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근 날이다 .
요즘따라 많이 변한 수준이지만
하나도 기쁘질을 않다 .
수준이의 속마음이 다 보이기 때문이다 .
아직 수준이한테 일나간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다 .
수준이 먼저 출근하고
집청소다 해놓고 나도 출근길에 올랐다 .
한창출근하는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급히 어딘가에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얼마만인지 모른다 .
이 시간에 나도 다른 사람들과 틀린게
없이 출근한다는 자체가
너무 신선하고 매력적이 였다 .
잡지사에는 벌써 진석이가 나와잇었다 .
현재 잡지사 인원은 나까지 합해서 총 5명이다 .
진석이가 돌아가면서 소개를 시켜주었다 .
<안녕하십까 !!
나리미 라고 함다 !
잘부탁드립다 .
<다들 금방 대학 졸업한 꼬맹이들이다 .ㅎㅎ
그래도 이방면에서는 선배니깐
모를것들이 있으면 물어보고
진석이가 한마디 덫 붙친다 .
<리미씨는 너들보다 나이로는 한참 선배니깐
다들 무시하지 말고 알았지 ?!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애가 한명이 묻는다 .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 실례인건 알지만요 .
<나랑 동창이다 .
진석이 말에 다들 놀라하는 눈치였다 .
<어머 ~ 하나도 그렇게 아이 돼 보임다 .
언니 , 나는 또 우리 보다 많아 봤자 한 5살정도나 더 많은가 했는데 ....
<ㅎㅎ 고맙다 !
기분이 좋다 .
여자들은 설령 그게 그냥 걷치레 인사라고 할지언정
어려보이고 이뻐보인다면 다 좋아한다 ㅋㅋ
<리미야 , 저쪽이 너 책상이다 .
진석이 맞은편 테이블을 가리키면서 앉으라고 한다 .
첫날은 아무것도 파악을 못한채 기본적인거로 이것저것 다 해보았다 .
옆자리에는 방금 나한테 물음을 던져온 은실이라는 여자애 였다 .
<언니 , 보니깐 언니도 한국말 아이 쓰드구나 !
<응 .....
수준이 한테 핀잔 들은 기억이 떠오른다 .
<아직두 너처럼 그런 사투리 쓰는 여자 어디 있니 ??
라고 하던 수준이
<언니 , 여기서 그냥 우리들끼리 말할때는 일없는데
이제 밖에 나갈때면 연변말보다도 한국말 하게끔 하쇼 !!
<어 !~응 . 그런데 이 일 하는것과 무슨 관계 있니 ?
<ㅎㅎ 아니 딱뭐 그렇다 보기보다
연변말 솔직히 사투리 많잽까 ?
우리 글쓰고 취재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투리로
막 말하고 그러면 좀 그렇재 !
그리고 사장도 별루 아이 좋아함다 !
평범한 주부들 취재할때는 그냥 사투리두 쓰고
그러는데 요즘은 일에 성공해서 여사장인 주부들도 있단 말입다 .
그런 아줌마들은 내놓구 뭐라 막 하구 그랩다 .
자기네는 뭐 그냥 주부 아닌것처럼 ㅉㅉㅉ
<응 ~ 그렇구나 !
그런데 왜 자꾸 영화가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
처음 만난날 영화도 능숙한 한국말로 대화를 하였었고
하긴 요즘 지방 텔리비를 보아도
아나운서들은 거의 한국어조다 .
또 그러면서 아나운서들은 그렇다고 쳐
고영화 너는 뭐야 ? !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그날 저녁 첫출근한 나를 위하여
진석이의 축하파티가 있었다 .
신입사원이 들어올때마다 챙겨준다고 한다 .
쉽게 얘기하면 그냥 회식이다 .
회식일때마다 찾는다는 불고집에 우리 5명이 앉았다 .
<리미 첫출근 축하하고 다들 수고 많다 .자 ! 건배 ~
<건배 ~~
다들 어려서 또 어린만큼 열정이 넘쳐있었다 .
일할때는 확실하게 일하고
놀때는 화끈하게 놀자 주의라고들 한다 .
그래서 나도 한결 젊어지는거 같았고
또 그 화끈하게 놀자 주의 덕에
술도 엄청 많이 마셨다 .
밤중까지 회식이 그냥 지속되였고
끝났을때는 새벽1시였다 .
비틀비틀 겨우 집에 들어갔더니
수준이가 또 꽁투리 잡기 시작한다 .
<어디갔댔니 ?
<일하러 !
<무슨일으 새벽한시까지 하고
그리고 술은 어디서 이렇게 먹었니 ?
<너두 일한다고 맨날 새벽이 다 돼서 돌아왔재야 ?!
<너가 내 같니 ?나는 회사에서 부장이고 너는 뭔데 ?
그리고 일은 무슨 뚱딴지 같은 일이야 ?!
<ㅎㅎ 부장 좋아하구 있다 .끅~
이제부터 날 무시하지 말~라 ~
그리고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니깐 끅~
너는 부장이 돼서 ....그 ~ 바쁜 끅 ~
시간에 나가서 바람폈니 ?! 끅 ~~
혀가 싹 꼬부라져서 겨우 말하고
들어와서 침대에 누었다 .
