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부족함--12회

V신군짱V | 2008.04.18 10:06:50 댓글: 92 조회: 1412 추천: 4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686

알고보니 국철이랑 같이 자동차기술을 배우는

자애랑 훈이 자식이 소학교부터 중학교까지

같이 축구대에서 뽈을 찻엇고 둘도 없는 송아지

친구란다.

 

지수도 몇번 본적이 잇는데 이름은 림호이고 말수

적엇지만 기름때가 가득한 자동차수리복을 입혀

나도 림호는 사나이다운 기질이 풍겨나오는 그런

엿다

 

그리고 알고보니 훈이는 지수하고 동갑이엿다.

학교때 뽈때문에 한학년 재수한 모양이다.

 

<근데 여기는 어째 왓나??

 

< 보기싶아 왓지..

 

지수는 국철이를 향해 물엇는데 대답하는건 훈이다.

 

<别开玩笑了!~

 

<정말이다깸벌거지 보기싶드라

 

그냥 훈이 말은 무시해버렷다

그치만 보구싶엇다는 말이 왠지 싫지는 않앗다

사실은 지수도 훈이의 촐싹대는 그런 모습이 방학동안

눈앞에 어른거리긴 햇엇으니까

 

<~~ 아까는 여기 구경하기 싶아서 온다든게..목적

그게 아이라 지수 보기싶아 왓단말이야??

 

< 헷소릴 믿니??

 

국철이와 희연이 앞에서만은 예전의 모습대로 돌아가는

지수다

 

<근데 ~~ 우리 똑똑이 지수한테 과한 농담은

하지 말라임마닌데 주긴 지수가 너무 아깝다

 

<궈테 그건 말이 심햇다훈이 머이 부족해서??

 

국철이 말에 훈이 편을 들어주는 림호!~

 

<궈테, 무슨 깸벌거지 어시야??

 

그럼 그렇지

훈이는 국철이 그런 말에도 별로 상처받은 얼굴이

아니다

신경이 어디 잘못됏는지

항상 웃고 말도 잘하고둬달 못보면 머가 달라

질줄 알앗건만 변한건 아무것도 없엇다

 

<어시? 어시보다 친하다 어째??

 

<어우~~ 그런가?? 알앗다..그래궈텐데 이제부터

해야겟군

 

지수와 희연이를 빼놓은채 남자 셋이서 주고 받고 난리

아니다.

 

<!~ 훈이란아 이전부터 매짜다 햇는데 지금

보니까 닌데 이쓰잇재야??

 

<아이다그냥 우리 퉁줘니까나

 

<아이다이런건 팡관저칭이라구 좋아하는것

나이두 우리가 동갭이란데 좋구나

 

훈이 녀석 여태껏 한번도 지수한테 좋아한단 한적

없엇다보구싶다는 말도 대체 진짠지 가짠지

단이 안간다..맨날 헬레레 해서 다니니까 어떤게

진심인지

 

<너넨 그래 궁시렁궁시렁 거리니???우리

커치기 해서 사람이 점심에 채소할래기 하자

 

이넘들 작정하고 온것 같다.

비닐봉지에 이것저것 많이도 사가지고 왓다

 

부커치기 하면 편을 못가르는 지수

열판 놀아서 아홉판은 지수가 막등이다

제일 막등인 사람이 제일 위에 올려놓구 일등인

살마이 제일 밑에 손놓고 다른 손으로 때릴래기

는데

번마다 역바른 지수는 그래도 피한다.

호호호호

하하하하….

깔깔깔깔….

 

짱짱!~

 

때리고 피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는 다섯사람..

 

제일 꼴찌인 사람이 점심하기로 햇지만 같이

지구 볶구 해서 드뎌 점심상이 차려진다

 

<이게 머이야?? 이케 짜갑니?? 누기 한게야??

 

<어느게??쏸타이채??

 

< 한겐데

 

< 믿구 채소 시킨게 우둔하지집에서 일이나

해봣갯니?? 혼자 먹어라

 

훈이 앞으로 그릇을 옮겨주는 림호다

젓가락질 해보던 훈이도 얼굴을 찌프린다ㅎㅎ

 

<냠냠이건 맛잇네도마도채….요건 지수 한게지??

 

<

 

<공부만 잘하는가 햇더이 채두 잘하는구나어느집

며느리 되갯는지

 

혀까지 차는 훈이 녀석

이럴때 보면 애늙은이 같다.

