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아 입니다.
원래는 오전 중으로 올려주려고 했는데 이상한 놈 한 명 만나자기고
지금 급하게 작업을 해서 제5회를 올렸습니다.
제6회는 가능한 내일 오전에 올리겠습니다.
여기서 명심할 건 가능한 입니다.
꼭이 아닌데 많은 분들은 아침부터 자작글에서 기다렸다고
저를 원망하지 마십시오!!! 콜록.. -_-;;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리플과 추천수를 보면서 뿌듯합니다.
그 힘을 빌어서 완결까지의 글을 더 재밋게 엮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고 제6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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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두 분이 십니까?>
토니따라 나이트에 들어서자 웨이터 한 명이 맞아준다.
<여기 지미사장님 계시지? 귀한 손님이 왔다고 전해라.>
나는 준비한 백달러 한 장을 웨이터 셔쯔주머니에 찔러주면서 말했다.
<넵, 이쪽으로 오십시오~!>
웨이터 녀석은 바로 우리를 2층으로 안내했다.
Manager!
라고 적혀있는 사무실 앞에서 멈췄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웨이터는 양해를 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사장님께서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한참 뒤 웨이터가 나오면서 말했다.
<수고했다.>
그러면서 웨이터의 어깨를 다독여 주었다.
크지 않지만 깔끔한 유럽식의 사무실이다.
토니의 사진에서 봤던 지미라는 자가 책상머리에 앉아 있었고
그 뒤로 선글라스를 한 두 명의 흑인이 두 명 서있었다.
<어디서 사는 누군데 나를 만나자고 하는가?>
지미라는 자가 자리에서 벌떡 일이서면서 물어온다.
<어, 자네가 지미지? 나는 김동아라고 하네.>
그러면서 나의 명함을 내밀었다.
<오호라~! 김동아대표라. 나한테는 큰 손님이군.
이쪽으로 앉아서 술 한 잔 하면서 얘기를 나누지.>
지미는 우리를 옆에 쏘파쪽으로 안내를 한다.
나와 토니는 지미가 안내 하는대로 가서 앉았다.
<동아대표, 뭘 마시고 싶나?>
지미가 나의 맞은 편에 앉으면서 물어온다.
<나야 아무거나 다 상관없지. 워낙 천한 놈이라서 술이면 다 마시네.
하지만 오늘 내게 중요한 건 술이 아니라 자네하고 담판일세.>
나의 말에 지미는 이맛살을 찌프려 많던 주름이 더블로 잡힌다.
<담판?>
그러면서 내가 어떤 말을 할지에 관해서 기대하는 눈빛이다.
<먼저 이 친구부터 소개를 하지.
토니라고 하는데 나랑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친구일세.>
<어, 토니라고. 반갑네~!>
<A – YO, JIMMY!>
둘은 반갑게 힙합식으로 인사를 했다.
<지미, 자네도 힙합음악을 좋아하나?>
<그렇다면 김대표 자네도?>
지미는 믿기지 않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묻는다.
<토니와 난 모두 여기가 고향이긴 하지만 토론토에서 자랐다네.
쭈~욱 흑인애들같이 친구했고 힙합음악을 민요처럼 느끼고 들었었지.
토니도 나도 토론토에 있을 땐 힙합가수의 꿈을 갖고
연습실까지 마련해서 매일 거기서 연습을 하고 했었다네.>
나는 힙합으로 지미의 마음을 사려고 노력했다.
<아하~, 그런가?
똑같은 랩퍼로써 편하게 말을 하자구.>
그러면서 지미는 내게 손을 내 밀었다.
힙합식으로 인사를 한번만 하면 친구가 되는거다.
<A – YO!>
반갑게 인사를 나눈 우리는 즐겁게 웃어댔다.
<지미야, 내가 오게 된 용건에 대해서 말할게.>
그제서야 지미는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얼굴에서 웃음을 거두고 나를 바라본다.
<사실 우리 <곰돌이>파 두목 최강이란 놈을 팼어.
거의 한 달 전에 그 놈이 누군지도 모르고 <날개나이트>에서 당했거든.
