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보구싶다... 나쁜 자슥아..(31)

지니SH | 2008.04.03 22:52:22 댓글: 64 조회: 2630 추천: 34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631

31회 올립니다.... 중간에  비운 시간이 넘 길어서

죄송한 마음에  시간나는대로  빨리 올릴게요...

완결까지 얼마 안 남앗습니다..

막회까지  들려주시고 지지해주세요...

좋은  청명 좋은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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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발걸음으로  도착한  은정이네 식당

 

어느새 은정이랑. 한민이랑. 은철이 오빠랑 셋이 나란히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엇다..

 

은철:<< ~~ 한결이 왓네..  쯧쯧.. 오빠가 온다는데 이제사 오면

어떡하나
..>>

 

:<<ㅋㅋ  오빠 정신읍이 일찍 와서 그렇치…>>

 

은철:<< 똥늠쉬키.. 이게 얼마만에 만나니? 오라 안아보장>>

 

이러는 우리엿다은정이한테  오빠지만 나한테드 친오빠가 같은 존재

 

 

은정:<< ~ 은철….  정신 차려라.. 니는    두잔 마시구 취햇니?

 

민이 오빠 인상 쓰는게  보이나?>>

 

은철이 오빡 한민이쪽을 힐긋 쳐다보더니 << 그자식이랑 상관인데…>> 

한다..

 

넷이 앉은 조용한 술상….

 

아까 내가 들어오기전까지  잼잇게 마신것 같던데 내가 들어오니 조용해 진다

 

은정이가 맥주잔에  술을 찬찬 넘치게 붓더니 << 오랜만에 이렇게 뭉쳣는데

 

~~ 건배하자…>>

 

오랜만에 이쁜 동생들 만낫다구 부어주는 은철이 오빠..

 

귀국이 좋타면서 붓는  한민이..

 

나는 아무 발언드 하구 조용히  술잔에 술을 부엇다

 

은철:<<에이.. 한사장.. 한사장은 발언이 없냐?>>

 

:<< ㅋㅋ 발언은 발언…>>

 

은철:<< 오랜만에 만낫는데  니가 붓는 첫잔인데  멋잇게 한마디 해야지>>

 

생각 햇던 만남.. . 생각 햇던 자리.. 떠오르는 말이 없다..

 

:<< 세분다 좋은 사람 만나서 새해에는 이쁜 사랑 하기를 바라면서….>>

 

어두웟던 한민이 표졍이 어두워 진다

 

은철이드  ~  째려본다

 

내가 먼저 원샷~ 하니 따라서 마시는   세사람….

 

한잔 두잔 술잔이 오가고  점점 늘어나는 술병..

 

보배가 태여난담에 별로 술이라고 입에 댓던 탓인지

 

점점 흐리멍텅해지는 정신이러면 되는데..이러면 되는데

 

 

 

은정:<< ~ 한결아  한민이 오빠  삼일뒤면 인차 간다는데

 

한민이 오빠드 이젠 알아야 될거 알아야 되구너드 말해야 될거 말해야 되재야?>>

 

드뎌 가쉬나가 일을 치고야 말앗다..

 

한민이가 의아한 눈길로 우리르 번갈아 쳐다본다

 

은철:<< 그래…. 한결아뭐니 뭐니 해드 그냥 속이는건 일이 아니라구 생각한다.

 

결과가 어떻던 언제든지 알아야 일이니까  말해라…>>

 

후후.. 누가 형제가 아니랄가봐..

 

:<< 내보구 말해라구.. 나는 할말 햇엇구….  믿구 아이 빋구 그거는


한민이
오빠 문제재.. 나는 벌써 몇년전에 얘기르 햇엇댓는데…>>

 

한민:<< 대충 짐작은 가는데 너네 대체 얘기를 하니? 알아듣게

털어놓구
말해라.. 하나 중간에 놓구 이러지 말구…>>

 

:<<  한민.. 알면 어떻구 아이 알므 어떻구.. 알아서 변하는게 뭔데?

 

오빠한테는 언제나 항상 말이 핑계라구만 들렷재야…>>

 

은철:<< 야야.. 우리 이래지 말구 다른데 가서 얘기하자

 

이차 넘어가자…>> !  뭐가 좋타구 이차까지 가냐 기분에..

 

:<< 아저씨 아줌마들은 혼자 몸이라 상관없는데저는 집에  애타게

기다리는
이쁜 왕자님이 계셔가지구요….>>

 

은정:<<가시나 즈랄 해라  가자..>> 하면서 가방을 빼앗아 들구  앞에서

 

걸어나가는 은정이~ 저기을 친구라고.. 원쑤지 원쑤..

