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시부럴시키들아~! 죽여라~!>
갑자기 봉고차 두 대가 우리의 옆에서 멈추더니
문이 열리면서 지미가 앞장서서 나오면서 소리를 지른다.
지미가 친히 애들을 거느리고 온것이다.
나는 살았다는 생각에 그만 바닥에 주저앉았다.
<퍽퍽퍽~!>
<야, 이 개시키들아~!>
내가 많이 다쳐 있는 것을 본 토니는 가장 흥분해서
놈들을 완전 죽이려고 때리고 있었다.
<곰돌이>파 애들은 갑자기 나타난 <아메리컨>족에 완패 당했다.
지미는 <곰돌이>파 중에서 한 놈의 덜미를 잡고 내 앞에 끌고 왔다.
그 놈은 다름이 아닌 좀 전에 나랑 대화를 했던
우리랑 싸운 <곰돌이>파 중에서 가장 우두머리 같은 놈이 였다.
<잘못했다고 빌어, 이 세캬~!>
그렇게 말하는 지미는 그 놈을 내 앞에 무릎을 꿇게 했다.
하지만 그 놈도 배짱이 있는지라 나를 쏘아본다.
<너 완전 죽고 싶구나.>
나는 가까스로 일어서면서 그 놈을 접근했다.
<퍽!>
그 놈이 갑자기 일어서면서 머리를 나의 얼굴에 박았다.
나는 비명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바로 뒤로 넘어졌다.
<이런 개시키가..>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다들 놀랐고
지미는 바닥에 버려져 있던 몽둥이를 잡고 놈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윽~!>
그 놈은 머리를 싸쥐면서 바닥에 쓰러졌다.
<완전 널 이 바닥에서 없애주마.>
말을 마친 지미는 바지를 올리더니 장단지에 찼던 칼을 빼든다.
(저 놈이 머 하는거야?)
나는 얼굴을 싸쥔채 지미의 일거일동만 바라보았다.
지미는 쓰러져 있는 놈의 배를 힘껏 들이찼다.
<읍~!>
놈은 고통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비명을 질렀다.
지미는 조용히 고통스러워 하는 놈의 오른쪽 다리를 들었다.
그리고는 뽑아든 칼을 놈의 오른발 뒤축에서 조금위에 위치한
힘줄에 대고 힘껏 긁었다.
<아~~~~~~~~~~ㄱ!>
놈은 완전 자지러지는 소리를 질러댄다.
평생 오른쪽 다리를 쓸 수 없게 되었음을 의식했다.
참 독한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다가 슬슬 사람이 어렴풋하게 보인다.
<오빠, 괜찮아?>
리나는 예상외로 견강하고 놀라지 않고 물어온다.
<응?>
나는 바로 옆으로 온 리나의 얼굴도 잘 보이지 않았다.
<쿵~!>
나는 그대로 쓰러졌다.
얼마나 잤을까?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나는 눈을 번쩍 떴다.
뒤통수가 심하게 아파왔다.
<오빠~!>
내 옆에서 쪽잠을 자던 리나가 눈에 들어온다.
리나의 말에 밖에 있던 토니와 지미도 들어온다.
<자슥, 지미가 그렇게 말리는 소리를 듣지 않더니..>
토니가 내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걱정 했는지 잔소리를 한다.
<됐어, 심하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야.
다 지나간 일인데 뭐 신경쓸 거 없어.
며칠만 쉬면 된다고 하니깐 쉬는 동안 아무 생각말고 잘 쉬어.>
토니랑 제법 친해진 지미가 토니의 말을 자르면서 나를 안위한다.
리나도 옆에서 나의 손을 꼭 잡아준다.
<근데 무슨 병원 정원이 이렇게 시끄러워?>
나의 물음에 토니는 손에 들고 있던 신문을 나한테 건넸다.
<아시아 요정 리나 재벌2세 김동아 열애 중?>
아이야연예신문 1면에 리나와 나의 스캔들이 떠있었다.
