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맞아 이제 내곁에 없다
나는 고개를 떨구고 차디찬 눈물을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하늘에 올라가
내 슬픔을 전해 해와 달도 날 위로해
우리 이별을 통해 얻은
찢겨져 버린 날개 아물기도 전
또 다시 땅에 뒹굴어
다시 일어서 나 처럼 한 순간도 널 잊지 못한다고
하늘에대고 소리 질러봐
내 고통과 아픔을 모두에게 간증해
행복한 사랑을 했던 모든 인간중에
상처 안받은사람 있나 나에게있어 니품은
아버지 등처럼 아늑해 24시간 매시간 동안 너로가득해
아름답고 넓고 넓은 저기 저 하늘에
우릴 빛춰주는 햇살처럼 넌 따뜻해
오늘부터는 내가 너를 꽉 안을래

hook ) x 2


내 맘속 자리 잡아있는 넌
밤 하늘에 만월처럼 맑은 넌
구름뒤에 석양처럼 항상 난
널 보고 미친듯 미소짓는 광대

Verse 2 )


그래 맞아 이제 내 곁에 없다
이런 나를 한탄하며 내 손목을 긋고
그대를 머릿속에서 지워내고 말죠
내 시린 가슴앓이도 비워내고 말죠

그럴지도 몰라 모잘라
그대 손길에 목 말라 또 몰라

니가 날 바라봐줄지
그대집앞에 쓸쓸히 나무처럼
서있던 편지함은 아직 남아있나요


그대를 생각하며 썼던 편지를
넣엇다 뺏다를 반복해
나는 간곡해 이 편지의 진심 어린
내 마음이 전해지길 말이에요
내찢어졌던 날개 그대 손길한번에 치유가 되요
그.무엇과도 비유 할 수 없어요
그대만이 내 삶에 이유 에요
저 하늘에 해와 달 처럼 섞이지않고
오직 그대라는 별 만 비출게요 사랑해요

hook ) x 2


내 맘속 자리 잡아있는 넌
밤 하늘에 만월처럼 맑은 넌
구름뒤에 석양처럼 항상 난
널 보고 미친듯 미소짓는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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