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서 미친 놈(제7회)

김동아 | 2008.05.30 17:08:02 댓글: 72 조회: 1209 추천: 3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896
안녕하세요, 삐돌이 김동아 입니다.

어제 저의 삐짐 속에서 착하디 착한 여러분들의 도움하에
드뎌 또 다시 메달을 받았더라구요..  하하..  옹헤야~!

그래서 오늘 그 사랑과 관심이 고마워서
오전 중으로 올려주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일이 생겨갖고..
믿기 어렵겠지만 한국 국회위원하고까지 통화를 하다보니깐
본의 아니게 힘들게 올렸습니다.
생각 같아선 다음주 월요일에 올리려고도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늘 기다려주는 저의 독자들을 위해서 늦게라도 올립니다.

그리고 내일하고 모레 주말이라서 이틀 쉬고
다음주 월요일에 제8회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감하시면서 행복한 주말을 보내세요~!



----------------------------------------------------------------------



<야, 시부럴시키들아~! 죽여라~!>

 

갑자기 봉고차 두 대가 우리의 옆에서 멈추더니

 

문이 열리면서 지미가 앞장서서 나오면서 소리를 지른다.

 

지미가 친히 애들을 거느리고 온것이다.

 

나는 살았다는 생각에 그만 바닥에 주저앉았다.

 

<퍽퍽퍽~!>

 

<야, 이 개시키들아~!>

 

내가 많이 다쳐 있는 것을 본 토니는 가장 흥분해서

 

놈들을 완전 죽이려고 때리고 있었다.

 

<곰돌이>파 애들은 갑자기 나타난 <아메리컨>족에 완패 당했다.

 

지미는 <곰돌이>파 중에서 한 놈의 덜미를 잡고 내 앞에 끌고 왔다.

 

그 놈은 다름이 아닌 좀 전에 나랑 대화를 했던

 

우리랑 싸운 <곰돌이>파 중에서 가장 우두머리 같은 놈이 였다.

 

<잘못했다고 빌어, 이 세캬~!>

 

그렇게 말하는 지미는 그 놈을 내 앞에 무릎을 꿇게 했다.

 

하지만 그 놈도 배짱이 있는지라 나를 쏘아본다.

 

<너 완전 죽고 싶구나.>

 

나는 가까스로 일어서면서 그 놈을 접근했다.

 

<퍽!>

 

그 놈이 갑자기 일어서면서 머리를 나의 얼굴에 박았다.

 

나는 비명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바로 뒤로 넘어졌다.

 

<이런 개시키가..>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다들 놀랐고

 

지미는 바닥에 버려져 있던 몽둥이를 잡고 놈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윽~!>

 

그 놈은 머리를 싸쥐면서 바닥에 쓰러졌다.

 

<완전 널 이 바닥에서 없애주마.>

 

말을 마친 지미는 바지를 올리더니 장단지에 찼던 칼을 빼든다.

 

(저 놈이 머 하는거야?)

 

나는 얼굴을 싸쥔채 지미의 일거일동만 바라보았다.

 

지미는 쓰러져 있는 놈의 배를 힘껏 들이찼다.

 

<읍~!>

 

놈은 고통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비명을 질렀다.

 

지미는 조용히 고통스러워 하는 놈의 오른쪽 다리를 들었다.

 

그리고는 뽑아든 칼을 놈의 오른발 뒤축에서 조금위에 위치한

 

힘줄에 대고 힘껏 긁었다.

 

<아~~~~~~~~~~ㄱ!>

 

놈은 완전 자지러지는 소리를 질러댄다.

 

평생 오른쪽 다리를 쓸 수 없게 되었음을 의식했다.

 

참 독한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다가 슬슬 사람이 어렴풋하게 보인다.

 

<오빠, 괜찮아?>

 

리나는 예상외로 견강하고 놀라지 않고 물어온다.

 

<응?>

 

나는 바로 옆으로 온 리나의 얼굴도 잘 보이지 않았다.

 

<쿵~!>

 

나는 그대로 쓰러졌다.

 

 

 

얼마나 잤을까?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나는 눈을 번쩍 떴다.

 

뒤통수가 심하게 아파왔다.

 

<오빠~!>

 

내 옆에서 쪽잠을 자던 리나가 눈에 들어온다.

 

리나의 말에 밖에 있던 토니와 지미도 들어온다.

 

<자슥, 지미가 그렇게 말리는 소리를 듣지 않더니..>

 

토니가 내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걱정 했는지 잔소리를 한다.

 

<됐어, 심하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야.

 

다 지나간 일인데 뭐 신경쓸 거 없어.

