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약보다 중요한건 뭐? 스타일!

bacchus | 2011.08.28 12:54:09 댓글: 0 조회: 427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1484096
따사로운 햇살에 기분 좋게 나섰다가도 쌀쌀한 아침 공기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출근길, 아직 한여름에 머물러 있는 여성들의 코디 고민을 해결해 줄 아이템이 시급하다.

이어진 장마로 채 여름을 느낄 사이도 없이 찾아온 환절기는 낮은 덥고 아침저녁은 쌀쌀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때는 감기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때와 장소에 따라 하루 중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어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여름의 끝자락이 남긴 여운을 즐기고 본격적인 가을 패션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스타일 리더가 되자.

트렌치코트는 아직 일러! 트렌치재킷은 어때?

가을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입기엔 아직 더운 열기가 느껴지는 한낮에는 입고 벗기 편한 재킷스타일을 선택해 보자.

특히 트렌치코트의 디테일을 그대로 가져오되 가벼운 시폰이나 면 소재를 사용한 트렌치 재킷은 넉넉한 품과 엉덩이를 덮는 길이로 환절기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브라운과 카키 등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컬러를 선택하고 모노톤의 티셔츠나 스커트, 스키니등을 매치해 트렌치 재킷의 디테일을 최대한 강조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을은 역시 블라우스, 데님과의 매치는 필수!

블라우스는 몸을 따라 흐르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그 자체만으로도 가을에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은은한 그린, 브라운 톤의 컬러나 다양한 패턴을 가미한 스타일은 블루컬러의 데님 팬츠와 매치했을 때 그 매력이 가장 잘 살아난다.

짙은 다크 블루의 스키니진에는 깔끔한 솔리드컬러의 블라우스에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체크나 레오퍼드 등의 패턴이 가미된 블라우스에는 올을 풀린 디테일의 크롭트진이나 핫팬츠를 믹스매치해 와일드한 매력을 드러내 보는 것도 좋다.

니트 하나만 입어도 우아한 가을 여신 등극!

특유의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니트는 관리하기가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과한 믹스매치가 더해지면 자칫 스타일링을 망칠수도 있어 신중을 요하는 아이템이다.

환절기의 니트는 최대한 가벼워 보일 수 있도록 화려한 액세서리나 레이어드가 필요없이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팁이다.

컬러는 최대 세 가지를 넘지 않도록 하고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모노톤의 스트라이프나 큼직한 꽈배기 형태의 짜임이 포인트로 가미된 니트를 추천한다. 여기에 데님이나 스커트를 매치하면 단순하면서도 센스 있는 가을 환절기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한여름 패션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면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기 전 여름의 마지막 운치를 즐기면서 스타일까지 살리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평범한 코디에 확실한 변화를 줄 수 있는 몇 가지 아이템은 환절기 패션의 일등공신이 될 것이다.(펌)
추천 (0) 선물 (0명)
IP: ♡.160.♡.84
1,10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2621
보라
2006-06-20
1
40277
Eve민
2011-08-29
0
821
bacchus
2011-08-28
0
488
bacchus
2011-08-28
0
427
bacchus
2011-08-27
0
408
bacchus
2011-08-27
0
657
달콤사랑
2011-08-27
0
412
Eve민
2011-08-27
0
732
달콤사랑
2011-08-25
0
700
Eve민
2011-08-25
0
635
Eve민
2011-08-25
0
893
Eve민
2011-08-23
0
885
Eve민
2011-08-23
0
826
bacchus
2011-08-22
0
761
bacchus
2011-08-21
0
461
bacchus
2011-08-20
0
630
Eve민
2011-08-19
0
591
Eve민
2011-08-18
1
842
bacchus
2011-08-17
0
496
bacchus
2011-08-17
0
1147
bacchus
2011-08-16
0
499
Eve민
2011-08-12
0
1080
Eve민
2011-08-10
0
822
Eve민
2011-08-10
0
503
라이징스타
2011-08-10
0
555
Eve민
2011-08-09
0
577
Eve민
2011-08-09
0
77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