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취인불명 --프리스타일

무정의땅콩 | 2010.06.27 15:30:29 댓글: 22 조회: 749 추천: 17
분류나의힙합 https://life.moyiza.kr/mysinging/1536136


여자 파트너 없어서 원곡 삽입했습니다 
반주곡 제공해주신 악의 미소형 감사 `~베리 떙큐~~

회원 열분 조운 주 말 되세요~~

잘지내니 나는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아
안본지 오래됐어 요즘에 너는 어때
나같은거 이제는 별로 관심없겠지만
그건좀 어때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좀 잘 챙겨먹어 고집부리지말구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오래 가잖아
따뜻하게 좀 입고 다녀 멋부리지말고
ZIO
uh 요즘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고
안쓰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며말해
머리가 멍해지고 말라가는 병에 걸렸다고
길을걷다 멈춰서 한숨만 쉴꺼라고
이름을 불러도 잘 듣지 못할꺼라고
눈만 뜨고 있지 사는게 아니라고
당분간 그 심장은 잠시 멈출꺼라고
왜 이런거죠 내가 왜 이런거죠 아무렇지 않은데 왜 내가 힘들까요
내가 아픈가요 많이 아픈가요 난 아무렇지않죠 정말 아무렇지않죠 모든게

MINO
그래 니가 오늘하루 아무런일도없듯
나역시 오늘하루도 보통으로 살어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보며 말해
그러다 죽겠다고 이젠 좀 잊으라고
내색조차 안하려고 정말 애쓰는데 결국
아무리 숨겨봐도 나는 역시 안되
그렇지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사랑하는 사람조차 볼수없으니까
ZIO
오랜만에 니 생각나 편지한통 썼는데
그런데 마땅하게 어디로 보낼곳이 없어
사실은 나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고
많이 아파 너무도 힘들다고 말하려고했어
내가 지금 뭐를 어찌해야할지
어떻게 시작할지 너에게 물어보려했어
정말 뭐가 뭔지 대체 정말 뭐가 뭔지
나는 어떻게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해

왜 이런거죠 내가 왜 이런거죠 아무렇지 않은데 왜 내가 힘들까요
내가 아픈가요 많이 아픈가요 난 아무렇지않죠 정말 아무렇지않죠 모든게
왜 이렇게 살아가는지 이렇게 힘든지 왜이렇게 된거죠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난 웃고 지내요 정말 아무렇지도않게
근데 왜 이런거죠 내가 왜 이럴까요 아무렇지않은데 왜 내가 힘들까요
내가 아픈가요 많이 아픈가요 난 아무렇지않죠 정말 아무렇지않죠 모든게
근데 왜 자꾸만....
추천 (17) 선물 (0명)
IP: ♡.238.♡.209
cj22 (♡.220.♡.93) - 2010/06/27 15:31:53

11111111111111

흐흣 ;;내가 일ㅃ ㅏ댯 크큭 ~!!!

담엔 욜쒸미 욜쒸미 연습해서 듀엣 꼭 해야쥐 ㅋㅋㅋ

잘 한ㄷ ㅑ 울 한ㅆ ㅣ 크큭 ~!!!!!!!!!브라보 ^^*

여자의일생 (♡.136.♡.96) - 2010/06/27 16:00:26

ㅎㅎ 내가 22222222빠 인가.........?
역시 랩이라면 타이거님이시넹!!!!
무정의 땅콩님 랩실력이 정말 부럽네용~~~
오늘도 즐감하고 큰 추천 노코 갑니다~~~~

강남신사 (♡.162.♡.42) - 2010/06/27 18:25:34

ㅎㅎ 노래 잘듣고갑니다
랩 잘하네요 . .. 추천 ^^

일삼오칠구 (♡.8.♡.121) - 2010/06/27 20:15:31

멋진랩 잘 하시넹........
가사까지 올렸으면 좋았을걸요,ㅎㅎ
목소리도 참 좋으십니다, 덕분에 잘 감상하고요.......
추천 살짝 남겨놓고 갑니다~~~~~~~~~~~
존 주말 되세요!

무정의땅콩 (♡.238.♡.209) - 2010/06/27 20:56:02

일삼오칭구 님 저의방에 자주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존 저녁되세요~~

악의미소 (♡.50.♡.168) - 2010/06/27 20:31:15

오늘엔 땅콩 멋지게 부른노래다가 오빠 딱~ 찍엇네 ㅋㅋㅋ
랩실력은 정말 여전하구만~
노래 넘 잘 불러서 오늘도 귀가 즐겁구나 ~
멋지게 부른 노래에 한참 머물다 ~
추천 살짝 노코간데이 ~

