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가 문제냐 -- 9회

신군짱 | 2008.06.04 12:17:28 댓글: 73 조회: 1625 추천: 38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924

사실 수림이는 외모상 어려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 마음 한구석에 나이 어린게 걸리는지 모르겠다.

 

전화해서 사과할까??

근데 뭐라고 하면서 사과하지??

하지만 우리가 연상연하커플이라는 점은 언젠가는 반드시 겪어야 고비다

착잡하다.

 

시계를 보니 9시다.

메신저를 켯다.누가 없나??

 

올리훑고 내리훑고 대화상대를 찾고잇는데 메신저가 반짝인다.

진석이 녀석이였다.

 

<누난 어째 아이 오니?

 

엄마가 몇번 전화왓지만 계속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번 오빠사건이후 집에 한번도 안갔다.사실은 어떻게 상황설명을 할지 머리가 아픈게 중요한 원인이다.

 

<지금 갈까?

 

<오라자기 오는것두 시간 정하구 다니니?

 

하긴

근데 아직도 집이 집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든다.너무 오래 타지 생활을 해서 그런가 보다.

 

우리집 거실에서!!

입이 열리기를 열심히 기다리는 엄마와 진석이~

 

그래 말하자

오빠와 헤여졋다는데는 중점을 두지 않고 그냥 이제는 그만 만나기로 했다고 담담하게 엄마한테 얘기했다.

 

<?? 그늠이 싫다데?

 

<아임다.

 

<잘됏다누나 남자하구 같이 잇어봣자 전도 없다나이 34살이란게 아직두 저렇게 궁리없이 사니까

 

< 궁리잇게 사니??

 

어쩐지 오빠 험담을 하는 진석이 녀석이 눈에 거슬렸다.

궁리없는 오빠하구 나는 그럼 바보 아니야?

 

<그냥 그렇게 하길루 햇씀다. 걱정하지 마쇼….

 

<걱정하지 말란게 어딧니?? 인젠 담방 31살인데이것두 내력인가??

 

<엄만

 

우리 엄만 못말린다.

 

아버지는 위로 형님이 두분 계신다.

제일 큰아버지는 길림에 사시고 둘째는 같은 연길에 사는데 큰집은 딸이 셋이고 둘째네는 오누이를 두고 잇다.

근데 어떻게 집안인지 큰집 언니 아직까지 다들 결혼을 안하고 있다.

어디 못난것두 아니고 다들 엄청 잘나간다.맏언니는 북경에서 외교통상 업무같은 일을 보구 있고 둘째는 은행의 부행장이고 셋째는 의사다 자가용도 빵빵 몰구 다닌다

그리구 작은집에 언니도 이젠 벌써 38살인가?

그런데 결혼을 안하고 혼자서 남부럽지 않게 작은 가게 하면서 살고 잇다.

둘째는 아들인데 34

만나는 여자는 잇다고 한다.그래서 작은어머니가 어떻게든 명년에는 결혼시킬려고 아득바득 애를 쓰는

 

엄마는 이것이 내력이라고 한다.

위로부터 다들 결혼을 안해서 나와 진석이도 결혼을 안할까바 무지 걱정하신다.

 

다행히 그래도 엄마가 오빠얘기를 너무 시시콜콜 묻지 않으신다.

 

<아버진 쉼까?

 

<, 요즘에 상태가 안좋아진것 같다.

 

< 병원 가봐야 되잼까?

 

<..그래서 수시로 구급차 부를 준비 하고 있다.

 

오랜만에 엄마와 같이 작은 방에 누워서 밤늦게까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달콤한 꿈나라로 들어갔다.

 

아침!~

구수한 장국냄새에 잠에서 깨여난 !~

핸드폰부터 살핀다.

꺼져있네..

빠뜨리가 나갓나보다.

시계를 보니 9시를 가리키고 있다.

 

수림이!!~

전화가 꺼져서 무지 걱정하고 있을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대충 세수를 하고 밖에 나갈 준비를 햇다.

 

<밥두 아이 먹구 어디 가니?

 

<.. 지금 급해서

 

<으이구먹어라.., 그니까 살이 오르지 않지..

 

엄마의 잔소리를 뒤로 한채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왔다.

 

아니 저건??

우리 아파트 단지앞에 보이는 수림이 ??

잘못 봣는가 해서 다시 차번호두 확인해봣다

맞는데

사람은 안보이고?

 

두리번두리번!~

한참을 그러고 잇어도 수림이는 보이지 않는다

여기 무슨 있어 온건가??

 

이때!!~

 

< 그렇게 찾니??

 

뒤를 돌아보니 수림이다.

 

< 찾는가??

 

<….