 

새학기!~

 

언제부터인지 반급 애들 사이에 지수와 훈이는 그렇

그런 사이란 소문이 쫘악~ 퍼진다

그런 소문에 대해서 지수는 너무 부담이 되엿지만

녀석은 오히려 웃음으로 받아드린다

 

 

주말

지수는 한주일동안 쌓아두엇던 빨래를 가지고 수도

칸에 향한다

 

얼마 안지나 같은 숙소에 잇는 미화가 수도칸으로

지수를 찾아와서 교실에서 반주임이 기다린다는

전해준다

무슨 일이지??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니!~

선생님은 안계시고 번듯하게 앉아잇는 사람은 훈이

녀석이엿다

 

<왓냐??

 

<선새는??

 

<몬다

 

<선새 찾는다든데못봐??

 

<ㅎㅎ 선새 찾는단말이짐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리키는 훈이 !!~~~~!

 

<장난 그만 하구정말 못봐??

 

< 미화보구 시킨게다 나오래라구

 

<심심하야?

 

<아이 심심해 그래개?? 보기싶아 그랫지..

 

<자꾸 놀리개??

 

<진짜다우리 연애할까??

 

현기증이 서서히 몰려오는 지수~~!!

다리가 떨려서 옆에 잇는 걸상에 앉앗다

 

< 좋다 어떻게 보니?? 내란 사람으??

이훈이란 사람이 맘속에는 어떤 위치야??

 

평소하군 틀린 아주 진지한 훈이 얼굴

농담인것 같지는 않다.

 

<무슨 어떻게 생각하긴그냥 한반 동창이지

 

훈이가 싫은건 아니다하지만 지금으로선 어떤

확실한 대답도 해줄수 없는 지수다.

아직 지수의 마음속에 훈이를 받아드릴 충분한 공간

여유도 없다

 

<그냥 동창??

 

<그냥 동창

 

사람 말하는 사이 반급애들이 몇명 들어왓다가는

눈치를 보더니 인츰 나가버린다.

이게 완전 교실이 연애장소가 돼버린듯한 느낌이다

 

<어째?? 김지수두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햇는데??

 

<?? 어째 그런 생각해??

 

<아닌가?? 잘못 생각햇는가?? 알앗다글구

책상안에 먹을게 잇을게다가져다 먹어라

 

교실문을 열고 나가는 훈이 뒤모습에 지수는 알수

서운함을 느낀다

머가 서운햇을까??

 

그리고 월요일이 되자

훈이는 다른 남자애랑 자리교체를 해버린다.

이젠 완전히 지수하고는 거리를 두겟다는 무언의 선언

이라도 하는것 같다.

 

이후부터 훈이는 더이상 지수를 귀찮게 굴지 않앗다.

숙제책 빌리는것도 이제는 옆자리에 앉은 다른 여자애

한테서 빌리고 모를 문제는 반장한테 가서 물어보고

 

반에 다른 애들도 많은데 훈이 그런 태도때문에

수는 혼자 고립된듯한 기분이다.훈이의 썰렁한 개그가

없으니 웃을일도 적어져버렷다.

 

숨막힘속에서 어느새 한학기가 지나가고 무더운 여름

방학을 거쳐 지수는 이젠 2학년생이 되엿다.

이휘가 지수곁을 떠나간지도 2년이 가까워 오고

잇다

가을만 되면 어쨋든 슬픈 지수

 

새로운 학기가 되엿다고 반장은 새롭게 자리배치를

진행한다.

웬걸

지수옆자리에는 번듯하게 훈이 이름이 씌여져잇다

 

<저기 반장자리를 어떻게 다시 툐우함 안되니???

 

<어째?? 훈이 옆에 앉겟다드라

 

<?? ??

 

이상한 일이다..분명 방학전까지만 해도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남의 긁더니만 학기가 되더니

성격이 변햇나??

이때

 

<어이~~ 깸벌거지방학은 보냇냐??

 

하고 흔들면서 교실에 들어서는 인간???

설마 잘못본건 아니겟지??

