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뭐길래?! *제10회*

반달 | 2008.06.06 11:24:44 댓글: 87 조회: 1601 추천: 4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941
 

10

예령이의 결혼식날 아침,
강정운의 손가락이 기적처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들을 세수시켜주던 정운이의 엄마는 격동돼서 의사선생을 부르러 나갔다.


그러나 의사들과 같이 달려온 정운엄마를 경악하고말았다
.
금방전까지도 미세하게 움직이고 눈은 못뜨고있던 아들이 사라지고말았던것이다.


환자복 차림으로 택시에 올라타니
저으기 놀라는 기사아저씨
<**례식장으로 부탁합니다.>


아마도 이상한지 자꾸만 날 곁눈질해보는 기사아저씨

설마 나를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정신병환자로
의심하는건 아니겠지?그러건말건마음을 조이며 빨리 도착하길 기도한다.


내가 례식장에 도착할땐 다행이 결혼식을 올리기전이다
.
드디여 나타난 신부눈부시다..


진예령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내가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더 이쁘다
.
그래서 더 슬프다.신랑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서


이 결혼을 반대해나서려는 용기로 달려왔다
.한달음에~
그러나 어마어마하게 많은 손님들로 둘러싸인 화려한
례식장을 보는 순간환자복을 입은 자신이 초라해짐을 느낀다.


지금의 나로서는 예령이한테 암것도 해줄게 없으니깐

진정한 사랑은 대방이 행복하길 바라며 떠나는 용기도 필요하다했거늘
지금 내가 그런 용기가 필요한가보다.


슬픔이 꽉 찬 눈길로 뒤돌아서려는데
귀가에 들려오는 예령이의 목소리..내가 잘못들은건 아니지?
이 결혼못하겠다는 진예령말이 끝남과 동시에 밖으로 냅다뛴다.


아수라장이 돼버린 례식장

내눈앞을 스쳐지나면서도 날 발견못했나보다.
누군가 붙잡을가봐 두려운거겠지


그렇게 나도 또한번 택시를 올라탔다
.
<기사아저씨,저앞에 택시를 바짝 따라주세요>


결혼못하는 원인이 단순히 바람둥이 남친때문에 그런지
아님 나때문인지 그게 궁금했으니깐


분명히 내가 입원했던 병원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택시


<기사아저씨,**병원으로 가자면 이 길 말고
다른데 더 빠른길이 없을가요?>

<당연히 있죠급한가보는데
택시비를 10원 더 내시면 5분내로 데려다줄게요 으흐흐>

~~또 돈이구나!그럼 평시엔 택시비 더 나오게 하려고
다들 이 길을 선택한거란 말인가?험악한 세상


별수없다
.그녀의 진정한 속심말을 듣기위해서
택시비 10원을 추가하기로했다.~~그녀보다 더 빨리
도착해서 짐짓..원래대로 누워있는다.

…………………………………

 

다들 짼내비 구경하듯이 손에 일을 멈추고
웨딩드레스입고 병원에 입장한 나를 뚫어지라 본다.
사실은 내가 짼내비 구경하러 왔건만은


드디여 강정운의 병실

결혼전에 와봤던 그모습 그대로이다.
까닥않고 눈감고 누워있는 강정운을 보노라니 눈물이 왈칵난다.


강정운의 손을 붙들고 듣지도 못할걸 알면서도
주절댄다.가슴이 답답해서..말안하면 터질것같아서..

<미안해요.날 보호해주다가 쓰러진
당신을 제쳐놓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려했던 내가 잘못했어요
빨리 일어나세요할말이 넘 많은데

이제야 알것같아요.
돈으로 행복을 살수없다는걸아마 당신한테
커피세례를 맞고난 그날부터 돈에 대한 욕심이 조금씩 줄어든것같아요


철주가 바람둥이인걸 알면서도
회사를 위해서 결혼할 사람이 필요했던걸 알면서도
돈에 미쳐 례식장까지 갔는데

왜서..자꾸..당신이 생각나는지..
결혼하지말라던 목소리도 쟁쟁하게 들려오고..
지금도 병원에 누워있는 당신생각에..반지를 도무지 받을수가 없더라구요

빨리 일어나세요.눈떠봐요
이젠 돈에 대한 사랑을 당신에게로 전부 돌립니다.
다신 그림자가 아닌 당당한 남친으로 돼줄래요?

눈만 뜨기만 한다면뭐든지 들어줄게요..사랑하니깐……>

<누굴요?>

<강정운을 사랑한다구요..>


?방금 누가 한말이야?누굴요하고 물은건
분명히 강정운의 목소리인것같은데


물기어린 눈길로 강정운을 다시 바라봤는데
아직도 그대로 눈감은채 누워있다.
~아마 그 목소리 넘 듣고싶어서 착각했나보지


이때 병실문이 벌컥 열리며 들어온 강정운의 어머님

그간 자주 병문안와서 서로 잘알고있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개숙여 인사하는 나를
이상하듯이 한번 피뜩 보더니 아들한테서 다가가서 하는말~


<
정운아~!깨났으면 검사부터 받아야지
어딜 갔다 온거야?!병원안을 희뜩 뒤집으며 찾았잖아~!!!!!>

?이건 또 무슨말?
강정운이가 깼던거야?그럼 방금은?설마..그 설마가 사람죽인다고..


정운이의 엄마가 성난 목소리로 말하자 그제야 눈을 뜬다
.
멍해서 서있는 나를 보더니 뒤통수를 긁으며
어색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강정운..
<언제 오셨어요?>


~뒤골이 피아노친다!!그럼 방금 내가 한말을 다 들었단말인가?
누굴요?하고 물은것도 내착각이 아닌 강정운이의 목소기라 맞단말인가?
창피해서 못살겠다.여자로서 이렇게 대놓고 고백한적이 없는데


그러나 그 창피하다는 생각도 잠시뿐
~
이렇게라도 깨여난게 다행이라는 생각에 기쁘기만하다.


그래도 짐짓 안깨난것처럼 하고 내말을
엿들은 나쁜놈을 가만둘수는 없단 생각에 몸을 홱 돌렸다
뒤에서 급히 들려오는 강정운의 목소리

<어딜 가요?>

<깨났으니깐 시름놓고 결혼식 올리러 가야죠..>

<가지마요..절 사랑한다면서요?>


봐라봐라
~내 추측이 맞군!@*@
첨부터 마지막까지 내말을 다 들었군~!


막무가내로 엄마를 병실밖으로 밀어내고
뒤에서 내 허리를 껴안는 강정운..
행복하다.다시 깨난 그이의 체온을 느낄수 있어서


이때 부르릉 울리는 내전화

철주였다.정운이의 눈치를 힐끔보곤 잠간 망설이다가 폴터를 열었다.

<~넌 뭐니?갑자기 결혼못하겠다고 도망치면 난 뭐가 되니?>

제쪽에서 이해가 안간다는듯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철주이다.


<
할말이 없어.결혼못하는 이유 알려고 하지마..
친구로서도 동창으로서도 만날수 없게 될거니깐.
아니다.그 이유 니가 젤 잘 알고 있을텐데..절로 생각해봐.
그럼 끊는다.다시 만나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행복해라…>


전화를 끊고 정운이한테로 돌아섰는데
그 눈길에서 뭔가 불안해하는 마음을 읽을수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가 물어온다.

