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종 지하철에서 일본학생들이 모금함을 들고 모금하는것이 눈에 뜨인다..

어느 어려운어린이돕기국제기금인것같다..

일본유학생들 두명이 정확히는 일남인녀 두학생이 지하철 저쪽문으로 모금함하니씩들고 들어와서 먼저

깍듯이 인사한다..그리고 맑고 명랑한 목소리로 모든사람이 다들을수있을정도로 유창한한국어를 구사한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제난민어린이 돕기 ........   여러분들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 앞을 지나가면서 깍듯이 인사한다...돈을 내던 안내던 인사한다...

그리고는 저쪽긑에 와서는..또 유창한한국말로...

<<저희는 여러분의 사랑을 확실히 전달하기를 약속드립니다...여러분의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리면서 좋

흔하루 되십세요>> 라고 인사하고 담 차칸으로 건너간다..

돈많은 일본학생글이 지하철에서 소리높여 모금하는 장면이 정말 사랑스럽다...

이에 비해 우리중국학생들은 아직도 배울꺼가 많다고 본다...

언젠가 제가 아르바이트 자리를 몇몇 후배 학생들에게 알선해준적이있다... 근데 그중 한사람은 일이힘들

다고 그만두고 한사람은 쪽팔린다고 그만두고 여학생한사람은 부끄러워서 못하겠단다..<식당알바,전다지

붙이는일. 길에서 홍보물 나누어주는일등>

대부분이 그런것은 아니다...많은 학생들은 착실히 열심히 모든 일을 꾸준히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여기서는 한국학생까지도 건축현장이라든가 막노동하는 일판에서 가끔보인다..언젠가 울집옆에 빌라건축

현장에서 일요일용돈벌러 나온 울학교 한국학생만난적있다...한국에서는 이것은 우습거나 부끄러운일아니다..

다제손으로 남의 도움없이 돈버는건데...난개인적으로 이런사회가 사랑스럽기만하다.... 오히려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더  안면을 고려한다....많은일이 부끄럽게 생각되서 안한단다....

저도 방금왔을때...공부하면서 온갖 고생다해봤다...여러가지 아르바이트다해봤고 일요일은 가끔 현장에

도 나갔었다...<지금도 시간만 많으면 나가보련다...돈보다도 신체단련이 정말된다..용돈도 마련되고..>

아까 위에서 얘기한 일본학생들  생각할때마다..사랑스럽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