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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은 막무가내로 생기는 것 아니다.
과거의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생긴다고 본다.
<앗 이건 아닌데?><왜 이러지?>로부터 시작돼서
지난 날에 발생한 일들을 회상해보면 그 의문들
퍼즐들 맞춰끼여지는 느낌이다.
이것으로부터 차차 확인에 들어간다.
이로부터 조금의 행동도 말도 수상해보이고
이상야릇하게 보이게 된다.
말을 하면 의심하는 자가
이상한 사람이 되고
쫑곱새같은 인간이 돼버린다.
증거를 잡기 전까지는~~~
굳이 그 증거를 잡을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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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되면 증거를 잡아야지요..아님 그냥 넘어가던가.의심도 병이라고 햇어요.ㅎㅎ
네, 하늘은 넓고 푸르다. 속 편하게 모른체 넘어가는거 아니겠나욤 ^^
의심하는 사람을 뭐라하기보다 먼저
의심할만한 일을 만들지 않거나 피해야겠죠.
물론 항부로 의심하면 상대는 많이
피곤할수도 있는 일이고..
누가 매슬에 의심하겠슴까
피곤하게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