(여기서 나오는 아이야는 절대로 <미녀 총집합>작가 아이야가 아님 -- 역자 주)
거기에 사진도 대문짝만하게 크게 나왔는데
나는 혼미상태로 들것에 누워있었고
리나는 나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이다.
내용엔 나의 알수 없는 사고라고 나와있었다.
<이 기자가 누구야? 잔뜩이나 피곤해 죽겠건만.
내 손에 잡히기만 해라, 진짜 죽여버릴거야.>
나는 신문을 바닥에 팽개치면서 화를 냈다.
<오빠, 진정해. 오빠는 아직 화를 내면 안된대.>
리나는 억지로 나를 침대에 뉘이면서 진정을 시켰다.
<기자가 반달이라고만 적혀있네.>
(여기서 나오는 반달은 <돈이 뭐길래> 작가 반달님이 절대로 아님 --역자 주)
바닥에 버려진 신문을 다시 보고 있던 토니가 말한다.
<뭔 사람이름이 그래? 근데 반씨도 있나?>
나는 다시 몸을 일으키면서 물었다.
<넌 좀 나가 있자.>
지미는 토니가 나한테 도움이 안되는 것을 눈치채고 끌고 나간다.
<오빠, 흥분하지마.>
리나는 내 건강 때문에 나를 안위한다.
<왜 흥분을 안해? 근데 마당엔 왜 저렇게 시끄러워?>
나는 양미간을 찌프리면서 물었다.
<사실 우리 스캔들을 확인하려는 기자들이야.
근데 우리 사이가 뉴스에 나면 안돼?
곧 결혼할 사인데 뉴스에 나는게 무슨 대수야?>
리나의 말에 나는 두 눈을 꼭 감았다.
이쁘지만 하나도 내 맘에 들지 않는 여자랑 결혼을 하라고?
그럼 라니는 어쩌라고?
정말 미쳐서 돌아버릴 지경이 였다.
<그래도 사람이 다쳤는데 기자란 놈들이 다른 곳도 아니고
왜 하필 병원에 와서 저 G랄들이야!>
<사람 욕 좀 하지마!>
리나는 나의 어깨를 때리면서 말했다.
이젠 제법 친한척까지 하는 리나가 어이가 없었다.
<그럼 넌 기자들이 좋아?>
나는 리나가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물었다.
<나쁘진 안잖아! 아님 이참에 아예 결혼할 수도 있다고 발표를 해버릴까?>
리나의 말에 나는 그만 죽어버리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난 지금 아픈 몸이야.>
리나의 말에 나는 더 화를 낼 힘도 없어서
<당신은 뭐야? 빨리 안 꺼져?>
이때 밖에서 지미의 화난 목소리가 들려온다.
리나와 나는 마주 보았다가 같이 밖으로 나가 보았다.
<왜 그래?>
<김동아 대표님, 모이자방송국 기자 입니다.
혹시 가수 리나씨랑..>
<이런 C8시키 안꺼져?>
병원복을 입은 기자 한 명이 의사로 위장을 하고
소형 저장 마이크를 나한테 갖다 대면서 소리를 질렀다.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른 나는 기자의 말을 자르면서 욕을 했다.
<김동아 대표님, 가수 리나씨와의 관계만..>
<꺼지라고 했잖아?>
보다 못한 지미가 기자의 소형 마이크를 뺏으면서 기자의 앞을 막았다.
<저기요, 마이크는 돌려주세요!>
<죽고 싶어서 완전히 환장 했구나.>
옆에 있던 토니가 주먹으로 놈의 얼굴을 강타했다.
<그 손 멈춰요!>
이어서 기자를 구타하려는 토니를 리나가 말린다.
<죄송합니다! 이 두 분은 김동아대표님의 보디가드 입니다.
김동아대표님이 다치셔서 두 분은 기분도 심란한데
의사 위장에 인터뷰라뇨, 말이 되나요 이게?>
일이 더 크게 벌어지기 전에 리나가 멋있게 수습했다.
<저한테 특종이 너무 필요 하답니다.
자칫하면 짤리게 생겨가지구 불쌍히 여겨서..>
<그건 너의 사정이고 이 자식아~!
