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날 월미도로...

월미도->영종도로 가는 배의 내부  일각

우리두 여기 앉아서 김밥으로 먼저 시장기를 달래고

저기 영종도가 보인다

도착하여 부둣가 활어회시장....

저 뻘건넘은 첨본다

이 집에서 같이 일행이 회를 떠달라고 했던듯

회뜬걸 가꼬 저 중에 어느 집에 들어 가서 셋이서 회랑 소주랑 .....난 회맛을 모르겠더라는...

그리고 회 뜨고 남은 재료에 바지락을 섞어서 매운탕으로 끓여다 주더라는...

햇볕이 좋아서 그런지 영종도 부둣가에 가면 이런 풍경을 종종 마주칠것 같다

바다가에서 말려서 그 옆에서 이렇게 건어물로 판다

여기까지가 5월의 사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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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혼자서 설 댕겨왔다

엊그제 그 유명한 청계천에 다녀왔다.

저기 위의 건물이 동대문시장...

청계천을 사이 두고 동대문과 평화시장이 마주보고 있었다.

두어개 사진으로 찍어보려 한 장면이 있었는데 마침 바떼리가 다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