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온 행복,,,제17편

순이야 | 2008.06.05 14:25:08 댓글: 56 조회: 1448 추천: 29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936




제가 너무 오래동안 잠수 탄거죠
??

너무 오래동안 나타나지 않아서 절 다 잊어버린건 아니시겠죠?

그렇다고 해서 벌받으라면 벌받고 노래하라면 노래하고

하라는대로 다 하겠습니다,ㅎㅎㅎ 충성!!

그리고 전성은님

죄송합니다,,

쪽지 받고 지금까지 너무 바쁘다보니까 회답도 못하고

그리고 또 고향 돌아가시기전까지 마지막편을 못보여드렸네요,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지만,고향에서도 모이자 자작글을 보실수있다면

좋겠어요,

그럼 고향에서 하시는 일 순리롭기를 기대하면서

17편을 잇겠습니다,

 

하루하루 다가오는 결혼날자,

근데 회사일 왜 이렇게도 바쁠까??

해도해도 끝이없는 일,,,,

결혼날 조용히 식을올리고 또 무사히 신혼여행까지

다녀올라면 지금빨리 손에 일을 마무리 져야 하건만

마무리는 커녕 자꾸 일만 생긴다.

 

사장:순이씨,결혼 준비는 잘되가고 있으세요?

순이:네에.머 그럭저럭요,ㅎㅎ

 

사장:얼굴 표정을 보니까 <회사일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음>

     이렇게 딱 씌여져 있는데,ㅎㅎ

순이:에이..사장님도,,,,무슨일이 있으세요??

 

사장:내 사무실에 잠간 들려도 될까?

순이:,그럼요,머 않될꺼 있어요?않된다고 하면 않와도 된다고

     말씀하실꺼에요??그럼 가지 말구요 ㅋㅋ

 

사장:암튼 순이씨를 말로 이겨낼 사람이 없다니까,,,

     어떤남자가 모셔 갈려는지 참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어요,

순이:에이,,사장님도,,ㅎㅎㅎ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나에겐 이런 자상한 사장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하다.

남들이 머라고 하던 상관없이

난 사장님과 이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었고 또

사장님도 많이 이끌어주고 배워주시고 또 관심도 아끼시지 않으셨다.

가끔은 직원들이 뒤에서 머라고 수근닥 거리는 소리 들리지만

<그래,,너희들이 이런 말이라도 해서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면

  언제까지나 말거리 만들어 줄께>이렇게 생각하며 기분을 눅잦히군 하였다.

 

난 여느때와 다름없이

커피 두잔을 끓여 조심스레 들고 사장님 사무실로 향했다.

<..>하는 대답소리와 함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사장:어서오세요,않그래도 오늘도 순이씨 커피 마실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

순이:그러셨어요? 언제던지 말씀만 하세요.커피 끓이는 거야 너무 쉬운일이죠.

 

사장:않그럼 순이씨가 저의 비서자리에 앉으시던지..ㅎㅎ

순이:그럴까요??그럼 저도 좀 편하게 앉아서 커피를 향수할수 있겠네요,

     사장님 이말씀 기억하시고 계세요,,저좀 생각해보구요,ㅎㅎㅎㅎ

 

사장:허허허허,그럼 기억하구말구,,

     농담은 이만하고 이거 받으세요.

순이:이거 머에요??

 

사장;열어봐요.ㅎㅎ

 

난 사장님께서 넘겨받은 A4봉투를 열어보았다.

그런데 들어있는 서류들은 모두 회사의 중요한 서류들이였다,

영업허가증이면 세금서류며 회계서류 등등,,

더우가 놀라운건 그여러가지 서류에 씌여져있는 범인이며 총책임자며

대표자의 이름그이름은 사장이름이 아닌 나의 이름으로 씌여져 있었다,

이거 왼일이지??

이회사 내꺼로 된다는건가???

사장님이 나에게 주는 결혼선물인가??

머야?? 통 알수가 없다,,,,

 

순이:사장님,이거 왼 일이에요??

사장:왼 일이긴,,그런 일이지..

 

순이:사장님,농담은 그만하시죠..왼일이세요??

사장:순이,,말나추어도 되지??

  내가 젤로 이뻐하고 믿는 직원이니까..

 

순이:네 사장님말씀하세요

사장:순이가 보는 그대로 이 회사의 경영권을 순이에게 넘길려고.

 

순이:왜요????

사장:내말을 먼저 들어보게.

     순이랑 사전에 상의도 없이 이렇게 한건 나의 잘못이지만

     이서류들이 아직 법적으로는 유효가 아니야,

     순이가 이서류를 보고 한장한장 다 싸인해야 유효로 되고

     회사 경영권도 순이에게로 넘겨 지는거지.