 

<근데 어디 가는 길이야??

 

<집에

 

< 걱정할까바?

 

<

 

<걱정한단 사람이 전화두 아이 하구 어제 저녁부터 전화햇댓는데

 

<어제저녁에?? 어째 못받아?

 

<전화 꽌지햇더만일부러 전화 아이 받자구 꽌지했지??

 

그러구보니 어제 저녁부터 꺼졋나보다.

그냥 엄마하고 얘기하다보니까 그건 감감 모르고잇엇는데

 

<아이다.꽌지된거 몰랐다근데 여긴 어쩐 일이야?? 설마 찾을라??

 

<그럼 애기 찾을라 왓지

 

머야??

전화에서두 아니구 서슴없이 애기라고 부르다니

그러면서도 슬그머니 기쁘다

 

<쑨밴 다시 한번 땐티에서 열렬한 키스를 해볼까 하구

 

<?? 놀리니??

 

<~

 

그냥 웃어버리면서 머리를 만져준다

어제 저녁 삐진건 풀린건가?

 

<걱정햇재야집에두 없구 해서,, 여기 오문 온다구 말이라두 해야지

 

<전화해서??

 

<

 

< 닫구 나가는데 감히 어케 전화를 하니??

 

<문소리 그케 쎄기 나데??

 

<심장 약한 사람은 심장병이 오나 하겠다..

 

<ㅎㅎㅎ 그냥 한번 쌰후 하구 나가서 한고패 돌구 오자 한게 동미 전화와서 급한 있다 해서 가다나니 다시 오자구 보니까 벌써 12시드라..그래 전화해본게 전화는 꽌지했으니까 자겟지 하구 다시 아이 갓지

 

많이 삐진줄 알앗는데 괜찮앗나보다.

고마웠다.

그리고 한층 수림이한테 믿음이 간다.

 

<인혜하구랑 우리 사이를 말하구싶을때 말하자

 

한걸음 물러서서 나를 배려해주는 수림이다.

 

<아니, 우리 오늘 그냥 말할까?? 저녁에 같이 먹자 하짐 고봉인데 전화하구 인혠데 전화하구

 

<진짜??

 

나두 수림이한테 나의 마음을 보여주고싶었다.

말에 너무 좋아하는 수림이

 

저녁!

낮에 커플티를 입고 나란히 앉아서 인혜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잇는 우리 !!~

근데 얘넨 이케 안오냐??

시간개념에 없는 사람들이라구야

 

이때 뭐가 그리 급한지 헉헉!~ 헐레벌떡 들어오는 인혜~

 

<..목마르다언니,,, 미안 이재 오는 길에 함바틈 차사고 날뻔했씀다아직두 심장이 후둑후둑 뛴다써거 놀랫짐

 

물을 들이켜다 말고 그제야 우리 커플티를 발견한 인혜!!~

눈이 동전만큼 커진다.

 

<??머야?? 수림이 ? 아니지..언니하구 수림이??

 

억이 막히다는듯이 우리둘을 여기봣다 저기 봣다 한다.

 

<둘이 사귐까?? 은지언니하구 연애하니??

 

<…-- 우리 이구동성으로

 

<!!~ 언제부터??

 

<가즈

 

이때 저벅저벅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고봉인가보다.

 

< 소리 낮춰서 말해라..멀리서부터 소리 때긴다

 

들오면서 인혜를 핀잔하는 고봉이다.아직은 우리둘을 발견못한 상태!~

 

< 지금 소리 낮추게 생게??

 

<머이 어쨋길래 난시야??

 

그제야 커플티까지 입고 잇는 우리 둘을 발견한 고봉이..

 

<머야?? 누나하구 수림이 어째 커플옷이랑 입엇소?? , 어째 미쳣재야??

 

<둘이 사귄단다

 

한마디로 상황설명을 끝내주는 인혜

 

<?? 진짜??

 

같이 목소리가 높아지는 고봉이!~

 

<그래길래 요새 맨날 시간 없다 햇구나누나하구 연애하느라구 새퀴, 이런 있음 형제하구 먼저 말해야지

 

<그게 글케 됏다.

 

<언니두 글치둘이 그래 우리 속이구 가망가망 만낫단말임까??

 

<가망가망은우린 광명정대하게 만났다근데 그저 너네하구 말하지 않앗다뿐햇지~

 

예상햇던 사람의 반응이다.

 

<근데 앞으로 어케 불러야 되나? 수림이하구 형제니까나 뻘루 따짐 내보다 생진이 늦으니 낸데는 제수씬데인혜쪽을루 따짐 수림이 낸데 형님인가?? ~~ 이게 촌수 개판구나

 

<촌수를 좋아하구 잇다.그냥 원래대로 해라 은지를 누나라 하구 인혜는 언니라 하구

 

< 어째 누날 은지라 하니??