 

자리르 옮긴곳은  와바…(상해에 계시는 분들은 아마 아실듯ㅋㅋ)

 

돌아가기 시작하는 술잔….

 

그치 않아드 은정이네 가계에서 마시구 나온 술이 찬바람에  ~ 해나기

 

시작하는데 .. 술이야….

 

조용한 침묵속에  유유한 노래소리 속에 하나둘씩 비워지는 술병들

 

은정:<< 민이 오빠.. 정말 삼일뒤에 다시 한국 들어가나?>>

 

한민:<< ~ 그러게다.. 출장으로 나왓구..여기 남아야 이유 같은게

없재야
..>>

 

은정:<< 남아야 충분한 이유를 갈켜준다므 남겟나?>>

 

한민:<< 너네 셋다 내한테 할말이  많은것 같은데..   말해라그냥..

편하게
..

 

나드 그냥 이렇게  혼자 상상하는게 힘들구  답답하다..>>

 

:<< 은정아.. 하지 말라.. 내가 분명이 말한다.. 하지 말라구..>>

 

은철:<< ….  한결.. 너는 생각마 하니? 옆에서 니르 지켜주는
 
광룡이구
아무것드 모르구  바보처럼 잇는  민이 오빠구 불쌍하지 않니?>>

 

:<< 한민이 아무것드 몰른다구?.. 나는 얘기해줄것만큼 충분히 얘기해줫다구

 

생각하는데~ 이러구 보니 내마 나쁜 사람이네…>>

 

화김에 한잔을  비워버린 ….

 

 

은철:<< 그거랑 지금 말하는거랑 어떻게 같니? 니라므  천만리 떨어진

외국땅에서
간단하게 전화로 하는 모든말 믿겟니?  

상황 설명해준건 한사람이지만

 

한민이  귀에 이런 저런  잡소문이  맨날 들어가는데

 

그런 소리 들으면서 한번드 헛갈리지 않을 남자 어디 잇니?>>

 

:<< 그래서? 그래서 내보구 어쩌라구? 지금 몇년이 지난 지금 내보구 어쩌란

 

말이?..>> 화가 난것드 아니구.. 아픈것드 아닌데 섭섭한 마음에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린다..

 

한민:<< ~ 한결아일이 지경이 된거는 잘못드 많으니까….

 

사이 있엇던 일으 얘기해달라…. 우리 이저는 서로 힘들어하구.. >>

 

애원에 가까운 목소리다….

 

말하고 싶은데.. 목이 메여서

 

아직드  나쁜넘이 조금만 친절한 목소리로 말하면  목이 메여오구 가슴이

떨린다

 

은정:<< 오빠한결이  옛날 청도 있을때 보배.. 아니..

정민이
임신햇던거 오빤데
얘기햇다면서…?>>

 

한민:<< 언젠가 그런 전화가 왓더라…>>

 

은정:<< 근데 한결이 말으 아이 믿엇나?  보배 존재드 의심햇구?>>

 

한민:<< 니드 알다싶이 내가  한결이 청도 간담에 격은 일이 잇엇재야..

 

그래서  믿음이 아이 가구….   한결이네 윗층에서 살던 동미 말드 잇구..

 

.. 사실 한국에 잇엇지만..  한결인데 대한 이런 저런 입소문 하도나 많이

 

듣구 나니…>>

 

은정:<< 오빠  쓰레기 같은 애들한테 얼리우구 오빠를 힘들게 햇던 그런

 

여자들이랑 한결이를 비교하니? 그리구 오빠 한결이 사랑햇재야?

 

좋아햇재야? 사랑하구 좋아하므  믿니? 입소문.. 오빠 말햇다싶이

 

입소문이재야…. 소문일뿐이다진실은 그게 아이재야…>>

 

 

한민이가  아픈 표정을 지으면서 아무말도 못한다..

 

은정:<< 아께 정민이 봣지…… 정민이가…>>

 

내가 은정이 말을 짜르면서 소리친다..

 

:<< 은정~!!! 여기까지다.. 이상 하지 말라…>>

 

은정:<< ~ 한결니는 고집만 자존심만 중요하니?

 

민이 오빠 이제 가므 언제 올지드 몰른다  그럼 정민이는 정민이는 지금처럼

 

그냥 아빠 없는 앨르 키우겟니?>>

 

:<< 지금드 모자란게 없이  부족한게 없이 혼자 키웟재야..