 

며칠만 쉬면 된다고 하니깐 쉬는 동안 아무 생각말고 잘 쉬어.>

 

토니랑 제법 친해진 지미가 토니의 말을 자르면서 나를 안위한다.

 

리나도 옆에서 나의 손을 꼭 잡아준다.

 

<근데 무슨 병원 정원이 이렇게 시끄러워?>

 

나의 물음에 토니는 손에 들고 있던 신문을 나한테 건넸다.

 

<아시아 요정 리나 재벌2세 김동아 열애 중?>

 

아이야연예신문 1면에 리나와 나의 스캔들이 떠있었다.

 

(여기서 나오는 아이야는 절대로 <미녀 총집합>작가 아이야가 아님  -- 역자 주)

 

거기에 사진도 대문짝만하게 크게 나왔는데

 

나는 혼미상태로 들것에 누워있었고

 

리나는 나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이다.

 

내용엔 나의 알수 없는 사고라고 나와있었다.

 

<이 기자가 누구야? 잔뜩이나 피곤해 죽겠건만.

 

내 손에 잡히기만 해라, 진짜 죽여버릴거야.>

 

나는 신문을 바닥에 팽개치면서 화를 냈다.

 

<오빠, 진정해. 오빠는 아직 화를 내면 안된대.>

 

리나는 억지로 나를 침대에 뉘이면서 진정을 시켰다.

 

<기자가 반달이라고만 적혀있네.>

 

(여기서 나오는 반달은 <돈이 뭐길래> 작가 반달님이 절대로 아님  --역자 주)

 

바닥에 버려진 신문을 다시 보고 있던 토니가 말한다.

 

<뭔 사람이름이 그래? 근데 반씨도 있나?>

 

나는 다시 몸을 일으키면서 물었다.

 

<넌 좀 나가 있자.>

 

지미는 토니가 나한테 도움이 안되는 것을 눈치채고 끌고 나간다.

 

<오빠, 흥분하지마.>

 

리나는 내 건강 때문에 나를 안위한다.

 

<왜 흥분을 안해? 근데 마당엔 왜 저렇게 시끄러워?>

 

나는 양미간을 찌프리면서 물었다.

 

<사실 우리 스캔들을 확인하려는 기자들이야.

 

근데 우리 사이가 뉴스에 나면 안돼?

 

곧 결혼할 사인데 뉴스에 나는게 무슨 대수야?>

 

리나의 말에 나는 두 눈을 꼭 감았다.

 

이쁘지만 하나도 내 맘에 들지 않는 여자랑 결혼을 하라고?

 

그럼 라니는 어쩌라고?

 

정말 미쳐서 돌아버릴 지경이 였다.

 

<그래도 사람이 다쳤는데 기자란 놈들이 다른 곳도 아니고

 

왜 하필 병원에 와서 저 G랄들이야!>

 

<사람 욕 좀 하지마!>

 

리나는 나의 어깨를 때리면서 말했다.

 

이젠 제법 친한척까지 하는 리나가 어이가 없었다.

 

<그럼 넌 기자들이 좋아?>

 

나는 리나가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물었다.

 

<나쁘진 안잖아! 아님 이참에 아예 결혼할 수도 있다고 발표를 해버릴까?>

리나의 말에 나는 그만 죽어버리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난 지금 아픈 몸이야.>

 

리나의 말에 나는 더 화를 낼 힘도 없어서

 

<당신은 뭐야? 빨리 안 꺼져?>

 

이때 밖에서 지미의 화난 목소리가 들려온다.

 

리나와 나는 마주 보았다가 같이 밖으로 나가 보았다.

 

<왜 그래?>

 

<김동아 대표님, 모이자방송국 기자 입니다.

 

혹시 가수 리나씨랑..>

 

<이런 C8시키 안꺼져?>

 

병원복을 입은 기자 한 명이 의사로 위장을 하고

 

소형 저장 마이크를 나한테 갖다 대면서 소리를 질렀다.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른 나는 기자의 말을 자르면서 욕을 했다.

 

<김동아 대표님, 가수 리나씨와의 관계만..>

 

<꺼지라고 했잖아?>

 

보다 못한 지미가 기자의 소형 마이크를 뺏으면서 기자의 앞을 막았다.

 

<저기요, 마이크는 돌려주세요!>

 

<죽고 싶어서 완전히 환장 했구나.>

 

옆에 있던 토니가 주먹으로 놈의 얼굴을 강타했다.

 

<그 손 멈춰요!>

 

이어서 기자를 구타하려는 토니를 리나가 말린다.

 

<죄송합니다! 이 두 분은 김동아대표님의 보디가드 입니다.