<정말..후회 안할거죠?>

<..걱정말아요..ㅎㅎ>

 

 

만족되는 대답이라는듯이 벙긋 웃어주고는

<그럼 이젠 키스해도 귀뺨치지 않을거죠?>

대답못하고 얼굴빨개진 나의 턱을 올리받치더니 서서히 다가온다.

 

 

전번의 거칠었던 번개키스보다 감이 다르다.

한창 달콤한 키스를 즐기고 있을때 느닷없이 열린 병실문

정운의 엄마와 의사선생님 그리고 몇몇 호사들이다.

 

 

나는 손톱눈을 긁고

정운이는 발로 세멘트바닥을 긁으며 부끄러워는데..

짝짝짝~~~두 연인을 축복하는 박수소리가 오래도록 병실안에 울려퍼진다..

 

 

검사결과는 아주 좋았다.

환자가 어떤 의념이 있었는지 몰라도

생각보다 일찍 깨여났단다.아마 내결혼에 꼭 참가해야한다는 의식이 들었겠지 ㅎㅎ

 

 

며칠동안 입원해서 지켜본후 퇴원하게되였다.

퇴원축하겸 엄마까지 불러내서 정운이를 소개시켜줬다.

미래 남편이 될 사람은 철주가 아닌 바로 이사람이라고

나의 시들어가고 있던 령혼을 깨워준 사람이라고

 

 

엄마한테서 점수를 따려고 완전 알락방구를 먹인다.

새로 올라온 채소를 모두 울엄마 앞으로 쑥쑥~

내앞엔 밑반찬으로 올라온 김치쪼각뿐이다. - .  - ;;

 

 

<~!넘한다야.난 김치쪼각만 먹어래?

울엄가 그리 좋으면 엄마랑 결혼해라 흥>

한살차이라고 어느새 말 놓아버린 우리~

 

 

<헤헤 울 령이 삐졌어?언제 크게? ㅉㅉ 오빠가 기다만

팔을 쭉~내밀어서 이렇게 짚어다 주면 되재야..>

 

 

그러더니 내가 젤 좋아하는

닭발을 크다만걸로 냉큼 집어다 내 접시에 놓아준다.

그제야 난 얼굴이 웃음꽃이 만발해서 닭발을 입에 쑤셔넣는다.

 

 

이러는 우리를 보면서 같이 행복한듯이 웃는 엄마~

내가 어떤 선택을 하던 날 지지해주는 울 엄마~

자식만 행복하다면 자신이 행복한것보다 더 행복한가보다.

 

 

근데 엄마~!죄송한데 이제부터 또 가난한 생활로 돌아가야겠슴더 -  - ;;

철주가 마련해주었던 아파트로부터

다시 원래 세집으로 이사하기로 했던거다.

 

 

<근데 령이야~일자리는 어떡할거니? >

<당연히 원래 회사로 돌아가야지뭉…>

<사장님이 허락하실가?>

<허락할때까지 떼질써야지.꼭 그 회사여야 되니깐..>

 

 

<?>어안이 벙벙해서 동시에 묻는 엄마와 정운이..

 

<헤헤~또 어느 여우 나타나서

우리 신랑을 꼬시면 어쩔라구?옆에서 잘 감시해야지 ㅋㅋㅋㅋ>

<하긴~내 좀 잘생겨서 피곤해서 못살겠단말이속탄다 내절루두>

 

 

~방금 먹었던 닭발이 게우닥질하기 일보직전이다.

<오빠~어째 병원에 입원 더 해야재?넘 일찍 퇴원한것같다얌>

정운이를 놀리거나 얼릴때면 항상 오빠라고 불러주는 나다 ㅋㅋ

 

 

결국은 사장님도 원래 날 많이 이뻐해주셨고

퇴사하는걸 아쉬워하던참이라 쉽게 돌아갈수 있게 되였다.

대신 비서직은 새로왔던 비서가 다 책임지고 나는 현장담당으로 일하게되였다.

 

 

두집이 한부근인지라 출근도 같이 하고

퇴근도 같이 하고뻐스비마저 절약해야 된다고

자전거 한대 사기로했다.나야~좋지뭐 랑만적이고 뒤에 앉기만 하면 되는데 ㅋㅋ

 

 

오늘도 회사문앞에서 정운이가 자전거를 끌고

나오길 기다리는데….익숙한 고급차 한대가 내앞에 와 멈춰선다.

철주였다

 

 

<예령아~나 담주일에 미국가

가기전에 결혼때 도망친 이유를 알구나 가자.????.>

 

 

격동된듯이 울부짖으며 나의 어깰 흔드는 철주

내가 알고있던 유머적이고 성격좋던 철주가 아니다.

날 잡아먹지못해 안달이나 하는 표정에 더럭 겁이나서 암말도 못하고 서있다.

 

 

<그손 떼지못할가?>

정운이다.끌고오던 자전거를 활 팽개치고 어느새 달려와

철주손에서 날 떼내였다.

 

 

<예령아~결국은 이남자때문이였니?

바람나서 날 버렸던거야????말 좀 해봐!!!!!>

 

 

방금보다 더 높아진 철주의 언성

바람?~누가할 소리 누가하는지

퍽하는 소리와 함께 정운에게 눈통 맞고 저만치 넘어진 철주

 

 

<~!바람은 누가 쓰고 누굴 모욕하는데?

바에서 다른 여자랑 키스하는거 나 그리고 령이도 다 봤어!!

원래는 그당시에 부셔놓고싶었는데…>

 

 

정운이의 말을 들으며 비칠거리며 일나던

철주도 정운에게 한매 갈긴다.

<나 지금 예령이와 대화하고있거등

모를 짜식한테 뭐라고 교육받고싶지않단말야~~>

 

 

정운이가 또 한매 날리려고 하던차..

철주가 잽싸게 막고 또 덤비려던 차나의 인내심은 끝내 폭발해버렸다.

 

 

<다들 그만들 못해????>

나의 웨침에 둘다 정지돼서 시선을 내쪽으로 돌린다.

 

 

<정운아~넌 일단 저쪽가 있어.

철주랑 단둘이 할말이 있어…>

 

<그래도 령이야~~>

<괜찮아오늘 깨끗하게 안끝내면 안될것같아>

<~알써>

 

 

정운이는 걱정하듯이 자꾸 뒤돌아보며

내키지않는듯이 자전거를 끌고 멀리쪽에 가 선다.

 

 

<철주야.내말 잘 들어~워낙은 그냥 좋은 친구로

남으려고 진정한 이유를 말하고싶지않았어

니가 이렇게 알고싶은이상 나도 별수없고후회하지말고

 

너의 엄마가 돈으로 날 테스트했던날

넘 괴로워서 바에 갔어.면바로 다른 여자랑 키스하는 널 봤고

 

그리고 결혼전에 혜영이한테 전화한적이 있었다.

걔네 회사서 근본 큐큐라는걸 못오르게해서

석달전에 너랑 만난적이 없었다더라.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믿고싶었고

그리고 솔직히 너처럼 돈많은 남자 놓치기싫더라~

 

하지만 날 돈에 미친 여자라고 욕할 자격이 없는 너야

?넌 이런 날 이용하려했으니깐

 

결혼식장에서 너랑 아버님이랑 말하는거 들었어.우연히~

넌 일년전에 내맘을 알아버렸지만 갓 안것처럼

날 위해서 미국유학도 포기한것처럼 말했지

 

기실은 넌 아버지 회사를 이어받으려고 나같은

친구같은 안해가 필요해서 서둘러 나와 결혼하려고 한것이고

 

맞지?아니라고 부정하지마라

그리고 이 아파트열쇠 돌려줄게.이사나온지 오랜데

만날 기회가 없었고 그리고 너한테도 열쇠가 있을거니깐.