그럼 거의 죽어가는 나는 머가 되는거야?>
나는 기자를 쏘아보면서 말했다.
<죄송합니다, 여기서 나가 주세요~!
모든 기자들은 출입금지 입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경비들이 기자를 제지 시켰다.
<리나씨, 동아는 우리가 지킬테니깐 들어가서 쉬세요.>
저녁이 되자 지미가 리나를 보면서 말했다.
<아니예요, 오빠는 제 남편이 될 사람이예요.
전 괜찮으니깐 두 분 들어가서 쉬세요.>
리나의 말에 지미는 나를 쳐다보았다.
나보고 결정을 내리라는 말이다.
<리나야, 나 지미랑 토니랑 있을게.
쟤네들이 있으면 그래도 안전감이 있어.
글구 넌 여자라서 피곤할거잖아.>
나도 애써 리나를 보내려고 등을 밀면서 말했지만
리나는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여보세요, 오빠~!>
안가겠다고 억지를 부리던 리나는 창가에 서서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어. 모이자 병원 19층 7번 고급병실에 오면 있어.
애들 좀 더 데리고 와. 오빠가 언제 또 기습을 당할지도 모르잖아.>
말투로 봐선 보디가드한테 전화를 하는게 분명했다.
<됐어, 광춘 오빠가 애들을 데리고 온대.>
내 생각이 정확했다.
하지만 궂이 리나의 보디가드를 쓸 필요가 없는데
지미의 애들을 풀어도 괜찮은데 하는 생각을 했다.
<김동아 휴대폰 입니다.
아, 네~! 잠깐만요, 바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내 폰을 잠깐 갖고 있던 토니가 내게 걸어오면서 폰을 넘겨 주었다.
<너의 아빠야.>
폰을 넘겨주는 토니가 말한다.
<네~!>
<야, 이 자식아. 왜 그렇게 조용할 새가 없어?>
아빠는 벌써 나의 사고를 알아버렸다.
<…>
나는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침대에 누워 버렸다.
<하루에 한번씩 꼭 전화를 하게 만들어.>
<아~~ 제가 잘못했어요.>
이 영감태기가 잔소리를 늘여놓을 예정으로 보여 바로 잘못을 인정했다.
<잘못하긴 개뿔 잘못해?
맨날 잘못했다면서 다음날 바로 사고를 치고.>
아빠는 이번에는 정말 많이 화가 난 상태인거 같았다.
<제가 정말 잘못했다니깐요.>
나는 짜증까지 부리기 시작했다.
<시끄러. 상처는 괜찮아?>
그래도 자식이라고 걱정은 되긴 되나보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렷을 때부터 많이 아파도 거의 들여다 봐주지 않았던 아빠였는데.
거의 처음으로 들어보는 아빠의 걱정어린 말투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머, 죽을 정도는 아니래요.>
본의 아니게 되는대로 대답을 해버린 나다.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아빠는 혀를 끌끌 차신다.
<모레면 Y국에 들어갈거야.
이번에 엄마도 같이 들어가는데 결혼날짜를 잡고
사돈끼리 한번 만나기로 했었다.
그냥 넌 그동안 사고치지 말고 병원에나 잘 처박혀 있어.>
헉~!
결혼날짜, 사돈끼리?
근데 누구 맘대로 누구랑 누구랑 사돈이 된다는건지..
<그럼 몸보신 잘하고 가서 보자.>
또 일방적을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린 아빠다.
<아버님이셔? 머라하던데?>
나와 아빠의 통화를 조용하게 귀를 기울이던 리나가 내 옆에 앉으면서 물었다.
<아빠가 모레에 오는데 결혼날짜를 잡는대.>
나는 울상을 하면서 기죽은 듯 말했다.
나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토니는 저만치 서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나의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아, 정말?? 모레면 시부모님과 만날 수 있다는 거야?
글구 우리가 이제 부부로 될 수 있다는 거야?>
리나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누워있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드르릉~!>
옆에 있던 내 휴대폰이 또 진동이 된다.