그래서 입원까지 했던 우리는 우연하게 술에 취한 그 놈을 보았고
그때까지도 조폭계 두목이라는 걸 몰랐던 우리는
보복으로 그 놈을 완전 반뷩신을 만들어 버렸어.
근데 문제는 그 놈이 요즘 우리를 죽이겠다고 살판치는거야.>
<그래서 나한테 도움을 요청한다?>
지미는 제법 나의 말 뜻을 알아들었다.
<그렇지. 물론 우리가 맨입으로 요청을 하는게 아니야.
너도 알다싶이 나는 한 기업의 대표야.
니가 자금상에서 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도울 수도 있고,
우리가 처리해야 될 사람이 있디면 그땐 니가 도울 수 있잖아.
단순하게 돕는 친구가 아니라 동맹을 하자는거지.>
턱을 바치고 나의 말을 유심히 듣던 지미가 머리를 끄덕이며 입을 연다.
<동맹이라~! 굿아이디어~!>
지미도 내가 이용가치가 있음을 느꼈는지 미소를 지으며 연신 감탄한다.
<Hi, danny!>
그러다가 머리를 돌려 뒤에 팔짱을 끼고 있는 부하 한 놈을 부른다.
<네, 보스~!>
그 놈은 쏜살같이 튀어와 지미한테 머리를 숙인다.
<위스키 한 병하고 잔 세 개 갖고와.
아, 글구 먹을만한 안주도 몇 개 갖다주고.>
대니란 놈은 지미의 말에 바로 튀어나간다.
한참뒤 양주 한 병에 과일사라같은 안주들이 오른다.
<자, 동맹의 의미에서 한 잔씩 하자고~!>
지미는 오늘의 만남이 즐거운지 술을 따르면서 즐거워 한다.
<앞으로 누구한테 곤난이 있으면 서로 돕고
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형제처럼 지내자구.>
지미는 잔을 치켜들고 말했다.
<그래~! 사실 많이 걱정했었는데 가볍게 동맹에 응해주니 너무 기쁘구나.>
나도 멋적스레 웃으면서 잔을 부딛쳤다.
<근데 <곰돌이> 그 시키가 쉬운 놈이 아니야.
우리조직하고 정말 맞먹는 나쁜 놈인데
안 그래도 우리도 <곰돌이>를 어떻게 밀어내려고 노력 중이야.
너희들과의 동맹이 어쩜 나한테 큰 힘이 될 수도 있겠다.>
그렇게 우리는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토니네 나이트에서 술을 마셨다.
그 뒤로 토니는 웬만하면 지미랑 함께 움직이고
나의 뒤에는 항상 흑인 두 명이 미행하고 있었다.
혹시나 <곰돌이>네와 만났을 때를 대비해
나의 안전 때문에 지미가 보내준 놈들이였다.
나는 그 답례로 지미한테 10만딸러를 보내주었다.
지미와 만난 후 나의 마음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
적어도 <곰돌이>를 만나면 어떻게 할까란 두려움이 없으니깐.
<대표님, 요즘 따라 기분이 많이 좋아 보이십니다.>
나의 커피를 타 들어오던 비서가 말을 건네온다.
<허허, 그래~!>
나는 커피를 받으면서 익살스럽게 윙크를 보냈다.
<리나씨랑 잘 돼가나보는데요.
결혼식은 언제쯤에 하실 건가요?>
많이 좋아보이는 나의 얼굴 기색에 비서가 농담도 던진다.
<글쎄. 토론토에 있을 땐 몰랐는데 리나가 정말 대단하던데.
글구 남자들은 리나라고 하면 남자들이 그렇게 좋아하고.>
나의 말에 비서는 이쁘게 웃어보인다.
<사실 다른 연예인들은 뜨게 되면 안 좋은 스캔들도 많죠.
하지만 리나씨는 팬관리도 잘하고 활동도 잘하죠.
특히 리나씨는 연예인들이 그 흔한 스캔들이 없었는데
이번에 대표님과의 스캔들이 첫 스캔들이 거든요.