 

그리고 정운이를 선택한건 널 버렸던 이유가 아니야.

내가 돈에 정신이 나가서 진짜 사랑이 뭔지 몰랐던거고..

정운이가 그걸 알려줬고..돈은 결코 행복순이 아니란걸

미안하다.그리고 잘가 행복해라…>

 

 

절반쯤까지 말했을때부터 철주의 눈엔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

고중부터 지금까지 잘나가던 철주가 여자한테 튕기긴 첨이라서?

아님 진정 자신의 잘못을 깨달고 반성의 눈물?

 

 

난 할말을 다했다싶어서 정운이한테로 걸어갔다.

정운이 자전거뒤에 앉아서 한때는 사랑했던 남자를 스쳐지나갔고

내가 준 아파트 열쇠를 쥔채로 그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는 한남자..

과연 내가 아팠던만큼 아픈거니?행복해라

 

 

자전거 페달을 부지런히 밟으며 넌짓이 묻는 정운이..

<아까 그남자한테 주던 열쇠는 뭐니?>

<?~그거철주가 맡아준 아파트 열쇠였어돌려주느라고..>

 

 

토라졌어?대답이 없는걸 보니찜찜한 기분이다.

<오빠~우리 저녁에 샤워하러 가자.>

이럴때 까불지말고 오빠라고 불러줘야지 ㅋㅋ

 

 

그리고 정운이는 그때 목욕탕에서 나의

물병아리 모습이 넘 귀여웠단다..머리가 젖은채로 빗지않은채로의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싶다.기분 풀어줄려고

 

 

<?같이 한칸에 들어갈려고?ㅋㅋ>

<드디여 미쳤구나ㅋㅋ>

응특한 눔같으니라구야~자기가 뭔 생각하면 남도 그런가하는가?

남자들은 다 이런감?ㅎㅎ

 

 

결국 나의 고집을 못꺽고 서로 다른칸에 들가게되였다.

나보다 먼저 씻고나와서 담배를 빨고 있는 옆모습

여느때보나 멋져보인다.

 

 

또 전번때와 같이 물병아리 된 모습을 보더니

담배를 땅에 비벼끄고는 푸하하 웃는다.

웃니?그래 웃어라~!웃기느라 일부러 이러는거니깐

 

 

갑자기 웃음을 멈추고 한발작한발작 다가온다.

설마 목욕탕에서 또 번개키스를?나의 착각과는 달리 상상외로 진지하게 내뱉은 한마디,
번개키스보다 더 떨리고 황당하게 만들줄이야~!

<우리 동거할가?>


 
 
 
 

어젠 많이 기다렸죠?어젠 차타고 친구집에 오느라구요.
엊저녁 부지런히 쓴 덕분에 겨우 한집이 완성됐네요. 
물론 친구한테 간다는 눔이 자기하구 놀아안준다고 구박을 받으면서..ㅎㅎ
오늘 오후 기차를 탈것같으니 답플이 늦어질지도 모르니깐
양해 바랍니다.거기 가서 정리되는대로 올리도록 할게요.
그럼 즐감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빠샤~~~

(우쌘왕이라서 속도가 넘 느려서 한참 시닥질하다가
끝내는 곰세마리님이 대신 올렸습니다.곰언니 고마워~~^^)

메리~ 단오!!!

여러분 단오에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재밋게 보내세요.
원래는 그네랑 뛰여야는데...ㅎㅎㅎ
이도령과 춘향이 만났다는 단오에 여러분도 멋진 데이트 해보세요
                        
                      ^___________^
 
               


 

추천 (43)
IP: ♡.13.♡.26
가슴아파도 (♡.30.♡.46) - 2008/06/06 11:26:08

ㅎㅎㅎ기다린 보람이 잇구나 ..일빠다하구
철주는 정말 게이랜부요랜이구나 ..끝까지
그 답안을 알려구 하니..싹 다 말해야 속
시원하지 .뒤에 눈물 흘리메 얼굴은 뜨거워
지지 않앗는지....

강정운이 웃긴다..어쩜 결혼식날에 의식을
찾고 결혼식장에까지 갈수 잇엇을가..기적이네 ㅋ
근데 령이 진신말 듣겟다고 돈 더 주고 더 빨리
병원에 도착햇겟구나 ㅋㅋ

둘이 결혼은 언제 하는거지? 동거를 하는가?
담편은 좀 늦게 보겟구나 ..

달아 길에서 조심하라잉.길림이 무사히 도착하길
바란다...

백년의사랑 (♡.173.♡.253) - 2008/06/06 11:27:31

이빠 ....!!! 도장찍구 ,,,, 잘 보겟습니다

고기의눈물 (♡.215.♡.251) - 2008/06/06 11:34:13

아싸, 오늘은 삼빠다,, 읽고 올게

이슬0103 (♡.135.♡.113) - 2008/06/06 11:43:59

반달님 글에 내가 4빠햇네 ㅋㅋ
철주가 인제야 예령이 자기랑 결혼취소한 이유를 알앗겟네요 ...
하긴 돈으로 많은것을 얻고 해결할수잇지만 단 한가지 감정만은
살수없다는것 ... 철주가 진실하게 느꼇을것같은데요
인젠 예령이 옆엔 강정운이랑 남자가 지켜주겟죠 ㅋㅋ
글 올리느라 수고 많네요 ~~

반달 (♡.137.♡.135) - 2008/06/06 20:59:16

가슴아파도님-----------------------------------
파도야 안녕~나 지금 기차안이야
오늘 무슨 명절인지 사람 많아서 겨우
비집고 들왔다얌~
그래말이다,기다린 보람이 잇구나 ㅎㅎ
크크 아마 사랑하는 사람의 결혼식을 막겠다는
의념이 있어서 그렇게 일났지~~하긴 내가 만든
기적이지무 하하 둘이 동거할가?결혼까지 쉬울가?
응 가서 또 연락할게


백년의사랑님-------------------------------
안녕하세요.첨뵙습니다.방가워요
의미있는 닉네임이네요.
2빠 축하하구요~그럼 또 봐요.





고기의눈물님-----------------------------
어쿠야~~우리 분이 3빠했구나
어쩌다 지각생을 면했구나 추카추카~~캬캬
가서 또 보자~



이슬&행복님----------------------------------------
이슬&행복님도 오늘 빠르네요.추카^^
인제야 그 이유를 알았죠.알게됨과 동시에
더 비참하게 되였구....
맞는 말씀입니다,돈으로 살수 없는건
감정입니다.철주가 절실히 느끼고 바른 인생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강정운이가 여쥔공을 지켜줄듯...그러나 둘다 가진것이
없이 어떻게 시작할지...어떤 고민들이 생길지 기대해주세요.
그럼 담에 또 봐요.^^^^^^^^^^^^^^^

신군짱 (♡.62.♡.133) - 2008/06/06 11:48:34

5빠입니다...동거함 되겟네..ㅋㅋ
재밋겟는데 동거하면..ㅋㅋ

반달 (♡.137.♡.135) - 2008/06/06 21:05:43

신군짱님------------------------------
오빠님 ㅎㅎ 5빠했네요
동거함 되겠죠? 하하
어떤 재밌는 일들이 있을지....담에 봐요.

