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부족함--8회

V신군짱V | 2008.04.14 10:57:06 댓글: 78 조회: 1368 추천: 40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666

열븐 주말에 많이 기다렷는지 모르겟네요...생각지 않게 주말에 북경에 잇는 친척들이 와가지구요 토요일 일요일 두날 이런 저런 모임에 참가해서 미처 올려드리지 못햇구요...
다른 한가지는 저희 엄마가요 이번 이야기 재미없대요...엄마가 재미없다면 아마도 그런거겟죠..
약간 속상할가 하지만 그래도 이야기 끝까지 올리겟습니다..
새로운 한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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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지칠대로 지친 지수는 숙소에 돌아오자

마자 그대로 곯아떨어지고

 

이튿날은 마침 토요일이엿다.

아침 일찍 찾아온 국철이한테서 이휘가 사고난 자

초지종을 들을수 잇엇다.

 

그날 호텔에 중요한 손님들이 찾아와서 점심식사

마치고 잠간 눈 붙인다고 방에 휴식하러 들어간

이휘네 사장!~

평소에 심심할때면 감시실에 잇는 호철이란 형님

한테 가서 이 말 저 말 하면서 시간 보내기 좋아

햇던 이휘는 그날도 역쉬 그 형님한테 가서 헤드레

를 하고 잇던 중이엿는데

 

감사티비로부터 검은색 양복을 입은 몇몇 보지 못

한 이상한 기운이 흐르는 남자들이 사장이 휴식하

고 잇는 방 방향으로 가고잇는 것을 발견하게 되엿

 

너무 놀라서 호철형님이랑 같이 사장방에 도착해보

니 다행히 별 다른 일은 없엇다

잠에서 깨여난 사장한테 상황설명을 하려는데

 

갑자기 방문에 쾅~ 하고 열리더니

아무 방비없이 서잇는 호철이와 이휘 두 사람한테

칼들이 날아들어오기 시작한것이다.

대방은 모두 다섯사람이 왓엇다.

헌데 이휘네쪽은 아무 싸움실력이 없는 사장과 약간

은 자기 앞가림을 하는 호철이형님 하고 이휘 세사람!~

 

미처 어쩔사이 없이 호텔방안에서는 난투극이 벌어지

고 사장도 보호해야 하고 싸움도 해야 하는 이휘는 결

국 어느 한넘의 칼에 찔리우고

또 어느 한넘이 옆에 놓여잇던 재떨이로 이휘 머리를

내리쳣다는데

바로 즉시 이휘는 바닥에 쓰러지게 되고 이휘 머리에

서는 피가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피를 보게 된 놈들은 무서웟는지 뻗기 시작하엿다.

하지만 벌써 호텔 보안일군들이 경찰에 신고하여 넘들

모두가 뻗지는 못햇다고 한다.두명인가 붙잡앗고 나머

지는 지금 계속 찾고 잇는중!!~

 

의사선생님 말이 아무래도 그 재떨이로 머리를 맞은 것

이 영향이 큰것 같다고 하엿다.

어쩌면 저렇게 평생 식물인이 될지도 모른다고

 

<~ ~ ~ 이휘야~~ 어찜 좋니? 희연아

이휘 저렇게 됨 난 어찌니?? ~ ~

 

<이 머절아.. 니 지금 이램 어찌니?? 니 이렇게

우는거 이휘 알문 가 제대로 병이 낫갯니?? 울지 말라.

가자이휘 어떻게 됏는지 가보자

 

옆에 희연이라도 잇으나 그마나 얼마나 다행인지

 

<한번두 아이 깨나데??

 

희연이는 국철이한테 이휘 상태를 물어본다.

 

<내 올때까지는

 

<!~~ 그 로반는 어디 잇다니?? 사람이 저렇게

됏는데 왜 코빼기두 아이 보인다니?? 누기 때문에

절케 됏는데

 

<밤중에 왓드라패출소에 가서 머 두루두루 그래

다가 그때야 온 것 같애

 

모든 비용은 호텔측에서 내기로 햇단다.

응당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

 

다시 병원에 도착한 세사람!~

온통 아픈사람 천지다.그 속에 이휘도 잇다

그 생각만 해도 가슴이 너무 아려오는 지수~~

이제야 바늘로 콕콕 찌른다는 말이 먼지 알 것 같다.

