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 강 ★☆★

Gh.5 | 2007.05.20 18:23:31 댓글: 0 조회: 663 추천: 1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477046
흉터를 없애려면

어쩌다 고운 얼굴이나 살갗에 부스럼이 나거나 상처가 나면 한동안 보기 흉한 흉터가 남게 마련입니다. 이 흉터를 간단히 지우는 방법 한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깨끗한 달걀을 가스렌지나 난로에 따뜻하게 데워서 흉터에 문지르다가 달걀이 식으면 다시 데워서 문지르고, 이렇게 여러번 문지르면 어느 틈엔가 흉터는 거짓말 같이 깨끗해집니다. 꼭 이렇게 한번 해 보십시오.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

우리 주위에는 별나게 말수가 많고 수다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께서는 말을 많이 하게 되면 빨리 늙는다는 것을 알아 두셔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눈과 귀는 각기 한가지 구실만 하는데, 입은 먹는 일과 말하는 일까지 겸하고 있어서 과로하기 쉬우며, 실제 의학적으로도 일분 동안 말을 하는 데는 약 2억 8천 만개나 되는 적혈구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말수가 많은 사람은 매주 어느 한기간을 정해 놓고, 그때만이라도 말수를 적게 하는 노력을 함으로써 그 때문에 오는 조로 현상을 방지하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기침을 멎게 하려면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 임기응변으로 기침을 멎게 하는 힌트 한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침이 나올 때 둘째손가락, 즉 인지로 귓밥 아래 부분을 힘주어 눌러 보십시오.
귓밥을 힘껏 누르면, 그 아픔 때문에 기침을 일으키는 신경을 자극해서 다섯 번 계속되던 기침은 세번으로 줄고, 세번 계속되던 기침은 두번으로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성냥개비로 귀 후비는 것은 위험

우리는 심심할 때면 곧잘 성냥개비 같은 것으로 귀를 후비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냥개비 같은 것으로 귀를 후비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귓속에 말라붙은 귀에지가 있을 때는 밤에 잘 때 약솜에다 참기름을 묻혀 귀를 막아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솜을 빼고 귀에지를 후비면 아프지 않고 쉽게 잘 떨어집니다.
  

개미는 생고무 냄새를 싫어한다

댁에는 부엌이나 찬창 속 같은데 개미가 모여 드는 일은 없습니까?
개미는 생고무 냄새를 제일 싫어한다는 성질을 이용하시면 어디서나 개미를 간단히 퇴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고무를 여러 조각으로 잘라 개미가 모이는 곳에 군데군데 놓아 두고 설탕 그릇 같은 데는 고무줄을 한줄 감아 두면, 개미는 그 냄새가 싫어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꼭 이렇게 한번 해 보십시오.
  

손을 베었을 때 달걀 껍질에 붙은 막을

뜨거운 김이 나는 남비 안에 손을 넣었다가 손을 데는 일이 많게 됩니다. 뜨거운 김이 나는 솥 안에 손을 넣을 때는 우선 찬물에 손을 담가서 적신 다음에 넣게 되면 손을 델 염려가 없습니다.
그리고 부엌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어 피가 나오게 되면 얼른 피를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떼내어 상처에다 붙이면 피가 쉽게 멎습니다.
  

바람부는 날 외출 때는 모자를

찬 바람을 쐬면 습관적으로 머리가 무겁고 아픈 것 같은 증세를 느끼는 분들은 외출할 때에 꼭 모자를 쓰고 다니도록 해 보시면 한결 증세가 덜할 것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계절풍이 불고 공기가 건조할 때는 먼지가 많이 나는데, 그 대부분이 우리들의 머리카락 속에 파묻히고 또 바람 자체의 건조도 때문에 머리카락의 수분을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는 데도 모자는 좋은 구실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가루약을 쓰지 않게 먹는 요령

가루약 먹기를 싫어하는 분들을 보면, 대개가 약이 입천장이나 목젖 부근에 붙어서 그 쓰디쓴 맛이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고 남게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가루약을 먹을 때는 먼저 물을 두어 모금 마셔서 입과 목 안을 축여 두고, 그 다음에 물을 한 모금 머금고서 그 물 속에 약을 떨어넣고 물과 함께 넘기면 깨끗이 넘어갑니다.
그런 다음 다시 물을 마시면 뒷맛이 남지 않게 됩니다.
  

몸에 상처가 있을 때 목욕을 하려면

손발이 까지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목욕을 하면 다친 곳이 무척 따가와집니다. 이럴 때에는 상처 부분에 바니싱 크리임이나 코울드 크리임 등의 유성 크리임을 발라 두면 물을 튕기는 작용이 있으므로 아픈 기 없이 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처에 물도 안 들어가게 목욕을 할 수가 있어 특히 아기들에게 권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피로한 신경을 푸는 데도 목욕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이때는 목욕물을 미지근하게 해서 오래 끄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물사마귀 없애는 법

물사마귀란 왕성한 번식력을 갖고 있어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새 번지는데, 그렇다고 이것을 없앨 적당한 약이 흔한 것도 아닙니다.
이럴 때에는 담배 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 보십시오. 하룻밤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색이 됩니다. 그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이면 사마귀는 완전히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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