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하게--[막회]

신군짱 | 2008.08.26 12:47:39 댓글: 54 조회: 1719 추천: 30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430

여러분..
저한테 빨리 올려달라고 재촉한 회원님들과 저한테 쪽지 보내온 모든 분들한테 죄송하단 말 먼저 드립니다.
요즘 개인적인 일때문에 글이 많이 늦어졌구요 답플도 일일이 심지 못햇습니다..제가 글 쓰면서 여태껏 첨으로 이렇게 게으름을 피워봅니다.
점점 거북이 닮아간다니깐요..ㅋ
아무쪼록 결과가 어떻든 끝까지 지켜봐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5
월의 신부
!~
내가 항상 꿈꾸던 일이였다.

 

오늘은 나와 승학이가 웨딩마치를 올리는 날이다.

??

근데 신부 옆에 사람은??

 

다시 찬찬히 봐도 미선이가 틀림없다.

어떻게 일이지??

 

사실!~

승학이 어머님과 누나가 나를 보자가 당일!!~

자리에 미선이가 나와있었다.

미선이 얼굴을 보는 순간 엄청 화가 났던 !~

끝까지 나를 괴롭히려 하는 미선이를 정말 죽도록 패주고 싶은 심정이였다.

그런데 미선이 옆에 같이 남자 때문에 나는 그대로 참았다.

 

<누나!!~

 

우리 팀에 김철이였다.

나름대로 내가 많이 이뻐하고 아끼는 동료다.

나보다 회사에 먼저 입사했지만 어리버리한데가 있는 같기도 하고 모든 말이나 행동에서 진심이 팍팍 느껴지는 인정이 많은 김철이다.

 

<여긴 어떻게??

 

<먼저 앉소!!~

 

주섬주섬 온돌방에 올라가 앉았다.

 

<누나, 미선이 누날 많이 힘들게 한거 나두 아우, 누나 미선이보다 많이 이상이니까 미선이 한번 봐주우

 

<근데 어째 위해 말해주니?

 

<미선이 새기요…..

 

<뭐이??

 

둘이 언제부터 그렇고 그런 사이였나?

하나두 몰랏지??

 

<언니.. 미안함다오빠하군 어려서부터 같이 자라구 하니까 당연히 커서는 오빠한테 시집가야 되는가 생각했씀다..우리 집에서두 그래구 오빠네 집에서두 그래구...나두 오빠를 좋아하는가 생각했씀다..근데 김철이하구 연애를 담에야 감정이 뭔지 알만합데다.그저 오빠 동생으로 좋아하는 감정임다오빠가 언니를 좋아한다니 그냥 뺏기는 같아서언니한테 못뗀 짓으 여러 했씀다정말 미안함다 혼자서는 언니하구 뭐라구 말할 용기 나지 않아서 김철이보구 같이 나와달라 했씀다

 

뭐라고 말할까??

간혹 가다가 친구들한테서 자기 오빠한테 여친이 생겨서 좋긴 좋은데 뺏기는 같아서 서운하단 들은적이 있긴 하다

아마 미선이도 그런 감정이였나보다..

 

이튿날~
승학이랑 같이 승학이 어머님과 누나를 만났다.

생각보다 긴장했따.

 

<은화라 햇지?

 

<

 

<이눔이 자기 새기 있음 잇다구 말을 해야지..말두 아이 하구 하니까 우린 집에서 그냥 속만 태우구그러다보니까 이런 저런 아이 좋은 일두 생기구

 

<엄만남자 나이 서른이면 한창인데 자꾸 그리 급해함까??

 

<급해하지 않게 됏니?? 은화 다르게 생각은 하지 마우 미워서 오는 날에 그랜게 아니라 눔을 혼내느라구 그랫소

 

<~

 

<왔던김에 사둔들을 보구 가야지글구 늘굴 필요 없이 그냥 날자 정하구 올려야지..