아역으로 데뷔를 해서 전국민 여동생급 스타로까지 탈바꿈하는
그 긴긴 활동시간 한번도 스캔들이 없다는 거로 봐선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비서도 리나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지
리나에 대해서 나한테 많은 말을 해주었다.
<그래? 그럼 내가 리나의 첫 남자인건가?>
<그런 셈이죠.>
말을 마친 비서는 내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그렇게 사람들의 시선은 리나와 나의 관계에 대해서 꽂힌다.
<오빠, 오늘도 즐거웠어.>
오늘도 리나와의 데이트는 거의 공식적으로 진행이 되었다.
밥 먹고 영화보거나 리나동료의 콘서트장에 가서 콘서트를 보고
저녁 12시가 되려고 하니 나는 리나를 바래다 주고..
어쩜 리나를 만나는게 나한테는 업무를 하는 것과 같았다.
<그래. 들어가. 내일도 일 끝나는대로 전화할게.>
<근데, 오빠야~!>
리나는 내 가슴을 파고들면서 애교를 부린다.
<어, 그래. 오빠도 리나맘 아니깐 일단 들어가.>
<나 오빠랑 같이 있으면 안돼?
오빠가 있는 오피스탈에 같이 있자구.>
이건 또 무슨 마른하늘 날벼락 같은 소리란 말인가?
<야, 리나!>
나는 제법 엄숙한 목소리로 리나의 어깨를 잡고
리나를 들여다보면서 소리를 질렀다.
<왜?? 우리는 부모님도 허락한 사이잖아.>
리나의 말에 나는 두 눈에 힘을 주면서 리나를 바라보았다.
<그래도.. 이제 결혼을 하게 되면 같이 살자.
결혼 전에 난 아직 해야할 일도 많고 겪어야 할 일들도 많단 말야.>
나의 말에 리나는 머리를 숙인다.
<리나의 마음은 하나도 알아주지 않으면서..>
리나는 나를 들으라고 혼잣말처럼 중얼 거렸다.
<미안하다, 리나야.
사실 요즘 널 만나는 것마저 내게 너무 힘든 일이야.
회사엔 회사대로 할 일이 많고 사적인 문제들도 처리할게 너무 많고
어쩜 어느날엔가 니가 다칠가봐 괜히 걱정도 들어.>
리나는 당연히 내가 한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난 아직 할 일이 많아서 결혼이 좀 늦어질 수도 있어.
아니, 앞으로 몇 년 내에 바로 결혼을 못할지도 몰라.>
나의 말에 리나는 표정이 바로 어두워 지더니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울지말고. 오빠도 지금은 너무 힘들어.>
나는 우는 리나를 품에 안고 어깨를 다독여주면서 안위를 했다.
<A – YO, JIMMY!>
리나와의 데이트를 끝내고 토니와의 만남이
이제는 지미네 나이트에서 토니외에 지미까지 합세해 셋의 만남으로 되었다.
<A – YO, 동아~!>
지미는 Y국에 온지 시간이 꽤 흘러서
발음은 서투르지만 나름대우 우리말에 능숙했다.
<오늘도 데이트 했냐?>
지미는 매일 똑같은 물음을 한다.
<그래!>
나의 대답에 지미는 뭐가 좋은지 깔깔 웃어댄다.
<근데 요즘 라니는 안 만나?>
지미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테이블에 토니와 나 둘만 남자
토니는 주위의 눈치를 한번 살피고 물어온다.
<만났으면 좋겠지만 놈들의 올가미에 걸려들 수 있을가봐.
라니는 그 누구보다도 내가 가장 보구싶지.
하지만 놈들은 지금은 그냥 내가 <곰돌이>와 사이가 안 좋다고 생각할 뿐
내가 라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을 못할거야.>
나는 그동안 라니를 만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어, 그랬구나. 어이, 지미 빨리와~!>
멀리서부터 지미가 보이자 나의 말에 머리를 끄덕이던 토니는
일어서서 손까지 흔들면서 지미를 향해서 소리 지른다.
즉 나한테 라니 얘기를 거두어란 의미다.
<대표님, 귀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회사 사무실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비서가 내선으로 전화를 해서 말한다.