 

김동아대표님이 다치셔서 두 분은 기분도 심란한데

 

의사 위장에 인터뷰라뇨, 말이 되나요 이게?>

 

일이 더 크게 벌어지기 전에 리나가 멋있게 수습했다.

 

<저한테 특종이 너무 필요 하답니다.

 

자칫하면 짤리게 생겨가지구 불쌍히 여겨서..>

 

<그건 너의 사정이고 이 자식아~!

 

그럼 거의 죽어가는 나는 머가 되는거야?>

 

나는 기자를 쏘아보면서 말했다.

 

<죄송합니다, 여기서 나가 주세요~!

 

모든 기자들은 출입금지 입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경비들이 기자를 제지 시켰다.

 

 

 

<리나씨, 동아는 우리가 지킬테니깐 들어가서 쉬세요.>

 

저녁이 되자 지미가 리나를 보면서 말했다.

 

<아니예요, 오빠는 제 남편이 될 사람이예요.

 

전 괜찮으니깐 두 분 들어가서 쉬세요.>

 

리나의 말에 지미는 나를 쳐다보았다.

 

나보고 결정을 내리라는 말이다.

 

<리나야, 나 지미랑 토니랑 있을게.

 

쟤네들이 있으면 그래도 안전감이 있어.

 

글구 넌 여자라서 피곤할거잖아.>

 

나도 애써 리나를 보내려고 등을 밀면서 말했지만

 

리나는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여보세요, 오빠~!>

 

안가겠다고 억지를 부리던 리나는 창가에 서서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어. 모이자 병원 19층 7번 고급병실에 오면 있어.

 

애들 좀 더 데리고 와. 오빠가 언제 또 기습을 당할지도 모르잖아.>

 

말투로 봐선 보디가드한테 전화를 하는게 분명했다.

 

<됐어, 광춘 오빠가 애들을 데리고 온대.>

 

내 생각이 정확했다.

 

하지만 궂이 리나의 보디가드를 쓸 필요가 없는데

 

지미의 애들을 풀어도 괜찮은데 하는 생각을 했다.

 

<김동아 휴대폰 입니다.

 

, 네~!  잠깐만요, 바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내 폰을 잠깐 갖고 있던 토니가 내게 걸어오면서 폰을 넘겨 주었다.

 

<너의 아빠야.>

 

폰을 넘겨주는 토니가 말한다.

 

<네~!>

 

<야, 이 자식아. 왜 그렇게 조용할 새가 없어?>

 

아빠는 벌써 나의 사고를 알아버렸다.

 

<>

 

나는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침대에 누워 버렸다.

 

<하루에 한번씩 꼭 전화를 하게 만들어.>

 

<아~~  제가 잘못했어요.>

 

이 영감태기가 잔소리를 늘여놓을 예정으로 보여 바로 잘못을 인정했다.

 

<잘못하긴 개뿔 잘못해?

 

맨날 잘못했다면서 다음날 바로 사고를 치고.>

 

아빠는 이번에는 정말 많이 화가 난 상태인거 같았다.

 

<제가 정말 잘못했다니깐요.>

 

나는 짜증까지 부리기 시작했다.

 

<시끄러. 상처는 괜찮아?>

 

그래도 자식이라고 걱정은 되긴 되나보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렷을 때부터 많이 아파도 거의 들여다 봐주지 않았던 아빠였는데.

 

거의 처음으로 들어보는 아빠의 걱정어린 말투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머, 죽을 정도는 아니래요.>

 

본의 아니게 되는대로 대답을 해버린 나다.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아빠는 혀를 끌끌 차신다.

 

<모레면 Y국에 들어갈거야.

 

이번에 엄마도 같이 들어가는데 결혼날짜를 잡고

 

사돈끼리 한번 만나기로 했었다.

 

그냥 넌 그동안 사고치지 말고 병원에나 잘 처박혀 있어.>

 

~!

 

결혼날짜, 사돈끼리?

 

근데 누구 맘대로 누구랑 누구랑 사돈이 된다는건지..

 

<그럼 몸보신 잘하고 가서 보자.>

 

또 일방적을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린 아빠다.

 

<아버님이셔? 머라하던데?>

 

나와 아빠의 통화를 조용하게 귀를 기울이던 리나가 내 옆에 앉으면서 물었다.

 

<아빠가 모레에 오는데 결혼날짜를 잡는대.>

 

나는 울상을 하면서 기죽은 듯 말했다.

 

나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토니는 저만치 서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나의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아, 정말??  모레면 시부모님과 만날 수 있다는 거야?

 

글구 우리가 이제 부부로 될 수 있다는 거야?>

 

리나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누워있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드르릉~!>

 

옆에 있던 내 휴대폰이 또 진동이 된다.