 

설마 이렇게 쉽게 통과되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승학이는 그냥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엄마그게 순서 아이라 먼저 은화네 집에 가서 인사해야 되잼다??

 

<옳다 먼저 인사하구 다시 사둔들 만나야지근데 뭐하느라구 이때까지 아직 인사할라두 아이 갔대??

 

<..엄마두우리 그사이에 일이 많앗씀다..

 

하긴 많았지서로 삐져서 말두 안하고 나는 미선이 때문에 한동안은 힘들었고

승학이는 내가 사고 처리하느라구 다망햇고

그래도 용하게 넘어왔다..

 

그담날 승학이는 우리 집에 인사하러 왓고

사흩날에는 우리 부모님들과 승학이 어머님이 만나서 날자까지 정해버렸다.

결혼식은 우리가 어디서 하길 원하면 거기서 한단다.

 

다시 회사로 복귀한 미선이와 나는 어느새 친한 사이가 되였다.

알고보니 미선이는 敢爱敢恨 하는 스타일이다. 단지 대상을 잘못 선택했을 따름이다. 길을 에돌아 지금은 김철이와 둘이서 얼마나 아기자기 한지 옆에서 보는 우리가 닭살이다.

 

북적북적한 결혼식장!!~

멀리 연순이와 철호가 보인다

오늘 우리 결혼식에 상해서부터 금방 날아온 커플이다..

그리고 여친이 금방 일본에서 돌아온 최호오빠네 커플도 보인다

며칠전에 한국에 잇는 준걸이와 메신저 하면서 군호가 준걸이랑 같이 살게 됬다는 소식 들었다.

군호가 끝내는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일한는 같다고 준걸이가 그랬다. 허공중에 항상 들려있던 마음이 이제 안정을 찾아가는 같다.

모든게 오색찬란하다.

나와 승학이 앞날도 이렇게 무지개마냥 찬란했음 좋겟다.

그런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승학이가 매력 100% 웃음을 선사해준다.

이제 우리는 앞으로의 인생길을 유유하게 걸어갈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

추천 (30)
IP: ♡.161.♡.80
널 하기에 (♡.112.♡.246) - 2008/08/26 12:54:45

막회에서 일빠는 그래도 내가 하네요..ㅋㅋ
저 천당의현실이에요...신군님~~
근데 결말이 너무 생각밖이네요
미선이가 말이~~내가 상상햇던건 이런거 아니엿는데..ㅋ
너무 일찍 끝나는거 같애서~~ㅎㅎ
암튼 해피앤딩이니 보기 좋아여~~
그동안 글 잘 읽엇습니다..나중에 더욱더 좋은 글 가지고
오시기 바랄게요`~~~~항상 좋은일만 있고 행복하세요^^

그뒤로 (♡.29.♡.38) - 2008/08/26 12:57:49

그냥 이렇게 유유 하게 끈나는군요 ~~
잘밨습니다 .

믿고 살자 (♡.148.♡.190) - 2008/08/26 12:59:14

아직도 더 봤으면 좋으련만 급하게 막회를 지었군요.아쉽습니다

눈송이 (♡.27.♡.158) - 2008/08/26 13:00:40

와 어쩌다 이렇게 일찍 플다는구나
근데 벌써 막회라니...
그동안 잘 봣는데...
신군님 그동안 수고많앗어요...
다른 소설 시작할거죠?
기다릴게요..
플달고 소설읽어야지....

신군짱 (♡.161.♡.80) - 2008/08/28 08:51:38

천당의현실님...안 말하면 누군가 햇어요..막회에서 일빠 축하드립니다..
미선이가 나중에 다행히 자신의 이쁜 사랑 찾고 승학이와 은화를 축복해
주어서 너무 고맙죠..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뒤로님...이빠시네요...
그러게말입니다.제목은 유유하게라구 지었는데 사실은
글흐름이 아주 화끈하게 된것 같아요..그냥 두사람 유유하게
인생길 걸어간다고 봐주세욤..

