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해물부침개

haiyan521 | 2008.03.24 12:51:30 댓글: 0 조회: 682 추천: 0
분류요리법 https://life.moyiza.kr/cooking/1613976

step 3 _재료와 반죽 따로 부치기
→ 부드러운 반죽 만들기
부침가루에 찹쌀가루나 녹말가루를 섞을 때 체에 한 번 내려 가루가 서로 잘 섞이도록 해야 반죽이 부드럽다. 또 달걀은 넣지 않아야 부침이 딱딱해지지 않으며, 부침가루에 미리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반죽이 쉽게 삭아 맛이 없으므로 소금은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 카레가루, 치즈가루로 새로운 맛 더하기
기존의 식상한 부침개가 싫다면 독특한 향과 맛을 지닌 가루를 조금 첨가한다. 부침가루에 카레가루나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섞으면 새로운 맛의 퓨전 부침개가 완성되어 아이들 입맛에 딱 맞는 영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 간장, 고추장, 고추기름 넣기
색다른 부침개를 즐기려면 소금으로 간하는 대신 고추장, 간장, 고추기름 등을 넣어보자. 함께 반죽하면 먹음직스러운 색이 날 뿐 아니라 감칠맛이 나서 더욱 좋다.
→ 해산물, 육류를 부재료로 사용하기
오징어, 낙지, 조갯살 등의 해물이나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사용하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부침개를 만들 수 있다. 해물은 소금, 후춧가루, 생강즙, 청주, 맛술, 다진 마늘 등의 향신채로 밑간해서 비린내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고기나 쇠고기는 너무 살코기만 넣으면 부침개가 뻑뻑하고 부드럽지 못하므로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목삼겹 부위, 쇠고기는 등심 부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쪽파 해물부침개
쪽파 100g, 달걀 3개, 조갯살 50g, 오징어 ½마리, 밀가루 1½컵, 녹말가루 2큰술, 다시마 우린 물 1컵, 식용유·실고추·통깨·소금 약간씩

1.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고 8㎝ 길이로 썬다.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풀어놓는다.
2. 조갯살은 옅은 소금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마늘이나 생강즙을 약간 넣고 밑간해도 좋다.
3. 오징어는 내장과 먹물을 빼고 씻은 뒤 껍질째 그대로 곱게 채썬다.
4.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섞어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걸쭉하게 반죽한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섞은 뒤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반죽해 체에 2번 정도 내리면 부침개가 부드럽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뒤 ⑤의 반죽을 한 국자 넣고 널찍하게 편다.
6. ⑤의 반죽 위에 쪽파를 가지런히 놓고 조갯살, 오징어, 실고추, 통깨를 올려 모양을 낸다.
7. ⑥에 달걀물 한 수저와 밀가루 반죽 한 수저를 뿌려 쪽파가 떨어지지 않게 한 뒤 노릇하게 익힌다.


 

추천 (0) 선물 (0명)
IP: ♡.0.♡.190
3,58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09-04-19
0
34440
bus511
2008-04-13
0
56714
이슈
2008-03-25
0
2399
천진장사장
2008-03-24
0
593
haiyan521
2008-03-24
0
682
아이야빠야
2008-03-23
0
564
장사장님
2008-03-20
0
594
천진장사장
2008-03-18
0
620
신미리
2008-03-18
0
705
푸른안개
2008-03-12
-2
627
haiyan521
2008-03-10
0
1129
돌담길
2008-03-02
0
787
돌담길
2008-02-27
0
1030
Aaron217
2008-02-27
0
737
Aaron217
2008-02-27
0
726
천진장사장
2008-02-23
0
658
천진장사장
2008-02-23
0
870
천진장사장
2008-02-23
0
655
천진장사장
2008-02-21
0
647
천진장사장
2008-02-21
0
617
천진장사장
2008-02-21
0
1432
장사장님
2008-02-11
0
880
장사장님
2008-02-11
0
944
장사장님
2008-02-11
0
714
장사장님
2008-02-10
0
494
장사장님
2008-02-09
0
719
car1989
2008-02-09
0
966
뛰는인생
2008-02-08
0
62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