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서 미친 놈(제4회)

김동아 | 2008.05.27 12:35:02 댓글: 57 조회: 1130 추천: 27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868

안녕하세요, 행복해서 미친 동아 입니다.

어제 중으로 제3회를 올리느라구 업무시간에  작업해서 올린 덕분에
5시에 퇴근인데 7시까지 회사에 남아서 업무를 했습니다..  ㅜㅜ
하지만 여러분들의 응원의 리플을 보면서 또 제목앞에 달린 메달을 보면서
오늘도 업무시간에 일을 하지 않고 글을 썼답니다..  ^^
우리 사장님 아시는 분들은 비밀로 해주세요, 아님 짤릴 수도..  캬캬.

글구 캐나다는 밝혔는데 왜 동방의 나라는 밝히지 않냐고 하는데
원래는 Y국을 연변공화국이라고 하려다가
티베르독립 때문에 민감한 시기라 Yeonbyeon할 때 Y자만 따서
Y국으로 했었습니다.

긴 잡담이지만 하나만 더~!
특히 채리향기님, 저의 전공은 컴퓨터 입니다.
드라마작가나 대본을 쓰는 작가가 아니랍니다..  ^^

그럼 제5회는 내일 또 늦지 않도록 올리겠습니다.

<행복해서 미친 놈> 그 네번째 이야기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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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고아라고 했는데 사촌오빠인가 하는 사람마저 없으면 혼자 살어?>


나의 물음에 라니는 대답 대신 아무말도 오도코니 서서 나를 바라다본다.


<내가 뭐 널 잡아먹기라도 할가봐 겁나?


그냥 니 사정이 딱하고 궁금해서 물은거야.


일단 앉어, 앉아서 얘기하자고.>


나는 긴장해 있는듯한 라니를 진정시키면서 방석에 앉히고는


라니와 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마주하고 앉았다.


<돈이 아까워서 싸구려여인숙에서 모르는 사람들하고 같이 살다가


그 돈마저 아까워서 나왔어요.


그러다가 한식집 사장님이 2층 작은 룸에서 절 자도록 허락했어요.>


<그럼 아까 퇴근해서 어디로 가려다가 <곰돌이>한테 잡힌거야?>


<퇴근해서 어디로 가다뇨, 전 갈데라고는 전혀 없어요.


전 가게에서 살다보니깐 문을 잠그는거랑 제가 해요.>


라니의 말에 나는 머리를 끄덕였다.


<일단 너무 걱정하지 말고 쉬어. 다 잘될거야.>


그렇게 말하면서 라니한테 이불을 펴주었다.


하지만 라니는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전혀 움직일 생각을 않고 있었다.


<아, 나 갈게. 아직도 내가 많이 무섭구나.>


나는 바로 문쪽으로 뒷걸음치면서 말했다.


그제서야 라니는 피곤했는지 바로 이불위에 앉았다.


<아, 글고 여기 내 명함이야.


혹시나 무슨 일이 있으면 나한테 전화주고.>


그러면서 나는 안주머니에서 명한 한 장을 꺼내 바닥에 놓았다.


라니는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는지 미소를 지으면서 머리를 끄덕였다.


라니의 미소를 보고서야 마음이 좀 놓인다.


<이건 필요할지 모르니깐 사고 싶은거나 먹고 싶은거 사 먹어.>


그러면서 나는 지갑에서 1500원 정도되는 돈을 명함위에 얹었다.


<잘자고, 갈게.>


말을 마친 나는 나름 멋지게 돌아서 방에서 나왔다.


 


라니는 진정 하늘에서 나에게 내려준 여자인가?


그렇다면 나한테 얽매이는 리나는 또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리나와의 파혼을 부모님의 동의하에 할 수 있을까?


라니는 정말 불쌍한 애다.


의지가지 할데가 없으면서 여기서 제일 잘 나가는 깡패랑 역이다니..


그나저나 라니는 천하고 천한 신분인데 부모님은 우리의 사랑을 동의할까?


 


집으로 가는 내내 나는 라니와 리나와 부모님의 생각을 해댔다.


전혀 답이 나오지 않는 정말 어려운 문제다.


집에 도착했을 땐 이미 날이 밝기 시작했다.


목이 타들어가는지라 냉장고에서 캔맥주 하나 꺼내서


벌컥벌컥 단숨에 원샷을 해버렸다.


<휴..  돌겠네..>


나도 모르게 한 숨은 절로 나간다.


갑갑하다.


그래서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지고 욕조로 갔다.


뜨거운 물도 아닌 찬물에 샤워를 했다.


그래야만이 내 가슴속에 뭔가 내려갈거 같은 느낌이다.


 


근데 라니난 그 여자애 대체 머가 대단한걸까?