믿고 살자님... 삼빠 축하드립니다..
네 조금만 더 쓰려고 햇는데 개인적으로 문제가 좀 생겨서..
담번에는 좀 더 재밌는 글 가지고 오겟습니다..

눈송이님 사빠 축하요..ㅋㅋ 어쩌다가 일케 빠르다구요??
다른 글은 이제 좀 쉬다가 또 시간 나면 올게요..
그동안 지켜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해달별 (♡.21.♡.104) - 2008/08/26 13:03:07

신군언니 그동안 바쁘구 또
바쁠거 같아서 이렇게 막회로 하는게 아님까 ?
섭섭하다야 !
언니글 답지 않습다 ! 이번글은 (오해하지 마쇼 !!
해피엔딩이라서 좋았는데 .......
뭔지 모르게 아쉬운게 있습다 ㅎㅎ
그동안 수고 많이 했습다
빨리 또 컴백해주쇼 ~~

신군짱 (♡.161.♡.80) - 2008/08/28 08:53:06

이번글은 내 풍격 같지 않다는 말씀?ㅋㅋ
요즘들어 무슨 일들이 많답니다...저..
안그럼 더 많이 써내려갈수도 있는데....
아쉬운거 이제 담편에서 더 멋잇게 써드릴게요...

가슴아파도 (♡.34.♡.159) - 2008/08/26 13:24:04

엥....6등이구나 ..류류따순 ㅋㅋ
결말이 빠르기도 하구 짧기도 하공
언니 나중에 시간되면 더 길게길게
잼나는 글 많이 올려줘염 ..언니 죤하루

신군짱 (♡.161.♡.80) - 2008/08/28 08:53:57

류류따순을 좋아하는구나...ㅋㅋ
결말 내가 좀 빨리 짧게 해서 약간 서운할수도 있다..
근데 넌 알잖아..
담에 더 재밋는걸루 가지구 올게...

moment (♡.49.♡.50) - 2008/08/26 13:24:13

해피앤딩을루 끝나서 좋네요....
새로운 글로 또 다시 컴백하세유~~
기대할게요

신군짱 (♡.161.♡.80) - 2008/08/28 08:55:29

끝까지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밋는 글 들그 와야 할텐데...
항상 행복하세욤..

들국화여인 (♡.235.♡.72) - 2008/08/26 13:30:40

결혼식 까지 하게되네요 그동안 좋은글 잘 봣어요 ^^
새로운 글도 기대할게요 ^^....

신군짱 (♡.161.♡.80) - 2008/08/28 08:55:55

전 항상 해피엔딩으로....ㅋㅋ
지켜봐주셔서 고마웠습니다...

jiayan (♡.250.♡.160) - 2008/08/26 13:40:49

허걱~막회라니....너무 아쉽습니다..
좀 더 길게 써주시지.....ㅜㅜㅜ
암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여서 너무 기분 좋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구요~
얼른 다른 작품으로 돌아오세요~~~행복하세요~

신군짱 (♡.161.♡.80) - 2008/08/28 08:56:32

아쉽게 끝내에 나중에 새글 들고 오면
절 반겨주시죠..ㅋㅋ
항상 절 아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light (♡.4.♡.77) - 2008/08/26 13:41:30

너무나도 안 올리고 잇으니깐,, 깜빡 잊어버릴까 햇는데,,,ㅋㅋㅋㅋ

해피언딩이라서 너무나도 좋아요,,^^


좋은글을 많이 올려주세요,,,,

신군짱 (♡.161.♡.80) - 2008/08/28 08:59:36

그랬었죠?? 넘 미안하네요...
요즘들어 개인적인 일도 많고 해서
자꾸 늦어졋네요...
막회에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니까 (♡.58.♡.26) - 2008/08/26 13:45:28

벌써 막회인가요? 난 아직 많이 남은줄 알았는데 ㅎㅎ
암튼 좋은 결말로 끝내서 너무 좋네요

신군짱 (♡.161.♡.80) - 2008/08/28 09:05:55

벌써 끝내서 맘에 안들엇나봐요.ㅋㅋ
나중엔 더 재밋는 글 들고 올게요..저 항상 말은
이렇게 합니다만..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참대꽃 (♡.128.♡.247) - 2008/08/26 14:13:12

ㅋ 잘되셧네요 축하합니다

신군짱 (♡.161.♡.80) - 2008/08/28 09:10:05

넵..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또 모이자에서 만나요..