<일어나봐.>
나는 리나를 품에서 밀어내면서 전화를 받았다.
<HELLO!>
<야, 김동아~!>
귀가 터질정도로 상대가 내 이름을 불러댄다.
그 목소리가 리나한테도 들렸는지 놀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상대는 다름이 아닌 라니였다.
<이 년이 어디라고 소리 질러?>
리나가 보고 있는지라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사람을 갖고 놀아도 분수가 있어야지.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어?>
라니는 여전히 많이 흥분한 목소리로 반말을 해댔다.
<너 뭐하는 년이야?
대체 무슨일로 이렇게 흥분을 해갖고 돼지 멱따른 소리 질러대?>
왜 그러냐고, 어디냐고 물어서 어디든 뛰어가서 안아주고
내 도움이 필요하다면 목숨걸고 해주고 싶었지만
내 입은 내 심장이 시키는대로 하지 않고 있었다.
<오늘 회사로 나오면 화장실 청소도 시켜준대면서?
그잘난 회사의 사장이면 그렇게 대단해?
아무리 천한 복무생이라도 해야 할 일은 있는거야.
하루 종일 거지 같은 너의 회사에서 밥도 못 먹고 기다렸잖아.>
그제서야 난 라니와 오늘 회사로 나오라고 했던 말이 기억났다.
하지만 리나가 있는데서 미안하다고 하면 안될 거 같았다.
그렇다고 머라고 얘기했음 좋을지 할 말이 떠오르지도 않았다.
<저번날에 <곰돌이> 손에서 구해준건 고마워서
오늘 일은 그냥 없었던 일로 넘어간다, 알았어?
나 동아가 드러워서 우리 다시 만나는 일 없었으면 한다.
야, 이 거지같은 놈아~!>
말을 마친 라니는 전화를 덜컹 끊어버린다.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했는지 번호가 뜨지도 않았다.
<누군데?>
리나가 무서운 눈길로 나를 바라보면서 물었고
상태파악이 된 지미와 토니는 조용하게 병실에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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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 기다린 보람이 잇네요
오늘 일빠 세번이나 하구 ㅋㅋ
결혼날자는 다가오구 라니한테는
오해를 사구 .어떻게 되가지?
라니하고 딱 그렇게 냉정하게 말해야
하는것인가? 월요일까지 기다리기 힘든데요 ㅋㅋ
대신 담엔 길게 써주세요 ㅋㅋ 죤 주말이 되시구요
ㅎㄹ머ㅏㅣㅏㅣㅁ,ㅏㅔ[]니
3등~ 옹헤야~~~~~~띠띠띠 옹헤야~ㅋㅋ
먼저 점찍구.... 어쩌다 4등하는가?ㅋㅋ
반씨 당근있져, 유엔 사무총장님이 반씨잖아여 반기문^^
리나 대단해 그렇게 심한 싸움을 보고도 태연자약?
근데 라니가 생각밖이네여...한성질?좀 하네여^^
어유 동아랑 라니랑 꼬이기 시작하는건가?
둘이 좀 잘 풀렸으면 좋으련만...
동아님 좋은 주말되시구...
강니님, 유엔 사무총장이 반씨예요.
사실 전 반금련을 알거든요.. 이쁘잖아요, 나쁜여자라서 그렇지.. 히히.
전 반금련 같은 여자랑 결혼할거예요, 이쁜여자랑.. 하하.
동아랑 라니.. 계속 주시해주시면 알수 있을 겁니다.. ^^
ㅇㄴ훔ㄴ;ㅇㄹ;ㅓㅁㄴㅇ훔ㄴㄹ
이렇게 알아볼 수 없는 글을 남기면 어떨까?? ㅋㅋ
얌마.. 너는 여기서 머하니?? ㅋㅋ
5빠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빠 찍구~10자 싱게난다
어쭈~라니성질또한 쥑이네~막 욕까지 나간다네~
결혼날자가 바득바득 다가오는데
동아님이 리나랑 어떠케 엮이는지 무쟈게 궁금하네~~^^
ㅎㅎ언니도 모이자 자작글 지켜보고 잇구나 .
