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005

Gh.5 | 2007.07.11 12:19:57 댓글: 0 조회: 57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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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설탕 덩어리를 부수는 법

설탕은 수분과 결합하면 딱딱하게 굳어진다. 그렇다고 덩어리 째로 사용할 수도 없는일.
만일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 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2. 검은색 옷의 먼지를 털을 때

검은색 옷을 어울리게 잘 입는 사람은 멋쟁이들이다. 하지만 검은 옷 만큼 세심하게
입어야 하는 옷도 없다. 옷에 먼지가 묻으면 눈에도 잘 띄고 털면 오히려 솔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이다. 이럴 때 스펀지로 털어내면 먼지를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갖고 있어 솔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 먼지를
없애는데 효과 만점이다.

3. 하얀옷에 묻은 김칫국물 제거 요령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음식을 먹다보면 김칫국물이 옷에 묻어 낭패를 보기 쉽다.
김칫국물은 잘 지워 지지도 않는다. 이럴 때 양파를 이용하면 쉽게 국물자국을
뺄 수 있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후 비누로 빨면 된다.

4. 생선 비늘을 튀지 않게 긁으려면

민물 생선을 요리할 때 대개는 비늘을 벗기게 된다. 그러나 칼로 긁어 내다 가는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냄새도 문제지만 비늘이 바닥에 늘어 붙으면
쉽게 보이지도 않아 치우는 데 애를 먹는다. 이럴 때는 칼 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 때는 무를 어슷하게 썰어 그 뾰쪽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5. 치즈를 굳지 않게 보관하는 법

먹다 남은 치즈는 대개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지만 자칫 바싹 말라 딱딱하게 굳어져
먹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우유와 랩만 있다면 아까운 치즈를 버리지 않아도 된다.
치즈의 마른 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 싸서 전자 레인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풍미도
되살아나고 맛도 부드러워 진다. 또 치즈를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 것은 자른 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6. 양복을 가방에 구겨지지 않게 넣는 법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면 갈아 입을 옷을 여러 벌 준비해야 한다. 특히 공식적인 출장을
겸한 여행이라면 간편복 몇벌 외에 정장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 그러나 양복을 그대로
넣었다가는 구김 때문에 입을 수가 없게 된다. 이럴 때 신문지를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양복을 신문지에 둥글게 말아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으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7. 다림질 할 때 주름을 잘 세우려면

신세대 주부들에게 다림질은 여간 힘들지 않다. 특히 바지는 두줄로 주름을 잡아 낭패를
보기 쉽다.『초보 주부』라면 빨레집게를 이용, 줄을 맞춰 집어 놓은 후 다림질을 하면
최소한 두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다릴 부분에 식초를 약간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서게 된다.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서 단을 내릴
때도 식초를 한 두방울 떨어 뜨리면서 다림질을 해보면 자신의 실력을 의심할 정도로
단의 주름이 잘 펴진다.

8. 틈새 먼지 닦아 내는 법

봄맞이 청소의 계절에 겨우내 쌓인 창문구석의 먼지나 틈새 먼지는 청소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물에 적신 천에 소금을 조금 묻혀 닦으면 좋다. 소금에는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구석 구석을 깨끗하게 닦아 낼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블라인드 창은
일단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 들인 뒤 엷게 푼 세제물을 천에 묻혀 하나씩 닦아내면 좋다.

9. 카펫 세탁후 가구를 놓을 때

한 번 세탁하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하는 카펫. 그러나 막상 세탁을 한 뒤 젖은 카펫에
가구를 올려 놓으면 털이 누우면서 자국이 남는다. 그렇다고 카펫이 마를 때 까지
가구를 한쪽에 몰아 놓을수도 없는 일이다. 이때 알루미늄 쿠킹호일을 카펫 위에 놓고
그 위에 가구를 놓으면 카펫 습기가 호일 밑으로 빠져나가 자국이 생기는 것을 막아
준다.

