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많은 사람, 모공 속부터 확인해야

Eve민 | 2011.08.18 13:15:16 댓글: 1 조회: 843 추천: 1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1484009
한 번 생기면 쉽게 치료가 안 되는 골칫거리인 여드름의 대표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모공 문제’를 여드름의 발생원인으로 보고 있다.

모공은 털이 자라서 나오는 구멍을 말하며 보통 크기는 0.02mm정도로, 피지분비를 조절할 수 있는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모공의 크기는 피지분비량과 관련이 있는데 피지분비가 많은 경우에는 모공이 넓어지게 되고, 모공이 막히면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

미앤미클리닉 이치훈 원장은 “선천적으로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경우라고 해도 모공이 막히지 않으면 여드름이 발생될 확률은 낮기 때문에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모공이 막히는 것을 어떻게 예방할까?

무엇보다 평소 ‘피부청결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늘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안하되, 얼굴에 자극을 강하게 주지 않도록 유의한다. 또한 화장을 해야 하는 여성들은 두꺼운 화장을 피하고, 클렌징은 꼼꼼하게 해서 모공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팩으로 얼굴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는 천연팩으로는 오이팩과 사과팩이 있다. 횟수는 일주일에 1~2회 정도가 적당하다.

한편, 모공이 넓어서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모공은 사춘기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넓어지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피부탄력이 떨어져 넓어질 수 있다. 또한 현대인들의 경우 불규칙한 수면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는 경우도 많다.

치료를 통해 모공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보통 20~30대 성인은 스트레스로 넓어진 U자형 모공이 많은데, 바이탈이온트나 IPL등의 시술로 모공을 좀 더 좁혀줄 수 있다. 40대~50대는 모공 주변의 콜라겐 층이 탄력을 읽어 모공이 넓어지는 Y자형 모공으로 셀라스레이저, MTS시술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고 모공을 축소하며 피부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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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야 (♡.197.♡.162) - 2011/08/20 02:21:40

잘 읽고 갑니다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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