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관리와 관련된 거짓과 진실

KEYING | 2008.09.25 18:13:11 댓글: 0 조회: 982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1478479
1.거품이 많이 나는 샴푸가 세정력이 뛰어나다?
 
샴푸의 거품이 풍성하지 않으면 머리를 감은 것 같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거품이 샴푸의 질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샴푸 속 계면활성제가 공기와 결합하면서 거품이 생기는데, 이는 실질적 세정력보다는 '심리적 효과'를  노린 것. 즉, '잘 씻기는 듯 한 느낌'을 주는 역할을 한다.

고로, 거품을 많이 내기 위해 샴푸를 많은 양 사용할 필요도 없다. 모발이 긴 편이라도 5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하다.

2.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상할 수 있다?

머리를 감는 적당한 횟수는 두피 상태에 따라 다르다. 오일리한 모발 타입이라면 매일 감는 것이 머리를 관리하는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방법. 하지만, 아주 건조한 타입이라면 이틀에 한번 샴푸하는 것이 좋다. 땀을 많이 흘려 자주 머리를 감게 되는 여름에는 사용하는 샴푸의 양을 줄여 모발이 푸석푸석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한, 스프레이, 왁스, 젤과 같은 스타일링 제품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대기 중의 먼지, 곰팡이 등과 결합하여 두피를 더럽힐 수 있으므로,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3. 컨디셔너는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샴푸와 컨디셔너를 각각 팔기 위한 상술이 아니다. 세정과 모이스쳐라이징에 사용되는 재료는 당연히 다르다. 그러므로, 두 가지 기능을 따로 담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실제로 두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4. 샴푸는 일정 기간 사용하면 다른 브랜드로 바꿔주어야 한다?

같은 종류의 샴푸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모발이 샴푸에 '적응'하기 때문에 효과가 약해진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내 머리에 적합한 샴푸를 발견했다면, 계속해서 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모발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강한 자외선은 탈모의 원인이 된다. 햇볕이 강한 날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모발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 제품을 뿌려주거나, 모자, 양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천 (0) 선물 (0명)
IP: ♡.131.♡.226
11,8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2563
보라
2006-06-20
1
40234
KEYING
2008-10-22
0
596
agabang
2008-10-22
1
813
yourceo
2008-10-22
0
3352
LOVE뽀빠이
2008-10-19
4
1588
fairykim
2008-10-18
3
735
fairykim
2008-10-18
0
862
fairykim
2008-10-17
0
1473
fairykim
2008-10-17
0
921
fairykim
2008-10-17
1
1179
moyizamila
2008-10-15
0
1115
moyizamila
2008-10-15
1
1419
moyizamila
2008-10-15
0
1064
taiquanxiu
2008-10-12
6
1708
agabang
2008-10-08
0
577
KEYING
2008-10-07
1
1021
KEYING
2008-10-07
0
1085
KEYING
2008-10-07
1
879
인생데뷔
2008-10-07
2
1020
인생데뷔
2008-10-07
0
1504
인생데뷔
2008-10-07
4
1696
인생데뷔
2008-10-07
2
1756
인생데뷔
2008-10-07
0
690
황금타임
2008-10-01
15
1983
붕어빵의맛
2008-09-29
1
776
야리향
2008-09-27
5
1762
야리향
2008-09-27
1
128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