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놀자 (언어,19~24개월)

agabang | 2008.09.19 11:00:24 댓글: 0 조회: 501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1478472

동물울음 소리 흉내내요

친숙한 동물그림과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또는 동물인형을 준비하세요. 동물그림을 보며 울음소리를 흉내내고 그 소리를 녹음해 주세요. 녹음된 아이의 울음소리를 다시 들려주세요.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거 무슨 동물이니?”

“강아지지.”

“강아지는 어떤 소리를 낼까?”

“멍멍”

“그래, 멍멍 소리가 나지.”

“엄마와 함께 소리내어 볼까?”

“멍멍.”(녹음)

“우리 다시 들어볼까?”

“무슨 소리가 났니?”

“그래, 멍멍 소리지.”

“우리 또 따라 해보자.”

 

그림에 맞는 물건을 넣어주세요

작은 상자나 깡통을 여러 개 준비해 주세요. 상자나 깡통 안쪽에 아이에게 익숙한 물건의 그림을 붙여 놓아주세요. 상자를 열어서 물건의 그림과 같은 물건을 상자 안에 넣어보게 하세요. 각 상자마다 같은 물건과 그림을 짝지어 보면서 그 물건의 이름을 말해 주세요.

“상자 속에 그림이 있네.”

“이게 뭐니?”

“그래 자동차지.”

“자동차를 찾아서 상자 속에 넣어보자.”

“잘했어요.”

“자동차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물건의 용도를 몸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심부름놀이

아이에게 ‘물건을 가져 오라’는 지시를 내려주세요. 또한 ‘물건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는 지시를 내려주세요. 짧은 문장으로 지시를 내려주세요. 아이가 수행했을 경우는 크게 칭찬해 주세요.

“○○야, 빗을 가져다주겠니?”

“잘 가지고 왔네.”

“머리띠를 의자 위에 놓아주겠니?”

“고마워.”

“수저를 인형에게 가져다주겠니?”

“와, 인형이 밥 먹고 싶은가보다.”

지시를 내릴 때 위, 아래, 옆과 같은 방향을 나타내는 어휘도 점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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