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모발이식, 전문병원 통한 빠른 치료가 효과 높다

bacchus | 2011.08.21 20:25:04 댓글: 0 조회: 462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1484028
스트레스 등 외부요인의 증가와 유전형탈모로 인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를 겪고 있다. 가벼운 원형탈모에서 심한 정수리탈모나 M자형 탈모 등 형태와 경중도 다양하다. 흔히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머리숱이 줄어들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다.

머리카락이 빠지며 드러난 두피는 외모에 변화를 가져온다. 두피가 드러난 머리는 헤어스타일의 제약은 물론 의상과의 조화도 깨뜨리게 된다. 또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자신감이 떨어진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한창 사회생활에 종사 중인 경우 심적 위축감이 심하다. 악화된 탈모로 심적 위축과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에 고통 받기도 한다. 이에 탈모에 대한 대안을 찾게 된다.

대부분 일반 약품이나 민간요법 혹은 자연치유를 기대하며 자가 치료로 탈모를 해결하려 한다. 이 기간 남은 모발이나 가발, 모자 등으로 탈모 부위를 가리고 생활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병원을 찾기까지의 기간이 무려 7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가벼운 탈모가 아닌 이후에는 대부분 탈모를 악화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 방지성 원장은 "탈모의 경중에 관계없이 탈모가 시작되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탈모 증세의 정도나 원인 등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알 수 있다. 조기 진단을 통해 가벼운 탈모는 간단한 약물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하다. 가족력에 의한 유전형 탈모라인 경우에도 조기에 탈모의 진행을 막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방 원장은 이어서 "유전형 탈모로 이미 두피가 드러난 상태라도 조기에 병원을 방문한 경우가 더욱 유리하다. 탈모 부위가 적을수록 모발을 옮겨 심는 모발이식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모발이식은 탈모 부위에 자신의 후두부 모발을 옮겨 심는 수술이다. 탈모의 영향을 받지 후두부 모발을 옮겨 심어 외모의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어 탈모 최후의 해결책으로 불린다. 이러한 모발이식도 범위가 넓어지면 결과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고 경제적인 부담도 심해진다. 또한 후두부와 측두부 모발이 부족하다면 탈모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탈모는 외모에 의한 심적 고통이 심한 질병이므로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따라서 초기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정확한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드러난 두피에서 더 이상 모발이 자라지 않는다면 모발이식을 통해 외모를 개선하는 것으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단 모발이식은 젊은 층의 모발이식은 이식 부 이외의 다른 부위에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탈모의 진행을 고려한 모발이식이 필요하다. 때문에 모발이식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한 진단과 시술을 받아야 한다. (펌)

추천 (0) 선물 (0명)
IP: ♡.160.♡.84
1,10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2630
보라
2006-06-20
1
40290
Eve민
2011-08-29
0
821
bacchus
2011-08-28
0
488
bacchus
2011-08-28
0
427
bacchus
2011-08-27
0
408
bacchus
2011-08-27
0
657
달콤사랑
2011-08-27
0
412
Eve민
2011-08-27
0
733
달콤사랑
2011-08-25
0
700
Eve민
2011-08-25
0
635
Eve민
2011-08-25
0
893
Eve민
2011-08-23
0
885
Eve민
2011-08-23
0
826
bacchus
2011-08-22
0
761
bacchus
2011-08-21
0
462
bacchus
2011-08-20
0
630
Eve민
2011-08-19
0
591
Eve민
2011-08-18
1
843
bacchus
2011-08-17
0
496
bacchus
2011-08-17
0
1147
bacchus
2011-08-16
0
499
Eve민
2011-08-12
0
1080
Eve민
2011-08-10
0
823
Eve민
2011-08-10
0
503
라이징스타
2011-08-10
0
555
Eve민
2011-08-09
0
577
Eve민
2011-08-09
0
77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