 

<내하구 땅츠 같니??

 

옥신각신하는 수림이하구 고봉이다

 

<부르기싶은대로 불러라 어떻니?? 서로 아는 처진데

 

< 누나를 은지야 일케 불러두 되우?

 

<임마..아이 된다

 

절대 안된다고 쐐기를 박아버리는 수림이

 

<언니하구 수림이는 그램 어케 말함까??

 

< 그냥 말하기싶은대로

 

<언니 수림이하구 사귐 밑진다 언니하구 예예 하는데 언니하구 반말하잼다. 불공평하게설

 

별게 불공평하니

암튼 재미있는 고봉이와 인혜다..

 

<축하함다축하한다..

 

수림이 말대로 연상연하인 우리를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아니 오히려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여줘서 편안하고 고마웠다.

이젠 더이상 도둑연애를 안해도 되겟네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기분이랑 이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하루하루 즐거운 기분으로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예전하군 전혀 다른 방면의 업무를 익혀가고잇는

나름대로 재미있는 인테리어세계이다.

 

점심 12시즈음 울리는 핸드폰!!

진석이엿다

평소엔 도통 전화를 먼저 하는 성격이 아닌 녀석인데 일이지??

 

<??

 

<누나. 어디야?

 

< 밖이다.

 

< 병원오라아부지 지금 구급차에 실려갔단다 지금 병원가는 길이다연변병원이다빨리 오라

 

갑자기 상황이 좋아지셧나??

정신없이 택시를 잡아타고 연변병원으로 달렸다.

그리고 내가 도착해서 5분만에 아버지는 눈을 감으셧다.

엄마가 나중에 그런다.

5분이라도 지탱해서 얼굴 볼려고 참앗나보다고

그말에 울음이 쏟아진다.

어릴때 받은 상처로 아버지한테는 원망만 하고 잘해드린것도 없는데

자식이라고 얼굴 마지막으로 보시겟다고

 

나와 엄마는 그냥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냥 친척들한테 우선은 연락을 햇다.

진석이가 친구들을 불러서 자질구레한 일들과 장례식에 필요한것들을 챙긴다.

진석이가 어느새 이렇게도 컷나 하는 느낌이다.

 

부우웅!~

수림이가 보내온 문자였다.

 

<은지야... 지금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서 거기 가니까 저녁에 데리러 갈것 같다혼자 퇴근해라

 

우리 아버지도 돌아갓는데

이런 우연도 잇나싶다.

아직 집에는 인사시키지 않앗는지라 수림이한테는 아버지가 돌아갓단 소식을 나중에 알리기로 생각했다.

 

똑똑!~

문소리에 진석이 친구 한녀석이 문을 열어준다.

청바지에 면티를 입은 남자가 눈에 보이는 순간 깜짝 놀랐다.

수림이잖아

 

<왓니??

 

수림이한테 인사하는 진석이

둘이 친구였나??

말없이 진석이 어깨를 두드려 주는 수림이

어깨너머로 나를 발견하고 같이 수림이도 놀랫는지 동작이 멈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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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재회 (♡.235.♡.5) - 2008/06/04 12:18:24

1111111111111111111111빠........
오늘은 웬 떡인감? 내가 1빠다 하고 잡힌거야님 죄송~
한집 못봤더니 벌써 수림이랑 일케 되였구낭...근데 또 왜 일케 일이 번지지? 수림이랑 진석이 친구되고.그럼 동생 친구랑 사귀는거넹...아하...이거 참..
아버지 돌아가셔서 또 힘들겠는데 옆에서 수림이가 잘 지켜주길 바랍니당..

잡힌거야 (♡.4.♡.169) - 2008/06/04 12:18:35

앗싸 찍고 찍고...........1234567

아...재회님 미워...내 이글 열때 분명 내가 일빠였는데..ㅎㅎ
그래두 이빠한것도 대단하짐...
그나저나 어째 또 수림하고 진석이 친구됨까?
아주 미치겠다...이게 이럼 정말 이상하게 되는데 ...
그래두 내 바라던바라 잘됐음 다...은지 축하함다 ㅎㅎ
아..정말 아버지 돌아가셨지...내 이렇게 히히 할때 아니구나..
상황 파악을 못해서 은지한테 미안해서 어쩌지?
그래두 은지가 수림이랑 잘된게 좋아서 그랬다 하구 이해해주겠지머,글치예?
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면서 발짜국 남기고 다음회도 기다림다.