 

<일어나봐.>

 

나는 리나를 품에서 밀어내면서 전화를 받았다.

 

<HELLO!>

 

<야, 김동아~!>

 

귀가 터질정도로 상대가 내 이름을 불러댄다.

 

그 목소리가 리나한테도 들렸는지 놀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상대는 다름이 아닌 라니였다.

 

<이 년이 어디라고 소리 질러?>

 

리나가 보고 있는지라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사람을 갖고 놀아도 분수가 있어야지.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어?>

 

라니는 여전히 많이 흥분한 목소리로 반말을 해댔다.

 

<너 뭐하는 년이야?

 

대체 무슨일로 이렇게 흥분을 해갖고 돼지 멱따른 소리 질러대?>

 

왜 그러냐고, 어디냐고 물어서 어디든 뛰어가서 안아주고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목숨걸고 해주고 싶었지만

 

내 입은 내 심장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고 있었다.

 

<오늘 회사로 나오면 화장실 청소도 시켜준대면서?

 

그잘난 회사의 사장이면 그렇게 대단해?

 

아무리 천한 복무생이라도 해야 할 일은 있는거야.

 

하루 종일 거지 같은 너의 회사에서 밥도 못 먹고 기다렸잖아.>

 

그제서야 난 라니와 오늘 회사로 나오라고 했던 말이 기억났다.

 

하지만 리나가 있는데서 미안하다고 하면 안될 거 같았다.

 

그렇다고 머라고 얘기했음 좋을지 할 말이 떠오르지도 않았다.

 

<저번날에 <곰돌이> 손에서 구해준건 고마워서

 

오늘 일은 그냥 없었던 일로 넘어간다, 알았어?

 

나 동아가 드러워서 우리 다시 만나는 일 없었으면 한다.

 

, 이 거지같은 놈아~!>

 

말을 마친 라니는 전화를 덜컹 끊어버린다.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했는지 번호가 뜨지도 않았다.

 

<누군데?>

 

리나가 무서운 눈길로 나를 바라보면서 물었고

 

상태파악이 된 지미와 토니는 조용하게 병실에서 나갔다.

추천 (35)
IP: ♡.146.♡.26
가슴아파도 (♡.30.♡.253) - 2008/05/30 17:09:09

ㅎㅎ 오늘 기다린 보람이 잇네요
오늘 일빠 세번이나 하구 ㅋㅋ

결혼날자는 다가오구 라니한테는
오해를 사구 .어떻게 되가지?
라니하고 딱 그렇게 냉정하게 말해야
하는것인가? 월요일까지 기다리기 힘든데요 ㅋㅋ
대신 담엔 길게 써주세요 ㅋㅋ 죤 주말이 되시구요

체리향기 (♡.16.♡.50) - 2008/05/30 17:09:46

ㅎㄹ머ㅏㅣㅏㅣㅁ,ㅏㅔ[]니

띠띠뿡뿡 (♡.25.♡.81) - 2008/05/30 17:11:04

3등~ 옹헤야~~~~~~띠띠띠 옹헤야~ㅋㅋ

강니 (♡.214.♡.34) - 2008/05/30 17:13:38

먼저 점찍구.... 어쩌다 4등하는가?ㅋㅋ

반씨 당근있져, 유엔 사무총장님이 반씨잖아여 반기문^^
리나 대단해 그렇게 심한 싸움을 보고도 태연자약?
근데 라니가 생각밖이네여...한성질?좀 하네여^^

어유 동아랑 라니랑 꼬이기 시작하는건가?
둘이 좀 잘 풀렸으면 좋으련만...

동아님 좋은 주말되시구...

김동아 (♡.146.♡.26) - 2008/06/02 10:29:41

강니님, 유엔 사무총장이 반씨예요.
사실 전 반금련을 알거든요.. 이쁘잖아요, 나쁜여자라서 그렇지.. 히히.
전 반금련 같은 여자랑 결혼할거예요, 이쁜여자랑.. 하하.
동아랑 라니.. 계속 주시해주시면 알수 있을 겁니다.. ^^