     순이도 알다싶이 난 아직 자식도 없고 그리고 나의 신체건강도

     그다지 좋지않고,,,,지금 애를 낳는다고 해도 애가 또 이가업을

     이어 나갈지,,,,,때는 또 언제인지,,,,

     그렇다면 순이처럼 열심히 일해주고 믿음주는 사람에게 넘기는것이

     제일로 합당하다고 그렇게 생각한거지,

     당연 순이도 잘 생각해보고 그리고 곧 결혼할 사람이랑 상의도 하고

     ,,그리고 이회사는 빚도 없고 중국정부에 세금도 꼭꼭 밭히고 해서

     회사의 신용에 대해서는 별로 문제가 없어,

     이자리서 거절말고 잘 생각해보게,,,

 

순이:사장님,

     절 왜 이렇게 믿으세요? 제가 사장님께 해드린거 아무것도 없고,,,

     전 그냥 제가 해야할 일들을 열심히 했었을 뿐입니다,

     사장님,,이건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사장님의 믿음을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전 충분히 만족합니다,

     이회사 경영권은 사모님께 옮기셔도 되지 않습니까??

     저에겐 너무나도 지나칩니다,,,,죄송합니다,

사장:사모님이 이런회사일을 할수있다면 왜 순이에게 경영권을 넘기겠나?

     이건 사모님이랑 다 상의하고 결정한 일이야,

     사모님도 순이라면 걱정않해도 회사일에 신경않써도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어.

     그리고 중국에서 회사할때 중국사람이 법인이면 세금도 적게 드는거 있지,

     그니까 거절말고 생각이라도 해보게나.,

 

순이:사장님,,,,,

전화 벨소리가 나의 말을 끊어버렸다,

사모님께서 걸려오신 전화인듯 하다.

사장님은 나더러 전화 받으시란다,

 

<전화 바꾸엇습니다,,순이입니다,

<네에,,순이씨,,회사 잘부탁 드립니다,

 

<사모님,,,,,

<순이씨,,다음일은 사장님이랑 잘 상의 하시고

  언제 홍콩에 출장오시면 집에 들리세요,,

 

<…………

내 말이 아직 않끝났는데 전화 저쪽에서는 뚜뚜뚜………

 

서류 봉투를 들고 사장실 문을 나섰다,

무거웠다,,슬펐다,

왜서 일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머리솎에서도 아무 생각이 않난다,,,

일찍 퇴근했다,,

아무 말없이 방에 들어가 누웠다,

노크소리가 들린다,

아무 대답하기 싫었다.

 

<순아,,어데 아퍼?

<.아빠,,아니에요

 

<섭이랑 무슨 문제가 있는거야?

<아니에요,,,아빠,,그런거 없어요.

 

<그럼 회사일 힘들어?

<ㅎㅎ조금요

 

<그래,,우리딸 많이 피곤하지??푹쉬여,,,엄마보고 맛있는거 해놓으라고 할께.

<,아빠,,,

 

아빠는 나의 이마를 짚어 보시더니 이불을 가볍게 덮어 주셨다,

난 나가시려는 아빠손목을 잡았다,

<아빠.

<,?

 

<아빠,,몸 건강 괜찮으세요? 어디 아프신데는 없으세요?

<,아빠는 이젠 아픈데 없어,,다 나았어,

 

<아빠,,아프지 마세요약은 제때에 챙겨 드셔야 해요.??

<순이너 무슨 일이있지??아빠에게도 말하지 못할 일이야??

 

<아빠

난 아빠 허리를 안고 머리를 묻었다,

눈물이 주루륵 흘러내렸다.

아빠는 나의 머리를 쓰담으어 주셨다.

<우리 순이 많이 힘들었구나,,아빠는 그런줄도 모르고,ㅉㅉㅉ

 오늘은 가볍에 저녘먹고 일찌 자자,,자고 일어나면 다 괜찮아 질꺼야,……………

아빠는 깊은 한숨을 내 쉬시셨다.

 

나는 오늘 낮에 사장님께서 넘쳐받는 서류들을 조심스레 꺼내들어

아빠에게 보여 드렸다,

젊었을때 공부를 좀 하신 아빠라서 중국글은 어지간히 다 알아보셨다,

 

<아빠,이서류매장마다 제가 싸인을 하면 이회사는 제꺼로 되요,

 그럼 이제부터 이회사 사장님은 저 순이라구요.

 근데 아빠,,왜 이렇게 기분이 않날까요,,기운이 싹빠지고 막 슬퍼져요.

<어찌하여 이렇게 됬어??지금 사장님은???

 

난 낮에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을 아빠에게 다 해드렸다,

아빠는 긴한숨을 내 쉬시더니.