3등미녀 (♡.248.♡.254) - 2008/06/04 12:18:49

2빠~~망러ㅣㅏㄴ어 링나ㅓㄹ ㅣㅏ너 ㄹ
에고고~` 2빤줄 알앗더니 또 3빠네.ㅋㅋ 그래서 삼등미녀인가봐요.
은지 아버지 이렇게 돌아가셧네요.비록 미웟던 아버지지만 정작에 떠나시면 그 아픔이 역시나겟죠.
글구 진석이하고 수림이가 친구지간이네요.이거 좀 골치 아프게 됏네요.
고봉이와 인혜는 원래 뭐 반대할 사람들이 아닌데 진석이는 좀 그럴거 같네요.
글구 내 수림이하구 잘되게 햇길래 그냥 봐주기로 햇습다.헤헤~
내 원래 뒤끝이 미내 없는게 뭐 신군님이 답플다느라 정신 없어서 그렇겟다 하고 내절루 다 포캐햇짐.
오늘두 역시나 잘보구 가요.

반달 (♡.20.♡.242) - 2008/06/04 12:20:50

사랑하는 사빠~~
흐미~~이게 웬일이람?수림이 동생하고 친구겠구나
더 어색하게 될듯한데....
담집 기대합니다.존 하루~

신군짱 (♡.62.♡.133) - 2008/06/04 16:42:10

천상재희님 일빠 축하드립니다..ㅋㅋㅋ
벌써 수림이하구는 이렇게 진도가 빨리 나갔네요..
친동생이랑 친구여서 둘 사이가 좀 껄끄럽겟죠...저런 상황에서
만나서 무슨 말을 할지?

잡힌거야님 이빠 축하드려요..요즘은 속도가 스피드하시네요..
아버지가 돌아간 마당에 갑자기 수림이와 동생이 친구된다는 걸
알고 은지 마음은 어떨까요??
글구 진석이 반응은 또 어떻고...
수림이하구 은지의 이쁜 사랑을 축하해준다 생각하니까 다 이해가 갑니다.

3등미녀님 3빠를 정말 잘하시네요...
아무리 미웟던 아버지라 해도 생명을 주신 분인데 어찌 마음이
아프지 않겟나요??
지금까지 진석이가 하는 행동을 봐선 어쩐지 쉽게 넘어갈건 같지
않겟죠...
지난번 실수를 봐주기로 햇단 말씀이죠??ㅋㅋ 고마워요...존 하루 되세욤..

반달님 사빠 축하합니다.어제는 33빠 해놓구 3자를 가득 찍더니.ㅋㅋ
요즘 바쁘신가 봅니다.이사하느라..글쓰시느라..
은지와 수림이 어떻게 될지..기대해주세요..

동아티켓 (♡.152.♡.48) - 2008/06/04 12:23:12

울라울라 오늘은 좀 빠르지 에?
아버님 돌아가셔서 어떻해...근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그럼 친동생 꺼멀이가 수림님
담집을 기대하면서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도세요

신군짱 (♡.62.♡.133) - 2008/06/04 16:52:01

오늘은 6빠니 좀 빠르네요..
은지도 수림이가 진석이하구 친구일줄은
생각못햇겟죠...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heenali (♡.134.♡.153) - 2008/06/04 12:23:16

7777777777남버 세븐 ....
우선 둘이 커플등록한거 추카하는데 동생 친굼까 또...
이상해..ㅋㅋ 그나저나 이 어색한 상황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함다.....

신군짱 (♡.62.♡.133) - 2008/06/04 16:53:19

7빠구나...
이젠 그나마 인혜네 커플한테는 인정받앗는데
그담은 양쪽 집의 동의를 받아야지..
어차피 건너야 할 관이다...

가슴아파도 (♡.25.♡.51) - 2008/06/04 12:23:21

ㅋㅋㅋ 끝내는 점심시간에 올렷구나
그래도 십등어간엔 들엇지무 ㅋㅋㅋ

인혜람은 이젠 사실을 다 알게 되엿구
근데 수림이하고 진석이가 친구?
인연이 참 묘하네 ...진석이가 알면 어떻게
나올가? 진석이하곤 많이 친한것 같기도 한데
담편도 빨랑 써주세염.근데 언니 글이 좀 짧다 ㅎㅎ
언니 죤하루

신군짱 (♡.62.♡.133) - 2008/06/04 16:54:33

빨리 써서 올리느라구 진땀 뺏다..
동생하구 수림이가 친구여서 아마도 은지는
불편하겟지..
오늘 대화내용이 많아서 짧아보인다...내 길게 썻는데..