사랑한단말 (♡.36.♡.189) - 2008/06/06 11:49:10

ㅎㅎ..역시..어제 저녁에는 피곤해서 기다릴라하다가 그냥 잤는데...
오늘 이렇게 올리셨네요...
재밌었어요...

ㅋ.오늘 진도가 많이 나갔넹.

반달 (♡.137.♡.135) - 2008/06/06 21:07:39

사랑한단말님-------------------------------------
후훗~~~요즘 맬 올리기는 좀 무리인것같네요.
늦게까지 기다리지마세요~미안해서...
오늘 진도가 많이 나갔죠?신세대답게 퍼득퍼득 진도나가야요 하하
그럼 담에 봐요^^

박연이 (♡.18.♡.213) - 2008/06/06 11:51:06

ㅋㅋ 결국 강정운이 일어낫구나
내 생각대로 잘 되엿네,,앙~이번회는
넘 넘 재밋다 ,,역시 예령이당
더이상 악화가 없길 바라며 도장 찍고간다~
그리고 달,,오후에 기차탈때
조심하고 여긴 낮인게 밤같다
비랑게 어찌 쌔기 오는지,,
무사히 도착후 소식 보내길 바란다,,

반달 (♡.137.♡.135) - 2008/06/06 21:11:42

상큼연이님----------------------------
ㅋㅋㅋ 응 끝내는 일났어
좋은 사람이니깐 하늘이 돌봐주겠지...
항상 재밌다는 말에 기운 얻는다
여기도 요즘 날씨가 찌부둥하다야
그러잖아도 이재 차에 오르는게 사람 어찌많은지
땀 뻘뻘 흘리메 겨우 자리로 들와앉았다.워푸도 없겠구나 킁;;
그럼 또 보자~가서 연락할게

반달 (♡.137.♡.135) - 2008/06/06 21:11:45

상큼연이님----------------------------
ㅋㅋㅋ 응 끝내는 일났어
좋은 사람이니깐 하늘이 돌봐주겠지...
항상 재밌다는 말에 기운 얻는다
여기도 요즘 날씨가 찌부둥하다야
그러잖아도 이재 차에 오르는게 사람 어찌많은지
땀 뻘뻘 흘리메 겨우 자리로 들와앉았다.워푸도 없겠구나 킁;;
그럼 또 보자~가서 연락할게

moment (♡.49.♡.50) - 2008/06/06 12:00:02

등기하구 동거....흠....
이것두 좋구.........
행복해서 다행이네..

반달 (♡.137.♡.135) - 2008/06/06 21:13:43

moment님--------------------------
안녕하세요 첨뵙겠습니다.방가워요
기실은 다른 분의 글에서 봤는데^^
제글에도 들려줘 감사합니다.
등기하고 동거할지...아님 그냥 동거할지 ㅎㅎ
그럼 또 봐요.즐건 주말 되세요^^

3등미녀 (♡.248.♡.254) - 2008/06/06 12:03:16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비뚤기 ~~~
5원 더 주면 빠른길로 간다? ㅋㅋ. 하여튼 돈이 없이는 분해서 못살 세상이네요.
강정운 좀 비렷다는~~` 어떻게 고대루 누워서 예령이 말 다 들을 생각 햇을가요.
예령이 물병아리 모습 저도 보고싶네요.
어릴때 겨울에 목용탕 갓다 집올때 젖은 머리가 얼어서 꼬당꼬당해지는게 잼잇어 엄마가 그렇게 말리는것도 그냥 말리지 않고 물 뚝뚝 떨구면서 나오던 생각이 나네요.
철주는 쌤통.잘 사는 집이라 하객도 장난 아니엿겟는데 집안 체면이 완전 구겨졋겟네요.
응당한 벌을 받앗다고 봐야겟죠.
어딜 가시는지는 몰지만 쭈니 이루쑨펑~~
단오 잘 보내시구요.

반달 (♡.137.♡.135) - 2008/06/06 21:16:39

3등미녀님-----------------------------------------
구구구구 비둘기미녀 됐어욤?^^
10원 더 줬어요 ㅋㅋ 그래말입니다
급할수록 그 약점을 잡는거죠
강정운이 비렸어요? 캬캬 아마 속심말 듣고싶었겠죠
하하 미녀님도 그랬어요?머리 꼬당꼬당 언게 잼있다고 ㅋㅋ
철주네는 이번일로 이미지가 많이 구겨졌겠죠
이걸로 벌이라면 넘 경한거죠...그럼 또 봐요.님두 단오절 잘 보내구요^^

복받은인생 (♡.152.♡.32) - 2008/06/06 12:04:15

강정운이 완쾌돼서 다행이네요... 넘 걱정했는데..
철주랑은 깨끗하게 정리됐네요.. 축하해요..
반달님 다음집엔 정운이와의 재밋는 동거생활로 되는검까?
차비도 절약한바에 아예 집값도 절약하고 전기세도 절약하고..
생활비 무진장 절약해서 보금자리 마련했으면...ㅋㅋ

반달 (♡.137.♡.135) - 2008/06/06 21:25:54

복받은인생님----------------------------------
그래말입니다.생각보다 빨리 깨여났죠
철주랑은 당연히 일찌감치 접어야하는데..
다행히 관건적인 순간에 접었네요.
흠~~그래말입니다.담집부터는 동거생활에
둘이 같이 손잡고 돈버는 과정이겠져...그러나 쉬운일만은
아닐겁니다.갖은 모순과 글고 생각지도 못했던 고난이 생길거고...
ㅋㅋ 이 기차표도 겨우 끊었어요.워푸는 당연히 못샀고...
나도 정말 뭐나 절약해서 빨리 보금자리 마련하고픈 맘이네요/
그럼 또 봐요,즐건 주말 되세용

그리움 (♡.67.♡.131) - 2008/06/06 12:08:44

ㅎㅎㅎ 동거함 되겠다.
그래도 등기까지 하고 동거하게 해라…ㅎㅎㅎ
철주는 왜 눈물이 글썽해서 그러니…
파혼하고 예령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맘을 안게 아니야.
담집은 언제 볼지…

오늘에 대련을 떠나는거니….ㅠㅠㅠㅠ
길에서 주의하고……
이렇게 가게 되면 언제 또 만날수 있을까???!!!
그래도 사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가서도 하는일이 잘 되길 바란다.

반달 (♡.32.♡.135) - 2008/06/07 20:51:38

그리움님--------------------------------
흐흐 이미 길림에 도착했슴덩
집에 검질할게 잔뜩한데 한시굽해서 모이자 들렸슴더 ㅎㅎ

등기꺼지 하고 동거/?지금 그래는게 영 적은데 ㅋㅋ
동거해보고 아이 맞으면 갈라지고 ~
철주의 눈물은 과연 무얼 대표하는지?
반성하는건지 아님 후회하는건지...둘중의 하나겠죠
ㅎㅎ 내 보기싶을땜 사진이나 보메 그리워하쇼 헤헤
그럼 ~~이만~~온하루 돌아다녔더니 피곤함더 또봐요

아이야 (♡.215.♡.2) - 2008/06/06 12:12:53

ㅎㅎ 좋은 결과닷~ 흡족!!~

헌데.... 동거??// 너무 일찍 같은데.. ㅎㅎㅎ
령이가 잘 판달할거라고 믿고..

