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선생님의 청년고향

방랑시인 | 2006.09.25 14:15:14 댓글: 16 조회: 344 추천: 5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6962

청년고향

작사 조명암
작곡 박시춘
노래 남인수

실버들 늘어지는
새봄이 돌아오면

내고향 두메산골
풀피리 그리워라

사시나무 고개 아래
누렁소 풀을 뜯는

언제나 가고픈건
흙냄새 고향이지@

진달래꽃을 따서
머리에 꽂아주면

수줍어 돌아서던
순이가 그리워라

은행나무 기대앉아
십오야 달을 보며

달노래 별노래를
부르던 고향이지@
중학교 때 어머님께 배운 노래입니다. 제가 배운것과 연주음악이
좀 틀려서 참으로 어렵게 맞춰 불렀습니다. 듣기에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많다는 점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추천 (5) 선물 (0명)
IP: ♡.47.♡.198
신 (♡.120.♡.81) - 2006/09/25 14:17:13

일빠!!!!!!!!!!!!!!

신 (♡.120.♡.81) - 2006/09/25 14:19:51

캬캬캬...진짜 일빠네...어여쁜님이 날 미워하면 어쩌징?ㅎㅎㅎ
역시 트롯트 가수님답게 유유하게 잘 부르셨어요...
다음곡 기대하구요...즐거운 한주 되세요...추천!!!

약속 (♡.137.♡.189) - 2006/09/25 14:41:58

방랑시인님...노래 넘 잘불렀습니다..
항상 저의 노래 들려주신방랑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추천까지 밀고......히힛...

꽃바람 (♡.194.♡.202) - 2006/09/25 14:56:36

노래 잘 듣고 가요
님 요청곡은 못울리고요
양위잉 노래를 선물 로 올렸어요 즐겁게 들어주세요

스카이 (♡.133.♡.69) - 2006/09/25 15:30:35

시인님의 노래 들으면 80년대로 되돌아간듯한 느낌....
이런 트롯트에 끼가 있어보입니다....
참 좋았어요....
추천 드려요....

빨간까꾸리 (♡.212.♡.69) - 2006/09/25 15:41:30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노래도 잘 부르셨구요..
죤 하루 되세요..

쪼아 (♡.162.♡.152) - 2006/09/25 16:12:44

우~~~ 이 컴은 왜 안들리징???
집에가서 다시 실험해볼께요~~
잘햇을거라 믿슴니다.. ㅎㅎ
또 구수한 노래 올렷나바요... ㅋ

어여쁜당신 (♡.22.♡.191) - 2006/09/25 17:52:07

신님 일빠 축하해요..내가 언제나 앞자리만 차지해서 양보할때도
있어야지요...ㅎㅎㅎ....낭만적인 시인님 노래를 또 즐감했습니다...
노래 그 느낌이 정말로 특이합니다...매우 듣기 좋아요...종종 올
려주세요...추천요..좋은 저녁 ...

海上 星空 (♡.20.♡.122) - 2006/09/25 18:22:49

참 구수하네요 역시 트롯트는 님이 불러야 맛이나네요
오늘도 넘 잘듣고 갑니다
다음곡 기대하면서 좋은밤되세요

요조 쑥녀 (♡.182.♡.9) - 2006/09/25 18:52:10

원 가수랑 목소리.,..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잘 듣구 갑니다...
건강하세요~~

소화제 (♡.27.♡.91) - 2006/09/25 20:39:57

항상 구수한 노래만...
너무나 잘듣고 있습니다...

보고싶어 (♡.6.♡.33) - 2006/09/25 21:29:41

구수한 옛노래 ......넘넘 잘부르셨네요 ~~~~
잘듣고 가요 ~~~~오늘도 추천밀고가요 ~~~~~
다음 기대할게요 ~~~~

빈 (♡.161.♡.59) - 2006/09/25 22:34:27

시인님 회원자료보니깐 교사직 맡고 계신다던데 노래까지 이렇게 잘하시면.... 인기 많으시겟습니다 ㅎㅎ 추천...

흑돼지 (♡.208.♡.66) - 2006/09/26 11:32:04

노래 넘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209.♡.105) - 2006/09/26 12:26:19

역시나 잘부르십니다,,,,,잘듣고 갑니다,,,,,좋은하루되시요..............

@가을단풍 (♡.4.♡.78) - 2006/09/26 22:20:04

시인님이 올만에 오셨는데 제가 왕창 지각했지 만 비위쓰구 플 답니다.시인님의 옛노래는 항상 구수한 맛이 참 좋네요.님의 노래듣느라면 어릴때 아버지랑 모여서 술마시면서 저가락으로 장단치며 노래하시던때가 눈 앞에 선하네요,항상 죻은노래 들구오셔서 감사합니다,좋은밤이 되시구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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