 

아마도 국철이한테도 지수 얘기를 전해들엇는지 이휘

부모님들은 지수한테 다가와서 손을 꼭 쥐여준다

그바람에 또 어린애처럼 엉엉 하고 울음이 터져버린

지수

지수의 울음 때문에 병실 모든 사람들도 따라서 눈물

을 흘리고만다

 

오전내내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이휘 옆에서 지

키고 잇는 지수와 그런 지수를 같이 친구해주는 희

연이다

이휘 부모님들은 사장과 함께 경찰한테 불리워가고

친구들은 아마 여기 저기 부탁해서 이휘를 저렇게 만

든 애들이 누군지 알아보는 모양이다.

그거 알면??

복수하면??

이휘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수 잇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무슨 일인들 못할까?

 

산소호흡기를 끼고 반듯하게 누워잇는 이휘가 혹시

숨이라도 끊긴 것이 아닐가 무서워서 지수는 이휘 팔

을 꼬집어 보기도 하고 막 흔들어보기도 하고 햇지만

이휘는 이휘대로 아무 반응이 없다

 

사랑한단말이야이 자식아

좀 깨야나봐!~

눈 뜨고 좀 나를 봐바 제발좀 눈 떠바

 

마음속으로 수없이도 외치고 또 외치는 지수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시작

되엿다.

이삼일 지켜보자는 의사의 그 말에 쪼금의 희망이

라도 안고 모두들 이휘 하나만을 지켜보고 잇다

며칠사이 더 수척해진 지수

 

이때!~

이휘의 손끝이 미세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맨

처음 발견한 지수다

 

<!~ 저기이휘 손 움직일까 하는 것 같다..

의사의사 불러라

 

아닌게 아니라 약간 움직이고 잇는 이휘 손가락

친구중 한 사람이 의사 찾으로 막 뛰여가고 나머

지 사람들은 침대를 빙 둘러싸고 이휘만을 초조히

지켜본다

 

가까스로 손을 올려 가슴가로 가져간다

병원복 여기저기를 더듬는다멀 찾는건가??

이러저리 더듬기를 여러 번 반복하는데 무슨 뜻인지??

 

<이휘 병원올 때 입엇던 옷은??

 

이휘 부모님이 묻자..

 

<아 그거 썰려따이즈에 여서 버릴까 하다가 혹시 무

슨 증거 되지 않겟는가 해서 내 보관해둿씀다..

 

다른 친구 한명~

 

<그 옷 가져오라아무래두 그 옷에 머이 잇는 것

같다..

 

<

 

급히 뛰여갓다가 십분가량 지나서 커다란 검은색

비닐주머니를 들고 들어오는 그 친구~
그리고 그 사이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이휘상태를

관찰한다.

약간 움직이던 이휘 손가락은 의사선생님이 오시자

웬일인지 아무 반응이 없다.

 

<확실히 움직이는거 봣습니까?

 

<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대답한다.

 

<좀더 관찰해봅시다.

 

다들 초조하게 20분 넘어 지켜보지만 더는 움직이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잇으면 다시 불러라는 말을 하고 의사는 병

실에서 나간다.

 

이휘 친구가 들고 온 검은 비닐주머니에서 피로 물들여

진 외투를 꺼내더니 여기 저기 들추는 이휘 어머니

 

속호주머니에서 편지 같은것이 나온다.

펼쳐보시던 이휘 어머니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말없이 그것을 이휘 아버지한테 넘겨주고 그걸 읽어보던

이휘 아버지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린다.

 

<지수한테 쓴 편지구나미처 부치지 못햇는매다..

 

하면서 이휘 아버지는 그것을 지수한테 넘겨진다

 

<우리 애기 지수에게:

 

지수를 애기라고 부르기 좋아햇던 이휘다

당연하다는듯이 여직껏 받아들여왓는데 그 한구절을 보

는 순간 지수 눈에서도 눈물이 주르륵 하고 흘러내린다.

 

<지수야

나 이번달에 월급이 올랏다.그리구 사장이 장금두 줫다.