어정쩡해서 일단 <>하고 햇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지수

방학동안 훈이녀석한테 무슨 일이 잇엇나??
추천 (45)
IP: ♡.245.♡.231
앵두나무 (♡.125.♡.42) - 2008/04/18 10:08:50

11111111찍고 글 읽고 올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폭신한 쏘파에 앉아서 글 읽으니깐 기분이 넘 좋네요..
지수가 인제는 현실을 받아들였으면..
이휘와의 감정 마음깊이 간작하고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살아있는 사람도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하잖아요..
새학기 부터는 이훈하고 어떤 일 벌어질지 궁금하면서...
점점 더 끌리는 신군님글에 추천~~~~날려요~
다음회를 기대하면서...........즐거운 시간 되세요~

깜직이 (♡.215.♡.200) - 2008/04/18 10:09:36

어?2빠네 ~~ 먼저 보고
지수 마음속에 아직두 이휘가 남아 있네요~~~그래두 그감정
마음속에 간직하구 이쁜 사랑 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해야 되는데.....잘보구 갑니다~~~
담집 기대 할께요~~

김보영 (♡.217.♡.129) - 2008/04/18 10:09:54

오늘은 3등이다 휴휴
이야기가 점점 흥미진진합니다
글구 마지막이 궁금하구요...
담집도 기대합니다

아이야 (♡.215.♡.2) - 2008/04/18 10:10:41

44444444444444444빠빠빠
찍ㄱ고~ 음~~ ㅎㅎ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19:59:50

앵두나무님 오랜만에 일빠하시는것 같네요...
쏘파자리 어때요?? 축하드립니당...
맞는 말입니다..지수도 아직 어리고 하니까 이제부턴
자기 인생을 살아가야겟죠...
지수의 결정을 지켜봅시다...

깜직이님..

아이디가 참 맘에 드는데...
이빠하셧네요 ..축하드립니다..마음에 잇는 이휘
위치를 훈이가 이제 차지해야 하는데 ...
지수가 힘내게 화이팅 웨쳐줄까요??

보영님 삼빠네요 ...우선은 축하용..ㅋ
재밋다니 너무 다행입니다..결말은 조만간 나올겁니다...아마도
다음주나 되면 결말이 나올듯...그때까지 내심하게 기다려주세욤...

아이야님..사빠 축하용...
오늘은 다른때보다 일찍하시네...

체리향기 (♡.16.♡.33) - 2008/04/18 10:10:45

4444444444444444?555555555555555555?먼저 일딴 찍고 찍고..
흐미 ...글 읽어본지 오란데 ...도장막 콩콩 찍고 가뿌렷엇네요 ㅎㅎ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02:07

항상 역빠르신 체리님..ㅋㅋ
오빠네요...5강안에 드신걸 추카드립니다..

엇갈린운명 (♡.119.♡.193) - 2008/04/18 10:18:48

재밌게 읽었습니다~~~훈이가 갑자기 왜 저럴가요?ㅋㅋ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02:56

그러게 말입니다..갑자기 왜 저럴까요??
저도 궁금합니다.ㅋㅋ

하늘잎사랑 (♡.4.♡.146) - 2008/04/18 10:27:15

오늘은 일찍 올리셨네요..
궁금증만 가뜩 주시고
다음 집 기대합니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05:01

어제 늦게 올려드린게 너무 죄송해서 오늘은
회사 출근하자마자 만사 제쳐놓구 글부터 써서
올린다음 업무 시작햇어요(사장님 아시면 안되는데..ㅋ)
궁금하신 점들은 천천히 풀어가세요...

가슴아파도 (♡.24.♡.254) - 2008/04/18 10:31:16

훈이가 일부러 지수맘을 흔들려 놓는게 아닌가
진짜 궁금하다 .언니 좀 길게 써주지 .ㅋㅋ
일이 대체 어떻게 벌어지는지 ...담편도 빨리 올리샴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07:25

항상 길게 써달라는 불평은..ㅋㅋ
나두 일좀 하면서 글 써야지...안그럼 쌰강당한다..
아래 스토리는 이제 또 담편에서 확인해...
그럼 존 주말 되고..

이슬0103 (♡.135.♡.239) - 2008/04/18 10:34:45

이훈에 땜에 지수의 맘 흔들리고잇네 ...
방학사이 변해버린 이훈이 태도 ...
혹 친구들한테 지수 지난 얘기를 들엇나요 ?
이훈이랑 사이 가까워질듯한 느낌 ㅋㅋ
잼잇게 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17:05

네...흔들리는 단계죠 한참...
방학사이 훈이 한테 무슨 일들이 잇엇을가요??
이게 훈이와 지수사이에 어떤 역할을 할까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존 저녁 되세요..

