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켄은 소쿠리에 쏟아서 물에 샤워 한번 해주시고 물기를 빼주셔요
두부는 그냥 밀대로 밀었어요 칼등으로 눌러줘두 됩니다 ^
참치는 기름기 빼고 잘게 부숴 주시고요 양파 반개는 다져 줬어요 풋고추도 송송 썰어 주시고요
밀가루 한컵과 재료를 모두 섞어서 놓고요 뭔가 허전해서 홍피망 다져 줬어요
그리고 계란 한개 더 깨서 응집력을 높여 줬어요
자 이래서 반죽은 완성입니당 이제 양손으로 한수저씩 퍼서 넙적 하게 빚어주시면 됩니당 안 터지게 꼭꼭
카메라 만지는라 손을 몇번을 닦는지 ㅎㅎㅎ 자 요렇게 뭉쳐서 넙적하게 눌러 주셔요 ^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시고 밑면이 스케이트 탈 동안 건드리지 마셔요 자연히 익어서 움직일때 까지 기다리셔욤 ^^
후라이펜을 굴려서 야들이 스케이트를 타면 그때 홀딱 홀딱 뒤집어두 안 늦습니당 ^^
조그맣게 빚을까 하다가 저도 크게 빚어 봅니당 ㅎㅎ
한쪽은 빚는 대로 놓고 익혀 주시고 구석을 밀어 넣고 남은 공간에 후딱 후딱 만들어 올려 놓습니당
오늘은 후라이펜을 한번도 키친 타올로 안 닦았어요 아주 깔끔 하게 부쳐 집니당
두부랑 옥수수 참치가 들어가 탈일이 없어요 눌러 붙지도
않고요 바쁜 아침에도 부쳐도 아주 잘 부쳐 지네요^^
오늘은 예외 일찍 일어나 여유 만땅 ㅎㅎ^^
더 부칠래도 없네요 ㅎㅎ
굳이 초장을 안 찍어 드셔도 좋을듯 해요^ 참치의 간이 배어 있고 저염 소금을 조금 넣어서 알맞네요^^
옥수수의 톡톡 씹히는 맛도 좋고요 두부가 들어가서 부드럽고 아침에 먹어도 부담이 없네요^^
완성~!!!!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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