좋지? ㅎㅎ

두주일 잇다가 연길에 놀러가려구

사장이 휴가 줫거든한주일이나.

그럼 우리 그때 실컷 만나서 놀자.

지금은 많이 보고싶지만 좀만 더 참고

만나서 실컷 니 얼굴 봐야지...

아참 나 엄마하구 아버지한테도 니 말 햇다.우리 엄마하구

아버지 다들 통쾌해서 널 보면 좋아할거다.

공부는 잘하고 잇겟지

우리 지수는 원래 공부 잘하니까 근심하지 않는다.

그럼 내가 갈때까지 잘 지내고만나서 맛잇는거 많이 사줄게.

마지막으로 우리 애기 지수야 사랑한다.

뽀뽀 쪼옥~~>

 

그냥 눈물투성이가 돼버렷다

어떻게 이렇게 달콤한 편지만 남겨놓고 자기는 죽은듯이

침대에 누워잇는지

약속하기만 햇다.

같이 보던 희연이도 흐느낀다

 

연속 사흘동안 학교에는 청가를 맡고 이휘옆을 떠나지

않고 병실을 지켯으나 그날 그렇게 미세하게 손을 움직

인 이후로 더 이상 아무 반응이 없는 이휘다.

 

너무 울고 울어서 눈은 퉁퉁 부엇고 목소리는 쉬여서

말도 하기 힘든 정도엿다.

 

<..니 이래다가 잇규 깨나기전에 니부터 쓰러지겟다.

숙소 가서 좀 자라.여기는 우리 지킬께

 

희연이가 아무리 어떻게 얼려도 막무가내인 지수다.

 

반시간에 한번씩 이휘가 숨은 쉬고 잇는지 확인해보

는 지수

 

아까 반시간전에 확인할때는 분명히 심장이 뛰엿는데

지금 지수는 이휘 심장박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떨리는

목소리로 희연이를 부른다.

 

<희연아 이휘 숨 쉬고 잇는지 바라..

 

이휘 가슴에 손 가져가던 희연이~
의사를 부르며 병실밖으로 뛰여나간다

설마??

이휘가??

아니 그럴수는 없어그럴수는 없겟지

도리도리 머리를 저어보는 지수다

 

막 달려들어오던 의사선생님과 복도에 잇던 이휘

부모님들

그리고 들려오는 의사의 한마디!!

 

<환자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입니다.

 

~~ 해지는 지수

바로 다음순간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만다.

 

 

 

추천 (40)
IP: ♡.245.♡.136
김보영 (♡.217.♡.34) - 2008/04/14 11:01:27

오늘은 2빠~~~헤헤
환자는 이미 숨을 거둔상태입니다..
이말에 나의 온몸에 닭살이 쫙~~~
이렇게 죽으면 지수는 어쩌지??

3등미녀 (♡.248.♡.135) - 2008/04/14 11:07:03

3빠네요.그 열글자 채우라 해서 참 막 허둥대다가 겨우 맞춰 넣엇어요.한숨 폴~~
근데 참 안됏어요.어떻게 이휘가 참참참...
나는 이휘랑 쭉 나갈줄 알앗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지수 불쌍하네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천상재회 (♡.235.♡.68) - 2008/04/14 11:12:40

숨을 거두다니?? 웬일이에요?
보는 내내 나절로도 얼마나 속이 조마조마 한지....
ㅠ.ㅠ 불쌍한 지수 어떻하나요???

V신군짱V (♡.245.♡.27) - 2008/04/14 19:41:00

한아님...

일빠 축하드립니다..아래서 다시 뵈용..

김보영님..

이빠 축하드려요...
소름이 쫙!! 돋앗어요??
그러게요...지수 이제부터 어떡할가요??

3등미녀님..

삼빠 축하드립니다.
이 이야기는 반전이 좀 많은 이야깁니다.
아직도 스토리 남앗으니까 지켜봐주세요.

천상재회님.

그러게요...불쌍한 지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죠?
담편에서 뵐게요...