동아티켓 (♡.66.♡.164) - 2008/04/18 10:49:47

남자들 심리도 날씨변화 못지 않네요.ㅎㅎ
또 새학기부터 어쩔군해서 접근시도 다시 하는건 아닌지
지수님은 아직도 이휘님 잊지못해서 새사람 거절했는두
암튼 맘이 끌리는대로 하고픈대로 살수있었으무 좋겠습니다.
불쌍하게 살아왔으니 이후부턴 쭉 행복한 날들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15:48

ㅎㅎ 글쎄 어떨꿍해서 지수한테 접근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잇는지...그건 아직 모르겟구요..
지수 맘이 가는대로 우리도 지켜봅시다...동아티켓님
존 주말 되세욤..

힘내자라나 (♡.39.♡.54) - 2008/04/18 11:09:29

슬쩍 들럿다가 슬쩍 추천하구 슬쩍 갑니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18:30

네...저두 슬쩍 답플 심구 슬쩍 물러갈게요...
존 주말 보내세요..

cuimingyu (♡.40.♡.185) - 2008/04/18 11:14:53

훈이가 다시 지수한테 접근할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ㅎㅎ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
담집도 기대 ~~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20:38

접근하려는 시도일까요??ㅎㅎ
담집 되면 궁금한점 풀수 잇을겁니다.

닐리리아 (♡.71.♡.110) - 2008/04/18 11:16:26

점점 잼있씀다..
기대 됨다.. 빨빨 올레주이삼..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21:41

점점 재밋다구요?ㅎㅎ
감사합니다...그 말에 지금 좋아서 헬레레 해지고 잇는중입니다..
되도록 빨리 올려드릴게요...

전성은 (♡.234.♡.133) - 2008/04/18 11:24:21

오늘도 ..올렷군요 ..이렇게 날마다 올려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ㅋㅋ
지수마음은 아직도 한 구석에 ..이휘가 잇어서 ..마음을 아직까지 열지
못해나 봐요 ...시간이 필요하군요 .,.,지수도 ..이훈이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이훈은 방학동안 머햇을까 ? 다시 지수한테 작업을 걸자고 저래는가 ?
이훈이가 하루빨리 지수 아픈상처를 아물게 해줫으면 좋겟는데 ..
지수가 하루빨리 ..행복해졋으면 좋겟느데 ..이훈이가 ..남자인데 ..
먼저 지수한테 ..작업을 걸어야징 ..ㅋㅋ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44:21

네...하루 건너띌가 하다가 오늘은 일찍 올렷습니다.
우리 성은님이 기다릴까바.ㅋㅋ저 잘햇죠..
그렇죠...필경 첫사랑이고 첫남자엿던 이휘를 지수가
완전히 다 잊는단건 아직 말이 안되죠...
훈이가 어떻게든 지수마음을 열어줘야 할텐데..
오늘도 고마웟구요 존 주말 되세용..

잡힌거야 (♡.4.♡.219) - 2008/04/18 11:29:11

아하~~~~또 먼 일이 일어날가?
점점 기대되는데...
이훈 그ㄴ ㅓ ㅁ 이 좀 멋있어 질라카네..
원래 학교 다닐때 체육 잘하는 아들이 멋있던데...
지수랑 잘 됐으면 좋겠는데 괜히 또 걱정도 좀 되고...
이훈이네 집 환경땜에 지수가 상처 받을가봐...
요즘 또 모이자 중독이 돼서 ㅠㅠㅠ...공부는 난천배...ㅎㅎ
추천 한표 하고 다음회도 기대기대하면서...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47:46

맞아요..학교때는 원래 체육 잘하는 남자가 멋잇어요.ㅋ
훈이 녀석 꽤 멋잇는 넘이져.ㅋ
가정환경때문에 상처받을까요?? 어쨋든 지금까지는
괜찮은 편인데...
머리 쉬우면서 공부는 천천히 하도록 하세요.ㅋㅋ

smile9 (♡.20.♡.213) - 2008/04/18 12:07:11

제법 잘 튕기는 이훈이네요 ..ㅋㅋ
방학간 공부 열심히 한 모양이군요 ..
잘보고 갑니다 ...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51:30

