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꽃나래 | 2002.07.20 10:17:17 댓글: 2 조회: 506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628
땡~화재 경보기가 울린다.층계를 내려오던 남자가 뭔 생각이 든듯

고개를 쳐다본다.건물전체가 경계상태이다.아직두 위에있는

여자가 생각났다.남자는 내려오는 인파를 맞아서 올라간다.

몰려나오는 연기에 여자만 걱정스러웠다.

한편 여자는 내려오다 계단에 주저 앉았따.

급히 일어난 일이라서 어쩔바를 몰랐따.

근데 여자는 저쪽에 사람을 맞받아 올라가는 남자가 보였다.

" 태석아 "

남자는 듣지로 못한채 위를 향해 달려가구 있다.

여자두 남자쪽으로 달려간다.

연기가 나오는 사무실쪽으로 남자는 "지윤아~"애타게 여자를

찾구있따.사무실 마다 확인해 보지만 여자는 보이자 않고...

뒤따라온 여자가 "태석아"몇번을 불러봤지만

남자는 듣지못했다... 아니 들리지 않았다.

오직 지윤이 생각뿐이였으니깐...

"태석아~ 나 여기있어~"

남자가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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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2.♡.72
무릉도원 (♡.156.♡.251) - 2002/07/20 12:02:58

<<지윤아..나 아까 창고서 담배피던 야기 절대 하지마.>>..!!

청사초롱 (♡.117.♡.60) - 2002/07/21 15:52:45

너두 보니?

잘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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