2해피공쥬2 (♡.171.♡.149) - 2008/04/14 11:14:00

신군님 안녕?
주말 잘 보내셨어요?
또 5빠그나, 캬캬,,,
근데 이게 웬 날벼락이얌~ 이휘가 왜 죽어요?
그럼 앞으로 지수는 어떻게 되는거얌?
ㅠㅠ 불쌍해서,어쩌죠?
담집 기대하면서,, 추천한표~~

V신군짱V (♡.245.♡.27) - 2008/04/14 19:41:58

주말엔 친척들이랑 연속 술작전하다가
오늘 아침에 겨우 정신 차리고...
5빠축하드립니다.
지수 앞으로어떻게 될지는 담편에서
풀어드리죠..

쥬리 (♡.130.♡.7) - 2008/04/14 11:14:22

너무 허무하네요...이렇케 죽는건가?

V신군짱V (♡.245.♡.27) - 2008/04/14 19:42:58

이 글의 한명의 쥔고이 이렇게 세상을
떠나다니...
그래서 허무하죠? 휴!~
님의 마음 알것 같습니다...산사람은 어떡하나
산다는데 지수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습니까?

smile9 (♡.20.♡.163) - 2008/04/14 11:23:50

잘 보고 갑니다 ....
항상 먼저 찍고 보길레 감상 안쓰려 하다 이렇게 씁니다 ..
뭐예요 ..이휘 죽었나요 ? 우~~?? 설마 ..ㅋ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04:00

네...이휘 죽은건 확실합니다..죽은 사람이
되살아나는 그런 기적은 아마도 없겟죠?
담집에서 뵈요..

꽃방울 (♡.15.♡.57) - 2008/04/14 11:27:49

오늘도 10등안이라~~
어마나,세상에 ,어쩌면 이렇게 죽는건가요?
난 그래도 한가닥의 희망이라두 보이겠지 생각했는데.....ㅠㅠ
넘 억울해요~~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06:05

십등안에 드신거 축하드려요...그런데 오늘 내용은
이휘가 죽는거여서 미안하네요...우리 방울님의 한가닥
희망마저 파멸시켜서요...

깜직이 (♡.215.♡.15) - 2008/04/14 11:33:31

안녕하세요~~그냥 신군님의 글을 눈팅으로만 지내다가 오늘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그럼 지수는 이젠 어떻게해요? 다음집 기대 할께요..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08:22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눈팅하시다가 오늘은 드뎌 플 남겨주신거예요 ..고맙습니다.
지수 이제 어떡할지는 담집에서 풀어드릴게요...

동아티켓 (♡.66.♡.164) - 2008/04/14 11:42:15

어머나.
어쩜 지수가 아닌 죽음을 선택할수가
다시 기적적으로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지수 이제 어떻해........불쌍한거
이휘님 부모님들은 어떻해요.
어린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마음이 ...
잘 보다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10:03

사람 목숨이 어디 자기 마음대로 되나요?
자식 먼저 앞세우는 부모마음은 또 얼마나
아팟을까요?
지수 여린 마음도 큰 상처를 받앗겟죠...담회에서
또 뵈요

선인장향기 (♡.141.♡.107) - 2008/04/14 11:46:56

이휘가 정말 죽는건 아니겠죠?
이휘가 이대로 죽으면 너무 비참해요.
이휘가 눈을 못 감을거잖아요.
기적이 나타나야겠는데.....
담집 기대할께요.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16:01

선인장향기님은 이휘가 죽는게 참 안타깝나보죠?
근데 어떡해요...기적이 나타날건 같지 않는데...
기대에 어긋나서 미안해요..담집에서 또 뵙시다.

잡힌거야 (♡.13.♡.217) - 2008/04/14 11:48:11

이휘 이렇게 저 세상 갔단말인가?
에고고...가슴 아퍼라...
좀 더 살면 안되나..세상도 불공평하지...
왜 잘 되는거 못 봐주냐고...우리 지수 불쌍해서 어케 하냐?
오늘글은 넘 짧네요...그나저나 마음 아파서 ㅠㅠ...
지수가 무지무지 걱정되네요...1회에 장면도 속에서 내려가지 않는데...
이휘 죽음땜에 애가 문제가 됐나?....

아..무거운 맘으로 추천은 일단 밟고...다음회 빨랑 올려주삼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19:27

그러게 말입니다.하느님은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요?
오늘 글 짧나요?? 전편이랑 거의 같은 편폭일텐데...
아마도 이휘가 죽는 내용이여서 느낌상 짧아보엿나봅니다.
가슴아프게 해드려서 미안하구요 담편에서 뵈요!~

그리움 (♡.67.♡.131) - 2008/04/14 11:56:44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하니?