언니.. 기차안에서 조심하고~ 물건 잘 건사해
올리느라고 수고많았다....
많이 힘들겠다~~ 흠~ 언니 화이팅 ^^

반달 (♡.32.♡.135) - 2008/06/07 20:56:56

아이야님---------------------------------------
좋은 결과지?ㅎㅎ 언니 이미 길림에 왔거등 ㅎㅎ
그래말이다~~동거말이 일찍할가? 크크
지금 무슨 세대라고 퍼득퍼득 해버려야지 결혼까지...ㅎㅎ
응 이미 도착했는데~단오절에 맡띠워서리
기차에 어찌 복잡한지....겨우 비집고 우리 자리로 들갔어.휴~~
그럼 또 보자.먼저 간단하게~~집도 좀 정리해야겠다 ㅎㅎ

아이러브 (♡.201.♡.53) - 2008/06/06 12:33:22

ㅎㅎ 잘보그감다..동거라..잼잇을거 같은데..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빨리 올려주세요..

반달 (♡.32.♡.135) - 2008/06/07 20:58:06

아이러브님-----------------------------------------
동거라 잼있을것같아요? ㅎㅎㅎ
그램 재밌게 엮도록 해야죠 ㅎㅎ
그럼 될수록 빨리 올릴게요.짐 집정리하느가 바빠설^^
단오 잘 보내세요.

들국화여인 (♡.235.♡.67) - 2008/06/06 12:38:31

령이두 용기가 만만치 않네요 례식장에서 뛰쳐 나오구...
그런 용기가 부럽네요 .............
담집부터는 그럼 정운이랑 동거하는건가요 ?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반달 (♡.32.♡.135) - 2008/06/07 20:59:22

들국화여인님-------------------------------------
ㅎㅎ 사랑의 용기죠~~그러나
일반적으로 실천에 옮기기 힘든 일이죠.
동거를 하겠죠 ㅎㅎ 어차피 서로 좋아하는데~~
그럼 담에 또 봐요^^단오 잘 보내세요

잡힌거야 (♡.4.♡.204) - 2008/06/06 13:01:32

재밌게 잘 봤다...
난 환자복 입고 막 뛰쳐나갔다고 할때...제일 걱정한게 먼지 아니?
ㅎㅎㅎ 돈이 없어서 택시비 못 낼가봐 ...
그나저나 이번회는 영 달콤하다..철주는 좀 안됐지만...
강정운이랑 예령이 넘 보기좋다...
쭈우욱 행복했음 하는 바램이구...반달이 어디 가는지는 몰겠지만...
가서 하는 일이 잘 되길 바란다.
추천하고...그럼 다음회에..

반달 (♡.32.♡.135) - 2008/06/07 21:01:45

잡힌거야님-----------------------------------------
크크 잡힌언니 상상이 더 웃겼쓰
돈이 없어서 택시 못탈가봐...ㅎㅎ 옆에 걸려있던
호주머니에서 돈지갑 찾아서 갔겠죠
설마 앓고 일나서 정신이 채 안들었다면
돈 안가지고 가서 걸어서 막 례식장까지 가는모내 크크
반달이는 길림에 왔슴더.잉?그룹에서랑 말했는데
잡힌언니 바빠서 못봤는맴더.그럼 또 보기쇼.랠 단오도 잘 쇠공^^

komi (♡.61.♡.13) - 2008/06/06 13:05:32

언니...강정운이랑 예령이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요!!
그냥 이대로 둘의 행복 멈췄으면 하는데!!
나중에 철주가 보복한답시고 둘사이에 뭔 꿍꿍이 수를 놓는건 아니죠?
그냥 둘 이렇게 행복하게만 해주세요.
언니글 극본상대루 드라마 찍어도 대박날듯... ^^
여기 오늘 비 와요..맨날 비...
차타구 가느라 피곤했을텐데..글까지 올리시구! 여튼 언니 수고하셧습니다.
오늘두 존하루 되세요!

반달 (♡.32.♡.194) - 2008/06/09 14:48:29

스마일님----------------------------------------
후~~어쩌니 글이 좀 늦어질것같다얌
완전 복새판이라서....기다려줘~~
행복한 시기일때면 정말로 그대로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ㅎㅎ ㅎ 철주가 그렇게 보복할 가능성도 있겠구나 ㅎㅎ
아직 그까지 생각못했네~~
드라마 찍겠구나 하하`~~그냥 꿈이나 꾸지무
그럼 편편할때 또 보자잉

해달별 (♡.150.♡.13) - 2008/06/06 13:06:53

인제야 와서 플답니다 m-m미안
그동안 읽어는 봣는데 ㅋㅋ 플이 넘 늦어서 미안하네용
동거하므 재밋는게 또 많을거 같네요 !!

반달 (♡.32.♡.194) - 2008/06/09 14:49:47

해달별님-----------------------------------
흐훗~~미안할것까지 없는데~~~
바쁘면 그럴래기죠~~지금 저처럼...
갓 이사하고 바빠서 글도 못올리고...
동거한후에 일은 또 천천히 올릴게요.
그럼 존하루 되세요

노란비우산 (♡.18.♡.129) - 2008/06/06 13:22:35

ㅋㅋ 드레스입고 다른남자한테 사랑한다구 고백하다니..
그렇다구 동거할까라구 물어보다니. 이룬~!~
담집두 빨리 올려라..맨날 싸람들이 궁금하게스리
관건적인 시간에 끈드라 ㅉ

반달 (♡.32.♡.194) - 2008/06/09 14:51:57

노란비우산님------------------------------
크크 그래말이다
드레스 입고 고백은 첨이지?
너두 함 그래봐라~~남자 감동돼서 눈물에 코물에 ㅋㅋㅋ
동거할가고 물어보는데 어쨌다구 그래니?ㅋㅋ
하여튼 봉건통이다 니는 아직~~ㅎㅎ
빨리 올리기싶은데 ...지금 좀~~될수록 빨리 올릴게
그럼 또 봐~~담에도 관건적인 시각에 딱 끊어야 울 연이 또 오지 ㅋㅋ

jane9339 (♡.17.♡.47) - 2008/06/06 13:28:41

몇빠인지? 몰라...자리차짐이나 해놓구~
사랑한다구 놓아준다는건 둘도없는 핑게야~ 완전 바보가 하는짓이당~ㅋㅋ
근데...이제는 또 머야? 난 끝인가 했는데...ㅎㅎ
너 이번주 글못올린다 하더니...뻥이였구나...달이 점점 못돼게 변한다...ㅋㅋ

반달 (♡.32.♡.194) - 2008/06/09 14:54:31

도라지님----------------------------------
몇빠인지 나두 몰르겠슴더 ㅎㅎ
이번주에 못올린다 했던가? 하하
그램 내 뻥쟁이라 하기쇼 ㅋㅋ 빵쟁이보다는 낫지무~~
나두 동감~~~~!!!!사랑한다고 놓아주고 대방일
행복하길 빈다는건~~완전 사랑이 모자라서 그런거죠 바보짓~~~
헤헤 벌써 끝남 잼없죠 후에 얘기 아직도 많은데~~
그럼 또 보기쇼.도라지언니 팟팅!!