김동아 (♡.146.♡.26) - 2008/05/30 17:14:01

ㅇㄴ훔ㄴ;ㅇㄹ;ㅓㅁㄴㅇ훔ㄴㄹ

이렇게 알아볼 수 없는 글을 남기면 어떨까?? ㅋㅋ

김동아 (♡.146.♡.26) - 2008/06/02 09:51:06

얌마.. 너는 여기서 머하니?? ㅋㅋ

꽃방울 (♡.15.♡.111) - 2008/05/30 17:14:58

5빠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빠 찍구~10자 싱게난다

어쭈~라니성질또한 쥑이네~막 욕까지 나간다네~
결혼날자가 바득바득 다가오는데
동아님이 리나랑 어떠케 엮이는지 무쟈게 궁금하네~~^^

가슴아파도 (♡.30.♡.253) - 2008/05/30 17:20:11

ㅎㅎ언니도 모이자 자작글 지켜보고 잇구나 .
걍 십등어간에 드는걸 봐서 ㅋㅋ

김동아 (♡.146.♡.26) - 2008/06/02 10:22:07

방아주머니, 내일부터 잔돈 꼭꼭 챙기고 다니세요~! ㅎㅎ
저 잘살지도 못하는데 주머니에 100원짜리 너무 넘쳐나요..
8회, 오후에 올립니다~! 기대해주세요~!

내가만일 (♡.253.♡.193) - 2008/05/30 17:17:25

앗싸..먼저 찍고 바야징...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허우밀치기르 아이 하구 6빠했다는게 어딤까??ㅋㅋㅋㅋ

동아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ㅋㅋ

라니두 만만치 않구, 첨에 나올때부터 일반여자 아니라 이반여자란 느낌이 들었음.

근데 리나와의 결혼은 어떻게 하지??ㅠㅠ

오늘두 잘보구 갑니다...

가슴아파도 (♡.30.♡.253) - 2008/05/30 17:18:43

어우 울 란이도 십등어간에 들엇네 ㅋㅋ

김동아 (♡.146.♡.26) - 2008/06/02 10:36:40

내가만일님, 동아가 뭘 가지가지 한다구요.
재밋잖아요.. 하하하.
라니가 일반여자는 아니지만 이반여자도 아닙니다.
오반여자 랍니다.. ㅎㅎㅎ
다음회도 들려주세요~!

내가만일 (♡.253.♡.193) - 2008/05/30 17:29:17

ㅠㅠ 그러게...

역시 울 로따구나...ㅋㅋ

내 오늘 어쩌다가 십등안에 들어서 저녁에 가서 로또사야겠다...ㅋㅋ

moment (♡.49.♡.50) - 2008/05/30 17:20:57

하하...어쩌다 이렇게 앞자리....
기분 좋았쓰.....
찍구 볼게요...

김동아 (♡.146.♡.26) - 2008/06/02 10:37:52

모먼트님, 꽤 빠르시네요~! 하하

쵸코송이 (♡.28.♡.92) - 2008/05/30 17:22:09

아이구 ~~ 맨날 병원이네 ㅋㅋ ..
라니가 많이 화났나보네요 .. 욕까지 막 하그 ~ ㅋ
다음집도 기대할께요 ~ 잘보구 감니다 ~`

김동아 (♡.146.♡.26) - 2008/06/02 10:51:37

쵸코송이님, 라니가 한 성질 하죠.
고생하면서 자랐으니까 참을성이 많지만 연변사투리로 드살이 세죠.. ㅎㅎ
다음회도 재밋게 잘 엮을게요

하 늘 이 (♡.24.♡.144) - 2008/05/30 17:24:42

야후~~~~ 10강안에 들었당~!

김동아 (♡.146.♡.26) - 2008/06/02 11:55:43

하늘이님.. 추카 합니다~! ^^

3등미녀 (♡.248.♡.36) - 2008/05/30 17:55:11

퇴근전에 올리셧네요.
그래도 많이 안다쳣다니 다행이네요.
리나는 앞서나가는데 뭐 잇는것 같아요.자신감이 너무 넘쳐 부풀어올라 그런걸가요?
글구 불쌍한 라니는 온하루 회사에서 기다리고.
근데 동아가 이렇게 다친줄 알면 저렇게 화내지 않을건데 그래요.
월요일에 또 봐요.~

김동아 (♡.146.♡.26) - 2008/06/02 11:57:26

1등미녀님, 리나가 동아의 아빠 덕을 많이 믿죠.
툭하면 동아아빠한테 고발까지 해대면서.. ㅋㅋ
그쵸.. 라니의 인생이 참 기구하죠.. ㅎㅎ
제8회는 늦게라도 오후에 꼭 올리겠습니다.

guo79 (♡.69.♡.245) - 2008/05/30 18:01:30

흠..... 라니가 많이 격분했구나...
근데 거북이는 왜 리나가 더 맘에 들까? ㅋㅋ
동아씨랑 완전 반대로 나갈 판이짐~ ㅎㅎ
기대할께요... 동아님, 부디...꼭~
밉쌀스럽게 놀아도 우점이 있는 스타 리나와
결혼을 하시길.... 바랍니다... 음하하하.. 애나지?^^;

김동아 (♡.146.♡.26) - 2008/06/02 12:05:07

거북님, 님은 진짜 리나가 마음에 드세요??
어쩜 리나랑 살면 많이 편하게 살수가 있겠죠.
머, 동아는 돈이 많으니깐 라니가 살아도 편하긴 편하겠죠.
암튼.. 결과를 쭉 지켜봐주세요~!