참,이런 생이별이 친인에게 주는 고통이 얼마나 큰데.....흑흑흑....

더구나 젊은 나이에 이렇게 가버리면 어찌니....속상하다.

글 잘 보고 간당....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20:43

그러게말이다...잘생긴 아들 잃은 이휘네
부모님들 마음은 얼마나 아프겟니?? 거기다가
지수는 또 어떻구...친구들 마음도 말이 아닐거다..

전성은 (♡.234.♡.133) - 2008/04/14 12:05:50

8회를 쭉 내려 읽어 보면서 ..또 아이디를 보앗어요 ..
이휘가 ..처음에 환자가 숨을 거둿다고햇을때 이런거아니겟는데
하면서 ..8집에서 벌서 숨을 거두다니 ..하면서..의심스러웟어요
그리고 다시 아이디를 보니간..1프로 부족함 ..숨을거둿겟다 햇어요 ..
그리고 ..신군님 어머님도 ..이번꺼는 잼없다고하는뜻이가 ..이휘가 ..
숨을 거둔것때문에 ..잼없어할찌도 ...휴 ~~ 이제는 숨을거둿다는것이 ..
믿겨질가 합니다 ..어덯게해요 지수씨 ..월급도 올라같고 장금도 탓고 ..
지수한테 얼마나 자랑하고 싶어햇고 ..일주일이나 첨가해서 ..잼잇게놀것을
계획을 짯겟는데 ..휴 ~~ 어덯해요 ..잼잇게 놀지도 못하고 ..미치미치...
또 내일을 기다려야만 ..담집을 볼수 잇겟네요 ..ㅠㅠ아쉬운마음으로 갑니다..
담집 기대할게요 ...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23:57

성은님은 제 글 제목을 이해 잘 하셧네요...
참 좋은 계획 다 세웟는데 그걸 실현하지도 못한채
저세상 가게 되여서 옆사람마저 너무 안타깝죠...사실 그동안 두사람 만난
시간도 얼마 안되는데 ...
저희 엄마때문에 제가 막 글 그만쓸가 하는 생각도 햇엇어요...근데 이왕
시작한거 끝을 봐야죠..그니까 계속 써내려갈거구요...글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지켜봐주세요...

운명의만남 (♡.69.♡.14) - 2008/04/14 12:06:19

휴~~ 허무하네요,,
이휘가 그렇게 없어지다니,,
이젠 혼자남은 지수는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휴~~
이번집은 속상합니다,, ㅠㅠㅠ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25:02

속상하게 만들어서 우선 죄송하구요...
쥔공이 세상뜨게 되니 허무하긴 하죠...지수가
어떻게 그 고통을 이겨낼가요...지켜봐주세요...

작은 행복 (♡.147.♡.94) - 2008/04/14 12:31:59

신군님...들렸어요...
오늘 스토리 너무 슬퍼요...이휘가 꼭나으리라고 믿엇는데 .....ㅠㅠ
혹시 기적같은건 안나타날가요? 담집 기대합니다....
오늘도 재밋게 보았습니다..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27:09

기적 기대하나요??
죽은 사람 다시 살려낼가요??
기대 어긋나게 해서 넘 미안하구요...하지만
그래도 쭉 지켜봐주세요...

세월타령 (♡.141.♡.133) - 2008/04/14 12:35:04

어쩜 이렇게 갈수가 있어요,정말 넘 허무하네요.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30:14

흠흠....이휘때문에 허무한 마음...
가라앉히구 다음 줄거리 기대해주세요.

위기전환 (♡.21.♡.13) - 2008/04/14 12:35:36

이렇게 아픈 일이 정말 믿기지 가 않네요...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31:09

믿기지가 않겟지만 그래도 믿어야 해요...
이휘때문에 너무 가슴아파하지 마세요..