남자인 훈이가 튕긴다.ㅋㅋ
것두 맞는 말이긴 하죠...원래 주동적으로
나오던 남자가 갑자기 모른체 해버리면 여자들이
자기 감정을 알게 되니깐..ㅋㅋ

xiawu1212 (♡.249.♡.132) - 2008/04/18 12:13:55

방학사이에 국철이란 친구한테서 지수원래 사랑했던 이휘얘기를 들었던것 같네요? 맞는지.... 잘 돼갈걸 같네요. 차차 지수는 이훈이란 애를 좋아하게 될것 같구.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0:58:40

글쎄요..방학사이에 먼 일이 잇엇던건
확실하죠??
기대해주세요..

angel78 (♡.61.♡.7) - 2008/04/18 12:23:11

어제는 바뻐서 오늘 두집 같이 보구 가요
11일 집 봣을때 지수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서 기쁘긴 하던데,또 한편으로는
그래도 죽은사람만 불쌍하다는 감이 들기도
하구요,저 사고방식이 다른사람이랑
좀 틀리는가 봐요
잘 보구 가요.좋은 하루 되세요^^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03:02

죽은 사람 불쌍하단 생각이 드는건
당연합니다..
왜 안그렇겟어요...지수한테 첫남자엿던 이휘
가 차츰 잊혀져간다는건 정말 불공평한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수가 빨리 새출발을 해야 되겟죠..안 그럼 이 이야기도
재미없어지구요.ㅋㅋ 그니까 이휘 불쌍하더라도 지수 조금만 지켜봐주세요..

xiawu1212 (♡.249.♡.132) - 2008/04/18 12:36:54

ㅋㅋ 그러게요.angel78 님의 얘기처럼,, 저도 죽은사람이
참 불쌍해서 눈물을 짜면서 이글을 읽었습니다. 근데, 다른한편
2년이란 세월이 지낫고 지수도 새로운 사람을차차 받아주는것도
나쁜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집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근데 너무 빨리 둘의 사랑이 시작하는건 좀 재미가 없을듯 싶습니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06:47

우선은 제 이야기때문에 감동받고 슬퍼해주고 기뻐해주셔서
감사하구용...님의 말처럼 세월이 2년 흘럿으니까 조금은
마음을 비워야 지수도 그때 아팟던 기억을 잊어버릴수 잇는거
아니겟습니까?? 항상 이휘한테 대한 감정만 안고 살면 계속 정신
이상환자로 살게 될수밖에...
이휘에 대한 기억 다 잊으려면 아마도 오랜 세월이 필요하겟죠..
혹시 제가 또 회원님에게 실망을 가져다줄지도 모르겟지만 노력해보겟으니
지켜봐주세요...

세월타령 (♡.25.♡.9) - 2008/04/18 12:48:38

이글 보니 학교때 연애하든 생각들이 많이 나네요,학교때 연애 비록 성공하는 사람이 별로 안되지만 학교때 연애정말 많은 학생들마음을 설레이게 하지요,정말 재미나요.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08:51

네..ㅋ
그래요...학교때는 누가 연애하면 또 덩달아 하게 되고...
성공율을 높지 않지만 가끔 가다 성공하는 애들두 잇더라구요..그런 애들은 참
신기하고요..ㅋ

angel78 (♡.61.♡.7) - 2008/04/18 13:16:33

저와 xiawu1212님이 생각이 같네요.ㅎㅎ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09:47

이휘가 무지 아까운 모양이네요...ㅎㅎ
플 여러개 고맙습니다..

baby쥐 (♡.249.♡.43) - 2008/04/18 13:46:40

윗분 저랑 동감이네염...
국철이 한테서 지수의 지난 아픔을 알게 된것 같네요 ...
지수가 하루 빨리 쾌활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14:34

훈이가 지수의 과거를 알앗을까요??
만약 알앗다면 지수는 어떤 태도일까요?
존 주말 되시구요..담회에서 뵈요...

꽃방울 (♡.15.♡.144) - 2008/04/18 13:47:16

이야기 점점 더 재밌습니다~
지수와 이훈이 잘되였으면하는 바램이예요~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16:22

재밋다니 감사합니다..
존 주말 되시구요...담회에서 또 뵈용...

놀아줘 (♡.162.♡.214) - 2008/04/18 13:51:22

훔....지수가 점점 예전의 아픔을

잊어 가는거 같아서 좋네욤..

예전의 아픈상처 빨리 잊고...

새로운 사랑 키워갔으면 좋겟네욤...

오늘도 잘보구 갑네댜....

담집도 기대합뉘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18:12

놀아줘님 오늘두 들러주셧군요...
아픔을 잊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야 하는데
아직도 많이 망설이고 잇는 지수입니다...어떤 결정
내리는지 우리 같이 지켜봅시다..