10. 묵은 쌀 냄새 제거 법

핵가족에 맞벌이로 사는 요즘 신세대 부부들은 집에서 밥을 해먹을 기회가 적게 마련.
워낙 적게 먹다 보니 자칫하면 쌀이 묵기 쉽다.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는 데는
식초가 제격이다. 우선 저녁에 식초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그릇에 받쳐 물기를 빼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 때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행군 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11. 설사약이 없을 때의 응급 조치법

설사는 나고, 금방 약을 구하기 힘들 때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위장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배가 된다.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 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12. 소-돼지고기 냄새를 제거할 때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는 생강이 최고.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된다.

13. 두통-불면증엔 콩 넣은 베개가 효과적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콩으로 속을 채운 베개를 베고 자면 효과가 있다.
베개 전체에 콩을 넣기가 어려우면 베개의 크기를 폭 15cm, 길이 20cm 정도로
작게
만들어 평소 베고 자는 베개에 겹쳐 베면 된다. 베개를 두개 겹쳐 베면 두번 결혼한다는
미신을 신봉하는 분은 절대 금물.

14. 피부 거칠어짐 예방법

사용하고 있는 비누가 피부에 맞지 않아 피부가 거칠어질 때는 헹굼물에 식초를 서너
방울 넣어 씻어보자. 비누의 알칼리성이 중화되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지금 쓰고 있는 비누를 버리고 다른 비누를 살 필요가 없다.

15. 코감기-코막힘이 올 때

코감기, 코막힘에는 쑥잎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을 막아보자. 잠시 그대로 두면
신기하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쑥을 구하기가 어려울 경우, 綿棒(면봉)에 올리브유를
살짝 묻혀 콧구멍에 넣었다 뺐다를 몇번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16. 세면대가 막힐 경우

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집에 있는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어
보자.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린다. 평소에도 열흘에 한 번 정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배수구가 막히는
일이 거의 없다.

17. 플라스틱 용기 뚜껑 안닫힐 때

뚜껑이 닫히지 않는 플라스틱 밀폐용기. 구부러진 이유는 열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시 열을 이용해 원래대로 되돌려 놓자. 우선 5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용기를
담가 부드럽게 만든 후에 형태를 바로잡고 뚜껑을 덮는다. 그리고 다시 찬물에 담가
형태를 고정시키면 된다.

18. 붉은 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으면

아파트에 사는 주부들의 골칫거리중의 하나가 쌀벌레. 이는 실내가 따듯해 쌀벌레가
서식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쌀벌레를 방지하려면 붉은 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 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 구석에 쌀알이 끼여 있는
것도 없다.

19. 전자레인지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가열하면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 국물이 흘러 얼룩이 지고 역한 냄새가 난다.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처리가 고민이다. 이럴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 향기가 은은하다.

20. 냉동 고로케 터지지 않게 하는 법

냉동 고로케가 터지는 이유는 냉동실에서 미리 꺼내 놓았기 때문이다.
터지지 않게 하려면 냉동실에서 꺼내자 마자 끓는 기름에 바로 튀기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많이 넣어도 고로케가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기름온도가 갑자기 내려갔기
때문이다. 냉동실에서 꺼내 놓은지 오래 됐다면 튀김옷을 한 번 더 입히면 터지지 않는다.

21.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욱 제거법

깜박 잊고 김이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 놓았는데 흰 얼룩이 생겼다.
이럴 때 마른 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는 얼룩이 없어질 것이다. 단 합판으로 된 것을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다.

22. 껍질깐 바나나 레몬즙 바르면 변색 안해

사과나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면 금방 색이 변한다. 사과는 껍질을 벗겨 설탕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변색되지 않는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23. 양념통에 쌀알을 넣어두면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힌다. 이럴 땐 쌀 알을 몇개 통안에
넣어 둔다.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솔솔 잘 뿌려진다.

24. 잡초 무성한 곳에 국수 삶은 물 뿌리면 해결

정원의 잡초를 약을 뿌리지 않고 제거할 수 있다. 잡초가 무성한 곳에 국수 삶은 물을
뿌리면 쉽게 잡초가 전멸된다. 또 돌사이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는 소금을
한주먹 뿌려두면 말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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