엇갈린운명 (♡.119.♡.74) - 2008/04/14 12:42:50

이휘 죽으면 어떡해요~~~ㅠㅠ
담부턴 어떻게 되는거죠??
지수가 혹시 이휘의 아이를 가지는건가요?
담집 빨리 보고싶넹~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35:22

이휘 아이요??
글쎄...한번 같이 잣다 해서 임신이 될까요??
지수의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될가요??
담집 기대해주세요...

가슴아파도 (♡.24.♡.149) - 2008/04/14 12:50:27

휴...............너무 가슴아프다..
나 오늘 원래 울고 싶엇는데 언니 끝내는
날 울게 만드네...지수가 가여워서 어쩌지..
지수가 낳은애가 이휘애가 아닌가? 이휘도
너무 가엽구 ...너무 안됫다...휴...담편도 빨랑
올려주샴 ..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41:37

오늘 이야기는 니 아이디지..가슴아프다...
왜?? 오늘 무슨 일이 잇니? 왜서 울구싶은데...
슬플땐 저녁에 술 한잔 해라...그럼 울적한 기분은 털어낼수 잇어...
이휘도 가엽구 이휘 부모님두 안됏구 지수두 참 안됏지..담집에서 또 봐...

guo79 (♡.69.♡.245) - 2008/04/14 12:52:02

죽었나?.................................. 신군어머님, 존경함더~ ^^;

신군아~ 이 연재 이제부터 시작이구나......ㅎㅎㅎㅎ

그리움 (♡.67.♡.131) - 2008/04/14 15:59:02

ㅎㅎㅎ 거북이땜에 미친당….

넌 새글 언제 쓰나? 플만 심지 말고 글이나 써라….흠흠!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42:31

넌 왜 우리 엄마를 존경하나??
이제부터 시작이라?? 흠...역쉬 예리한 거북이다...
그리고 그리움 말이 맞다...언제까지 물속하지 말구 글이나
쓰셔...

cuimingyu (♡.40.♡.185) - 2008/04/14 13:21:16

헉 이러케 죽으면 어떡해요 ~~
지수눈 어쩌구 ~~~
지수 넘넘 안됏어 ~~
휴 ~~ 발리 담집도 올려주세요 ~~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44:10

지수는 안됏지만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가겟죠..담집에서 뵈요...

내가만일 (♡.253.♡.193) - 2008/04/14 13:32:59

오늘은 내가 지각했네요..

이휘가 죽었어요?????ㅠㅠ 이게 무슨 일이래요????ㅠㅠ

불쌍한 지수 어떡하져???넘 안됐네요...

잘보구 갑니다....

행복하세요...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45:37

오늘은 늦엇네요..만일님...
네! 이휘는 죽엇어요...받아드리기 힘들겟지만
그래도 어쩌겟어요..지수가 어떻게 고비 넘길지
지켜봅시다..

이슬0103 (♡.63.♡.215) - 2008/04/14 13:37:08

넘 가슴아퍼요 눈물이 나네요 ...
이휘가 이렇게 숨지면 지수는 어떡하죠 ㅠㅠ
불쌍한 지수 ... 아마 이휘의 죽음땜에
지수가 잘못된것같은 느낌이네요
담집 빨랑 올리세요 수고 ~~*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47:15

눈물까지요??ㅡ.ㅡ
이휘의 죽음이 지수한테 주는 타격은
상상하기 힘들것같죠..어떻게 될가요
지켜봐주세욤...

산나물 (♡.220.♡.231) - 2008/04/14 14:23:51

오늘 넘 늦엇네요...
그런데 이게 웬 말입니까..이휘가죽다니... 혹시 기적이 없을가요>
지수 어떻게 해요?,,불쌍해 죽겟어...
다음집 빨리...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48:35

기적이요??
신이 없는 한 기적은 없을것 같습니다...
불쌍한 지수가 어떻게 이런 상황에 대처할가요??
그럼 존 저녁시간 되시구요..내일 또 뵈요...