한남자 (♡.61.♡.218) - 2008/04/18 15:04:22

오늘도 잘 보구 가우..

다음집 빨리 올려주우..

요즘엔 머하구 지내우?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19:49

오늘두 왓넹..ㅋㅋ
요즘엔 출근하고 퇴근하고 ..밥 해먹구
또 출근하고 퇴근하고.ㅋㅋ 지루하다.ㅎㅎ
아주 평범한 일상이짐...넌 머하구 지내니??
여친하군 잘되구??

AK47 (♡.248.♡.26) - 2008/04/18 15:06:18

제 생각에는.... 지수가 아직도 이휘를 확실하게 잊지 못한것 같습니다.

위에 글중에 오타인지 아니면 고의인지는 몰라도 에서 훈 이 되여야 하는데 휘자가 되었네요....

그리고 위에 xiawu1212 님 말처럼 훈이가 국철이 한테서 지난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지워 줘야겟다고 생각 한것 같기도 하고...

다음집 기대 합니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23:43

오타부분 수정햇어요....민망해죽것네..
그렇죠...참 가슴아픈 사랑이엿는데 그렇게 쉽게 이휘가
잊혀지겟어요??
훈이가 차차 지수 옆에서 그 상처 다듬어줄수 잇을건지..
지켜봅시다.

산나물 (♡.113.♡.90) - 2008/04/18 15:23:52

점점 재미잇어 지네요..
그런데 훈이는 웬일일가요?...
다음집 빨리 올려주시구요.. 맨날 지각하지만.. 그래두 팬입니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26:31

점점 재밋나요?? 감사합니다..
지각해도 제 글 자주 들러주셔서 너무 좋은데요..ㅋ
훈이 웬일인지는 담편에서..ㅋ

미정 (♡.59.♡.130) - 2008/04/18 15:47:34

이휘랑 잘 될 건가 보네요.^^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글이 너무 잼있어서..잘 안돼도..좋을것 같아요..히히
말이 좀 이상해 졌네..
담집도 기대합니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34:34

잘 돼야죠.ㅋㅋ 잘 안되면 지수한테도
미안하고 보는 우리 회원님들한테도 너무
미안하잖아요...

난 싱글 (♡.168.♡.146) - 2008/04/18 15:59:43

벌써 새글을 시작하셨네요
단숨에 쭉 다보고 왔습니다....
요즘 제가 일자리 바꾼다고 난리치다나니
신군님 글을 인제야 봤습니다.....
재밋게 엮으셨어요....
담집 빨리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1:38:06

새로운 일자리는 찾으셧나요??
아무쪼록 맘에 드는 일이엿으면 좋갯는데...
한꺼번에 읽느나 무지 힘드셧겟네요...
담집 기대해주세욤...

깜장콩깍지 (♡.60.♡.117) - 2008/04/18 16:03:50

하하하..담집 아주 궁금합니데이..출근하기전까지는 다 봐야 되는데 ㅠㅠ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2:24:27

언제부터 출근하시는지...
담주면 아마도 거의 마무리 될것 같은데..ㅋ

처음처럼 (♡.212.♡.148) - 2008/04/18 17:04:21

여직 눈팅만하다가 궁금증 풀려구요 실화에 살을 붙였나요 아님 완전환상 인가요
암튼 재미있네요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2:25:13

완전 상상은 아니란걸 말하고싶습니다..
실화가 몇프로인가는 나중에 알려드리죠..ㅋㅋ
그리구 종종 들러주세요

수선화향기 (♡.43.♡.76) - 2008/04/18 17:10:57

하나의 사랑이 가면 또하나의 사랑이 다가와서 맘을 채워준다는 말 그말이 맞는 말인가봅

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저세상으로 가버렸지만 또하나의 사랑에 가슴을 설레이고 하는걸

보면 말이에요 상처를 보듬어줄수가 있을까요 잘됬으면 좋겟는데...

오늘도 들려서 잘보고 갑니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18 22:27:45

그러게요...사랑의 아픈 상처는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 햇잖아요..
훈이가 과연 지수 마음을 보듬어 줄수 잇을지..
향기님 오늘은 들러주셧군요...바쁜데 오셔서 감사합니다.