<순아..그래서 아빠가 들어오자 바람으로 어디 아프지 않는가 물어봤구나,

 사람,아니 목숨을 가진 모든 동물들은 이세상에 왔다가는 언젠가는 이세상을

 떠나기로 결정되여 있어,

 다만,고급 동물인 인간은,이세상에 와서 어떤 의의있는 인생을

 보내는가가 문제인거지,

 그중 순이네 사장은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왔기에 오늘날의 성과가 있는거고

 거기에 우리 순이도 열심히 살아왔기에 사장님께 이런 믿음도 가지게 되고

 사장님은 평생 고생하여 만들어놓은 회사를 망가지게 하고 싶겠어??

 그니까,아직 망가지기전에 믿음직한 사람에게 넘기는 거겠지.

 이런 결정을 하시는 사장님 심정도 오죽하시겠니??평생흘린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열매인데,,맛도 잘 못보셨는데 다른사람에게 넘겨줘야 하니까,,,

 순이는 이런 사장님 맘 잘 알아보고 결정 잘해,

 아빠는 순이가 현명한 판단을 할꺼라고 믿어,,,내딸이니까,,,

 

<아빠,,아빠하시는 말씀 다 알아요,

 근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믿겨지지가 않아요,,이모든 것이,

 그리고 또 사장님의 피땀으로 만들어진 이 회사를 내가

 과연 해나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만약,,만약,,,

 

<순이야,,만약이란걸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해,

 순이 너 그거 알아??

 순이는 엄마 배솎에 있을때 이세상을 떠날번 했다는거,,,

 그때 항창 계획생육때문에 동네 간부들 압박에 3달된 순이를 배솎에 넣은

 엄마가 하마트면 수술대에 오를번 했어,수술하지 않고 애를 낳는다면

 호구도 않해주고 땅도 없다고 그랫거든,,,

 그때 만약 엄마와 아빠가 만약을 생각했더라면 우리순이 이세상에 오지도 못하지,

 만약 수술했었더라면 엄마아빠 얼마나 후회 하겠니??않그래??

 

<하지만 아빠,,저 신심이 없어요,

 그리고 또 어떻게 해야 할지,,,

 

<순아,,,

 무슨 일이던지 하려고만 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했다,,하면 된다고,

 해보지도 않고 않된다고 해서 될까??

 그냥 지금처럼 하면 될꺼야,,지금도 잘하고 있지 않아??

 그리고 사장님이 영원히 회사 떠나시는것도 아닌데

 가끔은 서로 의견도 주고 받으면서 사장님의 경력을 공부하고

 우리순이는 아직 젊었자나,,,아빠는 순이가 해낼수 있다고 생각해,,,

 한 회사를 이끌어간다는건 전쟁판이나 마친가지야,

 혼자서 아무리 날고 뛰는 재간이 있다해도 혼자힘으로는 절때완성않되,

 손오공 봐봐,,그렇게 재간이 많은 인간이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해,그니까 혼자서 할생각을 하지말고

 지금 회사에서 어떤 어느 직원이 순이의 사업에 도움이 될수있을까

 생각잘해봐,,그럼 답안이 나올꺼야,

 

<,,,,,아빠,,

 저 아빠가 생각하시는것 만큼 우수한 넘이 아니에요,,

 아직도 많이 많이 부족한데ㅡ,,,

 

<이넘아,,세상에 아무거나 다 잘하는 사람있을까??

  이제 섭이랑도 잘 상의하고 결정 잘해,,,

 아빠는 엄마랑 산보 나갈란다,,,,ㅎㅎ

 

,,,,

진짜 아빠말처럼 하려고만 들면 못해낼 일이 없을까요???

,,,,,

마음이 무겁다,,,힘든다,,,

 

섭이도 똑 같은 말을 하였다,

한번 해보라고

미쪄야 본전이라고섭이는 항상 나의 든든한 뒷전이 되여준단다,

2006 1213

난 정식이로 한 회사의 사장님으로 변신을 했다,

사장님은 그냥 회사에 나와서 앉아만 있으면 되는가 했는데

아니다,,어는 직원보다 더 힘들고 바쁘다,

가끔은 얼굴도 보기싫은 사람이라 해도 웃는 얼굴보여줘야 했었고,,,

또 가끔은 손님들과 노래방에도   ………

일본손님은 노래방에서 끝이 나는데

한국손님은 아니다,,,,3,4,,,

,,ㅡㅡ힘들어

 

<섭아,,,나 힘들어,,

<순아,,또 노래방이야?

 

<,,,

<어쩜좋아,??내가 도울수도 없고,,,술적게 마셔 알았지??

 

<나 결혼하기 전에 이몸이 다 망가질것 같아,

<그런말은 하지말고,,,어떻게 망가지던 넌 내꺼야,,알았지??ㅎㅎ

 

<섭아,,고마워,,섭이가 있어서 난 항상 힘이 불끈 솟아,ㅎㅎ

<말이나 못하면 미워나 하지,,미워 할수도 없어요,ㅎㅎㅎ내 팔자,,,ㅎㅎ

….