<귀한 손님? 누군데?>
나는 내 비서가 말하는 내 손님이 누군지 이해가 안가 쫗아물었다.
<그 손님분께서 말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비서의 말에 나는 어이없는 표정이 절로 나왔다.
무슨 비서가 자기 매니저한테 이런 농담을 하는지..
<오빠~!>
이때, 사무실 문이 열리면서 리나가 튀어 들어온다.
<덜컥~!>
비서도 내 답을 기다리지 않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회사엔 왜 찾아왔어?>
나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리나를 쏘아보면서 말했다.
<오빠~!>
리나는 나의 행동이 너무 뜻밖인지라 무서운 표정으로 나를 부른다.
<누가 회사까지 찾아오라고 그랬어?
저녁에 일 끝나면 내가 너한테 전화하고 만난다 했잖아.
당장 나가! 우리 데이트는 저녁으로 해야지 지금은 아니야.>
말을 마친 나는 멍하니 서있는 리나를 밖으로 내보냈다.
<미스 김, 윗사람이 허락도 안했는데 사람을 들여보내는 경우는 뭐야?
명심해, 내가 허락한 사람만이 나랑 만날 수 있으니깐
앞으로 내 허락없이 내 사무실에 출입 금지야, 알았어?>
나의 화난 모습에 비서는 나한테 굽석이면서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을 했다.
<리나야, 일단 돌아가고 저녁에 연락해서 만나자.>
비서 앞이라 짐짓 화를 삭이면서 말했다.
리나와의 만남은 내게 그렇게 부담이 되나?
사무실에 찾아온 여자가 리나가 아니라
라니라면 내가 어떻게 했을까?
내가 꼭 이런 식으로 리나를 만나야 하나?
그렇다면 리나와의 지루한 만남은 언제까지란 말인가?
마음에 없는 여자와의 만남은 정말 죽고싶은 마음인데..
어떻게 리나와 관계를 단절할 수는 없을까?
하지만 이미 수습하기엔 좀 늦어버린거 같기도 했다.
리나는 이미 모예능프로그램에서 우리의 사이를 승인까지 하지 않았던가?
<에키, 이 놈!>
수습을 한다고 하더라도 내 눈 앞에는 아빠의 무서운 얼굴이 떠오른다.
나는 리나와 라니의 사이에서 방황을 하면서 오후를 보냈다.
나는 굳은 결심을 하면서 퇴근을 했다.
<오빠~!>
약속대로 리나네 집 앞에 도착하자 리나는 이미 나와 있었다.
<어, 그래. 리나야, 안 그래도 너한테 할 말이 있어서 찾아왔어.>
나는 리나가 부운전석에 타기도 전에 말을 했다.
<어, 그래? 그게 먼데?>
리나는 나를 바라보면서 물었다.
<우리, 이제 그만 만나자!
너한테는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
리나와 눈 한번 마주치지 않고 핸들을 잡은 채 앞만 바라보면서 말했다.
하지만 쉽지 않게 매달리줄 알았던 리나가 차에서 내렸다.
<먼저 가.>
나는 할 말이 아직도 많은데 그냥 가라고 하는 리나다.
그렇다고 당당한 리나를 붙잡고
좋은 남자 만나라, 꼭 행복하라
고 할 수는 없는 처지가 되어 버렸다.
<전화 받으세요~!>
리나가 창문으로 나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HELLO~!>
<이 놈, Y국으로 떠난지 언젠데 아직도 전화를 그 따위로 받어?>
아빠였다.
<네, 아빠~! 갑자기 무슨 일이세요?>
나는 왠지 갑자기 불안감이 들었다.
<며칠뒤 엄마랑 함께 Y국으로 갈거야.
다름이 아니라 리나부모님과 너희들 결혼 시키기로 합의봤어.
날짜는 우리가 나중에 알아서 정할거니깐 준비만 잘하고 있어.
이제 결정이 나는대로 너한테 또 연락하고 출발할게.>
<하지만 아빠..>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니 속을 다 알어, 마!