진짜사나이 (♡.215.♡.220) - 2008/08/26 14:28:15

잘~ 읽었습니다.
근데 벌써 막회니깐 좀 아쉽네요..
아무튼 행복하세요

신군짱 (♡.161.♡.80) - 2008/08/28 09:11:11

감사합니다...
남성분인것 같은데.....
이제 나중에 아쉽지 않게 더 존 글 들구 올게요..

황수나 (♡.146.♡.167) - 2008/08/26 14:38:29

결말이 참 좋네염...
다행이...해산전에 막회를 봐설..^^
거부기님도 신군님 따라 배워야 되는데..ㅋㅋㅋ

이쁜글 잘봣어욤.. 행복하세요~

신군짱 (♡.161.♡.80) - 2008/08/28 09:13:49

수나님 언제 예정일인가요??암튼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여기서 미리 축복해드릴게욤...
끝까지 지켜봐주지느라 수고가 많앗어요...

뻥까지마 (♡.41.♡.219) - 2008/08/26 15:12:24

너무 후닥닥 끝낫쑴다...
아이고~~ 제목은 유유하게 글은 후닥닥 ㅋㅋㅋㅋㅋ

신군짱 (♡.161.♡.80) - 2008/08/28 09:30:05

안그래두 제목이 유유하게인데...글은 너무
휘리릭 끝나서 .ㅋ.ㅋ

선인장향기 (♡.18.♡.246) - 2008/08/26 15:33:33

재미있는 글 잘 보구 갑니다.....

신군짱 (♡.161.♡.80) - 2008/08/28 09:30:28

끝까지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뵈용..

guo79 (♡.69.♡.245) - 2008/08/26 15:41:18

하하하... 신군아 요즘 많이 바빴는 모양이다~
너두 점점하무 나르 닮아가는구나...ㅋㅋㅋ
나두 쪽지랑 막 날리면서 재촉할까하다가...
내사 뭐 남이르 재촉할 자격이 없는 싸람인게무..ㅡㅡ;
그저 내심히 기다릴수밖에...ㅋㅋ
근데 이거 너무 휘닥딱 끝나는거 아니야?^^
보니까 니 와늘 이거 끝낼라구 작정햇구먼~ ㅋㅋ
암튼 나는... 일이 꼬이지 않구 술술 풀려서 좋앗다! ^__^
유유하게 잼잇게 잘 읽었고... 작가님 바쁘신데
이거 쓰느라 수고하셧그... 담글도 기대됩니다!! ㅎㅎ

신군짱 (♡.161.♡.80) - 2008/08/28 09:39:41

내 말하재...우리 지금 다 널 닮아가는 추세라구..
니 낸데 쪽지 날리무 내 좀 억울하짐..저두 어디서
제댈 아이 올리메 날 보구 재촉함 내 피토한다...ㅎㅎ
이번에 넘 빨리 끝낸는가? 원래는 좀 더 쓰자구 햇는데 ...
내 좀 일이 생겨서 ...
너두 빨리 글이나 써서 올려라..

하나1 (♡.105.♡.34) - 2008/08/26 15:46:07

해피엔딩이네요. 너무 좋은 결과..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신군짱 (♡.161.♡.80) - 2008/08/28 09:40:25

네에...해피엔딩 다들 좋아하죠..
나중에 또 뵙시다..