체리향기 (♡.16.♡.209) - 2008/06/06 13:41:36

내내내내 지각햇다 .,,헉헉 이게 몇등이야 ?ㅋㅋ
잘햇다 ... 돈보다 사랑이고 행복을 택해야겟지?
난 아직두 몰르겠다 ...내한테일어나지않은 일이라서 그런가?
그리고 오늘저녁 기차타고 가니?
조심해서 가고 ... 단오 잘 보내고 ...
빠이 빠이 ...

반달 (♡.32.♡.194) - 2008/06/09 14:56:29

체리향기님-------------------------------------
헤헤 내 더 지각했구나
이재사 정상적으로 컴할수 있다.
응 그래도 여자는 돈보다도 사랑이 있어야
행복하지...남자들은 어떤지 몰라도...
이미 다 도착했고 오늘까지 집정리가 거의 마무리될것같다.
그럼 또 보자~~내 그룹에 못나가는 동안에 그룹 잘 챙기고 알쮜?
또 다른데가서 쌀개다가 발견되면 박살이다~~아 덜덜 떠는거 봐라 캬캬

어여쁜처녀 (♡.242.♡.138) - 2008/06/06 14:43:45

에고에고 반달님 여기도 지각햇네요 ㅎㅎ

하루 내내 바쁘다가 글이 잇나 해서 들럿더니

잇네요 ...글보느내내 저도 같이 행복해졋어요

그 철주란 놈 아마 이젠 깨달앗겟죠

진정한 사랑은 돈으로 지배할수 없다는걸?

그나 다행이도 강정운이 발리 갯네요 ㅋㅋ

얼마나 부끄러웟을가요 자지 않는 사람옆에 가서

고백하는 여자 ... ㅋㅋ 상상만 해도 웃음이 저절로

돈업어도 자전거 타면서 다니는 님들이 부러워요 66

그런데 왜 떠나는이유 아직도 안 적으셧죠 ?ㅋㅋ

담집 빨리 기대할게요^^

반달 (♡.32.♡.194) - 2008/06/09 15:22:15

어여쁜처녀님---------------------------
답플 넘 늦어서 죄송합니다.
철주 아마도 깨달았겠죠...몸은 돈으로 살수 있으나
맘은 돈으로 살수 없다는걸....
다행이 강정운이 빨리 깨날수 있어서 다행이죠
ㅋㅋ 그래말입니다.고백을 다 하고나서 대방이
다 듣고있었다니...얼마나 황당하고 부끄럽고 ㅋㅋ
떠나는 이유도 담집에서 인츰 나올겁니다.^^
그럼 담에 또 봐요

전생 (♡.129.♡.174) - 2008/06/06 15:04:57

잘 됐네요 , 이제 부터 행복한 순간이 오는군요

그래야지 , 난 남자라는게 감정이 어찌 많은지 비극은 못 본다니깐요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반달 (♡.32.♡.194) - 2008/06/09 15:24:07

전생님-----------------------
정말 약속대로 또 와주셨네요.
한꺼번에 10회까지 읽으니 꿔인하죠?ㅎㅎ
ㅋㅋ 남자들이라해도 아마 감정이 풍부하신 분들은
비극을 싫어하겠죠.여자들은 그런 정이 많은
남자들한테 더 끌리는거고 ~~
수고는 무슨~~그냥 일케만 지지해주면 됩니다^^
그럼 담에 또 봐요.

endless (♡.91.♡.209) - 2008/06/06 15:05:27

뒤골이 피아노친다...이어구 보는순간,,,,와,,,감탄,,,

오늘도 재미있게 읽엇어요.
근데 마지막 결말이 이상하게 절반 끝어졌네욤...ㅠ

좋은주말 되세요...

반달 (♡.32.♡.194) - 2008/06/09 15:25:45

endless님-------------------------
뒤골이 피아노친다 잼있었어요?
요런 어구 많이 쓸게요.
아마 님이 볼때는 모이자에러땜에 절반
끊겨졌을때라고 생각합니다.다시 보시면은
(우리 동거할가)여기가 마지막이거든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담에 또 봐요

천당의현실 (♡.72.♡.157) - 2008/06/06 15:13:47

잉..이번엔 일빠 놓쳣당.ㅎ
요번집 너무 짧다...
정운이 무슨 말 할려고 그러는지.ㅋㅋ
기대한다..저번에 머 쓴다고하등게 고거느 아이썻넹.ㅋㅋ
바뿐가보다야 ㅎㅎ


헐`~~~내가 볼땐 정운미 정말???요기까지 잇구 없등게 나중에 와서
보니깐 더 잇그나...ㅋㅋ 잘 보고 가..ㅎㅎㅎㅎㅎㅎㅎ

반달 (♡.32.♡.194) - 2008/06/09 15:27:37

천당의현실님--------------------------
ㅋㅋ그래말이 이번엔 많이 늦었구나 내처럼 ㅋㅋ
요번집 짧다니?천당언니도 절반 끊겨졌을때
읽었겠당.다시 보쇼.(우리 동거할가?)여기가
마지막 구절인뎅~~~~~
하하 담에 뭐 쓴다던게 담집에서 퍼득 나올겜다.
후유~~~다 봤구나 시름놨슴더 ㅎㅎ 그럼 또 보기쇼

수선화향기 (♡.173.♡.48) - 2008/06/06 16:25:06

철주가 파혼한담에 진정으로 예령이를 사랑한다는걸 안 모양이넹 그러길래 있을때 좀

잘하지 정운이가 깨여나서 암문제 없다니 이젠 예령이랑 쭉 엮이는거야 아님 둘사이

또 돈땜에 문제가 생기는거야 불안불안 ㅎㅎ

오늘은 대련에서 떠난거야? 암데 가서라도 몸조심하고 항상 행복하고 자주 연락하자

울 반달이 홧팅 ^^

반달 (♡.32.♡.194) - 2008/06/09 23:02:49

수선화향기님----------------------------------
일케 올만에 보니 더 방갑네
파혼당하고 진짜 사랑이 뭔지 알게 됐을까?
있을때 조금만 진심을 드러내보엿다면 이런 결과가 아닐건데...
흠~~~사랑이야기 이대로 엮어갈가??아님...돈땜에...
이미 길릭 도착햇어욤 요즘 집정리땜에 정신이 없엇고...
답플도 몇번 꺽어서 하는지 몰름더 ㅋㅋ 그럼 담에 또 보기쇼

동아티켓 (♡.152.♡.48) - 2008/06/06 16:25:07

동거할까?
그럴땐 주저말고 0.1초만에 응 해야됨다
온하루 좀 바삐 돌아쳐서 오늘 지각이 심했음더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단오명절도 잘 보내시고.

반달 (♡.32.♡.194) - 2008/06/09 23:44:17

동아티겟님------------------------------------
저의 답플 늦었죠?죄송합니다.
동거할까하면 0.1초만에 응해야한다고? 하하
1초도 아니고 0.1초라....나두 생각해봤슴더 요새...
동거할가말가 ㅋㅋㅋ 구실이고 요즘 살짝 바빠설~~
지금 비가 억수로 퍼붓기시작하네요....번개랑 꽈르릉하는게
무서바서 빨리 답플하고 이불안에 들가야겠슴더 헤헤
그럼 또 봐요`~~~~~~~~^^

싱가포르 (♡.133.♡.18) - 2008/06/06 17:45:56

어우 속이 시원해지네.
그 바람둥이를 단단히 혼내줘서
결혼을 장난으로 치는 사람은 한번 당해봐야 된다니깐....
다음집 기대할게요.

