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선분들 글많이 남깁시다
쪽지주세요

(♡.8.♡.25) - 2004/04/07 00:10:48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되였습니다
어느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 합니다
저도 숭선이 고향입니다

점점.....두리 뭉실 해 남다.
숭선이란 어디제?

숭선은 화룡의 한개 진입니다
조선변강이구요 ....................
숭선 내 고향..........

오타부분 수정 변강=>변경

아주 쎄기 듣던 곳인데 숭선이라~
농논인가?? 아니겟는데~

사진 잘보구 감니다 20년전 한번 갔다왔었는데 많이 변했군요.

겨울의 풍경이 맞지요?
강건너는 아마 조선이겟네요?
진짜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우리의 정취가 흠뻑 풍기는 어쩌면 장강삼협을 조금 닮은 풍경이여요.근데 님의 아이디 다시 보니 막 무서워나요. 디뎌노으면 아파서 어떡해요 ㅎㅎ

잘 봤어요. 그리지 않아도 지금 집가고 싶은데 ,,,,,,인젠 살구꽃도 진달래도 많이 피였지요...그리고 모두들 파란 색 옷들을 갈아 입구요.... 지금은 더 멋있어 보일께요.

여기에서 사진찍으면 대단히 멋있어요...

야 ~~~정말 신기한 폭포 네요 함가보면 얼마나 조을가?

그강은 중국강입니다.. 산도요... 그 산에 동굴 두 세개가 있어 .. 지금은 무너 져서 그자리 밖에 아니 알려요...홍기화 다리 지나면 두만강이 있어요... 홍기화 다리에서 보면 알려요.

숭선 풍경이네 숭선은 어릴적에 갔댔는데....자그마한 시골동네

ㅋㅋ 옛날에 담임하구 반애들하구 같이 저 폭포에 갔음다..그때 두만강에 발벗구 들어가 사진두 찍구 했었는데..왜 물이 그리두 차갑던지...심춘숙 담임입니다..2004년도에 필업했구요..울 반 애들 없나?

이제 겨울에 화룡가믄 남자친구 졸라서 숭선한번 가바야지..남자친구가 리수에 있거든요..리수촌 아는 사람있나..숭선하구 가까운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