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를 생기게 하는 요인들과 대책

비딩 | 2007.09.14 01:35:04 댓글: 0 조회: 306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1477242



 

(1) 자외선
 
  자외선이 피부 내에 침투되면 멜라닌 세포가 멜라닌을 만들도록 자극을 줍니다.
  젊었을 때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각질이 떨어져나가 생성된 멜라닌이 피부 밖으로 속속 배출되죠.
  하지만 중년이 넘어가면 피부라는 것도 노화가 되어 힘을 잃어 맨 위 각질이 잘 안떨어져요.
  그렇게 되면 멜라닌이 각질층에 머무르게 되고 이게 쌓이면서 색이 더욱 짙어지게 됩니다.
 
(2) 내분비장애
  여성호르몬이 분비가 증가되면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서 멜라닌이 증가됩니다.
  경구 피임약에도 여성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구요..
  임신 시에도 여성 호르몬과 동시에 황체 호르몬이 증가되어 기미가 늘어나는 겁니다.
  그 외에도 갑상선 기능장애도 기미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3) 내장장애
  신장의 윗부분에 있는 부신의 기능이 약해지면 멜라닌이 증가하여 기미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난소나 자궁등의 질환이나 간기능이 부진할 때에도 기미가 발생됩니다.
 
(4) 정신적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게 되면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활발한 활동을 함으로써 피부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즉 기미 발생의 한 원인이 되는 것이죠.
 
(5) 물리적, 화학적 요인
  박피술 또는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하는 등의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해 각질층이 얇아지고
  피부가 약해서 보호기능이 저하됩니다. 자외선에도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여 쉽게 색소침착이 이루어 지게 되죠.
  화장품, 향수의 함유 성분이 화학적으로 반응하여 색소침착이 과하게 일어 날 수 있습니다.
 
(6) 피부 발진 및 피부염증
  피부의 발진이나 염증이 치유된 후 그 부위에 암갈색의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 종류로는 습진, 포진상 피부염, 화장, 부신피질 기능저하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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