곰세마리 (♡.93.♡.244) - 2008/06/04 12:24:07

나두 찍고 올게 123456789
푸하하...어찌믄 동생친구니.
ㅜㅜ 미안하다, 남이 아부지 돌아갔다는데 웃어서...잠탰다.
담집에 무슨 일이 있을지 무지 기대된다.

신군짱 (♡.62.♡.133) - 2008/06/05 10:11:41

그러게 말이다 ..어쩌면 동생하구두 또 엮이는지..
하여간에 우선 저질러놓구 잠탯다는 소리는 잘한다...
담집은 내 오늘 벌써 올렷다...스피드짐..

내가만일 (♡.253.♡.193) - 2008/06/04 12:31:03

먼저 도장 찍고 바야지.........................

내 오늘은 좀 일찍하구나...십등...

세상에 이런 우연두 다 있슨까???어쩜 진석이하구 수림이 친구???

인혜하구 고봉이는 역시 환상커플...재밌는 두사람임다...

잘보구 감다...

신군짱 (♡.62.♡.133) - 2008/06/05 10:15:37

오늘은 진짜 일찍하네..ㅋㅋ
인혜와 고봉이 같은 연애를 해야 하는뎅...
친동생하구 수림이가 친구여서 이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기대해줘..

아이야 (♡.215.♡.2) - 2008/06/04 12:32:50

흐미~~~~~`또 이런 우연도 있다니??
수림이하곤 잘 나가다가 또 문제 생겼군~
햐,,먼 문제들이 글케도 많는지..
사랑하믄 같이 잇음 안되나>???

흠..지가 어제 티비에서 밧는데..
여자가 배우고 남자는 그냥 다궁하는겁니다.

여자가 배우하기 싫어서 촬영장에서 도망하다가
어뜨케 된게 이 남자가 다꿍하는 식당앞으로 오게 됬담다

여자는 배우시대로 돌아가기 싫어하고 해서
자기가 먼일 하는것도 말두 안하고
남자가 다궁하는데서 살았는데 살다가살다가 둘이 정이 들은거죠

남자는 배우인지 모르고 사귄거고~

그러다가 우연히 [쉰런치쓰]를 보게 되서 알았따는겝다.그기에 누구 이 여자르 봐거나 혹은 같이 있거나 신고하면 몇백억을 준다고
흠~ 여자가 울고불고 안각겟다고 떼를 써서 결국은 남아잇게 됬는데

남자가 동생하나 있는데 동생이 돈 때문에 배우여자를 팔았던거..
다꿍하는 남자랑 배우여자..헤여졌어요... 울고불고~

이렇게 많이 말 햇느데
주요로는 [왜 사랑하는 사람 끼리 같이 못 사는가???]집안문제??
돈문제?환경문제? 흠~

서로 사랑한다면 집안이고 돈이고 환경이고 다 필요없을거 같은데
흠~ 말하다가 지두 모르겟습니다. ㅋ

추천 하고 갑니다.. 위 말한거 그냥 들으시유 ㅋㅋ

신군짱 (♡.62.♡.133) - 2008/06/05 10:17:51

아이야님이 또 드라마를 아주 좋아하는 모양이네요..
진짜 왜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같이 못살까요?? 우리 현실
생활에 보면 정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하구 같이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집안문제도 잇고 환경문제도 있고 돈문제도 있겟죠...
제생각엔 집안문제는 그나마 넘어갈수 있고 환경이나 돈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긴 플 고맙습니다...담집에서 뵙겟습니다.

수정 처럼 (♡.201.♡.91) - 2008/06/04 12:41:44

허허 ~~또 이런 인연인줄이야 ㅋㅋ
동생 칭구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신군짱 (♡.62.♡.133) - 2008/06/05 10:18:30

기가 막히는 인연입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견우직녀 (♡.245.♡.152) - 2008/06/04 12:57:58

동생 친구면 두사람사이가 또 어렵게 되겟네요
참 묘한 인연이네요 진석이가 알면 어떻게 나올지 ...
잘보고 갑니다 추천

신군짱 (♡.62.♡.133) - 2008/06/05 10:36:27

글쎄요..진석이가 알게 되면 어떻게 될지..
서로 사랑하기만 한다면 모든 곤난 다 이겨
낼수 잇지 않을가요??

천당의현실 (♡.113.♡.173) - 2008/06/04 13:00:19

먼저 찍고 집가면 다시 읽을게요.
안그랫단 이십바도 들지 못할거 같아서 ㅎㅎ

신군짱 (♡.62.♡.133) - 2008/06/05 10:36:55

네..그러세욤...ㅋ

꼴꼴돼지 (♡.64.♡.96) - 2008/06/04 13:12:00

일이 또 벨랗게 돌아감다에.....ㅋㅋㅋ
이래서 세상일은 모른다는건감? ㅋㅋㅋ
담집 기대됨다.....