 

이제 와서 다들 새삼스럽게 그러니?>>

 

은정:<< 그럼 광룡이는 어찔건데…? 옆에서 몇년이나 니르 지켜주구

 

이러지드 저러지드 못하는 광룡이느?>>

 

:<< 자리에서 광룡이 얘기까지 나올 필요는 없다구 생각한다..그만하자..>>

 

분위기 좋은 빠에서  이게 무슨 시츄네이션인지

 

한민:<< …… 정민이너네 말하는 보배 맞지? .. ..>>

 

말을 잊는  한민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감을 잡는듯 싶엇다..

 

한민:<< 나드 생각은 햇엇어  한결이  없애지 못한다는거….

 

한결이  내가 누구보다 알어    소식 들으면서  너한테 연락을

 

못햇던거는  내가 닌데 부족햇엇구..  자신없엇구.. 미안햇구..

 

니한테 상처밖에 될것 같아서…>>

 

:<<맞어.. 오빠는 입장 생각한적 없구.. 잇어봣자 내한테 상처밖에 안되..>>

 

한민:<< 나는 너랑 광룡이랑 친구가 그냥 가치 동거하구 사는줄 알앗는데

 

지금 듣구 보니 그것드 아닌가? 후후.. 제대로   알려주렴…>>

 

거의 애원이다 싶은 목소리다

 

은정:<< 광룡이  은정이 청도 있을때부터..   보배 임신하기전부터

은정이를
일방적으로  짝사랑 사람이다 

 

그리구   출산할때구 .. 지금까지구  한결이 옆에서  지켜줫던 사람이구..

 

 애기 이름드 궁금하지? 정민인가구……

 

사실 바보같은 은정이 애기 낳구 석달 되도록 이름으 짓더라..

 

그래서 광룡이가 그러더라누나가 가치 살더래드 한평생  마음에

묻어두구
사람이 잇는데  사람이 그림자 같은  보배 보면서 사람

기억이라도
하라면서  이름자에 민자를 넣어라더라

그리구
  임신때부터 지켜준  광룡이가

 

대견스러워서 내가  정광룡에 정자를 넣어줫다..

 

애기 이름 한정민…… 오빠는 착각하지 말라….

한결이라고
한정민이라고 지은거니까

 

오빠 따른거 아니다대신   동생 이름으로 한은정 이름으로  맹세할게..

 

오빠 한민이 애기 확실하다구…>>

 

은철:<< .. 맞다.. 한민아.. 나드 옆에서 지켜보구  여태까지 왓다..

 

없는 사이에   한결이 정말 고생이 장난 아니랫다..

 

짜식사랑한다면 아프게 하지 말구   해줘야지.. 이게 뭐야..

 

여자 가슴에 피멍 들게 하구.. 판박이인 정민이 볼때마다 내가 가슴이

 
아프더라.>>

 

은철이 한마디에  은정이고 한민이도 나도 눈물을 떨군다

 

맞은켠   걸상에 앉아잇던  한민이가   일어나서  뒤쪽에 와서 살며니

 

나를 안아준다…… 얼마만인가..? 느낌이

 

오랜만인데 오빠 향기는 그냥 그대로이다….

 

귀에 속삭이는 민이 목소리..<< 한결아 .. 미안하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사실 한국에서 한시도 잊은적 없엇다….

 

근데 곁에서 지켜주니까  아무것드 해줄게 없으니까.. 다가기오지 못햇다.

 

그리구 나는 너랑 광룡이랑  가치 사는줄 알구.. 미안하다.. 미안하다

 

남은 시간  정말 해줄게정말……>>

 

서먹서먹하면서드 익숙한 민이 ….

 

은정이랑 은철이랑  앞에서 눈물을 떨군다

 

 

이때 요란스럽게 울리는 핸드폰……

 

나는 핸드폰을  급히 주어들고   밖으로 나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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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여기서 줄입니다....

이번회에 들려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막회까지 들려주시고 아낌없는 지지 바랍니다..

추천 (34)
IP: ♡.245.♡.206
단비0614 (♡.36.♡.123) - 2008/04/03 23:11:29

힘들고 어려운 길이였지만 사랑을 지킨 지니SH가 너무 부러워요. 끝까지 처음 그 마음 같이 사랑하세요.

oreo (♡.76.♡.93) - 2008/04/04 00:44:29

오늘 1집부터 다 봤어요..
왜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꼬여야 되는거죠?