토론토에 정말 많은 여자들을 만나면서 설레인적이 없는데


그 많은 여자들을 위해서 혹은 여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한 적이 없는데


돈을 믿고 어떤 여자든 첫만남에 잠자리까지 했어야 했는데..


라니란 여자애 앞에선 난 왜 작아지는걸까?


충분히 라니랑 함께 잠자리에 들 수 있었으나


왠지 라니만큼은 아껴주고 싶어서 민박에서 나와버린 내 마음..


천하의 김동아도 살다보니깐 별일이 다 있구나!!


 


나는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계속 줄기차게 내리는 찬물 밑에 서 있었다.


 


<따르릉~!>


얼만큼 잤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시끄러운 전화소리에 잠에서 깼다.


<HELLO!>


<오빠, 나야 리나.>


애교를 부리면서 닭살스런 리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 그래. 이 시간에 웬 일이야?>


나는 눈을 비비적 거리면서 벽에 건 시계를 올려다 보았다.


오후 1시 20분!


<웬 일이긴? 어제 또 늦은 시간까지 일했어?


왜 휴대폰을 꺼버리고 사람 불안하게 만드는거야?>


토니랑 술 마시러 갈 때는 회사에 할 일이 남았다고 하고


늦게까지 술 마셔 휴대폰은 꺼버릴 때는 자정까지 일해고 늦게자서


나의 휴식에 지장이 있을가봐서라고 한 말을 정확히 기억하는 리나였다.


<머가 불안한데?>

나는 조금 짜증석인 말투로 반문을 했다.


<오빠 휴대폰 꺼져 있으면 난 불안하단 말야.


글구 오늘이 마지막 활동일로써 내일부터는 오빠랑 맘껏 데이트 즐길 수 있어.>


<에이, 괜한 걱정을 하고 자는 사람 다 깨워.>


나는 시끄러워서 저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졌다.


<알았어, 자~! 나중에 전화 줘.>


리나가 뾰로통해서 말한다.


<응, 그래. 이제 전화할게.>


말을 마치고 먼저 전화를 끊어버렸다.


 


<전화 받으세요~!>


마침 씻고 나오는데 울리는 내 휴대폰, 토니였다.


<A
YO, 토니!>


<그래, A
YO, A YO!>


토니는 허겁지겁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받는다.


<너 어디야?


헬스장에서 나한테 전화하냐?>


나는 그런 토니가 재밋다고 깔깔 웃으면서 물었다.


<너의 집으로 가는 길이다.


정말 급한 일이 있어서 너한테로 튀어가고 있다.>


토니는 차가 없어서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근데 너 택시 타고 왔어, 아님 버스타고 왔어?>


<쒸, 돈이 어딧어?! 어제 택시비도 겨우 냈는데.>


요즘 용돈을 거의 받지 않은 토니는


엊저녁에 택시비로 용돈 다 썻나보다.


<그래, 기다리고 있을게.


아참, 글구 오면서 피자 배달 시켜줘.


돈은 배달오면 준다고 얘기해주고.


난 불고기 피자에 콜라, 너 먹고 싶은 건 니가 알아서 시키고.>


나는 배를 슬슬 만지면서 말했다.


<아놔~!  진작에 얘기하지, 좀 전에 피자집 지나갔는데.>


<빨리 와~!>


나는 토니의 튀어오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혼자 낄낄 웃었다.


 


<딩동~!>


몇 분후, 토니가 들어왔다.


<동아야, 큰일났다.>


농담인줄 알았는데 힙합식 인사도 없이 쳐들오는거로 봐서는


뭔가 일이 터지긴 터진 모양이 였다.




<뭔데?>


나는 토니를 맞으면서 물었다.


<곰돌인가 하는 그 뚱뚱한 돼지 같은 놈이 코뼈가 부서졌대.


물론 다른데도 다치긴 했지만 코뼈가 제일 심하게 부서졌대.>


나의 오른쪽 주먹에 코뼈가 부러졌을거라고 짐작이 된다.


<근데 머가 문제인데?>


<그 놈이 지금 애들을 전 도시에 다 풀었대.


우리를 죽이려고 완전 난리났다.>


토니는 걱정된 얼굴로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 곰돌이란 놈이 그랬단 얘기지.>


하긴 어제 라니가 곰돌이가 조폭 두목이라고 들었을 때


별로 예감이 좋진 않았지만 일이 크게 터질 거 같았다.


<응, 이제 우리 어떻게 하면 좋지?


그렇다고 토론토에 돌아갈 수도 없고.>


토니는 완전 겁 먹은 채 부산 떨고 있었다.


<에이, 바보 같은 놈. 우리가 지금 잡혔나?


범에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살다고 했다.>


나도 갑자기 놀라긴 했지만 애써 토니를 진정시켰다.