결혼식 일주일전

<섭아,,할말이 있는데 오늘 만날수 있을까??

<오늘은 좀 바빠서,,래일로 하면 않되?? 나 심천까지 가고 나면아마

 10시는 넘을껄..

 

<내가 시간 마추어서 동관갈께,나오늘 약속이 있어서 동관가야해,

 우리 저녘같이 먹자,,,

<그래,,알았어,,조심해와,

……………

나와 섭이는 조용한 레스토랑을 찾아서 자리를 잡았다,

<섭아,,우리 신혼 여행말인데,,,

<??태국말고 다른데 가고 싶어 졌어??

 

<그런거 아니고,,,,,,,있자나,,,,,

<그럼?무슨일??답답해,,빨리 얘기해라,

 

<섭아,,화내지 말고 들어줘..??약속해..

<알았어,,화않낼께,,약속해,

 

<섭아,,우리 신혼여행 취소하면 않될까???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보고있는 섭이,,,

조금은 화난얼굴,,아니,,조금은 당황해 하는 얼굴,,,

<미안해,,섭아,,,회사일때문에….

 아니다,,가자,,,회사보다 우리둘문제가 더 중요하지,,,

 이제 그말은 없었던 일로 하자,,,ㅎㅎㅎ

여전히 아무말 없는 섭이다,,,

화내지 않기로 약속도 하고ㅠㅠㅠㅠㅠㅠ

나와 삽이는 아무말없이 조용히 밥만 먹고 있었다.

 

<순아,,많이 늦었네,, 어서 집에가야지,

<??..가야지,,아니 나오늘 섭이랑 같이 있으면 않되?

 

<ㅎㅎ왜이래??않하던 짓을 하면서,,,??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우리 결혼인데 그대까지 참어,,,ㅎㅎㅎ

 

<,,,알았어,,삐돌아,,,

난 차에 몸을 싫었다,,,,

나의 몸을 싫은 차는 서서히 앞으로 내달렸지만

우두커니 서있는 섭이………..

점점 작게,,,그리고 점점 보이질 않았다,,,

(섭아,미안해,,내가 생각이 짧았어,,

 어떻게 그런생각을 다하고 이렇게 끝까지 섭이마음 상하게 할까??

 섭아,,정말로 미안해,,나도 신혼여행 가고 싶어,,진짜로 가고싶어,

 섭이랑 단둘이서 우리둘만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지만,,,,,,,,,)

 

핸드폰 진동소리와 함께 문자가 날려왔었다,

섭이다,

 

<순아,미안해.

 지금 니가 얼마나 힘들까? 하고 생각했더니 신혼여행을 꿈꾸던 내가 너무

 바보 스럽구나..여행은 아무때나 갈수 잇자나,

 이제 순이도 나도 편해질때 그때 같이 가면 되지,,

 나도 지금 회사일이 바빠서 신혼여행 갈라면 사장님께 일부러 이쁘게 보여야

 한다니까,,,우리서로 피곤하게 살지말고 이제 시간나지고 여위가 있을때 가자,

 그때가면 더 재미날꺼 같다,,그렇지 않니??

 그리고 오늘 돌려보내서 미안해. 나 생각이 짧았어,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어,그래서 말인데

 나도 지금 회사차를 타고 너의 뒤를 쫓아가고 있어,,,

 잠시후에 만나,,,,ㅎㅎ>

 

 <섭아,,,,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

추천 (29)
IP: ♡.144.♡.17
잘 됄꺼야 (♡.113.♡.154) - 2008/06/05 14:26:19

일빠이네요 감사합니다 먼저 글 읽고 다시 들어올게요

soo (♡.173.♡.253) - 2008/06/05 14:29:15

이빠인가 /ㅋㅋㅋ 처음으로 리플답니다 , 잘보겟습니다

수연이 (♡.40.♡.109) - 2008/06/05 14:37:19

순이님은 정말로 대단하신분 같애욤^^ 같은 여자로써 자랑스러워용..^^
일을 엄청 잘하셧기에 사장님 인증을 받으셔서 회사 인수까지 받으신거 같애욤^^
남자친구 되는분도 너무 자상하시네용^^ 행복하시길 바래용~

순이야 (♡.144.♡.17) - 2008/06/05 14:41:24

잘될꺼야님:
감사합니다,,,글 읽으시고 다시 꼭 오세요,

SOO님:
처음 됩겠습니다,
자주 오세요,,ㅎㅎ

수연이님:
제별명이 일벌래,,,지금도 일벌래,,,ㅎㅎ
열심히 살꼬얌,,차카게 살거얌,,이런것들이
저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어요,,,
님도 맬맬 행복하시길,,,ㅎㅎ