너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 얘기니깐 시끄럽게 토 달지마. 끊어~!>
말을 마친 아빠는 또 할 말만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리나야, 타~!>
아빠의 말을 리나한테 전달을 해야할 거 같아서
창너머로 내다보면서 소리를 지르자 리나는 또 아무말 없이 차에 탄다.
<전화 받으세요~!>
또 울려오는 나의 전화다.
<HELLO~!>
<여보세요, 대표님!>
대방에서 울려오는 앳된 여자의 목소리다.
<누구..>
<네, 라니 입니다.>
아빠의 결혼 명령에 라니가 전화를 오다니..
그것도 리나랑 함께 있는 이 상황에서 라니가 전화오면
이건 또 무슨 쌩날벼락같은 운명의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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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찍구 보쟈 집에 가서 읽을게 내 바뻐서..흠냐
휴 일빠하기 참 쉽지 않다눈....ㅎㅎ
자리 일빠 이빠 다 차지해놓구 저녁에 와서 답플 달고 ㅎㅎㅎ
내 외근 나가우 ㅋㅋ 뱌뱌..
ㅋㅋ 오전내내 기다렷는데 ..
에잉 천당의현실님은 일이등 다
차지하네 ..욕심두 ~~
지미는 받아드려서 좋은데 라니와리나/
대체 어떻게 되는지...곰돌이는 담집에서
나타날려나여? 결혼을 어떻게 막는지
궁금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3빠~~ㅎㅎ 바빠서 첨에 막 천당님 플을 복사했다눙 ㅋㅋ
셍각밖으로 지미랑 쉽게 담판이 됐네요
그나저나 결혼얘기까지 나오고....라니의 전화까지...
담집 기대할게요...
3빠기사 넌 4등이나 ㅋㅋ
반달님, 라니와 리나의 사이에서 죽을 지경입니다.
지미랑 힙합으로 담판이 쉽게 되어서 다행이죠.. ㅋㅋ
담집도 재밋게 역일거 같습니다. 기대하세요~!
반달님~~~크하 나두 일빠하겟다구 영 애르 썻음다.
미리 플 써넣고 ...퉁얼이 다썻다고 할때 막 뒤문치기해서 플 가져다가
부쳐놓고 흠냐~~~~
가슴아파도님~~~어쩌다가 일뜽하눈데 이등까지 해봣음다..욕하지 마쇼 ㅎㅎ
사람들은 왜 남의 집에 와서 이렇게 분주하네 할까?
천당은 머 자랑이라고 뒷문치기까지 다 말하고.. 에효효..
어쩜 분주하지 않는 집보다는 기분이 좋다는게지므.. 하하
직고~~~~~~~~~~~~~~~~~~~~~~~~~~ 내가 오빠닷 하하하하
여자가 오빠하고 싶나?? ㅋㅋ
웅..니 오빠 하고 싶다 ㅎㅎㅎㅎㅎㅎ
일단 찍고~~~~~~~~~~~~~찍고~~~~~~
지미랑 담판이 쉽게 해결봐서 다행임다...
그나저나 리나 문제구나...게다가 아버님도 오신다고?
근데 라니의 전화는 또 멀까?
라니라고 부르니 쫌 이상하넴.....^^ ㅋㅋㅋ
글속에 점점 더 빠져든다눙....ㅋㅋㅋ 담집 기대 기대~
그러게.. 지미도 힙합계라서 쉽게 담판을 받아주더라.. 하하
아빠이제 오면 일은 더 재밋어 지지므.. ㅋㅋ
근데 라니라고 부름 머이 이상하니?
고아기 때문에.. 하하
찍고 찍고 찍고 찍고찍고~~~
그런 동아는 찍히고 찍히고 찍히고
우메~~~~~~~ 이런.. 어떻게 된 일이야??
아빠는 리나랑 결혼하라고 하고
한편은 라니가 전화오고?
근데 왠 이름을 이렇게 헷갈리 게 해 놧어??
라니,리나, 리나가 연예인이지??? 흠
근데 곰돌이조직들이 라니를 납치하는거 아니야??
혹은 그 연예인을 ??
그래서 동아가 어쩔수 없이 결정내리고??