<딩동!>


토니가 주문해준 피자배달이 도착했다.


<피자 먹자! 먹으면서 생각을 해야지. 죽기를 기다릴 순 없잖아.>


나는 토니의 앞에 피자 포장을 풀면서 말했다.


<넌 왜 만사가 태평이니? 당장 죽게 생겼는데 피자가 넘어가냐?>


<안 먹을 거면 왜 사왔어? 금강산도 식후 경이라고 했다.


내가 봤을 땐 곰돌이가 아무리 잘 나가는 조폭이라고 해도


곰돌이의 라이벌 조직이 있을거란 말이야.


우린 그 조직하고 손잡고 곰돌이를 이 바닥에서 아주 밀어내는 거야.


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이 되거든.


조직하나를 입수하는 건 돈 문제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이 돼.>


나의 생각을 밝히자 토니는 그런 방법도 있었구나 하면서 피자 하나를 집었다.


 


그렇게 시간은 모르는 사이에 빨리 지나가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나는 용케도 <곰돌이>의 시선을 잘 피해 다녔고


혹시나 어딜 가더라도 꼭 최부장과 전부장을 동반 시켰다.


아빠의 핍박하에 만난 리나는 이젠 휴전기라 거의 매일 만나


마음에 없는 데이트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오빠, 오늘은 언제 끝나?>


어김없이 4시 40분이면 휴대폰으로 전화오는 리나다.


<어, 어제랑 같지 뭐. 5시 좀 넘으면 내가 데리러 갈게.>


<근데 오빠, 요즘 왜 한식집에 안가?>


리나의 갑작스런 물음이다.


라니를 <곰돌이>손에서 구하고 리나와의 데이트는 한식집이 아닌


다른 레스토랑이나 안전이 잘 되어 있는 식당으로 가다보니


리나도 그게 궁금한지 내게 물어왔다.


<어, 그 집 이젠 질렸어.


글구 앞으로 데이트는 안전이 잘 되어 있는 레스토랑으로 하자.


생각해보니깐 나도 그렇겠지만 하늘을 찌르는 스타인 너의 안전도


고려를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더라구.>


내가 돌려서 말한 말에 리나는 완전 기뻐하면서 흥분한다.


<우와~! 오빠! 오빠 지금 내 걱정해주는거야? 그런거지, 맞지?>


리나가 이렇게 오버를 할 때마다 나는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밀려온다.


아빠가 아니라면 <미췬년~!>하고 욕이라고 하겠건만,


하지만 또 그렇다고 말하면 암탉이 내보고 피부 좋다고 울어댈가바


또 그럴 듯한 대답을 하려고 나는 머리를 돌린다.


<어, 너의 아버지께서도 나를 믿고 보디가드 한 명 붙여보내지 않는데


그 은혜에 당당하게 보답을 해야지 않겠냐?>


<이~~  거짓말! 근데 보디가드 한 명 보내지 않는게 오빠한테는 큰일이야?


은혜라고까지 말하는 걸 봐선 보디가드가 겉치장 스럽긴 한가보네.>


이러다가 퇴근할 때까지 리나와 전화를 붙잡고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


<저기, 나 바쁘니깐 5시 좀 넘으면 마중갈게.


그동안 준비 끝내고 전화하면 바로 내려오고


어디가서 뭘 먹을지는 내 차에 타면서 말해. 일단 끊을게.>


<어, 알았어!>


, 아시아 모든 남자들의 연인인 여자가 머가 부족해서


아무리 재벌2세라도 그렇지 내가 그렇게 좋은지 이해가 안되는 순간이다.


 


<오빠, 내일엔 주말인데 더 같이 있음 안돼?>


데이트를 끝내고 리나를 바래다 주는데 리나는 섭섭한지


부운전석에 앉아서 나의 팔짱을 끼면서 물어온다.


<안돼. 난 바쁜 몸이라서 잘하면 내일 회사에 나가야 할 수도 있어.>


<음, 그러면 정말 아쉽고.


누가 나보고 오빠 마누라 하랬나?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


그렇게 아쉬운 표정을 하면서도 운전하는 내 팔을 꼭 잡는다.


 


근데 뭐??


오빠 마누라??


나한테는 라니가 있다, 이년아!


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렇게 말하는 것은


내 무덤을 파는거랑 다름이 없다.


아빠가 리나 때문에 다시 Y국에 온다면 난 바로 죽음이 였으니깐.


 


<A
YO, 토니. 또 거기서 보자.>


토니와 약속지점을 잡는다는 건


나와 리나의 데이트가 끝났다는 의미다.


<A
YO, 동아~!>


<A
YO, MAN!>


늘 만나는 토니네 집근처 술집에서 토니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힙합식의 인사를 하는 토니가 굉장히 신나 보였다.