선인장향기 (♡.40.♡.150) - 2008/04/18 17:14:08

이제부턴 훈이와 지수의 사랑이야기네요.
훈이와 어떤 곡절이 있을지.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V신군짱V (♡.245.♡.202) - 2008/04/19 08:05:12

두 사람 어떤 스토리로 발전할지
지켜봐주시구요...즐거운 주말시간 되세욤..

행복한시간 (♡.200.♡.60) - 2008/04/18 17:59:23

상처를 아물게 하는건 아마 시간인가 봅니다~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다음짐 빨랑 올려주세요~~

V신군짱V (♡.245.♡.202) - 2008/04/19 08:06:05

시간이 약이란 말이 잇잖아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수가 좀씩 행복해지겟죠..
존 주말용...

2해피공쥬2 (♡.170.♡.227) - 2008/04/18 18:03:38

신군님,, 오늘은 좀 늦었죠?
오늘은 사무실에 앉아있을새가 별로없어서, ㅋㅋ
방학동안 훈이가 지수의 상처를 료해했던 걸가요?
그렇다면 훈이가 지수의 아픈 상처를 잘 보듬어 줬으면,해요,ㅋㅋ
암튼 두사람 잘되기를 바라면서, 추천, 한방,,, ~~
담집에 또 뵈여,...

V신군짱V (♡.245.♡.202) - 2008/04/19 08:07:07

바쁜 하루엿나봅니다...
방학동안 훈이가 어떤 일이 잇긴 잇엇는데
그게 멀까요??
주말 잘 보내구 월요일에 뵈ㅣ요....

고기의눈물 (♡.112.♡.103) - 2008/04/18 18:33:59

지수가 훈이 한테 마음은 있네요,,, 그럼 이제부터 훈이와의 사랑이야기 시작 되겠네요. 오늘도 잘 봤구요 내일 또 올게요

V신군짱V (♡.245.♡.202) - 2008/04/19 08:07:58

이제부터 시작될려나봐요..
근데 오늘은 제가 쉬는 날이라서...
월요일에 다시 뵙죠...

뻥까지마 (♡.32.♡.210) - 2008/04/18 18:51:24

단숨에 세집을 읽엇숨다 ...
참 인연도 묘오한 인연이오라 ... ㅎ 또 이렇게 얽히는가요 ?
허나 밝은 지수모습 보기좋습니다 ...이훈땜에 웃음도 늘구 ...

V신군짱V (♡.245.♡.202) - 2008/04/19 08:08:54

안그래두 요즘 왜 안보이신다 햇는뎅..
많이 바쁘셧나봅니다...
인연이랑 항상 이렇게 묘하게 되죠..
존 주말 되세요...

그리움 (♡.3.♡.135) - 2008/04/18 19:45:50

새사랑이 싹터서 인젠 꽃필때가 된거 아니냐?

잘보고 간당!

V신군짱V (♡.245.♡.202) - 2008/04/19 08:09:40

이제 갓 봉오리가 질려고 하짐...꽃은 좀 잇다가
펴야징.ㅋㅋ
주말에는 남편이랑 어디 가서 외식이라두 하시지.ㅋ

눈의여왕 (♡.10.♡.45) - 2008/04/18 20:13:51

알구두 모를 넘이구나 후니.

근데 잼나요. 분명히 좋아 하는건 알겟구.

담집 기대.....

V신군짱V (♡.245.♡.202) - 2008/04/19 08:10:21

남자들은 어떨때 보면 어린애같은 면이
잇잖아...잘 삐지고...머 그런거.ㅋ
담집에서 또 보자...주말 잘보내구..

곰세마리 (♡.93.♡.99) - 2008/04/18 22:51:00

우야, 내 이거 플 아이 달았던가?
내 단거 같애서 닾플 쓴거 암무리 올리 보구 내리 보구 해두
내 이름이 안 보이네? 참,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야.
분명히 달았는데? 그 이훈 역시 웃기는구나.
근데 가 혹시 방학어간에 지수말 들은게 아닌지 몰겠다야.ㅎㅎ

V신군짱V (♡.245.♡.202) - 2008/04/19 08:11:48

글세...나두 지금 니 플 보구 올리보구 내리보구 햇다.ㅋ
근데 니 플이 없네...
아마두 어제 아침에 그저께 쓴 글에다가 달앗는매다 ..근담에
내 12회 인츰 올렷거등...
훈이 꽤 재밋는 넘이지.ㅋ 방학사이에 먼 일이 잇긴 잇엇는데 .
주말에 넌 머하냐?? 태우 데리구 어디 놀라 안가니?