신군짱 (♡.245.♡.159) - 2008/05/30 18:54:41

불쌍한 라니??
근데 좀 4가지가 없게 나오네요...
어떤 스토리로 밀고나갈지...아직 감이 안잡하네요..담집 기대!

김동아 (♡.146.♡.26) - 2008/06/02 12:11:08

신군짱님.. 리나가 좀 불쌍하죠.
스토리는 24회에서 완결을 봅니다.
6월 말이면 완결 날거 같아요.. ^^

황수나 (♡.146.♡.60) - 2008/05/30 19:23:43

라니가 상처 좀 받았는가봐요..ㅎㅎ
근데 동아씨는 대체...ㅎㅎ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하하...또 이말..
맘도 없는말을 하는가요? 맨즈란 두글자 때문에..??
우리 신랑은 안그러는거 같던데..(ㅍㅎㅎ 이아줌마 또 신랑자랑을..)
나두 거부기님처럼 리나랑 결혼햇으면 해요..ㅋㅋ

김동아 (♡.146.♡.26) - 2008/06/02 12:12:29

황수나님, 애기는 건강하죠.. ^^
근데 남자들은 어떻다는건가요??
글구 왜 리나가 좋다고 보죠?

꼬마신부 (♡.10.♡.183) - 2008/05/30 19:25:21

동아가 많이 힘들어지내요....
결혼날짜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데... 라니는 어찔려구....
동아가 기어코 자기고집대로 결혼을 하지않고 밀고나갈려나......
담집 기대하겟습니다.......

김동아 (♡.146.♡.26) - 2008/06/02 13:09:03

꼬마신부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아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관심 가져주세요~!
그럼 다음회는 오후 퇴근 전에 올리겠습니다.

잡힌거야 (♡.13.♡.160) - 2008/05/30 20:04:06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점점 재밌어 지네요.
그나저나 동아씨는 어쩌냐?
그리고 라니 당찬데 ㅎㅎㅎ.
라니 멋졌어 ㅎㅎㅎ 저러니깐 여자들은 더 매력 있잖어.
ㅋㅋㅋ...다음회도 왕창 기다리면서 추천하고 갑니다.

김동아 (♡.146.♡.26) - 2008/06/02 13:30:02

님, 오늘도 추천 감사드립니다.. ^^
라니가 한 성질 하죠.. 히히.
다음회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곰세마리 (♡.93.♡.137) - 2008/05/30 20:22:30

헉! 놀랐어유. 라니가 말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요.ㅎㅎ
나래도 저런 며느리 싫을거얌.ㅋㅋ 담회에는 부모님들로부터
협박결혼을 받을 불쌍한 동아님, 상황수습 잘하세요~ㅎㅎ

김동아 (♡.146.♡.26) - 2008/06/02 13:36:16

님, 라니가 싫다는 말씀이세요?
보통 잘사는 집 보면 거의 다 협박결혼 하잖아요..
ㅎㅎㅎ

렌보이 (♡.113.♡.234) - 2008/05/30 22:18:38

담집도 빨리빨리..~

사랑은 자유연애를 선호합니다. ㅎㅎ

김동아 (♡.146.♡.26) - 2008/06/02 13:39:45

사랑은 국경이 없습니다~!
사랑은 자유연애가 좋죠~!

다음회는 오늘 오후 퇴근 전으로 올리겠습니다.

박설아 (♡.113.♡.183) - 2008/05/30 22:43:05

ㅎㅎ 라니 승질 죽이는구나...
오늘두 잘 보구 가우..흠냐..내 이재 와서 보구 가는매..ㅋㅋ
리나 점점 비기싫다야..ㅋㅋ 현실에서 리나 누긴지..

김동아 (♡.146.♡.26) - 2008/06/02 13:40:40

현실의 리나는 디게 이쁘우.. ㅋㅋ
오늘도 들려주어서 고맙소, 냐.
뽀뽀~!

guo79 (♡.69.♡.245) - 2008/06/02 13:45:31

헉!~ 둘이 무시게 있긴 있구나...