흠... 대체 머야??? ..........................궁금증 풀려다가 내가 쓰러지겟다..
아이야, 니가 속한 세상에.. ^^
이참에 리나랑 결혼하는 거로 해갖고 소설을 그냥 끝낼까?
그럼 당연히 사람들한테 욕 먹겠지?? 하하하
리나는 연예인이고, 라니는 고아고.. ㅎㅎㅎ
보통 영화에서 조폭들이 늘 주인공의 여자를 납치하지모.. ^^
근데 동아는 무슨 결정을 낸다고.. 하하
쓰러지더라도 궁금증은 다음회를 봐야 한다는것~!
내가 쓰러지면 동아가 와서 안아주겟지모
히히히~~ 농담이고
영화속처럼 납치도 하게?? 내가 좋은 아이디어 준거 아니야??
크하하,, 역쉬 못말리는 아이야란게
내가 플 안달면 동아 심심하지??????????? 캬캬 ^^*
안아주긴 개뿔~! ㅎㅎㅎ
초고는 이미 완결이 되어서 내 머릿속엔 결말까지 다 짜 있는데..
니 좋은 아이디어 준다고 해서 이 소설이 어떻게 변경 안된다.. 하하
니 플 달지 않으면 내 업무 빨리 할 수 있다.. ㅜㅜ
다른 사람 답플하기도 쉬운 일이 아닌데.. ㅋㅋ
헥~~~~
오빠하긴 글럿다... ㅎㅎㅎㅎ
음,,,, 잘 됫다~ 그럼 글이나 빨리 빨리 올려...
핑계대지말고...
내 낼부턴 플 하나만 달고 가만이 잇을게 ㅋㅋ
먼저 플 달구 봐야지.ㅋㅋ
그래.. 여기서 니 별명을 부름 내 죽재야?ㅎㅎ
TO: 천당의 현실.. 어째 한 백빠까지 하지 그랬소?? ㅎㅎㅎ
저녁에 와서 보구 또 플 달겠지므.. 히히
TO: 가슴아파도님, 죄송합니다.
원래는 오전에 올릴려고 했는데..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
대신 더 재밋게 엮을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힙한 인사말이 참 맘에 드느군 ㅋㅋ
잘 보고 간다 ..~~~ㅋㅋㅋ
힙합 인사말?? a - yo 를 그러니?
지누션의 노래인데..
잘 보고 간다니 다행이다.. 하하
아참~ 내가 물어볼려구 햇는데 꼴깍 까먹었네..
흠,, 동아 영어 디게 잘한다????
그냥 물어본거야,,,
아이야, 니가 속한 세상에.. ^^
영어를 잘하진 못한다.
미국회사다 보니깐 인도사람들하구 일본사람들이랑 영어로 겨우 대화 하지모.
왜?? 설마 이 소설을 영어로 번역해 달란 말이사 안하겠지?
동아~~ 내가 속한 세상에 좀 하지마.. 귀여븐 아이야 그래라.. 킁~~
겨우 대화하면 잘 한다는 말이네?? ㅋ 흠,, 니가 번역해도 나 읽을줄 모르다..
근데 중점이 뭔가 말이다.. 영어를 잘하냐구 물어본 중점이.. ㅉㅉ
기냥 물어본거란데.... 글 속에 자꾸 영어가 들어있길래
물어봣지.. ㅎㅎ
짜증은... 동아가 짜증쓰면 못써~~~~~~
십초만 늦게 리나를 차에 태웠더라면------
담판(동맹)이 생각보다 쉽게 풀렸네요.
남자 26세에 머가 급해서 부모님들은
그리 서둘리 움직이시는지. 딸애도 아닌데
라니님한텐 별 다른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의 티켓님,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나가 십초 늦게탔다면.. 허허.. 결과는 그래도 한가질건데요.
3회에선가 4회에서 동아아빠가 동아의 결혼식을 다그치는 이유가
동아가 빨리 결혼을 해야 헴이 든다는 아빠의 방침 입니다.. ^^
라니는 잘 있겠죠?? 동아도 라니를 오랫동안 보질 못해서. 키키
아이야님 말대로 왜 이름을 라니,리나라고 졌슨다??
