다이어트할 때, 가슴 사이즈 지키는 비법!

Eve민 | 2011.08.09 10:54:57 댓글: 0 조회: 774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1483951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살과 함께 가슴 크기도 작아진다. 특히 단기간에 살을 빼다보면 가슴이 처지거나 늘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원래대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가슴 사이즈를 지키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가슴은 체지방연소가 빨라‥근육 만들어야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빠지는 살이 뱃살, 그 다음이 가슴이다. 반면, 살이 찔 때에는 가슴살이 가장 나중에 붙는다. 가슴은 30% 이상이 지방으로 구성돼 있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가장 많이 분포돼 있다. 지방의 입자가 곱고 혈관이 넓게 분포돼 있어 활발한 대사로 체지방연소가 빨리 이루어지는 부위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이 먼저 빠져 가슴실종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만약 가슴에 지방보다 근육 비율이 높으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가슴크기와 모양은 변함이 없게 된다.

따라서 가슴 근육을 키울 근력운동을 해보자. 가슴 근육을 만드는 운동은 두 손을 합장한 뒤 팔꿈치를 ‘ㄱ’자로 만든 뒤 구부러진 팔 부분의 두 팔을 서로 붙여 모인 뒤 가슴이 당길 정도로 위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팔을 올렸을 때 10~20초가량 정지한 채 유지해야 하며, 10세트를 반복한다.

평소 마사지나 단백질 섭취도 중요해

살이 빠져 가슴이 처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마사지도 필요하다. 샤워 후 가슴 전용 제품이나 바디 오일 등을 이용해 밑에서부터 위로 끌어올려주며 마사지를 해준다. 또한 양손의 손가락을 이용해 옆구리와 등 쪽에서 가슴 아랫부분까지 크게 쓸어주는 동작을 반복해준다. 주1~2회 정도가 적당하다.

식이요법도 중요하다. 단백질은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치즈, 우유, 콩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특히 호두와 잣은 단백질뿐 아니라 무기질, 비타민 B가 풍부해 가슴 피부의 노화를 막아준다. 자몽에 많이 있는 비타민C는 손상된 유방조직을 재생해주며, 유방의 발육을 돕는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은 “다이어트로 살을 찌웠다 빼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가슴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가 촉진된다”며 “살을 빼더라도 꾸준한 스트레칭과 함께 건강한 식이요법을 함께 해야 몸 전체의 볼륨은 줄이면서 가슴 볼륨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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