미정 (♡.129.♡.181) - 2008/04/14 14:50:01

오랜만에 모이자에 왔는데..
반가운 아이디 있네요...
이번 글도 잼있게 읽고 갑니다..^^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0:49:33

미정님 오랜만입니다..반가워요...
글 재밋다니 다행이구요..가끔 들리세요...모이자가
썰렁하지 않게요...그럼 존 저녁 되시구요.

happy day (♡.147.♡.194) - 2008/04/14 14:55:31

남자 주연공 이휘가 죽으면 이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 나가요?궁금하네요~다른 남자 주인공이 출연하나요? 그렇다면 수진이는 이제 더 큰 상처를 입겨 되여 정신상태가 안좋아졌을까요? 쭉 읽어봐야죠~ㅋㅋ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1:02:16

쥔공 이름은 수진이가 아니라 지수인뎅...잠간 착각햇나봐요..
이야기 어떻게 이어질지는 천천히 지켜보면서 풀어나가요...
존 저녁시간 되시구요..담편에서 뵈요...

뻥까지마 (♡.8.♡.195) - 2008/04/14 15:00:11

내가 막 눈물 날락 말락하네;;;
히유~~~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1:04:17

지수가 너무 안타깝죠...이제부턴
어떡해야 할지??
죽은 이휘는 또 어떡하구..

고기의눈물 (♡.112.♡.247) - 2008/04/14 15:32:13

오랫동안 모이자 못들렸다가 어제 들리니 신군님 글이 올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7회보구 전에껏까지 쭉 다 봤습니다,, 오늘 이야기도 슬플꺼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보다 더 슬프네요,,ㅠㅠㅠ,,,이렇게 숨을 거두면 지수는 어떡하지? 가슴이 넘 아파요,,,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1:05:30

네..참 오래간만입니다..그동안 안녕하셧어요...
모이자 다시 컴백하시자마자 슬픈 제 이야기부터 보셔서
기분이 꿀꿀햇겟네요...
지수가 어떡할지는 같이 지켜봅시다...

유리알 (♡.105.♡.15) - 2008/04/14 15:53:05

신군님 오래만입니다 .
새로운 연재를 인제야 1회부터 쭉 올라오면서 읽엇읍니다
이번연재도 역시 신군님매력이 찰찰 넘치는데 ^^
이휘가 정말로 죽는건가염? 정말 불쌍해서 ..
글구 이게 실화는 아니겟졍?
제발 실화는 아니길..

담편도 왕창 기다리겟읍니다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1:09:03

유리알님 오랜만입니다..제 싸이에도 와주셧더군요...
애기는 잘 크고잇겟죠...
허접한 제 글 높이 평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실화일지 아닐지는 맨 마지막에 공개해드릴게요...담편에서
뵈요...그리구 애기랑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구요...

곰세마리 (♡.36.♡.43) - 2008/04/14 16:17:13

죽었니? 지수 얼매 기찼갰니.ㅠㅠ
니 글 마무리 벌써 하려구?
불쌍하구나. 어뜩하니...ㅉㅉㅉ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1:11:33

어린 나이에 그런걸 경험해서
정말 너무 안됏지?
글은 아직 끝낼 예정은 아니고...아직두
좀 남아잇거등...

닐리리아 (♡.71.♡.43) - 2008/04/14 16:31:18

그럼 지수 애기가 이휘애기란 말임다?
근데 정신나갔다는... ㅠㅠ
빨리 올려주세요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1:12:57

글쎄요...그게 이휘애기일까요??
차차 알게 될겁니다..
담집에서 뵈요...

보슬비 (♡.217.♡.34) - 2008/04/14 18:27:27

ㅠㅠ ~ 눈물난다. 불상해 ~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1:13:50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불쌍한 지수
계속 지켜봐주세요...

wuguohua (♡.62.♡.66) - 2008/04/14 20:00:07

너무나 참혹한 현실이네요
그래서 지수가 그렇게 실성한건가요?
ㅠㅠ지수가 불쌍해서 어떡해 ?
아니 이훈이 부모님들은 또 어쩌구 ....ㅠㅠ
엄마가 재미없다고해서 신심을 잃지 마세요
부모된 마음에서 좀 더 좋은 글을 쓰라고
격려의 말을 한거예요
신군님 글은 뭐나 다 재미 있는걸요
오늘도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1:15:30

국화님...저희 엄마는 아마도 국화님이랑 같은
심정인가봅니다...어린 애들이 연애하는거 못마
땅하게 생각해서 이글이 재미없대요...이마에 피도
안마른 녀석들이 먼 연애를 하냐고 ..그러데요...
국화님 좋게 봐주시니 다행이구요...이휘와 지수 둘다
불쌍하지만 산사람은 그래도 이 고비 넘겨야 할텐데 ...