진짜 읽으면서두 많이 헷갈렸슨다.ㅋㅋ
리나 순순히 헤여지자구 하겠는지....
담집 기대합다.ㅋㅋ
라니하고 리나가 모두 실명이라서..
그렇게 진 이유는 나중에 밝혀진다.
앞으로 어떻게 둘을 구분하게 할지 답답하다.. ^^
동맹 쉽게 되서 다행이네여..
리나는 동아씨가 진짜 좋은가 보다...ㅎㅎ
근데 이시각에 라니씨 전화와서 어쩌지...
동아씨 잘해결하길요...
황수나님.. 그러게요.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황수나님은 꼭 몸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너무 무리 하지마세요.. ^^ 우리 조카의 건강과 님의 건강을 위해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들려서 잼나늘 글을 읽고 감니다....그담 어떤일이 일어날건지...무지 궁금한데요.....바쁜시간을 짜내서 빨리 올려주세요....ㅋㅋ오늘도 존하루 되시고요^^
빨강이님, 들려주셨네요.
매회마다 추천해주는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내일 빨리 올려드리겠습니다.
늦게 올릴 땐 더 재밋게 엮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잼있게 읽고 갑니다.
리나와 라니사이....흠흠 어떤 결정이 나실지...
그리움님.. 오늘도 들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리나와 라니사이 과연 어떤게 전개가 될지 계속해서 기대해도 좋습니다.
내가 있지... 오늘에 왜케 슬픈지..
니가 늦게 올렸는데... 추천수 내보다 더 많겟구나..그래서 슬포,, 흠흠
내 이젠 자작글에서 나가야 겟다..흠흠,,, 슬포~~
귀여운 아이야.. 댔지?
니가 자작글 나가면 어디 갈건데??
오늘뜨 잘보구 감니다 ~~~..
랠에 6편기대할께요 ..
네~! 쵸코송이님, 제6회도 더 재밋게 역겠습니다.. ^^
하늘만큼님.여기서 자모 연습하나요???????/
아이야, 넌 조용히 있어라..
쓸데없이 태클걸지 말고.. 허허
이게 어떻게 태클이 됬냐??? 흠흠.
나한테만 왜서 저리 못때게 굴지????????흠흠.
귀여븐 아이야인데 말이야?? 흠흠,
슬포~~~~~~~~~~~~~~~흠흠
아 젤 중요한 대목에서 딱 끊었버리면 어떡해요??ㅜㅜ
리나랑 있을때 라니 전화라...
동아님이 어케 대체?를 할지 무지 궁금쓰라...
강니님, 오늘도 들려주셨네요.. 허허.
어떻게 되었는지는 거북님처럼 입니다.. 허허
실망시키지 않게 재밋게 잘 엮겠습니다.
그래도 거북이형보다는 훨씬 빠르시네여^^
내일이 빨리되였으면 좋겠네여 다음집 볼수있게...
거북형보다 늦으면 제가 토끼죠.. 흐흐
부모님이 이제 들어오실텐데 라니랑은 관계유지가 될지 집안에서 집안체면땜에 리나랑
결혼을 재촉을 할텐데말이에요 담집엔 먼 내용이 나올까 궁금해하면서 기대하고 가요
수선화향기님, 들려주셨네욤.. 하하.
다음집도 냉큼 올리겠습니다.
계속 기대해주세요~!
난 이게 몇빠지???ㅠㅠ 맨날맨날 지각생...
동아님...내가 만일 동아님한테 허우멀치기하면 나뚜 삼빠안데 들수 있는거죠???ㅋㅋ
리나가 동아님이 좋긴 좋나보죠...괜찮은여자같기구 한데요...
글마무리두 요렇게 묘하게설...ㅠㅠ
이제부턴 줄줄이 일이 터지는거겠죠???결혼에...그 곰돌이 에...ㅠㅠ
오늘두 잘보구 갑니다...
내가만일님, 괜찮아요. 플달고 추천해준것만해도 어딘데.. 흐흐
내가만일 허우먼치기에 동의한다면 3등안에 물론 들수 있겠죠.