신군짱 (♡.62.♡.133) - 2008/06/05 10:37:39

ㅎㅎ 예..
일이 별랗게 돌아가긴 감다..
담집에서 뵈요.

빨강이 (♡.215.♡.163) - 2008/06/04 13:14:28

진짜 보기드문 인연이네요....서로 보는 동시 머라구 첫마디 햇는지 무지 궁금하네요..담집 기대할게요....존하루 되시구요......화이팅!

신군짱 (♡.62.♡.133) - 2008/06/05 10:39:53

글쎄 그 상황에서 두사람이 무슨 말을 할수 있을까요?
서로 눈치만 봤을것 같은데요...
존 하루 되세욤..

수선화향기 (♡.173.♡.178) - 2008/06/04 13:23:24

정말 인연이란 묘한거 같아요 동생이랑 친구라니 참 묘하네요 근데 동생이 동의할까요

걱정이 되네요 평생 고생만 하시던 아버지 참 딸이 결혼하는걸 보고 가셨으면 더 좋았

을텐데 넘 안타깝네요 오늘도 들려서 잘보고 가요

신군짱 (♡.62.♡.133) - 2008/06/05 10:41:16

아버지가 딸의 결혼 보지 못하구 눈 감은게 정말
맘에 걸리죠..
보셧더라만 참 좋앗을텐데...
수림이하구 진석이...그리고 은지까지 이렇게 또 얽히네요..ㅋㅋ

moment (♡.49.♡.50) - 2008/06/04 13:28:44

휴~세상이 넘 작다는걸...........
잼 있게 읽고 갑니다...

신군짱 (♡.62.♡.133) - 2008/06/05 10:42:11

원래 세상은 작습니다..
재밋어다니 감사합니다..

wa하하 (♡.16.♡.209) - 2008/06/04 13:32:30

참 묘한 인연임다 ...
근데 저 고봉이란아 수림이보무 니 어째 은지누나랑 같은 커플옷으 입었는가 물어보메
니 미체? 이런거 보구 써거 웃엇씀따 .하하하하 동미들 그런말 잘한단말임다 ㅋㅋ
내 누기갬? 내 체림다 ...옷이 바까입어서 흐흐흐흐 담집 기대함다.

신군짱 (♡.62.♡.133) - 2008/06/05 10:43:30

왜 옷 바꿔입엇니??
원래게 이쁜데...
고봉이하구 인혜는 원래 좀 엽기적이구...
하긴 우리 평소에 허물없는 친구들하구 저런 말 잘하지..ㅋㅋ
담집에서 또 보는걸루 하자.

황수나 (♡.146.♡.166) - 2008/06/04 13:40:45

어머 세상에~~~~~~~~~~~~~
동생이랑 아는친구라... 설마설마 했는데.. 어쩌죠?
동생 많이 어색할건데... 그래두 동생친구라면.. 동생이 수림씨 워런을 잘알텐데..
담집 기대되네염..

신군짱 (♡.62.♡.133) - 2008/06/05 10:44:08

아직은 동생한테 속여야겟죠??
이제 적당한 시기에 눈치를 봐가면서 사실대로
얘기해애죠...

해달별 (♡.21.♡.109) - 2008/06/04 13:45:47

또 이런 우연도 있습까 ? !

일이 살짝 다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데

동생과 어머니 반대하지 말고 좋게 나갔으면 ....... 근데 살짝 반대는 있겠지 ?!

잘 보고 갑니다 ! 다음집은 혹시 언제 ? 가많이 알려주쇼 ! 일빠하게 ㅎㅎ 그럼 다음

집 기대 합니다 !!

신군짱 (♡.62.♡.133) - 2008/06/05 10:46:05

그러게 말압니다...이런 우연도 잇네요...
이제 집에서 동의하기만 하면 될텐데...어떤 태도로 나올지 모르겟네요..
담집 올렷습니다.얼른 가 보세욤..

쵸코송이 (♡.28.♡.92) - 2008/06/04 13:50:15

저런저런 저런 ~~~~~~~
동생하구 친구 ?? 이야 ~ 이런 우연도 잇을까..
참히구산 일이구나 ㅋㅋ
아버님 ~~ 일케 일찍 돌아감까 .휴~
아들딸 결혼하는거 보구 ,, 손주까지 안아 바야 대는데 ...ㅠㅠ
맴이 아파서 휴휴휴휴휴휴~~
다음집에서 봬여 ~~

신군짱 (♡.62.♡.133) - 2008/06/05 10:47:57

아버지가 은지 결혼식도 못 보구 돌아간게
참 안된것 같습니다.
부모라면 자식의 결혼식은 꼭 보구싶을텐데..
담집에서 뵙시다.