눈의여왕 (♡.10.♡.45) - 2008/04/14 20:24:33

먼 상상두 안돼요.이러다가 죽엇어요?

진짜 영영 안돌아오나요?

내숨이 꺽 막히는게 .....

상상이 안돼요.언니 얼른 담집

올려줘요.사람 답답해요.

부탁 !!그리구 언니 엄마가 재미 없단데

우린 그렇게 생각 안함!!

V신군짱V (♡.245.♡.27) - 2008/04/14 21:18:46

죽은건 확실하고...
다른 희망같은건 없을거다...그런 상황에서
어느 누군들 숨이 막히지 않겟나??
재밋다니 다행이다...담집에서 보자...

천당의현실 (♡.113.♡.138) - 2008/04/14 22:02:30

엉엉엉..왜서 죽엇나요?ㅠㅠ
살게 해주면 안되눙가?
불쌍한 지수 어캄 좋아여...
혼자서 울다가 갑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15 09:42:47

현실님 슬프지만 참으세요.
환혼단이라도 잇으면 다시 이휘를
살려내겟는데...
눈물 흘리게 해서 저두 마음이 아프네요..

앵두나무 (♡.125.♡.42) - 2008/04/15 01:19:27

이휘가 이렇게 억울하게 돌아가면 안되는데....
사랑도 마음껏 못해보고 달랑 편지한장만 남기고 돌아가면..
불쌍한 지수는 어찌는겨 ㅠㅠ글 읽는 나도 지수와 함께 눈물 줄줄...
담집 기대하면서................추천드려요...

V신군짱V (♡.62.♡.133) - 2008/04/15 10:46:11

어린 나이에 아직 사랑이란게 먼지 알둥말둥 할때
그냥 저세상 사람이 돼버리다니...
어쩜 하느님이 그렇게 불공평할가요??
앵두나무님도 감정객인 모양이네요..저두 글읽다가 혼자 울
때가 한두번 아니에요..

체리향기 (♡.16.♡.54) - 2008/04/15 09:06:52

켁...이제야 댓글 씁니다.
이휘가 저렇게 죽지는 않겠죠? 설마 ...님 이대로 이휘를 글속에서 죽이면
그냥 울어버릴거에요 .ㅠ,ㅠ 지수가 살멋이 안나겟는데 ...살게해줘요 ^^
불쌍한 지수~짤막한 편지내용이 감동이였습니다 ㅠ.ㅠ 담집기대합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15 10:54:05

이휘는 이휘길을 갓습니다...기적이 없는 한 다시는
등장하지 못하겟죠...
기대에 어긋나게 되여서 죄송하지만 지수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주세요...

angel78 (♡.40.♡.35) - 2008/04/15 09:47:12

이휘가 죽다니 정말 너무 안 됬어요
그리고 신군님은 어머니랑 많이 친하는가
봐요, 어머니가 신군님 쓴 글도 막 보구요
이글 재미있어요.근데 좀 슬퍼요
다음집도 기대하겟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V신군짱V (♡.62.♡.133) - 2008/04/15 11:52:24

엄마하구 친한것두 잇구요..엄마가 모이자
충실한 팬이여서 여기 오르는 자작글들 거의
다 읽고잇어요...
이휘가 죽어서 슬프죠??? 제가 여태 쓴 글들
하고는 좀 풍격이 틀립니다.재밋다니 고맙습니다.

세월타령 (♡.141.♡.133) - 2008/04/15 20:12:56

지수가 참말로 안됐네요,이고비는 무사히 넘기는거 겠지요?담집도 기대합니다

깜장콩깍지 (♡.130.♡.178) - 2008/04/18 13:23:01

아휴...슬프다...왜서 이런 일이 ㅠㅠ

zeal (♡.25.♡.98) - 2008/05/02 14:07:57

왜 죽게 했어요~
좀 글을 어떻게 돌려 쓰시지 그랬어요`
온하루 기분이 울울해 죽겠네요~~
설마설마했는데 참~
조마조마하면서 밨는데~
끝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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