반달 (♡.32.♡.194) - 2008/06/09 23:45:30

싱가포르님---------------------------------
속시원하죠? ㅎㅎ
바람둥이에게는 마땅한 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이것보다 더 큰 벌이여야하는데 ㅎㅎ
담집엔 어떻게 될지...그럼 담에 또 봐요^^

레몬 (♡.96.♡.232) - 2008/06/06 19:20:41

흐흐흐흐흐흐.........영화보는거 같다..................잼있었스......................
무사히 도착하거라......................................................................................

반달 (♡.32.♡.194) - 2008/06/09 23:46:37

레몬님-----------------------------
흐흐흐 그러얌?그램 또 영화비를 톡톡히
받아야재?아니다 돈 많이 모아서 조카우유값이나 대라 ㅋㅋㅋ
그럼 또 보자~~자부럽지만 ...계속해서 ..

은파 (♡.20.♡.116) - 2008/06/06 19:26:03

이루쑨훵 ~~ 눈물임더 ~~ 명절 잘 보내세요 ~

반달 (♡.32.♡.194) - 2008/06/09 23:48:07

은파님---------------------------------
크크 눈물뿐이면 어찜까~~
담만남도 기대해야죠 ㅎㅎ
그럼 또 봐요~~~~빠샤~~

곰세마리 (♡.13.♡.26) - 2008/06/06 20:09:59

ㅎㅎ 달아. 아침에 내 니 글 올려주구 1빠 할가 하다가 별루 모든개 맞을 같아서
참구 구경하다가 빼꼴으 했다. ㅜㅜ 이게 니 글 올려준 대가다.
그리구 언니가 차에 앉았냐고 문안 해주는데 그기다 대고 머? 누구세요?
ㅠㅠ 맙소사... 내 니 이럴줄 꿈두 못꿧는데... 도착함 다시 보자. 죽( )쓰

그래도 글 평가는 해야겟지? ㅎㅎ
달이 글 점점 잘쓰네. 영화 찍어두 되겠다.
강정운이 끝내 예령이를 뺏어 왔구나. 근데 철주는 왜 운다냐?
그래 왜 있을때 잘할거지 난리 떨구 다닌다니. 나쁜놈시퀴.
담집은 언제 올릴른지 몰라두 내심하게 기다릴게.ㅎㅎ 벼른다.

반달 (♡.32.♡.194) - 2008/06/09 23:52:19

곰세마리님------------------------------------------------
캬캬 암튼 이번집을 올리는데는
곰언니 수고많았소~~~그바람에 일빠할것도
못하고 ㅋㅋ 담에 푹신한 쏘파 줄게 오케이???
헤헤 그 메세지는....?나두 몰르우~~어째 그때 까먹고
언니전번 안저장했던지....근데 막 처우반달이라고 욕하니깐
곰언니냄새 나겠구나 ㅋㅋㅋ입하나는 드세짐 아이다.눈망울도 초롱초롱 ㅋㅋ
헤헤 글 점점 잘쓴다니 나두 입이 헤벌써해서리~~
곰언니 최고당~~내 지금 바쁜줄알고 내심히 기다리겠다겠구나 감사~~
그램 담에 또 보고,.....랠 면접 성공하길~~~팟팅!!!

슬픈 이유 (♡.44.♡.226) - 2008/06/06 20:34:27

반달님,,,ㅋㅋ 내이콘 영익이 고쳐준거 어때?이뻐?

반달 (♡.32.♡.194) - 2008/06/09 23:54:02

슬픈이유님---------------------
ㅋㅋ 난데없이 반달님이라겠구나
그냥 달이라 해라~~여긴 다 그렇게 부르네라.ㅎㅎ
알따.아이콘 이쁘다.그눔마 어째 내 아이콘은 대수
만들어주던게 니껀 이리 이쁘게 만들엇다니?쏸장해야지 ㅋㅋㅋ
시간내서 싸이에 사진 올려놓을게~~요즘 정신이 없다얌

반달 (♡.137.♡.135) - 2008/06/06 20:52:19

열븐 안녕~~~저녁 맛있게 드셨죠?
지금 기차안인데 제글이 마지막 몇줄이
쉬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해서 인테넷접속햇어요.
저녁쯤에 글 보셨던분들은 다시 보세욤,
글의 마지막 구절은 (우리 동거할가?)이구요,
밑에 분홍색으로 된 저의 잡담도 있습니다.
그럼 잘 부탁합니다.밧데리가 얼마 없어서 되는만큼 답플할게요^^
나머지는 거기도착해서요~^^단오 잘 쉬세욤^^

꽃방울 (♡.15.♡.159) - 2008/06/06 21:13:46

앗싸~사기난다야~
정운이도 자리에서 일어났겠다,
예령이도 빼앗아 왔갯다,~
음하하,이젠 잔체떡먹기를 고대해 기다리면 되갯다~흠야~~
씨쥬,씨탕 내 기다린당게~
인제는 시름놓았다~~^^
너두 단오절 잘쇠거랑~^^

반달 (♡.32.♡.194) - 2008/06/09 23:55:41

꽃방울님---------------------------------
방울언니 올만^^
크크 암튼 칼국수 아줌마는 못말려
잔치떡을 기다린다겠구나
어째 잔치집앞에 가서 칼국수도 더 팔려구?캬캬
알씀더~~~단오라는게 그냥 집정리하메
피곤하게 보냇슴더`~휴~~담에 보기쇼 빠이`~

선택은하나 (♡.34.♡.190) - 2008/06/06 21:27:36

이사한다고 들었는데 이사는 어떻게 잘하셧나요 ??

참말로 부지런하네요 기차안에서 까지 .,.,감탄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담집기대합니다 ,..,동거를 ,..,ㅋㅋ
님두 단오절 잘보네세요 ,..,

반달 (♡.32.♡.194) - 2008/06/09 23:57:23

선택무무님----------------------------
헤헤 네 이사는 오늘까지 무사히 잘됐구요
짐정리도 다 됐고...이젠 슬슬 글을 시작해야겠네요.
부지런하기는요...요즘 피곤해서 엎어져자고 글도 오래
못올려서 미안하기만하는데....
그럼 담에 또 봐요.바쁜 시간에 일케 들려주시니 감사하구용

flight (♡.93.♡.81) - 2008/06/07 13:19:18

여기에 또 한명의 뺑꼴이 있어요^^

잘 보고 갑니다,,,,

반달 (♡.32.♡.194) - 2008/06/10 00:02:05

flight님-----------------------------
ㅎㅎㅎ여기도 뺑골이 아니네요
요즘 단오라 휴식했던 분들이 뺑골자리다툼하고 있는듯 ㅎㅎ
그럼 또 봐요.랠도 존하루 되시구요~~들려줘 감사합니다.