김동아 (♡.146.♡.26) - 2008/06/02 13:57:56

전에 우리 결혼 했었습니다, 거북님.. 캬캬캬

사랑한단말 (♡.240.♡.176) - 2008/05/30 23:50:54

ㅎㅎ.저도 거북이님과 같이 왜서 리나가 더 마음에 들가요???ㅎㅎㅎ

재밌게 보구 갑니다......

김동아 (♡.146.♡.26) - 2008/06/02 13:50:16

사랑한단말님, 거북님과 같은 생각이세요? ㅎㅎ
조만간에 설문조사를 진행해야될 거 같네욤.. 히히

한유니 (♡.245.♡.159) - 2008/05/31 08:16:07

동아님 메달에 제 자그마한
힘 바치겠습니다 ㅎㅎㅎㅎ

김동아 (♡.146.♡.26) - 2008/06/02 13:55:24

한유니님, 메달에 공헌해주신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믿고 더욱더 열심히 이야기를 엮어가겠습니다.

꼴꼴돼지 (♡.64.♡.93) - 2008/05/31 08:30:47

훔... 어제 인터넷이 떨어제서 못보구 오늘에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들와봤쑴다..ㅋㅋ
근데 라니 저렇게 나올줄 생각두 못했는데....ㅋㅋㅋ
슬쩍 놀랬쑴다... ㅎㅎ
담집은 어케 될지.... 기대됨다....^^

김동아 (♡.146.♡.26) - 2008/06/02 13:57:10

꼴꼴.. 그래~! 라니.. ㅋㅋ 귀엽지므, 성질서도.
다음회는 오늘 퇴근전에 올려야지므.. ^^

빨강이 (♡.215.♡.163) - 2008/05/31 09:00:43

오호.....잼잇어 죽겟네...ㅋㅋ드라마 보는것같애요....오늘도 어김없이 들렷다가는 빨강이 입니다..힘내구요...담집 기대할게욤...^^

김동아 (♡.146.♡.26) - 2008/06/02 17:07:43

들려주셨군요, 빨강이 님.
지금 제8회 작업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리움 (♡.20.♡.96) - 2008/05/31 13:11:56

오늘도 잼있게 읽고 추천해요...
오늘도 25번째 추천이였으면 좋겠는데....ㅋㅋㅋ
24번째네요...

guo79 (♡.69.♡.245) - 2008/06/02 13:52:58

아뚜~ 메달 발급하는게 좋은줄은 어떻게 알구..
령도들이 하는일이라서... 맨즈 잇지? ^^
근데 어째 동아님한테서만 꼭 메달발급하겠다구 난리야..
낸데서는 까닥 소리없던게...

김동아 (♡.146.♡.26) - 2008/06/02 13:59:04

그리움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
근데 님이 진짜 모이자에서 한 몫을 하시는거 아니세요?
주임급이라도.. 그주임님, 암튼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할게요, 충성~!

Za (♡.20.♡.220) - 2008/05/31 13:23:39

ㅎㅎ 어제 늦게 올렸나보내 ㅋㅋ

잘 보고 간다 ...

김동아 (♡.146.♡.26) - 2008/06/02 13:59:57

자야, 오늘에도 늦게 올려야 할 거 같다..
고맙데이~!

엘지김진우 (♡.33.♡.210) - 2008/05/31 13:39:18

소설인지... 드라마인지....
잘보구 간다....
다음집 기대기대...킄ㅋ

김동아 (♡.146.♡.26) - 2008/06/02 14:01:40

엘지에 김진우부장이 왔구나.. ㅋㅋ

은파 (♡.201.♡.217) - 2008/05/31 14:14:15

많이 긴장해 하며 7집까지 봤어요 ㅎㅎㅎ 꼭 마치 내가 사고현장에 있는것처럼 ㅎㅎㅎ 추천 굿~

김동아 (♡.146.♡.26) - 2008/06/02 14:03:12

은파님, 재밋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재밋는 일들이 많을건데 쭈~욱 지켜봐주세요~!

아이야 (♡.215.♡.98) - 2008/05/31 14:49:19

ㅎㅎ 그냥 스쳐지나간다.. ㅎㅎ

근데 매번 난 왜서 니 입에서 뗄수가 없냐? ㅎ ㅎㅎ

크하하,, 그리 좋으냐???????????

김동아 (♡.146.♡.26) - 2008/06/02 14:04:06

아이야, 니가 속한세상에.. ^^
니가 그렇게 좋은 가투루 하다.. 키키.
거의 매집에서 한번씩 나오는게.. 오호라!