체리향기 (♡.16.♡.35) - 2008/04/04 08:38:06

잘보구가요...정말 한민이 나쁘네요.
자신이 님한테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다가오지못햇다는게 이유가돼요?
참나~민이라는분은 사랑을 속이고 살았어요 물론 자신도 속이면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남들이 다 손가락질해도 믿어야되는거 아인가요?
참~기막혀서...그런 남자 애까지 낳고 속썩이며 사시는 님도 답답하네요.
저는 애혼자 낳아서 잘키운다고 큰소리치는 여자들 조금 이해가안돼요.
세상에 비밀이 없다고했어요. 애기 아빠알구나면 이런 저런 시끄러운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백분의95는 다 합치기를 원하는데 이런 결과를 초래할줄
생각못하고 계셨던건 아니겟죠? 어떡하실래요? 두 남자한테 다 상처되고
물론 님은 더 심하게 제일 많이 고통과 슬픔과 성처를 받은 사람이지만 .
님 혼자 상처받고 힘들고 아파한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ㅜ.ㅜ
정말 님이 어떤 결정을 내렸고 어떤 좋은 결말이 됐는지 궁금해요.
저는 아직까지 어떤것이 서로에게 다 좋은 선택인지 몰르겟네요. 빠샤!

지니SH (♡.162.♡.77) - 2008/04/04 20:52:38

단비님=>ㅋㅋ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결과과 어떨지는 누구드 모르니깐요.

어떤여자님=>ㅋㅋㅋ 중간에 비운 시간이 넘 미안해서 빨리 쓰르나구 노력을 합니다

단회도 드려주세요....

oreo=>ㅋㅋ 님은 행운이에요...제가 29회까지 쓰구 넉달정도 안 올렷는데..

이제는 시간나는대로 막회까지 쭉 올릴렵니다..

향기님=>네.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이 글 올리면서 제 선택을 제가 한 모든일을 후회하고 아퍼하면서 쓰는 바입니다..

담회도 들려주세요..

내가만일 (♡.253.♡.193) - 2008/04/04 09:12:05

먼저 도장 찍고 봐야지...


한민이도 이젠 다 알았네요...

근데 솔직히 한민이 이해가 안돼요...부족해서 다가서지 못했단거 핑게잖아요...

왜 남자들은 항상 저소리 잘하는지...ㅠㅠ

애기땜이라면 한민이가 더 합당하겟죠???근데 다만 애기라는 이유로...휴~

그럼 광룡이는 이젠 어떡하지????그 좋은 남자를...

암튼 님이 어떤 결정 내리셨는지 궁금하네요....

담편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

지니SH (♡.162.♡.77) - 2008/04/04 20:54:12

네.. 담편도 들려주세요.
늘 옆에서 지켜주고 햇던 광룡이랑은 어떻게 되는지...
한민이랑은 어떻게 되는지....
사실 어던 결과가 애기랑 제한테 제일 좋구
두 남자한테드 제일 좋은 결과인지....

전성은 (♡.234.♡.133) - 2008/04/04 09:41:11

오늘도 ..31집을 올렷군요..아침출군 하자 마자 ..모이자 부터 들어오는 나 ~~
이젠 ..한민이도 ..이 사실을 알게 되여서 너무나도 기쁨니다 ...
근데 한쪽으로는 광룡이 상처 받는 날이 되겟죠? ㅠㅠ 지금부터 한민이는
어덯게 할것인지 ..지켜봐야 겟군요 ~~한구절 한구절 읽어 내려가면서 ..
한결씨 ..끝까지 말을 안 할것같아서 마음이 조마조마 햇습니다 ..
그래도 ..은철이하고 ..은정이.. 잇엇기에 ..다행입니다 ....
4사람 이렇게 모여 앉아서 ..얘기나눌수 잇다는것이 ..정말 보기좋네요 ㅋㅋ
이젠 마지막집..다가오는것같아요 전 끝까지 지켜보겟습니다 ....
이렇게 ..바쁜데도 ...모이자에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결씨 ..홧팅 ....
한결 힘내세요 보배가 잇잖아요 ...한결 힙내세요 보배가 잇어요
이런 노래 들어보셧어요 ?ㅋㅋ 힘내요 ~~~홧팅

지니SH (♡.162.♡.77) - 2008/04/04 20:55:58

ㅋㅋ 네 감사합니다.. 매회다가 도장을 꼭 찍어주시네요..
담회도 빨리 올릴테니 끝까지 들려주세요.
좋은 결과가 잇엇으면 하는 독자들 바램에 어긋나지 말아야죠..ㅋㅋ

나의울타리 (♡.50.♡.101) - 2008/04/04 09:45:47

오늘도 오렸군요 잘보구 가요. 두사람이 인연이 정말 꼬이네요 그래도 두사람이 잘됐음 좋겠어요 담집 기대할게요 청명잘보내세요

지니SH (♡.162.♡.77) - 2008/04/04 20:58:25

네... 님도 좋은 청명 되시구요..

