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간, 소중한 몇 분만 피부에 투자하자

민아미나 | 2011.11.17 01:42:04 댓글: 0 조회: 517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1484803
하루 중 가장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 아침. 그 소중한 시간의 몇 분만 피부를 위해 투자해 보자구요. 퉁퉁 부은 얼굴은 얼굴 근육 운동으로, 띵~한 머리에는 아로마 요법으로 간단하게 해결이 된답니다. 자, 지금부터 몇 분만 신경 써 보세요~!


퉁퉁 부은 얼굴에는~!


“밤에 물 한잔 밖에 안 먹었는데…. 얼굴이 이렇게 퉁퉁 부어 버릴 수 있는 거냐구요?” 정말 이럴 때, 너무 화나죠! 출근도 해야 하는데, 이렇게 퉁퉁 부은 얼굴을 어쩌냐구요. 그래서~! 쌩쌩한 아침 피부를 위해 몇 분만 투자해 보시라는 거예요.


우선 얼굴이 부었을 때는 말이죠. 간단하게 아.에.이.오.우 운동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먼저, 거울을 보고 최대한 입모양을 정확하고 크게 하여 아.에.이.오.우 발음을 또박또박 해보는 거예요. 다했나요?그러면 다음에는 입술을 참새 부리처럼 오므리는 거예요. 최대한 오므릴 수 있을 때까지. 마지막으로 윗입술이 코에 닿을 정도로 펴주는 거예요. 마치 만화에서 입술 두터운 여자가 뽀뽀하자고 덤빌 때처럼 말이예요. 이 세가지 동작을 몇 번 반복해보세요. 어때요? 홀쭉이가 되었죠?! 후후~!



눈이 부었을 때는~!


자고 일어났는데, 눈이 퉁퉁 부었을 때는 정말 하루가 다 짜증나게 되죠. 뭔가 불편하고, 내내 신경 쓰이고 말이예요. 이럴 때, 간단하게 눈의 붓기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가장 손 쉬운 방법은 손가락을 이용하는 거예요.


붓기를 빨리 뺄 욕심에 손으로 꾹꾹 눌러주는 마사지를 하면 오히려 눈 주위의 연약한 피부를 자극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손가락 끝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손가락 끝을 이용해 마치 피아노 치듯이 가볍게 눈 밑 피부를 눌러주는 거예요. 1분정도 해주면 부은 눈이 가라 앉죠.

손가락말고 녹차 티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아침에 녹차 한잔으로 시작을 하세요. 그리고 티백을 눈밑에 얹는 거죠. 한 15분 정도 얹어 두면 대부분의 눈 밑 다크 서클은 사라진답니다.

마지막으로 타월을 이용한 방법이 있어요.


뜨거운 타월과 차가운 타월을 교대로 눈에 갖다 대는 거죠. 그러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붓기가 쉽게 가라 앉는 답니다. 뜨거운 타월은 물에 적신 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면 물을 끓여 뜨겁게 하지 않아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뽀루지, 비상!


자고 일어나니 뾰루지가 생겼다? 참, 이럴 때 난감하죠. 중요한 미팅이 있거나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죠. 대개의 경우 뾰루지는 그냥 손으로 살짝 짜주곤 하죠. 그게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우선은 메이크업을 위해 응급조치를 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사용중인 스킨이나 토너를 화장솜에 묻힌 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뽀루지가 난 부위에 잠시 올려두세요. 그러면 조금은 진정이 된답니다.


번들번들, 피지가~!


아침에 얼굴이 번들번들 기름기가 돌면, 건조한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왠지 찝찝하죠. 워낙에 지성 피부인 사람들은 이것도 고민일 테고요. 그렇다면 간단하게 응급처치를 해볼까요?
아침에 피부가 번들댄다면 아침 클렌징을 해주는 거예요. 저녁에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클렌징을 해주는 것과는 좀 차이가 있죠. 유분과 피지를 조절해주는 아침 클렌징은 저녁보다는 가볍게 하는 것이 좋아요. 요즘은 아침 클렌저로 나오는 제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기도 한데, 아침에는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진 클렌저가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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