전성은 (♡.234.♡.133) - 2008/04/19 09:52:12

저 또 답변을 보러 들어왓습니다 ..
신군님 ..우리 성은님이 기다릴까바 ..
빨리 올려주셧다니 ..너무 기뻐서 또
이렇게 플을 달고 갑니다 ㅋㅋ

V신군짱V (♡.62.♡.133) - 2008/04/22 08:34:44

ㅎㅎ 감사합니더~
주말이라 13회 월요일에야 올렷네요..

3등미녀 (♡.248.♡.135) - 2008/04/19 11:48:52

나두 곰세마리님처럼 올리훑고 내리 훑고 하다가 플 보고 다시 올려다 보니 못봣던 글이네요.
카드 놀아서 손 때리는거 저도 이전에 마니 놀앗엇는데.맨날 남 때린다는것이 헛물 켜서 ㅋㅋ
이훈이 뭔 심리작전 하시는거 아니가요 혹시.ㅋㅋ
사람 설궛다 삶앗다 하면서 지수 마음 흐트러 놓네요.
그래도 인상 백점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V신군짱V (♡.62.♡.133) - 2008/04/22 08:35:55

ㅎㅎ 가끔가다가 착각할때가 잇나보죠..ㅋ
맞아요...카드게임은 우리가 어렷을떄 다 놀아보앗던 게임입니다.아마 지금도
다들 잘 놀구 잇는 게임이구용...
훈이한테 인상이 무지 좋나봅니다...

wuguohua (♡.62.♡.16) - 2008/04/19 13:32:22

요즘엔 뭐가 바빴는지 모이자에 들르지도 못하다가
오늘은 신군님 글을 한꺼번에 세집을 읽었네요
다행이 지수가 이휘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했네요
근대 그 이훈이가 지수와 다시 엮이게 되나요?
가정 환경이 그렇게 우수하다니
지수가 겁먹을 정도니 앞으로 그들이 순순 탄탄할지 근심이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22 08:36:57

국화님이 요즘 안보이길래 심심햇엇어요..
훈이 가정환경때문에 약간 걱정이죠..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는 천천히 기대해주세요..

물끄러미 (♡.201.♡.217) - 2008/04/19 18:23:46

잼있어요...학교생활 그대루 보는거 같아서....ㅋㅋ

작가해두 되겠어요...

시간나면 신군님 글들 다 봐야겠어요 ㅋㅋ

V신군짱V (♡.62.♡.133) - 2008/04/22 08:37:41

학교때는 누구나 다 겪어봣을만한 일들이죠.
그래서 공감이 가나봐요...시간나면 저의
글들 재밋게 읽어주세용...

guo79 (♡.36.♡.170) - 2008/04/20 17:22:09

출석이요~~~ 맨날 꼴찌구나.....

V신군짱V (♡.62.♡.133) - 2008/04/22 08:38:23

그래두 출석이란게 어디야...
밑에 두사람 더 잇어 다행히 꼴지는 면햇군..

알러뷰 (♡.44.♡.78) - 2008/04/20 19:52:40

오늘 1집부터 단숨에 다 읽어버렸어요.....너무 잼있어요... 근데 이휘가 너무 불쌍해요... 정말 죽는사람만 불쌍하지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사네요....근데 시작을 보니까 결말에 지수가 정신병자가 되는건가요?? 그럼 이훈과도 비극으로 끝나는건가요????
담집 기대!!!!!!

V신군짱V (♡.62.♡.133) - 2008/04/22 08:39:52

안녕하세요..알러뷰님.첨 뵙죠?? 반가워요.
재밋다니 감사하구요...
불쌍한건 죽은 사람이죠..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 아닙니까
하느님이 그렇게 운명을 안배해주니까...
지수가 어떤 인생살이를 살아갈지 기대해주세욤...

내가만일 (♡.253.♡.193) - 2008/04/21 12:17:28

요샌 내 맨날 지각이구나...ㅠㅠ

잘보구 감다...발자국만 남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V신군짱V (♡.62.♡.133) - 2008/04/22 08:54:48

요즘은 일이 좀 많은가보죠...
주말은 잘 보냇겟죠 ...

오고가는정 (♡.21.♡.210) - 2008/04/22 13:44:33

플 심고 갑니다 글은 나중에 읽을게요 ~~~
언제나 힘이 돼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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