반달 (♡.20.♡.177) - 2008/05/31 17:10:51

┏━━━━━━━━━━━┓
┃     출 석 부     ┃
┃━━━━━━━━━━━┃
┣━━┳━━┳━━┳━━┫
┃이름┃출석┃결석┃지각┃
┣━━╋━━╋━━╋━━┫
┃반달┃○ ┃  ┃  ┃
┗━━┻━━┻━━┻━━┛
바빠서 살짝 찍고 갑니다~~~~즐건 주말^^

김동아 (♡.146.♡.26) - 2008/06/02 14:13:11

반달님도 들려주셨군요.. ㅎㅎ
출석부 좋았습니다.. ㅋㅋ

cuimingyu (♡.40.♡.185) - 2008/05/31 18:01:09

잘보고 갑니다 ~~
리나랑 라나랑 어떤 일이 격어질지 무척 궁금하네요 ~~
담집도 기대 ~~

김동아 (♡.146.♡.26) - 2008/06/02 14:13:50

하얀안개님, 계속 기대하시면 그 결과가 나온답니다.. ^^
지켜봐 주세요~!

수선화향기 (♡.173.♡.172) - 2008/06/01 17:18:55

거친 동아님한테 리나보다 딱부러진 성격의 라니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담집엔 어떤 내용이 나올까 넘 궁급하네요 잼있게 잘보고 가요

김동아 (♡.146.♡.26) - 2008/06/02 13:56:08

수선화향기님, 동아가 거칠어요?? ㅎㅎㅎ
일단은 지켜봐주세요~!ㅎㅎ

김동아 (♡.146.♡.26) - 2008/06/02 09:49:03

TO: 가슴아퍼도님,

일빠 추카 드립니다.
동아가 제딴엔 남자라서 라니하고 잘 그런답니다.
근데 라니.. ㅋㅋㅋ.. 살짝 한 성질 하더라구요.

TO: 체리향기님

ㅁㄴ아ㅜㅁㄴㅇ라ㅓㅠㅜㅁㄴㅇㄹ'ㅜㅜㅁ야

TO: 택시~!

옹헤야~~ 택시를 몰구 자게판에서 자작글까지 쭈~욱 왔는가?
크하하하.. 뭇있다야.. 추카하오~!
제두 자작글 한번 도전해보겠소?? ㅎㅎ

동아티켓 (♡.152.♡.48) - 2008/06/02 13:57:34

누구랑 마지막에 되는지가 궁금해집니다.
제목만 보면 여자 둘다 데리구 사는가 싶기도 하고
담집을 기대하면서 ... 이만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동아 (♡.146.♡.26) - 2008/06/02 14:16:33

저의티켓님, 여자 둘을 데리고 산다고 해서
.. 크하하하..
그건 좀 말이 안될 거 같은데요.. 키키키

연상연하 (♡.90.♡.29) - 2008/06/02 15:54:03

아까 절반까지 보다가 경리 부르는 바람에 채 보지두 못하구....
금방 다 보구 플담다.ㅋㅋ 8회보러 gogo.ㅋㅋ

777777 (♡.24.♡.61) - 2008/06/02 15:57:51

담집 기대함당 .. 좀 길게 써주세요 ㅋㅋ 추천 한표 ~

영원한이별 (♡.14.♡.105) - 2008/06/02 16:04:04

잘보고 가요 ㅎㅎㅎㅎ
다음집 기대할게요

천진아가씨 (♡.239.♡.98) - 2008/06/03 14:41:45

7회도 대박이네 ..축하축하 ..근데 미안해 .나 요즘에 아파서 오늘에야 올라서 본다 ...
8회도 마저 보고 갈게 ㅎㅎ

60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김동아
28
905
2008-06-10
guo79
27
912
2008-06-09
반달
43
1602
2008-06-06
신군짱
37
1707
2008-06-06
김동아
29
1133
2008-06-05
순이야
29
1449
2008-06-05
신군짱
43
1659
2008-06-05
렌보이
32
1375
2008-06-04
김동아
24
923
2008-06-04
guo79
29
586
2008-06-04
신군짱
38
1626
2008-06-04
반달
49
1510
2008-06-04
김동아
32
1178
2008-06-03
신군짱
41
1901
2008-06-03
반달
43
1473
2008-06-03
지니SH
35
2473
2008-06-02
김동아
30
1018
2008-06-02
신군짱
43
1699
2008-06-02
김동아
35
1210
2008-05-30
guo79
34
578
2008-05-30
신군짱
48
1834
2008-05-30
반달
45
1564
2008-05-30
김동아
28
1335
2008-05-29
반달
38
1429
2008-05-29
지니SH
28
2434
2008-05-28
김동아
24
1248
2008-05-28
신군짱
36
1591
2008-05-28
반달
40
1381
2008-05-28
김동아
27
1131
2008-05-27
반달
37
1341
2008-05-2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