무정의땅콩 (♡.238.♡.209) - 2010/06/27 20:56:55

미소형 ㅎㅎ 내가 노래 잘하는게 아니고 형님 멋진 반주곡
올려 줘서 내 랩이 멋잇어 보는게요
넘넘 감사하우 ^^

란Q (♡.114.♡.44) - 2010/06/27 20:35:48

랩 잘 하는 사람들 참 부럽네요...
쿨하고 멋지고...
잘 감상하고 가요...
저도 가사 보면서 중얼거리고 싶다는 ㅋㅋ
추천요~~~~~~

무정의땅콩 (♡.238.♡.209) - 2010/06/27 20:57:24

큐란 님 중국 노래 넘넘 잘 들었습니다
저의 방에 자주 들려줘서 감삽니다

무정의땅콩 (♡.238.♡.209) - 2010/06/27 20:59:07

cl22 일빠 감사햐 ~~ 이제야 반사하는구나 열씸히 노력해~~
멋진 듀엣곡 하나 만들자 ㅎㅎ

일생님 ㅎㅎ 오늘 도 빠지지 안코 들려주셧군요
넘넘 감사합니다


강남 신사 님 요새 님 노래에 푹빠져 삽니다
노래 자주 올려 주세여~~

구구 (♡.185.♡.234) - 2010/06/27 21:12:14

무정의땅콩님...
랩 부르시는 분들보면...
항상 젊음의 패기가 넘치는거 같해요.
멋지게 잘 부르셨어요...
추천 받으세요...

무정의땅콩 (♡.238.♡.209) - 2010/06/27 21:15:58

하하 감사합니다 저 젋어요 ㅎㅎ 늙으 면
이런 노래 몬하죠 ㅎㅎ
구구님 노래 항상 즐겨 듣는
편입니다~~ ㅎㅎㅎ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남조선냉면 (♡.245.♡.59) - 2010/06/27 21:50:06

설봉아 오랜만에 또 니 랩듣는구나 요사이 발라드 부르고 하이까나 이젠 너두 랩으 포기했는가했는데 니 목소리느 역시 랩으 해야 3D맛이 난다.
요새 도문에 단위일때문에 와 있는데 자주 모이자 못들르는구나 늦었지만 추천 하구 간다 효과 전번보다두 더 진보 된게 알긴다 快马加鞭이라구 더욱 노력에 노력을 가하길바란다.각시보구 후렴부분불러랄께지 어째 원곡 썻니

jhzang (♡.26.♡.248) - 2010/06/27 21:54:57

설봉아 노래 너무 좋다야... 웬만하면 여자파트너한테 부탁해라야... ... 혹시 너 연애한 후부터... 누나들한테서 인기 떨어지는거 아니야 ㅋㄷㅋㄷ 농담이고 랩은 너무 좋았어
역시 너다운 랩이다... 추천 빵빵빵

혁이사랑 (♡.254.♡.197) - 2010/06/27 21:58:06

요런노래도잇었군요 ~
역시 멋진 음성으로 파워풀하게
불러주셧군요 `~ 스트레스 쫙풀리는랩에
추천날리구가요 ~

꿈위해 (♡.254.♡.111) - 2010/06/28 10:24:45

땅콩아, ㅋㅋ 역쉬 멋지다~~~
니 랩으 들으면 혀가 어케 저리 빨리 돌아가는지 궁금~~~
ㅋㅋ 나느 막 얼버무릴거 같은,,, ㅋㅋ
오늘두 좋은 랩 잘 듣고 간다^^

커피차향기 (♡.120.♡.168) - 2010/06/28 10:57:29

요런 랩은 어떻게 하면 잘 부를수있을가요?
넘 부럽네요..넘 듣기좋아요..
이노래듣는 시간만큼은 제가 더 젊어지는것 같아요..ㅎㅎ~~

당삼 (♡.201.♡.33) - 2010/06/28 12:14:10

좋은노래 잘 듣고
추천하구 감다 ...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8 16:54:38

멋있는 노래만 이렇게 가지고 오세요
님의 노래는 들어도들어도 자꾸 듣고만 싶어 집니다
너무 부럽슴다

발리볼 (♡.115.♡.90) - 2010/06/28 17:03:39

랩 은 역시 죽입니당,,,,혀가 어쩜 이리 빨리 돌아갑니가,,,??ㅎㅎ
목소리도 부드러워서 노래랑 넘 잘어울립니당,,,굿,,,추천,,,

소녀사랑 (♡.158.♡.231) - 2010/06/28 19:17:32

땅콩오빠 지연이한테만 신경쓰는거 아니야 ???
요즘 둘다 통 소식이 없네 ..... 혹시 사랑싸움이라도 한거야 ??? 아니지 응 ???
여자파트 발리볼님한테 부탁해보지 그랬어 그럼 더 좋았을텐데 ㅎㅎ 랩은 역시 꿋
련꽃 추천 살짝 꽂아놓고 감다 ...... 맬맬 해피하고 이쁜 사랑 하쇼 ^^

뻐꾹뻐꾹 (♡.193.♡.42) - 2010/06/28 19:25:13

땅콩님 안녕하세요 ~~~~
역시 땅콩님 랩은 여전 멋지구 쿨하시네요 ~~~~
오늘두 랩을 따라 몸을 흔들 흔들 하다가~~~
추천 빵빵 날리구 큰박수를 올립닌다 ..~~베리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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