작은 행복 (♡.104.♡.138) - 2008/08/26 19:48:29

ㅎ 너무 잼잇어용~ 제가 젤루 좋아하는 해피엔딩이네요....좋아요 ㅋㅋ
뒤에 또 좀 웃긴 반전도 잇엇구요..ㅎ
미선이두 결국 나쁘진 않다구 봐요...ㅋ
그동안 바쁘신데 글까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당...덕분에 글 읽는동안 행복했구요...
다시 글쓰실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용...햄카세요...ㅋ
추천합니다...

신군짱 (♡.161.♡.80) - 2008/08/28 09:41:32

넹..저두 해피엔딩 무지 좋아한답니다..
사실 본질적으로 나쁜 사람이 어디 잇겟어요...
다 모종의 목적을 위해서 그렇게 변한거죠...
결말이 마음에 들엇다만 저두 기분 좋습니다..나중에 또 뵈용..

컨따끼 (♡.44.♡.219) - 2008/08/26 20:46:07

신군님 이번집두 잼있게 봣슴다... ㅎㅎㅎ
해피엔딩이라서 넘넘 좋네요...
다행이 별일은 없어서 넘 좋네요...
그럼 좋은 하루되쇼~~

신군짱 (♡.161.♡.80) - 2008/08/28 10:10:12

재밋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별일은 없엇죠..
담에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수선화향기 (♡.146.♡.132) - 2008/08/27 11:12:19

미선이가 조금 얄미웠는데 이렇게 마지막엔 김철이랑 사랑을 이루고 또 마감에 뉘우치

는걸 보니 너무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ㅎ 승학이랑 진짜 자연스레 술술 엮

여서 넘 좋았구여 많이 바쁘신데도 항상 모이자를 꽉 채워주는 신군님의 모습에 홀라

당 반했습니다 담글도 기대하고 갈께요 행복하세요 ^^

신군짱 (♡.161.♡.80) - 2008/08/28 10:14:53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라구 봐야죠..ㅋㅋ
그치만 결국엔 그게 사랑이 아닌 다른 감정이였다는걸 알게 되였으니
서로에게 다 좋은 일이 된것 같습니다..
언제나 저한테 힘이 되주는 플을 심어주셔서 향기님한테 감사합니다.

이슬0103 (♡.62.♡.58) - 2008/08/27 15:10:32

신군님 글 언제 오르나 자작글 들락날락햇는데 ..'
오늘에야 올렷네요 ,,것두 막회 .. ㅋㅋ
미선이 승학이에 대한 감정 오빠동생 감정이엿네요 ..
해피엔딩이라 넘 쪼아여 ..ㅋㅋ
담글 기대하면서 맬 행복하세요 ~ㅋ

신군짱 (♡.161.♡.80) - 2008/08/28 10:16:01

네...참 오랜만에 올렷죠..
이런 저런 일때문에 마무리를 하게 되엿습니다.
끝까지 아낌없는 성원 고마워용...

동아티켓 (♡.152.♡.48) - 2008/08/27 15:23:05

너무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벌써 막회라니 많이 아쉽습니다.
담에도 좋은 작품 들고 오세요.
글 쓰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신군짱 (♡.161.♡.80) - 2008/08/28 10:44:17

네..넘 오랜만이죠..ㅋㅋ
벌써 막회까지 왓네요..그동안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달 (♡.32.♡.251) - 2008/08/27 15:23:40

어쩌다가 메달을 달게 했네요 ㅎㅎ
자주 못들려 미안했는데 막회라도 그나마~
아직 많이 남은줄 알았는데...그래도 해피엔딩이라서 좋아요.
그동안 수고했습니다.그럼 담글도 기대할게요.존하루~^^

신군짱 (♡.161.♡.80) - 2008/08/28 10:45:40

메달 고맙구요...
반달님두 오랜만이네요...
이번 글은 총망히 막을 내리게 되네요....
나중에 또 뵙시다.