꼬이고 꼬이고 한 두사람 사랑이 어떻게 될지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happy day (♡.147.♡.194) - 2008/04/04 10:38:00

지니sh 정말 오랜만이네요
지니sh 글을 시작부터 열심히 읽어왔던 독자입니다
막회를 그냥 기다렸었는데 이렇게 불쑥 나타나서 넘 반가워요
그때는 출근해서 젤 처음 하는일이 님의 글을 보는거였었는데
짐 또 그렇게 되여서 넘 좋네요
막회까지를 기대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지니SH (♡.162.♡.77) - 2008/04/04 22:19:36

죄송합니다..
제가 그동안 좀 사정이 잇어가지구요...
이렇게 다시 쓰기 시작햇으니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djfdma (♡.15.♡.85) - 2008/04/04 10:52:02

한결이의 지금까지 씩씩하게 살아온 모습 대견스럽네요..
한민이와 잘 되엿으면.......

지니SH (♡.162.♡.77) - 2008/04/04 22:20:45

ㅋㅋㅋ 막회까지 기대해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닐리리아 (♡.71.♡.2) - 2008/04/04 11:18:27

광룡이 전화겠네여....
드라마라면 광룡이 탰다갰다고 생각하갰지만..
이건...

지니SH (♡.162.♡.77) - 2008/04/04 22:22:56

글ㅆㅔ요... 마지막 선택을 햇을때
저드 많이 힘드엇습니다.
막회까지 기대해주세요..

가슴아파도 (♡.35.♡.240) - 2008/04/04 12:06:01

보는게 너무 안스럽네요...한민이도 그동안 한결이를
많이 사랑하고 잇는것 같은데..한결에 대한 믿음이
모자란것 같기도 하구요..이젠 한민이도 사실을 알앗는데
어떻게 될라는지? 그래도 한민이하고 잘 됫으면 하는데요
뭐라해도 애 아빠인데....피줄은 못 속이는데...대체 어떻게
되는지 너무 궁금하네요..한결은 어떻게 결정할라는지.
관룡이가 온 전화가 아닌가요?부모님은 알고 계시는가요?
담편도 빨리 올려주세요..청명 잘 보내시구요

지니SH (♡.162.♡.3) - 2008/04/05 21:18:36

ㅋㅋ 궁금한거 많으시죠.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제가 여기서 가슴아파도 님이 물음 다 대답하면
다른 독자분들 삐져요...

하얀눈빛 (♡.105.♡.125) - 2008/04/04 12:07:50

추천하구 갑니다...잘 되길 바라면서 마지막회 기다립니다

지니SH (♡.162.♡.3) - 2008/04/05 21:19:15

추천 감사합니다...
끝까지 열씸히 쓸게요..
담회도 들려주세요..

홍이홍이 (♡.163.♡.10) - 2008/04/04 12:12:40

애 혼자서 키우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겠어요?
님도 한민이를 사랑하구 한민이도 한결이를 사랑하는데..
그러기에 좋은 결과로 세식구가 같이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지니SH (♡.162.♡.3) - 2008/04/05 21:20:09

ㅋㅋ 네.. 님도 행복하시구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결과가 어떻게 되던 다 풀리실거에요..
좋은 주말 되세요.

위기전환 (♡.41.♡.218) - 2008/04/04 12:37:42

이젠 한민이도 알게 되엿군요..오해는 플렷지만 긴시간 갈라져 있는상황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합니다
가게는 거의 알수 잇는같은데 님친구 은정 식당이어딘지 궁금하네요
님글을 읽으면서 와바도 나오지 ㅋㅋ 내가 그근처에서 사는데
요즘 정탐이 된거 같으루 합다
신기한게 많아서 .ㅋㅋ
암튼 잘보고 가요 ..결과가 어떻게 되던 한결씨와 보배만 행복하길 바랄게요

지니SH (♡.162.♡.3) - 2008/04/05 21:21:48

ㅋㅋㅋ 님 플 읽구나니 제가 웃음이 나오네요.ㅋ
상해 사시는 분이세요?
후.. 가계도 이젠 못 찾으실겁니다..
기회나면 상해에서 만날수드 잇겟네요.
담회도 들려주세요...

사랑한단말 (♡.240.♡.194) - 2008/04/04 16:31:25

오래만에 모이자 들어왔는데요...정말 깜짝이였어요....처음엔 같은 제목으로 된 글인가 했는데 작가님 이름 보고...
역시 그랫군요...
참 엮이는 인생은 우리가 아무리 소리 쳐도 아무리 반항해도 돌리수 없는가봐요....
누구랑 마지막에 함께 할라는지 몰라두 아님 두사람 다 아니라 해두 한결이 이제 행복한 삶만 있었으면 하는것이 저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넘 아픈 사랑을 하셨어요....
근데 그나마 귀여운 보배가 있어서 ...
정말로 행복하셔야 돼요....

