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임대 관련 -----급

미원 | 2011.06.19 13:16:34 댓글: 6 조회: 807 추천: 1
지역中国 山东省 青岛市 분류법률 정보 https://life.moyiza.kr/law/116983
안녕하세요

문의할 문제 가 있어서요

여기 청도 입니다.금방 이사 했는데,,원래 살던 집 은 새로 인테리어 했던 집입니다.

나올때 벽에 몸기 대면서 꺼먼 자국이 생겼고,,나무로 만든 가구에 기름이 여러군데 묻었습니다..

주인요구사항은 ,,,24일 계약 완료일 전으로 집안 벽회칠을 몽땅 다시하고..목공 불러서 기름묻은 가구의 나무 판을 다시 바꾸라는 겁니다,그러니까 몽땅 원상 복귀하고 집청소도 깨끗하게 몽땅 다 새로 해라 함

하 도 어이 없어서.....................

근데 지금 이런면에 경험이 없어서..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계약서는 있고..야찐 500원 있는 상태 임 ..

급한 상황입니다...........도움 바랍니다.....

IP: ♡.32.♡.35
fox2 (♡.28.♡.11) - 2011/06/19 21:57:32

야찐 안주자고하는 짓이죠 뭐 뻔한구먼

문변호사 (♡.62.♡.105) - 2011/06/20 11:23:48

법적으로 보면 임대 만료기 이사하실때 원 임대집을 恢复原样해야 되거든요, 또한 임대계약서 체결 시 이 부분에 관련하여 특수한 계약내용이 정해져 있는지도 감안해야 되거든요. 참고하세요.

선우 (♡.120.♡.220) - 2011/06/20 12:13:52

계약법에 따르면 임차인이 계약서의 약정이나 주택의 용도에 따라 사용한 상황에서 임차물이 손실되었다면 임차인은 손해배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즉 자연적인 소모나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임대기간 만료시 임차인은 주택을 반환할 경우 청소는 깨끗이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나 벽자국이나 기름묻은 가구판은 마른 걸레, 페인트, 메니큐어 등등으로 처리하세요.
이로 해결되지 않으시면 쪽지주세요.

선우 (♡.120.♡.220) - 2011/06/20 12:15:30

계약 해지시 집안 청소 사항은 계약서에서 약정하지 않었으면 예의상 책임이예요.

미원 (♡.58.♡.26) - 2011/06/20 14:36:59

윗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방을 임대 한 중계소에서 소리치고 110까지 부르고 난리난리 하면서 합의 본 결과 야찐은 안돌려 받고.거기다500원 더 배상하는거로 끝냈습니다.원래는 4000원 배상해라는거....

정말 분에 차서 어제 저녘내내 잠이 안왔습니다.왜 한족사람들 맨날 청도 호구청도 호구 하는가 했더니,,어제 한번 절실히 그느낌 알겠더군요.외지에 와서 첨으로 당해본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사회 교육 한번 든든히 받았죠.정말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던 계약서가 얼마나 중요한가 알았습니다.어디가서 단순히 사람만 믿고 살 세상이 아니더군요. 제가 너무 세상을 옅본거 같네요.참..
인젠 훌훌 털고 일어설려구요.내가 피땀흘리면서 번돈이라도 그깟 천원 그 인간들 얼굴에 던져주고 올랍니다.그돈 가지고 콱 잘살아 보라고... ...
이번일로 느낀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사회학교 학비 냈다고 쳐야죠..
그러나 난 정말 이후에 집이 열채 스무채 되도 이따위로 임대 안할겁니다 정말.

댓글들 감사히 봤습니다.
다들 건강 하시고 이런일 없길.......

선우 (♡.120.♡.220) - 2011/06/20 15:27:48

그렇게 생각하니 다행이네요. ㅋㅋ

선택한 사항
도시/지역
5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크래브
2014-11-20
50312
허니문
2012-12-26
1354
성지엄마
2012-10-08
1037
오도또
2012-04-25
1333
삶의 인생
2012-04-10
1545
행운보라색
2012-03-12
1497
은혜로
2012-02-25
1049
뚱썽짜이치
2011-12-15
1414
수은이
2011-12-11
1423
동성유화
2011-11-29
1988
성지엄마
2011-08-04
954
은혜로
2011-07-27
1129
은혜로
2011-07-21
1036
은혜로
2011-07-18
978
토닥토닥
2011-07-18
2239
juwoongong
2011-07-06
1060
성지엄마
2011-07-05
896
김운희
2011-06-24
626
김운희
2011-06-21
552
미원
2011-06-19
807
미진임당
2011-06-05
1234
웃으라
2011-06-01
1183
성지엄마
2011-05-14
935
포도주스
2011-05-13
1064
zhiyanli
2011-04-15
1450
애란
2011-01-08
1422
yan727
2010-12-24
95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