황수나 (♡.146.♡.58) - 2008/06/07 16:36:32

완전 드라마 보는거 같군....
두사람 동거라...? 음... 그것도 괜찮을듯 싶은데..ㅎㅎㅎ
암튼 담집 기대해... 담에 플 길게 달게..나 컴터 오래햇더니 머리 아파서..ㅠㅠ

반달 (♡.32.♡.194) - 2008/06/10 00:03:28

황수나님---------------------------
크크 드라마 좋죠?50전만 받겠습니다 ㅋㅋ
수나언니는 동거에 한표를 던졌고 ~~
그래쇼 컴 오래 하지말고
하루에 딱 2시간씩 ^^그럼 또 봐요.

kiki88 (♡.226.♡.78) - 2008/06/07 16:43:19

이번집 읽고나니 마음이 후련해나네요. 기분이 너무 쪼아여..^^ 작가님,내일은 단오인데 명절 잘 보내세요. 담집 기대할께요. 암튼 글하나는 잘쓴다니깐요..호호호

반달 (♡.32.♡.194) - 2008/06/10 00:05:01

kiki88님-----------------------------
바람둥이를 차버리고나니 맘이 후련하죠?ㅎㅎ
또 작가님이라니 ㅎㅎ자꾸 이렇게 불러주시니
막 진짜 작가라도 된 기분이네요~~~습관돼서
자꾸 불러달라하면 어쩔라구요 캬캬
그럼 담에 또 봐요~~~~칭찬받고 오늘밤은 존 꿈 꿀듯^^

heenali (♡.137.♡.213) - 2008/06/07 19:01:17

오늘두 꼴찌를 향해 달리는구나..난 ㅜ.ㅡ
돈도 좋지만 강정운이 더좋아 나두.ㅋㅋㅋ..그래서 동거두 해볼만하구 핫하...
담편두 기대할게...
근데 기차타구 어디간다니?????

반달 (♡.32.♡.194) - 2008/06/10 00:06:14

희나리님--------------------------------------
크크 빨리 진보해라잉
21세기청년답지않게 ㅎㅎ
돈보다 사랑이 더 좋지?ㅋㅋ여기도 동거에 동의한표~알땅 ㅎㅎ
기차타고 길림에 왔어.그럼 또 봐.

xcj (♡.97.♡.41) - 2008/06/08 17:42:08

반달님.여태까지 재미있는글 눈팅만 해왔습니다. 이제야 로그인이 되니깐 이렇게 플을 달구 감니다. 잘보구 갑니다. 다음집도 기대할께요

반달 (♡.32.♡.194) - 2008/06/10 00:08:29

xcj님---------------------------
들려주셔 감사합니다.방가워요^^
모이자에러땜에 로그인이 안되셨나봅니다.
저도 어떨땐 로그인이 잘안될때가 있으면
아예 쏴신하던지 아님 직접 다른페지를 클릭하던지
그러니까 되던데요.한범 실험해보세요.
그럼 또 봐요.~~~^^

꿀꿀이엄마 (♡.235.♡.51) - 2008/06/08 23:16:09

야밤에 들려서 읽고 갑니다 ..ㅎㅎㅎ 오늘은 웬지 잠이 안오네여 ..
목적지는 무사히 도착하신거죠 ...
오늘도 잼있는글 읽고 갑니다 ...

반달 (♡.32.♡.194) - 2008/06/10 00:10:17

꿀꿀이엄마님-----------------------------------
후후~~꿀꿀이엄마님도 늦게 주무시는군요
여기도 우리의 박쥐클럽성원으로 요청합니다^^
길림엔 무사히 도착했구요 관심해줘 감사합니다.
근데 정리할게 넘 많아서 글이 늦어져서 죄송할따름입니다.
그럼 또 봐요~~맬맬 해피하시구요

닐리리아 (♡.71.♡.106) - 2008/06/09 10:23:41

오늘 그 담집이 나오겠네요.. 기대할께염.. ^^

반달 (♡.32.♡.194) - 2008/06/10 00:11:28

닐리리아님------------------------------------
워낙은 오늘 담집을 올려야하는데...
늦게돼서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용 그럼 담에 또 봐요^^

봄그림 (♡.215.♡.166) - 2008/06/09 14:08:35

할룽~`
반지님 오래만입니다 ~ㅎㅎㅎㅎ
첨으로 반지님 자작글에 플다네요 ~ㅎㅎ
아이야언니 추천에 들어와보잇어여 ~ㅎㅎㅎ
제가 워낙 잘 자작글 보지않아서 ~ㅎㅎ
잼잇게 보구 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ㅎㅎ

반달 (♡.32.♡.194) - 2008/06/10 00:13:06

봄그림님------------------------
할룽~~~올만입니다.
아이야추천으로 들오셨군요
근데 반달님이 반지님이 됐슴까? 하하
흠~~반지도 괜찮을듯하네요....같은값에 글에서
나오는것처럼 다이아몬드반지 시켜주세요 캬캬
그럼 담에 또 봐요~~~알고보면 잼있는 자작마당입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endless (♡.91.♡.209) - 2008/06/09 16:58:08

오늘회 넘 해피해서 좋았엇요...
주인공들의 이쁜사랑이 키워가고 잇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러면서 여러가지 곡절도 있지않을깡?

마지막,,,"동거",,,,,
요즘 젊은이들의 예민문제...
전 반대하는데...흐흐흐
그래도 작가님한테 맞겨야겠죠.ㅎㅎㅎ

다음집도 기달림니다.
오늘 단오라고 하던데 즐겁게 보내세요.

반달 (♡.32.♡.194) - 2008/06/10 00:16:26

endless님-------------------------
으하하~~~두번이나 플 남겨주셨네요
답플이 넘 늦어서 죄송한데 플을 두개나...감동입니다.
둘다 돈이 없는 사람들이 만나서 과연
이쁜 사랑만 할건지..아님 다른 우여곡절이 있을란지...^^
동거라...지금 젊은이들한테는 예민한 문제이기도
하고 흔히 발생하느 문제이기도 하죠?ㅎㅎ
나두 이전에는 반대했는데...사실은 정말 넘치는 사랑이라면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라면 동거도 괜찮을듯하네요.ㅎㅎ
암튼 담에글에서 결과가 나올거지만은~~~그럼 스마일^^

baby쥐 (♡.220.♡.236) - 2008/06/09 19:51:34

呜呜呜 最后一名~~~
休息了3天才上网呢 还是在我男朋友公司上网打不了韩文。
端午过的好吗? 已经到了吉林是吗? 收拾家里一定很累~ 小心身体 不要太累了
10集看了 很合我味嘛! 那以后会一直是好景吗? 还是又会有你的那特长反转呢?
好期待下一集~~

반달 (♡.32.♡.194) - 2008/06/10 00:18:55

baby쥐님-------------------------
으하하~~어째 불시로 중어를 답쌔긴다햇지
3흘 쉬였으면 잘 휴식했구나뭐
나는 휴식이 없이 단오가 없이 그냥
집정리하다가 말았다.불쌍하지? ㅠㅠ
헤헤 10집이 맘에 들어?그렇다면 나두 기분좋구~~
그냥 이렇게 나아갈가? 아님 반전으로? ㅋㅋ
근데 내글의 특장이 반전 일으키는게야? 내절루도 몰랐네 ㅎㅎ
그럼 담에 봐~~담집 될수록 빨리 올릴게

guo79 (♡.69.♡.245) - 2008/06/10 11:26:37

요기 출석만 찍구 갈께~
내 출석 아이 찍으무 우리 반달이 추천 한내
적어진다는것!~ ㅋㅋ

반달 (♡.32.♡.171) - 2008/06/10 11:30:19

꺅~~~~추천은 둘째치고
빨리 나머지공부하구 옵소~
내 서러바서 ~~호우라 마이차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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