지니SH (♡.162.♡.3) - 2008/04/05 21:23:03

오래 기다리셧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중간에 정리할 일이 많아거지구요...
감정 정리도 좀 하구요..ㅋㅋ
누구랑 될려는지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행복해야죠.. 힘내야죠.. 보배 위해서라도 열씸히 살아야죠.
담회도 들려주세요.

황수나 (♡.146.♡.61) - 2008/04/04 17:15:48

임신부 울렸으니 책임지삼...ㅎㅎ 넝담이구요..
오해가 좀 풀렸는데 뭔 전화로...ㅠㅠ
혹시 보배가...?? ㅡ,ㅜ
제발 아무일 없기를 바라며.. 담집이 급해욤~
실은 광룡이가 넘 불쌍해서 그분이랑 됐으면 했던 바램이짐..

지니SH (♡.162.♡.3) - 2008/04/05 21:24:24

임신한 예비 엄마시나 보네요... 죄송해염..
담회 빨리 써서 올리구 싶은데 일이 좀 많아져가지구요.
광룡이 넘 착한 친군데...ㅋㅋ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그리구
애기 무럭무럭 자라시구요...

행복인연 (♡.173.♡.150) - 2008/04/04 17:37:38

잘 보고 갑니다 컴을 켜자 마자 혹시나 해서 들렷더니 올렷네요 . 한민이를 잊지 못해서 광룡이 한테두 마음 열어주지 못할거면 이번기회 한민이 한테 털어놓구 붙잡아여 .행복이란 남이 가져다 주는거 아니 잔아여 행복은 자기절로 창조해야 뎀더

지니SH (♡.162.♡.3) - 2008/04/05 21:25:35

사랑인지 미련인지...
한결이 자신도 분간하기 힘든 감정이에요...
막회까지 들려주시면 어던 결과인지 알수 잇을겁니다..
좋은 주말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뛰는인생 (♡.204.♡.110) - 2008/04/04 22:03:02

겉으로는 한민이하고 다시 시작햇으면 하는 마음인데요 ~ 쩝 ~~~~~ 속으로는 ~~~~~~~~~~~~~ 에라 모르겟덩 ~
다음집 기대할게요~~~~~~

지니SH (♡.162.♡.3) - 2008/04/05 21:27:03

ㅋㅋㅋ 속으로느 쩝~ 하는 생각
대충 짐작은 갑니다..ㅋㅋ
결과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
좋은 주말 되시구요...

2해피공쥬2 (♡.232.♡.225) - 2008/04/04 23:53:22

지니님~~ 안녕,,
재밌게 잘보구 갑니다,,
여태 한민이가 몰라줘서 너무 가슴아프구 답답했는데,,,
이렇게 다 털어놓구 다시 돌아온다니, 넘넘 기뻐요,,
밤중에 살그머니 다녀갑니다,~
담집 기대할게여,,앞으로는 아프지 말그,, 행복만 하기

지니SH (♡.162.♡.3) - 2008/04/05 21:30:00

ㅋㅋ 한민이가 알앗다고 해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ㅋㅋ
저드 이때는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랏습니다..
12시 다 되서 들리셧네요.
담회도 들려주시구요.. 님도 행복하세요.

눈 꽃 (♡.15.♡.49) - 2008/04/05 00:17:10

다음집 올리세요.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요.ㅎㅎㅎ

지니SH (♡.162.♡.3) - 2008/04/05 21:42:22

지금은 주말이라 좀 바뻐요...
하는일이 특별해서 주말이면 바뻐서요..ㅋㅋ
죄송합니다.. 평일에 올릴게요.
좋은 주말 되세요..

Red Apper (♡.11.♡.110) - 2008/04/05 08:55:09

이전에건 못보고 30집부터 봤는데요.....
한민이 얘기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아요...광룡이가
대견스럽고 더 적합할것 같은데 마지막 선택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담집 기대합니다...
하지만 한결씨가 사랑하는 남자를 선택해야겠지요...