3등미녀 (♡.248.♡.254) - 2008/06/05 14:43:20

5등 ㅋㅋ 진짜 너무 오래 잠수 탓어요,.
안그래도 너무 안보여 퉁지링 내릴가 햇엇어요ㅣ.
사장님이 순이님에 대한 신임이 여간햇겟어요.회사까지 돌릴 정도면요.
바빠도 신혼여행은 가야죠.그게 이후에 큰 유감이 돼요.
뒤로 밀다밀다 보면 그게 언제될지 모르고 또 그냥 없어질수도 잇으니깐요.
일도 일이지만 그래도 생활을 즐기면서 해야죠.안그래요?ㅋㅋ

순이야 (♡.144.♡.17) - 2008/06/05 16:57:42

죄송합니다,
다시는 잠수 않타겟습니다,
퉁지링 내리면 역낛없에 요기서 붙뜰릴텐데 말이죠,,ㅎㅎ
아무리 바빠도 신혼여행 갔을껄 그랫어요,ㅎㅎ
지금은 좀 후회되네요,,
신혼여행 이젠 갈수없죠,,ㅎㅎ
일도 즐기고 생활도 누릴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꿀꿀이엄마 (♡.0.♡.222) - 2008/06/05 14:52:13

행복한 글 읽으면서 저도 같이 행복합니다
그래서 행복을 나누면 배로 기쁨이 늘어난다고 하나 봅니다
순이야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
일후에도 지금 행복이 쭈욱~~~ 이어가시길......

순이야 (♡.144.♡.17) - 2008/06/05 16:58:37

글 읽으시는 동안 행복하시다니 다행이네요,
행복을 나누면 배로 늘어나고
슬픔을 나누면 반반으로 된다고
꼭 맞는 말이죠??
님도 행복하세요,,,,^^

아이야 (♡.215.♡.2) - 2008/06/05 14:56:25

찍고~~~~~~~~~~~~

님의 글 첨부터 봐야하니.. ㅋㅋ 지가 있다는걸 알려줄려고 찍고~ ㅋ

추천 하고 쓍~~~~~~~~~~~~ ^^

순이야 (♡.144.♡.17) - 2008/06/05 16:59:27

시원한 추천 감사,,,ㅎㅎ
아이야님은 또 제목만 보시고 가신건 아닌지??
미녀로 당선됬지만 좀 섭다는,,,,ㅎㅎ
님도 남은 시간 좋은 시간 되세요^^

ha늘천사 (♡.120.♡.111) - 2008/06/05 15:00:51

찍구...
ㅠㅠㅠ 서러워서....
다른때처럼 퇴근쯤이나 되겟나해서
그 전에 정신없이 손에 일 처리하구 잇구만,
하필이면 젤 바쁠때..ㅠㅠㅠ
닭살커플같으니라구, 형부 넘 좋다,,,어떡해?
문자면 됏지..또 뒤쫓아오다니...ㅠㅠ
행복해서 좋겟당 언닌 ㅋㅋ

순이야 (♡.144.♡.17) - 2008/06/05 17:00:33

오른도 일찍 들려주셨구만 그려
해야할 일들을 다 끝마치고 천천히 와주셔도
머라안함,ㅎㅎ
행복해서 맨날 입을 귀에걸구 있덩,,,
쉿,,이런말 해서는 않되는감?/
누가 탐내겠다,,그지??ㅎㅎ

박연이 (♡.18.♡.213) - 2008/06/05 15:02:00

,하하하
순이야님 제가 오늘 노크햇습니다,,환영하세요?ㅋㅋㅋ
글이 너무 잼잇습니다,,전에 등등 몇편은 읽지 못햇는데도
맛은 그냥 그대로 좋은 순이님의 실화입니다,,
조위에 조말 너무 멋잇어서 내가 막 복사까지 하엿고 ㅋㅋㅋ
그리고 또 요말 ,
ㅎㅎㅎ
왜뤄이 왜뤄이 굿~~~~~~


어쩜 남친분도 저런 센스쟁이,,
울라라 지금 저 사무실에 혼자 있어요,,ㅋㅋㅋ
오래만에 컴백하는 순이작가님 이후엔 부지런히
올려주세요,글이 배울께많고 사람한테 동력을 주는
아주 훌륭한 글입니다 추천 꾸~욱!!!!!!!!!!!!

순이야 (♡.144.♡.17) - 2008/06/05 17:01:57

어머어머 이거 누구시삼??
귀한 손님이 들려주시다니요,,
영광입니다,^^
저의 글에서 배울꺼 많다니,,,히히히히
주위에 조말,,어느말을 복사했습다??ㅎㅎ
항상 즐겁고 알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홧팅

그리움 (♡.67.♡.131) - 2008/06/05 15:40:57

힘드셨겠네요.
가진것만큼 정력과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한가 보네요.
여강자가 되는게 그게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도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걸 하고 사는게
늙어서 후회가 없을게 아닐까싶네요.