걍 십등어간에 드는걸 봐서 ㅋㅋ
방아주머니, 내일부터 잔돈 꼭꼭 챙기고 다니세요~! ㅎㅎ
저 잘살지도 못하는데 주머니에 100원짜리 너무 넘쳐나요..
8회, 오후에 올립니다~! 기대해주세요~!
앗싸..먼저 찍고 바야징...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허우밀치기르 아이 하구 6빠했다는게 어딤까??ㅋㅋㅋㅋ
동아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ㅋㅋ
라니두 만만치 않구, 첨에 나올때부터 일반여자 아니라 이반여자란 느낌이 들었음.
근데 리나와의 결혼은 어떻게 하지??ㅠㅠ
오늘두 잘보구 갑니다...
어우 울 란이도 십등어간에 들엇네 ㅋㅋ
내가만일님, 동아가 뭘 가지가지 한다구요.
재밋잖아요.. 하하하.
라니가 일반여자는 아니지만 이반여자도 아닙니다.
오반여자 랍니다.. ㅎㅎㅎ
다음회도 들려주세요~!
ㅠㅠ 그러게...
역시 울 로따구나...ㅋㅋ
내 오늘 어쩌다가 십등안에 들어서 저녁에 가서 로또사야겠다...ㅋㅋ
하하...어쩌다 이렇게 앞자리....
기분 좋았쓰.....
찍구 볼게요...
모먼트님, 꽤 빠르시네요~! 하하
아이구 ~~ 맨날 병원이네 ㅋㅋ ..
라니가 많이 화났나보네요 .. 욕까지 막 하그 ~ ㅋ
다음집도 기대할께요 ~ 잘보구 감니다 ~`
쵸코송이님, 라니가 한 성질 하죠.
고생하면서 자랐으니까 참을성이 많지만 연변사투리로 드살이 세죠.. ㅎㅎ
다음회도 재밋게 잘 엮을게요
야후~~~~ 10강안에 들었당~!
하늘이님.. 추카 합니다~! ^^
퇴근전에 올리셧네요.
그래도 많이 안다쳣다니 다행이네요.
리나는 앞서나가는데 뭐 잇는것 같아요.자신감이 너무 넘쳐 부풀어올라 그런걸가요?
글구 불쌍한 라니는 온하루 회사에서 기다리고.
근데 동아가 이렇게 다친줄 알면 저렇게 화내지 않을건데 그래요.
월요일에 또 봐요.~
1등미녀님, 리나가 동아의 아빠 덕을 많이 믿죠.
툭하면 동아아빠한테 고발까지 해대면서.. ㅋㅋ
그쵸.. 라니의 인생이 참 기구하죠.. ㅎㅎ
제8회는 늦게라도 오후에 꼭 올리겠습니다.
흠..... 라니가 많이 격분했구나...
근데 거북이는 왜 리나가 더 맘에 들까? ㅋㅋ
동아씨랑 완전 반대로 나갈 판이짐~ ㅎㅎ
기대할께요... 동아님, 부디...꼭~
밉쌀스럽게 놀아도 우점이 있는 스타 리나와
결혼을 하시길.... 바랍니다... 음하하하.. 애나지?^^;
거북님, 님은 진짜 리나가 마음에 드세요??
어쩜 리나랑 살면 많이 편하게 살수가 있겠죠.
머, 동아는 돈이 많으니깐 라니가 살아도 편하긴 편하겠죠.
암튼.. 결과를 쭉 지켜봐주세요~!
불쌍한 라니??
근데 좀 4가지가 없게 나오네요...
어떤 스토리로 밀고나갈지...아직 감이 안잡하네요..담집 기대!
신군짱님.. 리나가 좀 불쌍하죠.
스토리는 24회에서 완결을 봅니다.
6월 말이면 완결 날거 같아요.. ^^
라니가 상처 좀 받았는가봐요..ㅎㅎ
근데 동아씨는 대체...ㅎㅎ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하하...또 이말..