지니SH (♡.162.♡.3) - 2008/04/05 21:43:28

ㅋㅋ 1회부터 보세염..ㅋㅋ
웃기는것드 힘들엇건거드 잼잇는것드 많은데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누가 그러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하는것보다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함께 하는게 낫다고 하기는 하던데.ㅋㅋ
좋은 주말 되세요

동아티켓 (♡.66.♡.164) - 2008/04/05 10:04:54

지니님 앞으로의 선택이 무지 궁금합니다.
보배한텐 그래도 친 아빠가 최고겠죠?
지니님도 한평생 한남자만 기다렸으니 모두
좋은쪽으로 가야될듯 한데... 광룡님이 맘에 걸리네요.
세상에 아마 그런남자 없을겁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 쓰느라 수고많으십니다.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상해 오늘 날씨 안 좋네요

지니SH (♡.162.♡.3) - 2008/04/05 21:44:28

글쎄요... 그냥 한민이한테 간다면 오육년동안 한 여자만 바라보구
한 여자의 마음 열기만 기다린 광룡이한테 넘 못쓸짓이죠?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어떤 선택이 될지... 좋은 주말 되세요...

운자리 (♡.171.♡.20) - 2008/04/05 21:17:36

한결님 마음은 누굴 택한거죠?한민?광룡?
광룡은 넘 조은 남자같네요 지금 이세상에 진짜 존재하기 드문남자네요
한민은 보배봐서라두 첫사랑이라서 마니 고민되겟죠
이이야기 오늘 보면서 저두 많은 추억 또 올렷어요
모두 해피엔딩햇음 좋겟네요
저두 이제 열심히 살아야겟네요 ㅎㅎ
한결님두 홧팅하세여
다음 집 기대할게여

지니SH (♡.162.♡.230) - 2008/04/06 19:48:23

ㅋㅋ 네.. 광룡이 같은 남자 정말 세상에 둘 찾자면 힘들 정도죠..
사랑하는 남자랑 사랑해주는 남자랑..ㅋㅋ
힘든 선택이엿죠..
좋은 결과가 잇기를 기대하는 독자님들의 바램인데..
담회도 들려주세요..

사랑하니까 (♡.209.♡.254) - 2008/04/05 23:41:08

글은 올리자 마자 읽었는데 이제야 플 심고 가요 ... 눈빠지게 기다린 보람이 나네요 ..궁금증이 점점 많아져요 ..결과가 어떨지... 하지만 제가 바라는건 언니나 보배가 행복할수 있는 길을 택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어느길이 진정 언니하구 보배가 행복해질수 있는 길인지 언니가 결정하고 택하시길 바래요 ..지금은 꼭 행복햇으면 좋겠어요 ..담집도 빨리 기대할게요 ..요즘 올리는 글마다 꼭 두번 읽고 잇으니까요 ㅎㅎ

지니SH (♡.162.♡.230) - 2008/04/06 19:50:38

죄송합니다...
눈빠지게 기달리게 해서요..
독자님들의 다 같은 바램이잖아요.. 보배랑 저랑 행복해지는거..ㅋㅋ
꼭 그렇게 살게요.. 그리구 담회 빨리 올릴게요..
요즘에 몸살나서 매일 병원 다니느라구...
좋은 하루 되세요...

설이러브민 (♡.113.♡.139) - 2008/04/06 20:44:10

님 글 진짜 오래 기다렸습니다...... ㅎㅎ 그동안 많이 아프셨죠??? 글 읽으면서 한민이가 많이 미웠어요~~ 근데 아직 한민이도 지니님을 사랑하고 지니님도 아직 한민이를 사랑하고 있는것 같은데 예쁜 왕자님을 위해서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 앞으로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 다음집도 기대할게요 ^^ 아자아자 !!!!!!

지니SH (♡.162.♡.215) - 2008/04/08 23:34:43

죄송합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넘 많아가지구요.
ㅋㅋ 사랑이 먼지.. 막회까지 기대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떠도는 몸 (♡.18.♡.171) - 2008/04/06 21:40:24

님의 고집(ㅋㅋ쥐송)도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언녕부터 은정이라든가 은철이가 한민이한테 얘기 잘 해줬어도
몇년씩 엇갈리지는 않겠는데......휴휴
님의 사랑이 넘 힘들어서 보는 사람도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쪼록 보배랑 님 행복하시길......

지니SH (♡.162.♡.215) - 2008/04/08 23:35:50

네... 감사합니다....
보배랑 행복할게요...
저드 제 고집 압니다..ㅋㅋ
이런 고집땜에 어쩜 넘 큰 대가를 치럿는지도 모르구요..ㅋㅋ
담회도 들려주세요..

cuimingyu (♡.40.♡.185) - 2008/04/07 09:17:14

한민이하고 한결이 사랑 이루어질지 ~~
마니 궁금하네요 ~~
그나마 보배가 있어서 한결씨한테 큰 힘이 되네요~~
보배땜에 한민이랑 다시 되엿으면 하눈데 그동안 옆에서 지켜봐준 광룡이가
넘넘 안댓구요 ~~~ㅠㅠ
하여튼 마지막 회는 잘 마무리 해주세요 ~~~
오늘도 조은 하루 되시구요 ~~

지니SH (♡.162.♡.215) - 2008/04/08 23:36:36

네.. 광룡이가 넘 불쌍해서요..
저드 맘도 발길도 안 떨어지구요..
ㅋㅋ 막회까지 아낌없는 사랑 부탁합니다..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알께머야 (♡.142.♡.58) - 2008/04/07 09:41:37

잘 댔으면 좋겠어요 ...
광룡이도 한민이하구 한결이도 다 잘 댔으면 좋겠네요 ..