<머, 좋은 일이라도 있냐?>


난 그런 토니를 보면서 물었다.


<응. <곰돌이>의 라이벌 조직을 알아냈는데 완전 특종이던데.>


<그래? 뭔데, 특종이라니?>


나의 물음에 토니는 주위를 살피면서 나의 옆에 와서 앉는다.


그리고는 휴대폰에 찍힌 사진을 내게 보여준다.


<이건 누군데?>


사진엔 선글라스를 한 까까머리의 남자가 보였다.


진한 검은색 피부이고 긴다리로 봐선 190 가까이 돼보였으며


나시를 입은 팔뚝과 근육을 봐선 한 싸움 할 거 같았다.


<응, <아메리칸>파라고 미국에서 건너 온 놈이고 지미(Jimmy)라고 해.


어쩜 <곰돌이>와 실력이 제일 비슷한 <아메리칸>파 두목인데


외국인이라 이 바닥에서 좀 밀리나 봐.


특히 경제적으로 누군가가 받쳐주면 이 바닥에서 최고가 될지도 모른대.>


토니의 말에 나의 눈에선 빛이 반짝 빛나보였다.


<그래, <아메리칸>파 지미라~! 이 조직은 우리가 입수한다.>


나는 지미란 놈이 사진에서 봤지만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지미란 놈도 배짱이 두둑해서 우리를 꼭 받아줄지도 몰라.


아무리 우리도 캐나다에서 온 <아메리칸>이라고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우리의 피는 동방의 피가 흐르잖아.>


토니의 말에 나는 양미간을 찌프렸다.


어쩜 내가 원하는 조직인데 안될수도 있다?


안되면 되게라고 해야지.


<혹시 지미네 둥지가 어딘지 알어?>


토니는 나의 속을 꿰뚫어보기라도 한 듯 머리를 끄덕였다.


<OK! 가자. 지금 지미한테 담판을 가는거야.>


말을 마친 나는 앞장섰다.


 


토니가 가리키는대로 내 차는 달리고 있고


나는 흥분된 마음으로 운전을 하고 있지만


토니의 말대로 정말 까다로운 놈이라면


우리가 다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속도를 더 냈다.

추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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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20.♡.88) - 2008/05/27 12:35:59

어우야~~아슴채케 또 쏘파에 앉았네요 ㅋㅋ
먼저 찍고`~
리나 라니 좀 헷갈립네요.근데 어제 라니가 누군지 알았고 ㅋㅋ
우악~~아짜아짜~~
짐인지 찜인지 지미인지 그 두목하고
잘 담판이 끝나야 이판에서 살아남을건데 ㅎㅎ 성공 미리 기원합니다 ㅎㅎ

Za (♡.20.♡.239) - 2008/05/27 12:36:38

하하 ~~완전 깡패세상이네 ....ㅋㅋ

오늘도 잘 보고간다 ....
우리의 현실과 넘 어긋나다보니 ...좀 믿겨지지 않는 주요인물들이군 ..ㅋㅋㅋ

어여쁜처녀 (♡.242.♡.138) - 2008/05/27 12:37:45

ㅠㅠㅠ 제가 삼빠인줄 알앗는데 반달님이 채가셧네요 ...

흐흐 . 잘보구 감니다 김동아님 첫집부터 보구 오는길인데

이야기 너무잘 역으시네요 ... 무시무시한 장면과

긴장한 사랑 장면을 상상하면서 ...ㅎㅎ

담집 기대할게요

반달 (♡.20.♡.88) - 2008/05/27 13:02:52

3번째플은 2빠님보고 한말인데
그잖아도 3빠까지 뺏아갔다고 할가봐 인츰
삭제했습니다~~ㅎㅎ 어여쁜처녀님 3빠^^

김동아 (♡.146.♡.26) - 2008/05/27 14:45:11

어여쁜처녀님, 반달님께서 자리내서 삼빠 하셨습니다.. 허허
첫회부터 보셨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더욱더 재미있고 때론 무시무시하게 때론 긴장하게 엮을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꼴꼴돼지 (♡.64.♡.200) - 2008/05/27 12:40:06

일단 찍고 찍고 찍고.........

음...아짜아짜해 남다...
그나저나 지미랑 담판이 어케 될지...
바짝 긴장해서 담집 기다림다...
우야...빨리 넬이 됐으람.... ^^

김동아 (♡.146.♡.26) - 2008/05/27 14:46:52

꼴꼴아, 들려주셔서 고맙다.. 하하.
점점 미궁속으로 빠진다는 생각이 들지?? 키키..
재밋게 잘 쓸게.. 내일엔 오전 중에 올려야 겠는데..