신혼여행은 갔으면 좋겠는데...
후에 그렇게 생각대로 시간이 잘 짜내지지 않거든요.
어떻게 힘든고비를 다 넘으셨는지....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순이야 (♡.144.♡.17) - 2008/06/05 17:03:39

여강자라,,,휴,,,
말을 하기쉽고 듣기 좋지만
여간만 쉽지 않은일이죠.
성공한 남자뒤엔 훌륭한 여자분이 있는것처럼
사업할려고 하는 여자에게도 항상 힘이되여주는
든든한 뒷전이 힐요한거죠,,
섭이 그렇게 든든하게 지켜주셨기에,,ㅎ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나물 (♡.222.♡.161) - 2008/06/05 15:45:07

와.. 진짜 잠수 너무 심하게 하시네...전 이 글 결말 못 보는줄 알앗는데...
결말 좀 볼수잇도록 해주세요...
이젠 잠수 안하실라나?,....
기다리구 기다렸던 글 잘읽고 갑니다.

순이야 (♡.144.♡.17) - 2008/06/05 17:04:35

죄송합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저의 행복사는 결말 지을것입니다,
안심하시고 읽어주세요 ㅎㅎ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이라니
저도몰래 어께가 올라가네요,,
행복하세요,

델라 (♡.105.♡.218) - 2008/06/05 16:33:00

이게 얼마만이야..^^ 순이 언니 진짜 바쁘긴 바쁜모양이넹 ^^
그롬 지금부터 일이 더 많아지는거잔어 ...회사이끌어 갈려면..^^
이럴땐 부럽다구 해야하나 ...?? 암튼 ...잘 읽고간당 ^^쨰쨴~♡

순이야 (♡.144.♡.17) - 2008/06/05 17:05:41

러브델라,,
이거 진짜 얼마만이지???
한 2주일 잠수탔나??ㅎㅎㅎ
그렇게 바삐보내다나니 숨쉴새도 없더라,,ㅎㅎ
부러워 하지 마삼,,,
지금처럼 조금 바쁘게 사는게 제일이얌,ㅎㅎ
홧팅

눈 꽃 (♡.15.♡.35) - 2008/06/05 16:47:45

안녕하세요? 사장님의 결혼선물 대단하시네요. 순이야님 힘네세요.
잘할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결혼 생활 재미나게 보내고요.ㅎㅎㅎ
하루에 한편씩 매일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어요.

순이야 (♡.144.♡.17) - 2008/06/05 17:06:30

그렇죠??
너무 무거운 선물이시죠??
휴,,,어떻게 하나 잘 이끌고 나가야 할텐데 말이죠,,ㅎㅎ
하루에 한편 노력 하겠습니다,,
잊지마시고 들려주세요,
빠쌰!

하얀구름12 (♡.238.♡.242) - 2008/06/05 17:04:00

이떄까지 게을러서 항상 즐겨 보기만 하고...플은 달지 않았어여..저가 안 달아두..플 달아주시는 분이 넘 많아서...남자분이 넘 우수해보여요...그렇게 완벽한 남자가 과연 있을가 의심할 정도로..넘 넘 이쁜사랑 하는것같아서 질투할 정도로.....맬 맬 올려주세용.ㅋㅋㅋ

순이야 (♡.144.♡.17) - 2008/06/05 17:07:50

남자분 너무 우수하죠??
이런남자 세상에 둘 있을까요??
평생 공대하고 사랑하고 고맙게 생각하며
살아도 모잘라겠죠??
항상 지금처럼 이쁜사랑 지금처럼 행복하고 싶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맬맬 올리도록 노력하겟나이다,,ㅎㅎ
홨팅

쵸코송이 (♡.28.♡.92) - 2008/06/05 17:54:56

챠~~ 순이님이 알아못볼번햇슴ㄷ ㅏ 넘오래만이래서... ㅋㅋ
넘넘 잘봣어요 .. 남자분 아~~ 진짜 멋쪄부려 ~~ ㅋㅋㅋ
행복하세요 ~~

순이야 (♡.18.♡.44) - 2008/06/09 22:44:33

캬...
알아봐줘서 넘넘 감사합니다,
요즘은 머가 바쁜지 아니면 무슨일인지
암튼 모아자가 뜸해지네요,
남자분이 진짜 멋쪄요>>>ㅎㅎ
담집도 들려주세요^^

yuyingyi (♡.30.♡.238) - 2008/06/05 18:13:01

오 사장님...제가 참 몰라봣습니다 다 저의 불찰입니다 .... ㅎㅎㅎㅎㅎ
너무 잘할거라 믿는다 ....너라면....