맘도 없는말을 하는가요? 맨즈란 두글자 때문에..??
우리 신랑은 안그러는거 같던데..(ㅍㅎㅎ 이아줌마 또 신랑자랑을..)
나두 거부기님처럼 리나랑 결혼햇으면 해요..ㅋㅋ
황수나님, 애기는 건강하죠.. ^^
근데 남자들은 어떻다는건가요??
글구 왜 리나가 좋다고 보죠?
동아가 많이 힘들어지내요....
결혼날짜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데... 라니는 어찔려구....
동아가 기어코 자기고집대로 결혼을 하지않고 밀고나갈려나......
담집 기대하겟습니다.......
꼬마신부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아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관심 가져주세요~!
그럼 다음회는 오후 퇴근 전에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점점 재밌어 지네요.
그나저나 동아씨는 어쩌냐?
그리고 라니 당찬데 ㅎㅎㅎ.
라니 멋졌어 ㅎㅎㅎ 저러니깐 여자들은 더 매력 있잖어.
ㅋㅋㅋ...다음회도 왕창 기다리면서 추천하고 갑니다.
님, 오늘도 추천 감사드립니다.. ^^
라니가 한 성질 하죠.. 히히.
다음회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헉! 놀랐어유. 라니가 말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요.ㅎㅎ
나래도 저런 며느리 싫을거얌.ㅋㅋ 담회에는 부모님들로부터
협박결혼을 받을 불쌍한 동아님, 상황수습 잘하세요~ㅎㅎ
님, 라니가 싫다는 말씀이세요?
보통 잘사는 집 보면 거의 다 협박결혼 하잖아요..
ㅎㅎㅎ
담집도 빨리빨리..~
사랑은 자유연애를 선호합니다. ㅎㅎ
사랑은 국경이 없습니다~!
사랑은 자유연애가 좋죠~!
다음회는 오늘 오후 퇴근 전으로 올리겠습니다.
ㅎㅎ 라니 승질 죽이는구나...
오늘두 잘 보구 가우..흠냐..내 이재 와서 보구 가는매..ㅋㅋ
리나 점점 비기싫다야..ㅋㅋ 현실에서 리나 누긴지..
현실의 리나는 디게 이쁘우.. ㅋㅋ
오늘도 들려주어서 고맙소, 냐.
뽀뽀~!
헉!~ 둘이 무시게 있긴 있구나...
전에 우리 결혼 했었습니다, 거북님.. 캬캬캬
ㅎㅎ.저도 거북이님과 같이 왜서 리나가 더 마음에 들가요???ㅎㅎㅎ
재밌게 보구 갑니다......
사랑한단말님, 거북님과 같은 생각이세요? ㅎㅎ
조만간에 설문조사를 진행해야될 거 같네욤.. 히히
동아님 메달에 제 자그마한
힘 바치겠습니다 ㅎㅎㅎㅎ
한유니님, 메달에 공헌해주신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믿고 더욱더 열심히 이야기를 엮어가겠습니다.
훔... 어제 인터넷이 떨어제서 못보구 오늘에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들와봤쑴다..ㅋㅋ
근데 라니 저렇게 나올줄 생각두 못했는데....ㅋㅋㅋ
슬쩍 놀랬쑴다... ㅎㅎ
담집은 어케 될지.... 기대됨다....^^
꼴꼴.. 그래~! 라니.. ㅋㅋ 귀엽지므, 성질서도.
다음회는 오늘 퇴근전에 올려야지므.. ^^
오호.....잼잇어 죽겟네...ㅋㅋ드라마 보는것같애요....오늘도 어김없이 들렷다가는 빨강이 입니다..힘내구요...담집 기대할게욤...^^
들려주셨군요, 빨강이 님.
지금 제8회 작업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늘도 잼있게 읽고 추천해요...
오늘도 25번째 추천이였으면 좋겠는데....ㅋㅋㅋ
24번째네요...
아뚜~ 메달 발급하는게 좋은줄은 어떻게 알구..
