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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에 거꾸로 나를 찾던 느껴보던
매서로운 눈빛의 차가운 느낌같던
부리나케 달려 누가 뭐라하던 끝이라던
밀려난다 리상같은 욕심들과 수요들이
차지하고 싶던 과거속의 욕심부리
왜이리도 꼬이기만 하는 사주팔자
모두다 너를 위해 내가 했을것이고
억지부리는 애들같은 장난 같은 사건으로
이제는 부딪쳐야하는 어린 분노
깨여나면 울부짖는 기아속의 웨침
멀리로 날아가는 새들속에 끼고싶고
달려가는 양들속에 밀려 가고싶고
언제면 끝이일가 매일반복으로
누군가 뽑아줄가 아팟던 가시
돌아보면 악마의 피흐르는 죽음의 창들에
울부짖는 야수들에 소름에
지워버리고 시픈 날아오는 펀치에
망가져버린 주먹위의 눈물젖은 얼굴에
찡그리는 작고 해슥한 얼굴에
이제는 부딪침에 어린것에 운명에
졸라 까칠해 어우 놀기 좋아해
그 누가 뭐라해도 우린 지맘대로 살거야
아무리 발버둥질 쳐도 벗어날수
여전히 헤염쳐도 원래 자리실수
언제나 그랬듯이 밤은 깊어가고
우리들의 미래는 어두워만 가고
해가 지면 또하루에 지난 시간으로
찡그리는 이마 주름살에 너무지쳐
이제는 그만해라 그만하면 됐다
지들도 사람이면 이해하겠지만
머니머니 너무 필요한데
구멍구멍 몽땅 막혔는데
솟아나고싶어 이런 세상 너무싫어
벗어나고싶어 이런 생활 너무싫어
파렴치한 인간으로 살다죽기보다
욕심없는 허수아비처럼 놀다가지
이제는 남은 인생 내맘대로살고싶지
그누구도 나를 말리지는 못하겠지
지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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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리듬에 따라 너무 편한 느낌입니다.
정말 내 맘대로 살꺼면 좋겠당 .. ㅎㅎ
추천입니다.
신나는 노래 잘듣고 갑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
노래 잘 듣고 추천 남기고갑니다......
좋은주말되세요`~~!!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님들도 신나는 주말되십셔잉~~굽신~~^^
신나는 노랠,,,
잘듣구 갑니다,,,,
자주 들리세요,,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