순이야 (♡.18.♡.44) - 2008/06/09 22:45:43

캑~~
불찰??ㅎㅎㅎㅎ
믿어주삼,,
항상 열심이 사는 순이이기에,,
ㅎㅎㅎ
큰소리 뻥뻥치고 갑니다이,.

앵여니 (♡.217.♡.116) - 2008/06/05 23:42:38

아이~~짜증...금방 쓴글이 다 지워졌네요..ㅜㅜㅜㅜ

언니 글보면서 또 눈물흘려요... 울 신랑이 또 옆에서 놀려줘요...

울보라구..ㅜㅜㅜㅜ

섭이씨 넘 멋지구...언니 넘 힘들어 보여요~~회사일땜에...

언니 꼭 행복하그~~~~~ 힘내세요~~~

담집 기대할게욤~~~~

순이야 (♡.18.♡.44) - 2008/06/09 22:46:57

왜 눈물까지 흘리시면서 그러삼??~~
그렇게 마음으로 글을 읽어주신다니 참,,,,
여간만 기쁘지 않네요,
넘넘 힘들지만 님들이 있어서
이렇게 웃을수 있어요,,ㅎㅎ
담집도 들려주세욤,,,
꼭 요!!

소녀 (♡.62.♡.10) - 2008/06/06 00:11:54

흠냐,, 잘 보고 갑니다,,^^

순이야 (♡.18.♡.44) - 2008/06/09 22:47:27

흠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솔향기 (♡.97.♡.177) - 2008/06/06 08:42:40

순이님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결혼하고 신혼여행 바로 못가고 일년뒤에 갔다왔어요.
여건이 되면 간다고 하지만 살다보니 그게 쉽지 않은것 같아요.
순이님 행복하게 쭉 ~~그리고 건강도 챙기면서...아자 아자 아자

순이야 (♡.18.♡.44) - 2008/06/09 22:48:20

대단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운이 좋아서
귀인들을 만났을 뿐입니다,
차카게 살고 열심히 살고,ㅎㅎㅎㅎ
잘난체 한다읗ㅎㅎㅎㅎ
님도 홧팅!

jane9339 (♡.17.♡.47) - 2008/06/06 09:29:35

보면볼수록 어리둥절...ㅎㅎ
오늘은 정신이 반도 더 나갔음~ㅋㅋ
뭐야? 나까무라네 며느리로 될번하더니... 이젠 또 사장님...
에그...시끄러워...이게 좋은일인지...나쁜일인지...?

순이야 (♡.18.♡.44) - 2008/06/09 22:49:00

온니얌
보면 볼수록 어리둥절??
나뚜 쓰면 쓸수록 어리둥절??
글의 중심이 머던지 생가이 않나염,
흨~~~

계화꽃향기 (♡.168.♡.178) - 2008/06/06 10:10:24

순이님 방가워요.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순이님이 안보이니 요즘 막 재미없어졌어요.
플도 달기싫어졌구요..
아무튼 두사람 사랑이 눈물나게 부러워요..
다음글도 기다릴께요

순이야 (♡.18.♡.44) - 2008/06/09 22:50:05

흐미~~~
그렇게 오래 기달리셨어요??
기달리시게 해서 넘넘 죄송합니다,ㅎㅎ
이젠 않기둘리게 할께요,,백만배 노력 할께요,ㅎㅎ
님도 눈물나게 부러울 사랑 함 해보시지,,ㅎㅎㅎ
꼭 그런날이 오실껍니다,ㅡ
아자아자!

복받은인생 (♡.152.♡.32) - 2008/06/06 11:06:41

그러고보니 순이님 지금은 사장이네요.. 너무 돋보이네요! 여사장이면 힘든 일도 어색한 일도 많겠는데 순이님이라면 잘해낼수 있을것 같아요.홧팅~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예요.. 건강 우선 챙기세요~

섭이랑은 이쁜 사랑 쭉 하시구요~ 사랑 받는 인생 참으로 최고라는 생각 들지않아요?

순이야 (♡.18.♡.44) - 2008/06/09 22:51:23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말그대로 머니머니해도 건강이 최고죠,,
님도 행복하시고 또 쭈욱 건강하셔야 해요,
꼭 그럴꺼라고 믿어요,
사랑받는 인생은 최고죠!!
님도 받는 사랑 이쁘게 하시죠??
그럴꺼라 믿고 있어요!
햄카세요

반달 (♡.137.♡.133) - 2008/06/06 11:10:22

읽지는 못했지만 출석체크하고 갑니다.
단오 잘 보내세욤~요자리 딱 비워두세요^^

순이야 (♡.18.♡.44) - 2008/06/09 22:52:16

작가님,,
글도 읽어 주세요
어디가 어떻게 마무리가 잘않됬는지
이끌어주세요,ㅎㅎ
자리는 딱 비워놓을께요,ㅎㅎ

greenfeel (♡.66.♡.82) - 2008/06/06 11:48:12

잘 읽고 갑니다.^^.
명절 잘 지내시고요.