노란비우산 (♡.142.♡.249) - 2008/06/04 14:14:09

와늘 내 좀 낮잠 잘쌜루 글으 씀까 다들..
컴이 좀 이상해서 손밧드만 이재사 싸이트들이 열림다.
먼저 추천부터 하구 전에글까지 싹 읽어야 될듯.. ㅜ.ㅜ

신군짱 (♡.62.♡.133) - 2008/06/05 10:48:23

내 이제야 답플 단다...
10회에 벌써 플 달앗더만...
그럼 이만 줄인다..ㅎㅎ

guo79 (♡.69.♡.245) - 2008/06/04 14:17:00

허허... 이거 또 친남동생 친구엿나?
참 아다마 아프게 됏구나...
하편기대!!!

신군짱 (♡.62.♡.133) - 2008/06/05 10:49:16

아마다 통새나게 생겻지??ㅋㅋ
담편 올렷다..그나저나 니 글에서 날 좀
좋은 형상으로 부각시켜라..다른 사람이 봤음
내 원래 저런 사람인가 하갯다...ㅉㅉ

들국화여인 (♡.235.♡.67) - 2008/06/04 14:21:28

우연인지 아님 인연인지 ^^
어떻게 은지 동생이랑 수림이 또한 친구 되네요
아무래도 동생은 첨에 사귀는걸 반대할거 같네요 지 친구고 또 연상 연하 커플이라고 ....
아직 아버지한테 잘 해드리지도 못햇는데 돌아가셔서 넘 섭섭하죠 ...
그래서 있을때 잘해란 노래도 있나 봅니다 ...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면 맘아프네요 아버지 계실때 잘 해드리지 못해서 ....

신군짱 (♡.62.♡.133) - 2008/06/05 10:50:23

그럴것 같죠??
자기 친구인데 또 누나 남친이 되면 좀 이상한 관계잖아요...
아버지한테는 정말 많은걸 해드리지 못햇는데...
돌아간다음에야 그게 참 후회스러울것 같습니다...

이슬0103 (♡.62.♡.141) - 2008/06/04 14:26:07

ㅠㅠ 아버님이 돌아가셧네요 ...
어쩜 이런 우연도 잇어요 ~
수림이가 동생 진석이랑 친구 사이엿네요ㅋㅋ
은지와 수림사이 동생과 어머님의 반대가 잇을듯하네요
다음집 기대하면서 추천 날리고 갑니다 ~~

신군짱 (♡.62.♡.133) - 2008/06/05 10:51:45

두 사람 사이를 집에서 반대하겟죠 아무래도...
무사히 넘어야 할텐데...
지켜보시면 알겁니다..

닐리리아 (♡.69.♡.62) - 2008/06/04 14:33:14

이런 우연이~
ㅎㅎ 인연이겠죠?
담집 기대 합니다..

신군짱 (♡.62.♡.133) - 2008/06/05 10:52:19

인연인가봅니다,아마도...
담집 이미 올렷습니다.얼른 가 보세욤.

꽃방울 (♡.15.♡.92) - 2008/06/04 15:00:52

먼저 찍구 좀있다가 천천히 볼께요~

이크,수림이 진석이랑 친구구나~

어쩜 이렇게두 묘하기라구야???

이렇게 되면 엄마와진석이의 반대가 심할걸요?

담집 기대합니다~

신군짱 (♡.62.♡.133) - 2008/06/05 10:54:06

엄마도 반대할거구 진석이도 아마
동의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담집 올렷습니다.

하니야 (♡.218.♡.242) - 2008/06/04 15:07:13

신군님의 글 보면 연변말이 참 귀엽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외지에 살다보니 가물가물 잊혀져가는 우리 말이 였는데,,,
요즘은 신군님때문에 공부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고향 생각도 많이 나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신군짱 (♡.62.♡.133) - 2008/06/05 10:54:58

네..감사합니다..제가 원래 하두 오래 연변에 잇다보니까..
한국말로 쓰려면 왠지 우리 현실생활하구 안맞는것 같고...
이렇게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존 하루 되세욤...

복받은인생 (♡.152.♡.32) - 2008/06/04 15:48:13

역시 수림이는 남자다워... 남자는 터프한 면이 있어야 매력있으니까...ㅋㅋ
진석이랑 수림이랑 친구네...
이거 또 호칭이 이상하게 돌아가겠네요...
집에서도 반대가 시작될건데.. 어떻게 이겨나갈까요 ?