3등미녀 (♡.248.♡.135) - 2008/05/27 12:40:55

오빠 하자구 막 달아들왓더니 육빠네요.ㅋㅋ
라니는 잘 안배하고 이젠 곰돌이 파 대처에 몰두하시네요.
왠지 리나는 애교도 많고 요사하기도 한게 애인하기엔 딱이겟지만 한평생 같이 살 사람으로는 라니가 더 바람직하네요.
원래 바람둥이는 순수한 여자와 맞고 여우같은 여자는 순수보이와 되잖어요.
배경이 좀 문제가 되지만 동아님 잘 알아서 하시겟죠.ㅋㅋ
7시까지 야근한 보람이 잇는거죠.5시 퇴근이라 좋겟어요.우린 6시 퇴근인뎅ㅠㅠ
다음집 기대해도 되죠 ㅋㅋ

김동아 (♡.146.♡.26) - 2008/05/27 14:53:37

3등미녀님.. 오빠하고 싶어요?? ㅋㅋㅋ
곰돌이파를 밀어내야 Y국 수도에서 계속해서 살 수가 있어요.
님은 리나보다 라니가 더 마음에 드나봐요.. 허허
앞으로 이야기는 점점 더 미궁속으로 빠져들거예요.
저희는 8시에 출근하니깐 5시에 퇴근이죠.. 허허
다음집도 재밋게 올리겠으니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핑크마 (♡.22.♡.133) - 2008/05/27 12:58:21

ㅋㅋㅋㅋㅋㅋ 왕멋있어요 진짜 말입니다. 동아님 .............................

김동아 (♡.146.♡.26) - 2008/05/27 14:54:22

핑크마님.. 동아가 멋있다고 하시니 왕창 고맙습니다.. 허허.
자주 들려주세요. 재밋게 엮겠습니다.

아이야 (♡.215.♡.2) - 2008/05/27 12:59:16

우야~~~~~~~~~~~~~~~
먼일이래?? 이리 무섭노??
동아씨~~ 이건 진짜사실인가 아님 가짜????
반반?? 흠냐,내 보다가 심장 병 걸리겟다. ㅠㅠ

김동아 (♡.146.♡.26) - 2008/05/27 15:14:28

아이야, 가짜다.. 하나도 진짜 없다. ㅉㅉㅉ
무섭긴 머가 무섭나.. 너의 미녀들은 많잖나.. ㅋㅋ
심장병은 무슨 얼어죽을.. 키키키..

아이야 (♡.215.♡.2) - 2008/05/27 16:07:16

흠,, 가짜겠구나... 그럼 한내두 안 무섭다
얼어줄을?? 얼어죽음 니가 녹여줄건가??
녹여주지도 않을거면서..

흠흠~ 이건 머 족폭두 아니구...
ㅋㅋ쌈질 잘 하냐?? ㅋㅋ

곰세마리 (♡.13.♡.147) - 2008/05/27 13:01:33

와우~ 긴장...긴장...
담집도 빨리 올려 주세요.
그 지미하고 어떻게 담판이 될지...잘되겠죠?

김동아 (♡.146.♡.26) - 2008/05/27 15:15:16

곰세마리님, 들려주셨네요.. ^^
지미하고의 담판은 다음회에 결판이 나겠죠.. ㅎㅎ

좋은 하루 되십시오~!

내가만일 (♡.253.♡.193) - 2008/05/27 13:05:42

글이 점점 재밌게 엮이네요...남자들의 세계...

오늘두 잘보구 갑니다...

김동아 (♡.146.♡.26) - 2008/05/27 15:16:52

내가만일님, 내가만일 이 글을 재밋게 엮음 계속 오실거죠?
내가만일 남자들의 세계만 써도 계속 오실건가요?? ㅋㅋㅋ
거북님 글에서 내가만일님처럼 한번 해봤습니다.

열심히 재밋게 엮을게요.. ^^

잡힌거야 (♡.18.♡.138) - 2008/05/27 13:27:27

넘 재밌게 읽었어요...
난 웬 여자가 이런 깡패글을 좋아하는지?
완전 재밌습니다.
어케 해결 잘 볼지 궁금하니깐요.
다음회 빨랑 올려주시구요.
난 리나가 영 싫다는...남자에 넘 적극적인 여자가 매력 없어서...
그리고 라니가 있어서 더 싫고...
아직 이 글이 끝날려면 멀었건만...한숨에 결과까지 다 보고싶은
나의 욕심...당근 만족시켜 줄수 없겠죠..
그나저나 요즘 모이자 자작글 땜에 점심시간 다 빼앗기고...
공부할 시간 다 빼앗긴다는 ㅠㅠㅠ

추천한표 날리고 갑니다.

