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아기건강 관리법

agabang | 2008.09.19 11:08:30 댓글: 0 조회: 547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478473
가을에는 추운 날과 일교차가 큰 날이 많으니 기온변화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가을에는 추운 날과 일교차가 큰 날이 많으니 기온변화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다음은 아기의 가을철 건강관리법.



◆ 아기방의 온도


아기의 방은 햇볕 잘 드는 남향이 가장 좋다. 온도는 18℃를 유지하도록 하며, 18℃보다 더 내려가면 난방으로 조절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덥지 않게 하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가을 일광욕 


1개월이 지난 아기는 날씨가 차츰 쌀쌀해지더라도 일광욕을 시킨다. 여름에는 햇볕이 뜨거운 시간을 피해 오전으로 시키지만, 가을에는 볕이 많이 따갑지 않으므로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동안에 하루 한번 정도 시키면 된다. 


◆ 체온 조절 


아기는 얇은 옷을 입혀 키우는 것이 좋다. 11월부터 갑자기 얇은 옷을 입히려면 아기가 추위를 느끼게 되므로 9월 무렵부터 얇은 옷을 입히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얇은 옷을 입혀 놓고 기온의 변동에 따라 하루에 몇 번이고 옷을 입히고 벗기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아기를 감기로부터 지킬 수 있다. 생후 4~5개월부터는 운동하기 쉽게 풍덩한 바지를 입히도록 한다. 


◆ 손 


아기들은 대부분 손을 위로 치켜들고 이불 밖으로 내놓고 잔다. 생후 4~5개월까지의 아기는 방안이 추워지면 손도 차가워져 실온이 5℃ 이하가 되는 곳에서는 타월로 손을 감싸거나 장갑을 씌워주는 것이 좋다. 


◆ 발 


조금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양말을 신기도록 한다. 특히 외출 시에는 발목을 죄지 않는 느슨한 양말을 신긴다. 


◆ 환절기 감기 예방법 5가지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에는 가급적 아이와 외출을 삼가고, 나갔다 들어온 다음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식사로 체력을 보강해야 한다.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난방기구도 연소가스가 실내로 배출되지 않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집안의 곰팡이나 먼지를 줄이기 위해 청소를 깨끗이 하고 신선한 공기로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가 일단 감기에 걸렸다면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놀이방이나 유치원에는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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