그 줄줄이 터진 일들을 수습하느라면 다음 달에 완결이 될거예요.. ㅎㅎ
오늘은 내가 왕창 늦었군요. 드라마 보느라고...ㅎㅎ
지미랑 잘 되여서 안심이 되는데 리나와 사이 어떡하죠?
좋아두 안하는 여자 그냥 만나주면서 정이 깊게 들게 하는건
좀 너무하네요.ㅠㅠ 아무리 아버지가 그런다해도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를 자꾸 착각하게 만들지 마세요. 빨리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곰세마리님.. 오늘도 들려주셨군요.
앞으로 쓸 글들이 많아요.
글구 아빠가 큰 사업을 하는만큼 고집이 세서.. ㅎㅎ
내 원래 플 백개 달려다가 ㅎㅎ그만 둿소 두개만 달구..
두개마 단것두 의견이 영 많은데...백개 달앗다가
퉁얼이 안티팬한테 맞아댈가바..ㅋㅋ
이제야 다 보고 가우..ㅎㅎ 음..아부지 오는구나..
동아 또 깜짝달싹 못하고...아놔...리나랑 관계 빨리 어떻게
마무리 해야 되눈데...라니는 왜서 전화햇을가?흠냐..낼 보기오.
크하하.. 근데 탈퇴함 다음회부터는 내 글을 눈팅만 하는가?
글구 퉁얼이 안티팬은 동아를 싫어하는 사람들인데 맞을 필요 없다우.. ㅋㅋ
더 재밋게 엮을게.. 추천 감사하오~! 뽀뽀~!
동아님 힙합 좋아하시나봐요. ㅎ
저도 열렬한 힙합 팬인데,,
한국이라면 스나이퍼나, 프리 스타일을 요즘많이 듣는데,
동아님 취향은?
ㅎ ㅎ
드렁큰 타이거, 은지원, 엠시몽 이런 가수들 조아해요.. 히히.
a - yo, 모~!ㅎㅎ
어제 분명이 찍고 갓건같은데 아무리 홀리훑고 내리훑고해도 없네요.
리나하고 갈라지자 하는데 리나 태도가 영 심상치 않네요.
아빠가 들어오면 김동아님 꽤 골머리 아프겟네요/
그리고 리나와 잇을적에 온 라니 전화는 어떻게 받아야할지.
곰돌이 일도 그렇고 골아픈 일이 한두개가 아니네요.탈모하겟어요ㅎㅎㅎ
잘 보구 가요~
3등미녀님.. 감사합니다.. 하하
동아는 아빠를 많이 무서워 하죠.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고 많죠.. 허허.
기대해주세요~!
음~~또 아버지가 오시는구나~
무서운 아버지땜에 또 리나와의 관계를 유지할것인가요?
때아니게 걸려온 라니의 전화사연 무쟈게 궁금하네~
글구 지미와 잘되여가니 시름은 놓이는구나~ㅎㅎ
잘보구 갑니다~
방아주머님.. 그렇게 되었답니다. 하하
과연 동아는 어떻게 이 많은 곤난을 이겨나잘지
자~알 기대해주세요. 더욱더 재밋게 엮겠습니다~!
리나 하고 라니.... 좀 신경 많이 쓰이겟네.....
대표 조직에다 깡패 조직에다...졸나 힘들겟네...
그기다가 두상까지 압력 주구.....
졸나 기대 할게요.....하루 두개 정도는 올리면 안되나요?
에궁궁... 막 달려왔는데두 늦었어요...
담에는 롤라스케트 타구 와야겠네요~~
동아님 아무래두 저한테 티청 톡톡히 내야겠네요..
이렇게 돌아다니메 거북이 파이즈를 도용하다니...
미시게? 거북이보다 느리면 토끼라꼬? ㅇㅇ
미챠~ ㅋㅋㅋ 하기사 내 토기보다사 빠르지~ 캬캬캬...
온오후 니글 보다나니깐 ...시간이 빨리 지나네 ㅎㅎ .담집 빨리 올려라 ......
잘 보구 갑니다..
담집 기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