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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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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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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병아리 |
202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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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병아리 |
2021-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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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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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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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크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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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병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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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 [넋두리] 요즘 핫한 영화 "너의 결혼식" |
이슬두방울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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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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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하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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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별일도 많네요. ㅋㅋㅋ
그러니깐요~~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죠?^^
어떻게 참고 살았는지~~
그렇게 인생사가 쉽지 않다는 예기죠
동물에다 관심을 쏟을 정도로....
새끼도 마다하고 혼자사는 삶를 택한거 보면
그래도 나중엔 쓸쓸하겠죠.......슬프네요...허전하고 어쩐지 .
툭툭 털고 나앉으면 홀가분할까요?
저의 친구랑 가끔씩 안부 묻고 한다는데,그 사람에게 앞으로 애들한테 넌 어떤 아빠로 기억될꺼 같냐? 괜찮겠냐,하니깐 자기는 상관없다고 누리면서 살거라고 하더래요~~^^
언제까지 좋을란지~~^^
궁금한건 애키우는게 힘든거 알면서도 3명이나 낳은거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피임할 돈이 부족한지 자기한 행동에 책임져야지. 본인탓이짐.
그러니까요....무슨 욕심을 그렇게 부려서.
애기들은 또 뭔 죄인지,괜히 로또에 걸리서 아빠가 도망가고....
행복한 운명으로 바뀔수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동안 열심이 살앗엇으면,
돈 쓰고나서, 재미를
봣으면,다시 돌아올 확율이 큽니다 ㅋㅋ
저도 초봄님이랑 동감입니다.
그동안 가족위해 열심히 자신마저 버리고 살았는데 갑자기 뭉치돈이 생기니 자기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살고팠겠죠.
자신에 대한 보상이라 할가.
그러다가 지하고 싶은 거 다하고 돈 맛볼대로 다 맛 봤으면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가정으로 돌아올거 같네요.
근데 그때가면 와이프와 아이들이 그런 아빠를 받아줄가요?
애들 더 크기전, 마누라가 딴 남자 색시가 되기전에 돌아와야 받아 주겠죠? 아마도....
미스테리입니다.이 사람의 인생관이 ^^
오늘 亲密关系라는 책 소개를 하는 영상을 봤는데... 안 좋은 네가지 관계중 牺牲者心态관계라는게 있담니다.
예를 들면 똑같이 밥하고 설거지를 하더라도 먹는 사람들이 사랑스러워서 즐거운 마음으로 밥 해주고 설거지 하는 사람이 있고...
아, 하기싫은데 내가 할수밖에 없고 라는 희생자의 마음으로 억지로 하는 그런 경우 있잖아요.
이런 牺牲者心态를 가진 사람은 내가 해주고 있는게 전혀 즐겁지 않고 이런 사람한테는 필연적으로 放纵者가 있기때문에 나는 희생만하고 저 사람은 받기만 하고 라고 생각되는...그런 관계인데 이 내용을 들으니 이 글이 생각나더군요.
아마 그 남편분이 본인은 이 가정에서 자신은 희생자였고 가족들은 다 혜택을 누리기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여 로또 당첨되여 어느정도 먹고 살수 있는 돈을 가족들한테 주고나서 나는 더이상 희생자로 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저런 결정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봄니다.
안쓰러운 뒷면엔 그럴만한 원인이 있는거 같네요.
내장담하건데 이건 완전 지어낸 거짓말이오... 한가정의 주인으로서 절대로 말이 안돼는 일이요...
이런 거짓말을 왜 지어내겠어요? 무슨 득 될거 있다고
하지만 가장으로서 이런 행동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고 이해할수 없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그렇지만 생활환경과 가치관이 다르면 이해할수 없는일들이 생긴다고 봐요....^^
평소에일열심히해서집식구들먹여살리다가.본인이죽을것이서도망간것아닐까요 ㅎㅎ
ㅎㅎㅎ그렇겠죠? 그런데 가족은 자신이 좋아서 만
든간데 좋은일이 있을때 뿌리치니까 일반적인 정서
로는 이해가 안가죠?^^
일본티비에서 주부상대로 설문조사했는데 로또에 맞으면 처음으로 뭘 할거냐고 물었는데 남편하고 이혼하겠다는 사람이 제일 많았어요 일상이 무미건조한거겠죠 ㅎㅎㅎ
ㅎㅎㅎ 사는게 재미없고 힘들었나 봐요....사회환경이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