령도들이 하는일이라서... 맨즈 잇지? ^^
근데 어째 동아님한테서만 꼭 메달발급하겠다구 난리야..
낸데서는 까닥 소리없던게...
그리움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
근데 님이 진짜 모이자에서 한 몫을 하시는거 아니세요?
주임급이라도.. 그주임님, 암튼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할게요, 충성~!
ㅎㅎ 어제 늦게 올렸나보내 ㅋㅋ
잘 보고 간다 ...
자야, 오늘에도 늦게 올려야 할 거 같다..
고맙데이~!
소설인지... 드라마인지....
잘보구 간다....
다음집 기대기대...킄ㅋ
엘지에 김진우부장이 왔구나.. ㅋㅋ
많이 긴장해 하며 7집까지 봤어요 ㅎㅎㅎ 꼭 마치 내가 사고현장에 있는것처럼 ㅎㅎㅎ 추천 굿~
은파님, 재밋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재밋는 일들이 많을건데 쭈~욱 지켜봐주세요~!
ㅎㅎ 그냥 스쳐지나간다.. ㅎㅎ
근데 매번 난 왜서 니 입에서 뗄수가 없냐? ㅎ ㅎㅎ
크하하,, 그리 좋으냐???????????
아이야, 니가 속한세상에.. ^^
니가 그렇게 좋은 가투루 하다.. 키키.
거의 매집에서 한번씩 나오는게.. 오호라!
┏━━━━━━━━━━━┓
┃ 출 석 부 ┃
┃━━━━━━━━━━━┃
┣━━┳━━┳━━┳━━┫
┃이름┃출석┃결석┃지각┃
┣━━╋━━╋━━╋━━┫
┃반달┃○ ┃ ┃ ┃
┗━━┻━━┻━━┻━━┛
바빠서 살짝 찍고 갑니다~~~~즐건 주말^^
반달님도 들려주셨군요.. ㅎㅎ
출석부 좋았습니다.. ㅋㅋ
잘보고 갑니다 ~~
리나랑 라나랑 어떤 일이 격어질지 무척 궁금하네요 ~~
담집도 기대 ~~
하얀안개님, 계속 기대하시면 그 결과가 나온답니다.. ^^
지켜봐 주세요~!
거친 동아님한테 리나보다 딱부러진 성격의 라니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담집엔 어떤 내용이 나올까 넘 궁급하네요 잼있게 잘보고 가요
수선화향기님, 동아가 거칠어요?? ㅎㅎㅎ
일단은 지켜봐주세요~!ㅎㅎ
TO: 가슴아퍼도님,
일빠 추카 드립니다.
동아가 제딴엔 남자라서 라니하고 잘 그런답니다.
근데 라니.. ㅋㅋㅋ.. 살짝 한 성질 하더라구요.
TO: 체리향기님
ㅁㄴ아ㅜㅁㄴㅇ라ㅓㅠㅜㅁㄴㅇㄹ'ㅜㅜㅁ야
TO: 택시~!
옹헤야~~ 택시를 몰구 자게판에서 자작글까지 쭈~욱 왔는가?
크하하하.. 뭇있다야.. 추카하오~!
제두 자작글 한번 도전해보겠소?? ㅎㅎ
누구랑 마지막에 되는지가 궁금해집니다.
제목만 보면 여자 둘다 데리구 사는가 싶기도 하고
담집을 기대하면서 ... 이만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의티켓님, 여자 둘을 데리고 산다고 해서
.. 크하하하..
그건 좀 말이 안될 거 같은데요.. 키키키
아까 절반까지 보다가 경리 부르는 바람에 채 보지두 못하구....
금방 다 보구 플담다.ㅋㅋ 8회보러 gogo.ㅋㅋ
담집 기대함당 .. 좀 길게 써주세요 ㅋㅋ 추천 한표 ~
잘보고 가요 ㅎㅎㅎㅎ
다음집 기대할게요
7회도 대박이네 ..축하축하 ..근데 미안해 .나 요즘에 아파서 오늘에야 올라서 본다 ...
8회도 마저 보고 갈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