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이면 충분해 <얼~큰우동>

부티걸 | 2010.12.18 08:56:06 댓글: 1 조회: 1008 추천: 0
분류퍼온글 https://life.moyiza.kr/cooking/1619405

날씨가 너무 추울 땐,  

뭐 해 먹기도 번거롭게 느껴질 경우가 있어요.

 

뵈뵈는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온몸이 더 둔해진다는 걸 느끼는데요 

몸도 풀 겸 얼큰한 우동을 순식간에 끓여 먹었습니다.

 

넉넉히 15분이지 손 빠르신 분들은 더 빠른 시간 내에 

맛있게 끓여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모녀의 부엌>에서 컵은 종이컵 기준, 스푼은 계랑스푼 기준입니다.

(계랑스푼으로 1큰술은 밥스푼 하나 반정도 됩니다.)

  가정마다 수저 크기도 다르고, 입맛도 다릅니다.

계량은 기본적으로 참고만 하시고,

  중간중간 맛을 봐가며 본인만의 눈대중과 손대중을 믿는 것이 정답입니다.♡

 

* 재료

우동사리 1인분, 팽이버섯ㆍ백일송이버섯 적당량,  대파ㆍ빨간 파프리카 약간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티스푼, 집간장 ¾티스푼

육수 - 멸치 5개, 통마늘 2개, 표고 밑둥 4개, 다시마 1조각  

 

 

 


 

 

 

냄비에 육수 재료를 먼저 끓입니다.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고

고추와 파프리카는 속을 털어내고 채 썰어 줍니다.

 

저는 더 담백하게 먹고 싶어서

우동 사리 살짝 데쳤어요.

 

 

 

 

 

육수가 끓어 오르면 체에 거르고,

거기에 고춧가루와 간장을 넣고

손질해 둔 버섯, 고추 등과 우동사리를 넣어 마저 끓이면 완성!

 

 

 
TIP

이때 고춧가루는 체에 걸러 넣어주셔야 국물이 깔끔합니다.

 

 

 

 


 

 

 

칼칼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이에요!

후루룩, 후루룩 먹다보면 

추운 날씨에 상관 없이 온몸이 뜨거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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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0.♡.18
떢볶이 (♡.245.♡.58) - 2010/12/22 08:56:56

잘 배우구 갑니당.
겨울에느 뜨끈뜨끈 최고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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