지니SH (♡.162.♡.215) - 2008/04/08 23:37:33

글쎄요... 세사람중에 어느 사람이던 상처를 받아야 되니까..
현실은 넘 슬픈거죠...
다 잘 됫으면 우리 세사람만 말구..
다 누구나 다 잘 됫으면 얼마나 좋겟어염..ㅋㅋ

푸른하늘13 (♡.22.♡.226) - 2008/04/07 15:13:56

ㅋㅋ 드디여 한민이 알게 되엿네요^^
이젠 오해 다풀렷으니까 모두들 행복해졋으면 합니다.
제일 행복해야 하는 사람이 광룡인것 같은데 이제는 그마음 접고 좋은 사람 만나서 이쁜사랑 하시길 ^^

지니SH (♡.162.♡.215) - 2008/04/08 23:38:32

네.. 광룡이가 행복해지고 좋은 사람 만나야
제 마음도 편해지구 한민이랑도 잘 될건데..
암튼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살살해 (♡.129.♡.178) - 2008/04/08 11:35:38

몇일에 나눠서 이 긴 글을 다 읽었습니다.인생참 화려하게 사셨네요.
많이 힘들었겠네요. 맘고생도 많이했을것같구.
이게다 개도안먹는 자존심때문에 이렇게 된건 아닐까요?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리는겁니다. 애기 잘 키우고 행복하게 사세요.
뭐니뭐니해도 애는 지아빠랑 같이살아야되는건데.

지니SH (♡.162.♡.215) - 2008/04/08 23:39:41

요즘에 들어와서 글 읽으셧나 보네요.ㅋㅋ
일회부터 읽으실려면 엄청 오래도안 읽으셧겟는데요.ㅋㅋ
막회까지 이젠 얼마 안 남앗습니다..
머니 머니 해드 애는 잘 키우구.. ㅋㅋ
마지막까지 들려주세요..

웃기는짬뽕 (♡.141.♡.249) - 2008/04/08 20:33:01

지니님이 이글 맨첨 시작할때부터 아낌없이 쭉 지켜봣는데...갑자기 안타깝게 잠수하시데여~
왜 이제야 글 올리세요...4달동안 자작글공간에서 지니님만 두리번 거리구 찾앗는데...ㅎㅎ
드뎌 올리는구여....오랜만에 글 보니 가슴이 또 찡하네요...넘 생동해서..
드라마 보는 느낌이예요....님글땜에 웃고 울고가는 열독자
첨으로 추천 한표 찐하게 하구 감니데이~
좋은글 쭉~기대할게여....

지니SH (♡.162.♡.215) - 2008/04/08 23:41:00

에이.. 님 밉다.. 어쩜 첨으로 추천 찍고 가세염..
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그 동안 좀 몸이 안 좋구..
두루 일이 잇어가지구요.. 담회도 들려주세요..

세월타령 (♡.134.♡.92) - 2008/04/09 16:19:10

이제부터라도 이쁜사랑 해보세요,진정 사랑한다면 모든게 용서될거 아닌가요,다른거 다 치우구라두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지니SH (♡.161.♡.147) - 2008/04/09 19:40:05

ㅋㅋㅋ 사랑하면 뭐나 다 용서가 될지...
암튼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kafei유나 (♡.38.♡.128) - 2009/03/24 17:14:17

다 지난글이구 하니까 눈팅만 하다가....
설마 이렇게 용서하는건가?내같음 혼 좀 더 내다가..큭큭..그래서 내 더 독한 여자인맴다.

won (♡.169.♡.234) - 2008/04/11 16:18:27

추천이에욧~~ 수고하셨어요..올려주시느라~

gmlfk (♡.129.♡.200) - 2008/04/11 17:16:25

후딱 다 보고 다음 편보러 갑니다 ^^

물끄러미 (♡.65.♡.138) - 2008/04/29 13:42:06

아아아아 또 한민이랑 된느거에요??ㅠㅠㅠ

광룡이는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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