신군짱 (♡.62.♡.133) - 2008/06/05 10:56:04

수림이가 남자다워요??ㅋㅋ좋게 봐주시네용...
글쎄 이제 정말로 은지랑 결혼하면 어떻게 호칭해야
할지 그것두 참 이상하겟죠..

꿀꿀이엄마 (♡.3.♡.217) - 2008/06/04 16:09:29

남자친구가 남동생이랑 친구라니....
나이적은것두 문제가 될건가????????
다음집 기대할게요~~ 오늘도 재밋게 보고 갑니다

신군짱 (♡.62.♡.133) - 2008/06/05 10:57:01

나이 적은거 두 사람사이에는 아마 문제가
안될지 모르겠지만 두 집에서는 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담집에서 뵈용...

사랑한단말 (♡.36.♡.189) - 2008/06/04 16:10:35

이야기가 돌아 돌아 잘 가네요.........
또 동생이랑 아는 칭구였다고???
와 ...정말 상상밖이네요...

인혜 남자칭구랑 칭구인것도 놀랏는데..이제 동생이랑두 칭구라고...........

정말정말 놀랐어요..
재밋게 보고 갑니다...

신군짱 (♡.62.♡.133) - 2008/06/05 10:57:50

정말 많이 놀랏나봅니다..
정말이란 말 몇번이나 쓰신거 보니까...
동생하구 친구인거 좀 맘에 걸리죠??

그리움 (♡.67.♡.131) - 2008/06/04 16:11:35

돌고돌고 별랗게 돌아가니?
친동생 친구라....흠흠....어떻게 이 고비를 넘길까?

신군짱 (♡.62.♡.133) - 2008/06/05 10:58:19

차차 무사히 넘긴다고 생각해라..ㅋㅋ

어여쁜처녀 (♡.242.♡.138) - 2008/06/04 16:35:15

또 늦엇네요 ... 흠 .. 그런데 이야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정말 세상이 좁다더니 친동생의 누나를 만낫을가여 ???

담집 기대할게요^^

신군짱 (♡.62.♡.133) - 2008/06/05 10:58:51

10회에선 일찍하시던데요.ㅋㅋ
원래 세상은 좁은 법입니다...

싱가포르 (♡.133.♡.18) - 2008/06/04 16:44:14

这么巧??!!!!
이 세상에 이런 일두 있을가요?
사귀다 사귀다 동생 친구를 사귀다니....
근데 그다음이 디게 궁금해요.
래일 빨리 올려주세요....

신군짱 (♡.62.♡.133) - 2008/06/05 11:00:02

은지는 외지에서 금방 왓구 하니까
동생 친구들 면목 모를수도 있겟죠...
궁금하시면 얼른 담집 가서 보세욤...

천당의현실 (♡.112.♡.145) - 2008/06/04 22:08:00

참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여
기막힌 인연이네요.
동생친구가 남친이다..동생반응이 궁금해집니다.
세상이 좁다는걸 다시한번 더 느끼구요 ㅎㅎ

신군짱 (♡.62.♡.133) - 2008/06/05 11:02:02

동생은 아직 모를듯 합니다...
이제 천천히 알려줘야겟죠..그리구 동의두 받아야
하구요...
두사람 서로 사랑한다면 무슨 일이든 헤쳐나갈수 잇을것
같습니다..

소녀 (♡.62.♡.10) - 2008/06/04 22:30:36

흠냐,, 잘 보고갑니다,, 흠냐,,,,^^

신군짱 (♡.62.♡.133) - 2008/06/05 11:03:42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첨 뵙는 분이죠?
앞으로도 자주 오세욤.

김동아 (♡.146.♡.26) - 2008/06/05 09:15:15

둘은 드뎌 사귀는구나.. 허허허!
근데 동생의 친구가 남자친구면.. 진짜 촌수가 개판쪽으로 가네요.. ^^
수림이가 여자친구가 아닌 진석이의 친구로 등장을 하셨다.
다음회 얼른 올려주세요.. ^^

신군짱 (♡.62.♡.133) - 2008/06/05 11:04:33

네..수림이랑은 드뎌 사겻습니다.ㅋㅋ
진짜 앞으로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그게 참 막막하겟죠..
더구나 수림이가 동생 친구여서 이제 나중에 수림이 친구들
만나면 또 어떻게 말해야 할지..ㅋㅋ

narkla (♡.22.♡.84) - 2008/06/08 01:07:12

남동생 친구 ?... 어떻게 된거지 ?....
이후에 길이 걱정이다... 잘됐음 좋겠는데.... 힘들어도 잘 참구....

별이별 (♡.147.♡.10) - 2008/06/10 14:50:45

아버지 일은 참 안됐지만...
동생 친구라니 참 재미있는 인연인것 같아요. 점점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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