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우리 소유로 되여있는 땅 (수전, 평생을 농사 지어왔던 땅임...)이
요즘들어 정부에서 개발 이유로 팔기로 되여있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토지 매매한 돈을 소대 호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평균 분배하도록
되여있다는겁니다
대다수 면적을 가지고 있는 집은 몇집인데 그걸 모든 사람들한테 나누다보니
땅을 소유한 가구보다 아예 토지를 가지고 있지도 않는 가구에서
더 많이 분배받는 웃지도 울지도 못할 상황이 발생한겁니다...
땅은 나라에서 70년 고정으로 되여있구요...70년 동안은 저의 개인소유라는 뜻이죠..
돈은 이미 내려왔으니 니들끼리 합의보라는 식인데요...
내 땅을 팔아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더 많이 분배 받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네요
지방법이 틀리다는데 정부에 이미 돈은 내려와 있다는데..
혹시 안 판다고 나 누울수는 없나요 ㅋㅋ
이에 관련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지방법이든 나라법이든 납득할만한
설명을 주실만한 분 계셨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