곰세마리 (♡.242.♡.27) - 2008/08/28 17:52:19

다행이구나, 난 또 그 미선이란아 승학이르 욕심내서 너르
못살게 구는가 했는데...반전이로다
나두 몇집 더 잇는가 했는데 이렇게 끝나니까 좀 서운하다야.
내 원래 요 며칠만 더 바쁘면 좀 한가해지는데.ㅎㅎ
담에 또 잼는거 갖구 오나, 그램 내 정말 맹세코 한집두 안 빠뜨리마.

신군짱 (♡.161.♡.80) - 2008/08/29 10:32:19

그렇지...영 허무한 반전이짐...ㅋㅋ
아줌마 니 글이나 열심히 좀 쓰시지...
담번에는 언제 다시 올지...
내 니 글을 고대해서 기다린다..지금

momoyu (♡.200.♡.89) - 2008/08/28 19:39:28

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신군짱 (♡.161.♡.80) - 2008/08/29 10:31:36

그렇게 슬펏나요??
그런 내용은 별로 없는것 같은데...흠.

그리움 (♡.67.♡.131) - 2008/08/29 09:10:31

이렇게 후다닥 해버렸구나..
그래도 한 둬서너집은 있을줄 알았는데...
바쁜데 글까지 쓰느라 힘들었겠다.

이제 좀 한가해지면 또 잼있는 글 들고 오라.
다들 널 그렇게 좋아하는데...

잘 읽고 간다.

신군짱 (♡.161.♡.80) - 2008/08/29 10:32:55

후닥닥 해버렷다..
나두 좀 더 쓰려구 햇는데 사정이 생겨서 질질
끌지 못하겟드라...
이제 재밋는 글감 있음 들구 오마..ㅋㅋ

서화 (♡.126.♡.106) - 2008/08/29 14:28:05

첨부 단번에 다 읽엇어요 .

재밋어요 ..

소나기629 (♡.13.♡.1) - 2008/09/01 14:29:39

한세 다 보구 감다... 정마 한국드라마 보는 가투리항게..

내 돈이 있으무 이걸러 영화랑 찍기싶은데..

벨루 대박예감... 암튼 인잼다...

반전두 많구.. 인물두 많구... 막 헷갈리게 하다가

결말 서두 보구 써거 긴장하다가. 다시 풀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체리향기 (♡.234.♡.22) - 2008/09/03 11:14:10

우아 ...벌써 막횜까???
아쉽당... 언니 글은 항상 결말이 좋아서 너무 맘에 듬다...
연길에 대해 아는게 많아서 그런지 언니글이 너무 현실감이 잇씀다 ㅋㅋ
국제호텔,정향관 머 이런거 하하하...
글쓰시느라 수고많았씀다.
새글 기대함다...

60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해달별
31
1910
2008-09-07
지니SH
48
3784
2008-09-07
해달별
28
2117
2008-09-05
해달별
41
2394
2008-09-02
해달별
37
2005
2008-09-01
곰세마리
33
2112
2008-08-29
해달별
39
2059
2008-08-29
반오십1
32
2127
2008-08-27
해달별
30
1922
2008-08-27
곰세마리
26
2130
2008-08-26
신군짱
30
1720
2008-08-26
반오십1
26
2072
2008-08-22
곰세마리
36
3023
2008-08-19
신군짱
29
1726
2008-08-19
검은장미
30
1384
2008-08-15
신군짱
27
1827
2008-08-12
신군짱
28
2114
2008-08-11
신군짱
26
1696
2008-08-06
여자의진심
25
1816
2008-08-06
신군짱
28
1663
2008-08-04
신군짱
27
1603
2008-07-31
신군짱
28
1635
2008-07-28
여자의진심
21
1983
2008-07-26
신군짱
32
1918
2008-07-25
곰세마리
60
3227
2008-07-23
반오십1
23
1816
2008-07-23
신군짱
27
1791
2008-07-22
신군짱
24
1461
2008-07-21
곰세마리
45
2775
2008-07-21
곰곰
31
1406
2008-07-2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