김동아 (♡.146.♡.26) - 2008/05/27 15:35:09

잘한거야 아니 잡힌거야님.. 여자라도 깡패들의 이야기를 좋아할 수 있죠, 뭐~!
이러다가 리나가 동아랑 되고 라니가 하차된다면??
저의 글은 앞으로 거의 한 달간 함께 할겁니다.
대략 24회쯤으로..

오늘도 추천에 감격에 눈물에 꾸벅.. 감사합니다~!

놀아줘 (♡.136.♡.157) - 2008/05/27 13:27:40

크야~~오전에 금방 풀달앗눈데...

오후에 또 플달게 되네여...흐흐

ㅋㅋ 점점 재밋는데요~~헤헤...

멋잇어여...남자들 주먹세게...

푹빠져 봅니다...상상두 나름대로 해보구염..

헤헤 담집도 빤니 롤려 주세요~~

기대 할게요 오늘도 바쁜시간에 수고 하셧습니다..

ㅋㅋ 죤할 되십쇼~~ㅎㅎ

김동아 (♡.146.♡.26) - 2008/05/27 15:37:37

놀아줘님, 또 들려주셨네요.
오전에 플을 단 글은 어제 오후에 올린 글이고
오후에 플을 단 글은 오늘 점심에 올린 글입니다.. ^^

전 님의 수고 하셨습니다란 말에 더 힘이 생긴답니다..

놀아줘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군짱 (♡.62.♡.133) - 2008/05/27 13:34:25

와...전 이런게 재밋어요...남자들의 세계...
글구 동아님...라니한테 돈 1500원 주고 멋지게
돌아져서 나왓어요?? ㅎㅎ 그거 보구 웃었씁니다..
멋진건 어떻게 알앗나요?? 글케 돌아져나오면..ㅎㅎㅎ
보니까 남자들두 여자 맘 잘 아나봐요...그런 행동이 여자
눈에 멋져보인다는걸..ㅎㅎ
한꺼번에 다 읽었습니다...글솜씨 죽입니다.

김동아 (♡.146.♡.26) - 2008/05/27 15:45:26

신군짱님.. 돈주고 멋지게 돌아섰다는데 그게 뭐가 웃긴다고.. 하하하.
근데 그렇게 돌아서서 나오는 모습이 여자들의 눈에 멋지긴 한가 보네요.. ㅎㅎ
한꺼번에 다 읽다뇨,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으셔야지..
7시까지 회사에 남았다는 말을 보셨으면서.. 하하하하.
님, 글솜씨도 장난이 아닙니다.
단, 전 많이는 서울말로, 신군짱님은 사투리로 쓴다는 차이죠.
더욱더 재밋는 소설을 빨리 엮어서 올릴게요.. ^^

체리향기 (♡.16.♡.50) - 2008/05/27 13:44:24

헤헤헤헤..............컴터만지는 설계사라 ......근데 글 너무 잘쓰는거 아니에요?ㅋㅋ

오늘도 잼있게 잘 봤습니다.

이짼쭝칭이란게 이래서 무서운거구나 ...

눈에 이렇쿵 저렇쿵 고려할새 없이 콩깍지할번 쫙 씌워지니 ㅎㅎ

퍄~퍄~ 깡패집단을 매수한다??? 그렇게 될까요?

그럼 곰돌이네 조직을 퍙퍙... ...기대됩니다.

맬맬 부지런히 올리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아 (♡.146.♡.26) - 2008/05/27 15:52:17

향기님, 컴터만지는 설계사가 아닌데요.. 허허.
어렷을 때 꿈이 작가라서 근 10년간 갈고 닦은 실력이라고 할 수 있죠. ㅎㅎ
머.. 여자들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다 그런가봐요.
전 아직까지 첫 눈에 반한여자는 없었지만
제 생각엔 그런 거 같습니다.
족 대 파 싸움 기대해주세요.. ^^
내일에도 늦지 않게 올리도록 할게요.. ㅎㅎ

guo79 (♡.36.♡.71) - 2008/05/27 13:49:28

오늘은 좀 일찍하네요...ㅎㅎ
이틀동안 집에서 휴가중인데..
나머지 공부 좀 해야겠어요..
이 사람들이 내 요즘에 바빠서 잘
읽어보지 못한다구.. 남이 파이즈 막 갖다
쓰면서리...거북민막이요..뭐요 하면서리..
티청이나 주면서 그램 말두 아이하겠다이~
오늘은 어떻게하나... 밀린거 다 봐야겠어요.
껀쭝툐차르 확실히 해야지...ㅎㅎ

김동아 (♡.146.♡.26) - 2008/05/27 15:53:46

거북님, 거북민박은 거북님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제가 밝혔습니다.. ^^
껀쭝뚀차르 하겠다다구요?? ㅋㅋㅋ
그렇다면 티청 드리든가 할게요. 티청이 얼마인데요.. ㅋㅋ

자작글 선배님, 열심히 할게요.. 하하.