순이야 (♡.18.♡.44) - 2008/06/09 22:53:33

단오명절 잘 보내시셨죠??
담집도 잊지마시고 들려주세요
햄카세요^^

신사 (♡.220.♡.44) - 2008/06/06 22:59:21

하하 누나야 내플 볼란지 모르겠다야 ...잠수탄시간에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알어 ?일도 바쁘지만 섭이형의 사랑받느라고 시간가는줄도 몰랐겠지?(물론 귀여운아드님도 계시고 )누나 근데 사장됬구나 ...난부장이라고 불었었는데 ...ㅎㅎ 누나 회사 한번 구경하고 싶어요.직원들은 어떤지 ..누나는 훌륭한 여자란건 의문이 없어 ..근데 너무 어린애같아 보인다 ㅎㅎ 어쩜 누나가 쓴 플을 보는라면 너무 웃긴다 ...정말 힘든 일과에 누나글을 보면 웃게 되네 ...누나 백발이 되도록 행복사실길 바라겠습니다 ...글구 (나반말 할껀데)너 다시 잠수타면 이방에서 이제 (한국말로 왕따) 당하게 만들겠다 ...알아서 해 ...프하하 (속시원하네) 하루에 한마디라도 올리지 ....이방 누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고 있어 ...

순이야 (♡.18.♡.44) - 2008/06/09 22:56:35

신사 신사,,
어우,,넘넘 무서워,,,왕따 시킨다니,,ㅠㅠ
다신다신 잠수 않탈꺼니,,,이번만 봐주라 잉~~~??
ㅎㅎㅎ
신사님 말에 내가 막 행복해지는데,,,
내글로 하여 웃을수 있다니 또 더욱더 행복해진데이,,ㅎㅎ
단오명절 잘 보내셨지??
담집도 잊지말고 빨랑빨랑 튕겨와라이 잉~~
ㅎㅎ

동아티켓 (♡.152.♡.48) - 2008/06/07 10:27:11

요즘에 순이님 글에 결석을 많이해서 미안함더
든든한 예비신랑에 언제나 순이님 편인 부모님
글고 회사사람들 머 하나 부러울것 없겠네요.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시고 이쁜 가정 꾸리세요.
내일 단오도 잘 보내시구요. 담부턴 안 늦을겁니다.^^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순이야 (♡.18.♡.44) - 2008/06/09 22:58:00

이번집도 들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결석을 하셨다는건 바쁘시단 얘기고
바쁘시다는건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셨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ㅎㅎ
님도 단오명절 잘 보내시셨죠??
담집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겨울 단풍 (♡.109.♡.18) - 2008/06/07 12:56:51

야 ~,정말 대단하구나...순이 사장님을 이제야 알아보게 되서...여하튼 똑순이니까 얼마든지 잘 해낼거야 화이팅....!

순이야 (♡.18.♡.44) - 2008/06/09 22:58:49

언니얌..
이 똑순이가 과연 잘해나갈수 있을까요??ㅎㅎ
언니들이 있어서 힘낼꺼얌,ㅎㅎ
꼭,,,
사업도 생활도,,
감사^^

amimia (♡.17.♡.72) - 2008/06/08 02:38:35

너무 재밋어서 걱정하면서 보앗어요.글이 끝이 날가봐 두려워서요.ㅎㅎㅎㅎ 욕심인줄 번연히 알면서 어쩔수없네요ㅡ.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순이야 (♡.18.♡.44) - 2008/06/09 22:59:58

아유,,,행복도 해라~~ㅎㅎ
님의 플한마디에
글을 끝내기가 아쉬우네요,,,
님이 있어서
이쁜글을 많이 쓰기에 노력하겠어요
존밤 되세요

바부보이 (♡.4.♡.49) - 2008/06/08 12:11:32

이런소설은 첨부터 바야 재미있을건데....근데 지금 너무 늦은것 같은디...

순이야 (♡.18.♡.44) - 2008/06/09 23:00:37

저의 글을 검색해서
처음 부터 봐주세요
과분한 요구???ㅎㅎㅎㅎ
행복하세요

삶은계란 (♡.18.♡.54) - 2008/06/08 16:06:16

누나 정말대단하넹 어느회사가나 인증해주는 실력 무던하신 아버지 곧결혼하게될 남친잇어 넘좋갯네요 매일 햄카고 스마일^^

순이야 (♡.18.♡.44) - 2008/06/09 23:01:20

멋찐 남자야~~~
늦게라도 들려줘서 감사하데이...
니두 맬맬 햄카고 스마일 하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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