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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는 드레싱이나 소스 정도로만 이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알고 보면 재주가 많은 양념이랍니다.
달걀말이를 깔끔하게 만들고 싶을 때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보세요. 달걀을 푼 후 마요 네즈를 넣고 다시 한번 젖습니다. 이때 마요네즈 덩어리가 남지 않도록 잘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달걀 노른자가 더 선명해지고 폭신폭신~ 부드러운 맛의 달걀말이가 완성된답니다.
볶음밥에 마요네즈를 넣어 만들어보세요. 볶음밥은 고슬고슬하게 볶아야 제 맛 이지요. 하지만 왜 그런지 집에서 볶음밥을 하면 질척해져 맛이 덜합니다. 볶음밥 마지막 단계에서 마요네즈를 반 스픈 넣어 볶아보세요. 더 질어지지 않을까 걱정되세요? 오히려 밥알이 고슬고슬해지고 맛도 더욱 부드러워진답니다.
싱싱한 생선회에는 역시 와사비 간장이 제일이라 생각하시겠지만 마요네즈나 참기름을 섞은 간장을 곁들여 보세요. 마요네즈간장은 특히 붉은 살 생선에 더욱 잘 어울려 독특한 생선회 맛을 살려준답니다.
그리고 매운 쫄면이나 비빔밥에도 마요네즈를 조금 넣고 비비면 맛이 훨씬 부드러워 진답니다.
그러나 마요네즈의 원료는 식용유와 달걀노른자 인만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니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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