가슴아파도 (♡.25.♡.102) - 2008/05/27 14:01:32

캬캬 그 곰돌이하고 어떻게 될지..
지미가 받아드릴란지..돈보고 그럴가능성이
많을것 같네요 ㅎㅎ

라니는 어떻게 되는지? 동아한테 푹 빠지는게
아닌가? ㅎ

담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낼까지 기다리기 힘드네요 ㅋ

김동아 (♡.146.♡.26) - 2008/05/27 15:59:59

가슴아파도님, 돈이면 만능인데 지미가 받겠죠.. ^^
라니와동아일까요, 아니면 리나와 동아일까요?

기대해주세요~!

김동아 (♡.146.♡.26) - 2008/05/27 14:43:21

TO: 반달님, 오늘도 들려주셨네요.. 캬캬
쏘파 추카 드립니다.. 하하
지미랑 담판이 잘 되지 못하면 다시 토론토에 감 되지.
현실사회를 풍자하는 의미로 쓰긴 했는데
제한되어 있는 글 솜씨로 표현이 잘 안됐네요.. ^^

TO: ZA야, 이빠 추카추카~!
실화를 좋아한다고 하던 너로써는 좀 이해가 안갈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런 허무한 상상속에 빠지는 것도 나쁘진 않다.
허구적인 글이라서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 ^^

TO 반달님,
삼빠가 미안해서 삭제하신건가요?? ㅎㅎ

쵸코송이 (♡.28.♡.90) - 2008/05/27 14:44:57

글올리는 속도 마구 죽임ㄷ ㅏ..
계속 일케 빨리 올려주도록 ...ㅋㅋ
온전에 한편 오후에한편 ㅋㅋ
완전 내 생각이 꽃밭이구먼 ㅋㅋㅋㅋㅋ
잼꼐 봣슴ㄷ ㅏ `~

김동아 (♡.146.♡.26) - 2008/05/27 16:11:01

쵸코송이님, 어제 오후에 한편, 오늘 오전에 한편 올렸을 뿐 입니다.
내일은 잘하면 오전 잘못하면 오후가 될 수 있겠죠.
계속 재밋다는 말을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동아티켓 (♡.152.♡.48) - 2008/05/27 14:54:48

돈이 만능인게 무슨 잘 될겁니다.
남자들은 맘에 둔 여자는 안 다치는 모양입니다.
담에는 지짐인지 하는 조직애들을 매수해서
(곰돌이)파를 깔아 뭉개나요? 기대됩니다.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동아 (♡.146.♡.26) - 2008/05/27 16:15:06

저의 티켓님, 지짐?? ㅋㅋ 웃겼어요.. 하하.
길고 짧은 건 대봐야 한다고 파와는 붙어봐야 알죠.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연상연하 (♡.90.♡.29) - 2008/05/27 15:35:48

가면 갈수록 잼있어 지는구나.ㅋㅋ
글구 담엔 글 올리면 인차인차 알려주쇼..
내두 일빠좀 해보게스리.ㅋㅋ

김동아 (♡.146.♡.26) - 2008/05/27 16:16:29

연상연하, 늦게 알려줘서 미안하다.. ^^
넌 3년 전 내글에랑 1등 해봤재야.. ㅋㅋㅋ
바쁜거 같은데 일이랑 잘하구..
가능함 니 집에 가기 전에 완결할게..

황수나 (♡.146.♡.167) - 2008/05/27 16:12:28

두 여자이름 진짜 헷갈리는데염..
그리고.. 맘에 없는 데이트는 왜 하는지..남자들은 알수가 없어..ㅋㅋ
암만 여자가 좋다고 붙어다녀도 그렇지...ㅎㅎㅎ
그 무슨 조직을 입수 한다는데.. 동아님 힘으로 될듯 싶네염..

김동아 (♡.146.♡.26) - 2008/05/27 16:17:50

황수나님, 애기는 건강한가요??
맘에 없는 데이트가 아빠의 성화를 이기지 못해서 하는 겁니다.. ^^
왜 그렇게 남자들을 믿지 못하나요.. 므하함.
족을 입수하는데.. 그 결과는 다음회에.
거동이 불편하실텐데.. 꼭 건강하세요~!

황수나 (♡.146.♡.60) - 2008/05/28 12:18:14

애기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듯 싶습니다..^^
남자를 믿지 못하는게 아니고.. 아빠의 성화를 이기지 못해서 하는거라도 여자의 입장을 생각해줘야죠~ 아니면 아니라고.. 확실하게..크크~~~~

그리움 (♡.67.♡.131) - 2008/05/27 16:36:01

한숨에 다 읽었어요.
동아님이 음특한가 했더니
사랑하는 여자를 아껴주는 마음에
주저없에 집에 돌아갔네요....ㅎㅎㅎ
조직을 입수하다니...
과연 어떻게 될지......

김동아 (♡.146.♡.26) - 2008/05/28 10:24:50

그리움님, 예상외죠.. ^^
조직입수 그 결과 조금뒤에 올리겠습니다.. ^^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니 (♡.214.♡.34) - 2008/05/27 17:20:23

라니하고 리나,
제가 건망증이 점있어서 둘이 헷갈레네여ㅠㅠ
Y국이라기에 연변아니면 연길약자겠다 했더만 연변 약칭이였네여^^
그 흑인 두목이랑 담판이 잘돼여서 곰돌이 둥지? 제거하면 좋으련만...
거북형이랑 동아님 글 다 읽었으니 이젠 슬슬 퇴근해야징...

김동아 (♡.146.♡.26) - 2008/05/28 14:07:15

강니님, 건망증이 있으시더라도 라니는 동아가 좋아하고
리나는 동아를 좋아하는 여자랍니다.
님의 말을 듣고 보니 리나와 라니의 이름이 좀 비슷한 거 같기도 하네요.. ^^
Y국은 연변의 약칭 입니다.. 하하하

시라소니 (♡.247.♡.249) - 2008/05/27 17:42:38

동아는 인제는내가 입수 한다.
ㅎㅎㅎ
이렇게 되면 좋을걸...
근데 내용보니 점점 잼 잇어지네..깡패 생활 잼 잇다.
기다 합니다.

김동아 (♡.146.♡.26) - 2008/05/28 14:08:38

시라소니님, 닉네임이 전설 속의 조폭 이름이시네요.. ㅎㅎ
닉넴에서부터 깡패이야기를 즐길 거 같다는 생각이.. -_-;; 콜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이야 (♡.18.♡.82) - 2008/05/27 19:20:25

오늘은 늦게나마 들립니다.
드라마인지 현실인지..
현실에서는 아직 (조직)을 모라서요,ㅎㅎ
어떤일이 일어날지
궁금...
담편도 일찍 올려주세요^^

김동아 (♡.146.♡.26) - 2008/05/28 14:18:57

순이야님,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소설이죠, 드라마도 현실도 아니랍니다. ^^
사실 저도 현실에서의 조직이 뭔지 모릅니다.
단지 상상으로 쓰는 글입니다..
제5회 늦게나마 이미 올렸습니다.

꽃방울 (♡.156.♡.17) - 2008/05/27 20:11:05

동아님 참 멋져요~^^
나두 살짝 감동먹었네요~ㅎㅎ
근데 지미랑 어떤 담판이 진행되겠는지~
맘이 조마조마해나네~^^

김동아 (♡.146.♡.26) - 2008/05/28 14:24:19

꽃방울님.. 감동을 먹다뇨.
저한테 반하면 안됩니다.
현실에서도 소설속에서의 바람둥이 스탈인데.. 다칩니다.. 하하
제5회 올렸습니다.ㅋㅋ

천당의현실 (♡.113.♡.102) - 2008/05/27 20:54:02

김동아식 연재~~~~~~~
흠..오늘두 잘 보구 간다오.
곰돌이네 라이벌 조직인지 먼지 담판이 잘 될거 같으루 하우..ㅋㅋ
내가 지켜보구 잇눈데 잘 돼야지..ㅎㅎ
흠냐~~그나저나 리나 문제그나..ㅋㅋ 빨리 어티게 떼여놓소..

김동아 (♡.146.♡.26) - 2008/05/28 14:25:14

김동아식 연재라니.. 당시 나르 너무 잘 아는구나.. ㅎㅎ
리나는 어떻게 하나 떼어버려야하는데 아빠가 문제짐.

복받은인생 (♡.152.♡.32) - 2008/05/27 22:03:56

담판이 잘 되면 곰돌이네 조직이 파탄되는가요?
근데 담도 무지 크네요.. 라이벌조직을 찾아간다니...
아무리 태권도 몇(?)단이라고 해서 둘이선 무리일건데...
담판이 잘 됐으면 .... 다음집 기대할께요.

김동아 (♡.146.♡.26) - 2008/05/28 14:26:08

복받은인생님, 앞으로 더 재밋는 액션이 벌어질 겁니다.
지미까지 동의하면 곰돌이파는 무너질 수도 있겠죠.. ㅎㅎ

아이야 (♡.215.♡.2) - 2008/05/28 1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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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146.♡.26) - 2008/05/28 14:26:49

이건 머꼬?? 기도는 죽은 사람한테 하는 거 아이야?

아이야는 못 말려~!

천진아가씨 (♡.13.♡.235) - 2008/05/29 15:46:39

쭉 다 보구 간다 ...잼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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