다 취해서 머리속에서부터 잊어주고 싶었지만
취하면 취할수록 수준이와 고영화가
더 뱅뱅 돈다 .
그러다가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 목이 타는거 같아서
눈을뜨니 날이 훤하게 밝아져 있었다 .
일어나서 집청소를 다 해놓고
그냥 집에서 나와 버렸다 .
아침 일찍 회사로 행하였다.
아직은 아무도 없는 회사에서
첫발행한 잡지를 손에 들고 읽었다 .
얼마나 읽었을가 진동으로 설정한 핸드폰이 테이블위에서
윙~윙~하면서 떨고 있다 .
수준이다 .
<어째 ?
< 어디야 ?!
화난 목소리다 .
<밖에 !! 어째 ?
<밥은 ?
<나는 뭐 밥밖에 모르는 여자야 ?
너절루 챙겨서 먹어라 !
<야 ~ 나리미 ! 너 밥도 안하구 뭐 하는거야 ? 지금 !!
<너 그랬재 !! 내 너무 밥만 해서 질린다구 ...
그래서 나두 이젠 밥만 할수 없재야 ?!
나두 나와서 일하고 너랑 똑 같은 시간에 집들어갈거다 .
저녁은 안해도 되재 원래 !
내 상다리 불어지게 해놔도 너와서
보지두 않았재야 !
이제 주말만 밥할게 ~
평일은 아침만 너절루 해결하면 되겠구나 !!
거기에 빵두 있구 우유두 있구 닭알도 있으니깐
먹든지 ! 말든지 !
끊자 ! 나 지금 책 읽고 있는중이다 !!
어쩌다가 아니 결혼해서 처음으로
내가 먼저 전화를 끊었다 .
진짜 어디 드라마 한대목 같았다 .
속이 다 시원하다 .
입 딱 벌리고 멍하니 있을 수준이 모습을 보는거 같았다 .
너두 한번 당해봐라 ~ 무시당하면서 사는 느낌을 !
그때 진석이가 출근하였다 .
<너 빨리 못 나온다드니 어째 이리 빨리 나왔니 ?
무슨 일이 있니 ?
<아니 ! 일은 무슨 ....
어제 와 본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저도 모르게 빨리 나왔다 ㅎㅎ
<어제 술 많이 마셔서 남편한테 또 무슨 소리 들었재야 ?
공연히 살림하는 여잘 불러내서 ........
너네 부부한테 못된짓으 한거 같다야 !
<아니다 ! 우리 남편 그런 사람 아니다 !
<그럼 다행이구 ㅎㅎ 속 괜찮니 ?
<좀 쓸이다 !
<점심까지 참아라 ! 점심에 맛잇는 해장국집 가자 !
<응 !
지금은 너무 편안한 진석이다 .
그런데 학교때는 왜 그랬는지 ?!
학교때부터 편하고 그랬더라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되였을가 ?
하는 생각이 든다 .
결혼을 하였을가 ?!
결혼을 하였다면
적어도 수준이 만큼은 날 무시하고
밖에서 바람피지는 않았겠지 하는 생각도 든다 .
아직은 서툴지만 일한다고 이것찾고
저거 뒤지고 하니깐
하루가 이렇게 빨리 가는줄으 몰랐다 .
얼마안한거 같은데 또 퇴근시간이다 .
옆자리에 은실이가 가만히 쪽지를 건네주었다 .
<언니 ~~ 오늘은 우리 여자들끼리 저녁 먹기쇼 !
사장하고 그 옆테이블에 장철이는 빼구 ㅎㅎㅎ^^
예쁜 스마일도 그려져 있는 쪽지를 다 읽고
은실이 쪽을 향하여 오케이라고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서 보냈다 .
퇴근후 은실이하고 나 그리고 다른 여직원 셋이서 뭉쳤다 .
<언니 ,언니,언니 ~저기 새로 선 쥬빠 있는데 분위기 영 좋습다
거기 가기쇼 !
<응 ! 그래자 !
<언니는 우리보다 10살은 더 많은데 그렇게 아이 돼 보임다 .
<야 ~ 그거 꼭 그렇게 수자로 말해야 되니 ?ㅎㅎㅎ ㅉㅉㅉ
<하하 ~ 언니두 성격이 좋구나 !
진짜 분위기 좋은 쮸빠였다 .
나랑 수준이 연애할때만 해도 이런곳이 없었는데
요즘은 참 분위기 좋은곳도 많다 .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 주문하고
유유한 음악을 들으면서 어린애들과 어울려 있는데
저쪽 테이블에 웬지 낯익은 사람이 앉아있다 .
다시 찬찬히 보았더니 영화다 .
그런데 그 옆에 같이 앉아있는 남자는 ......
수준이가 아닌 다른 남자다 .
그냥 보통 친구는 아닌것 같다 .
영화는 그 남자 팔에 매달리면서 애교를 떨었고
그남자도 영화 머리카락을 어루만져주었다 .
스퀸십을 봐서 딱 알았다 .
여자들의 직감은 언제나 맞으니깐 !
고영화 너 진짜 너무 한다 .
량다리 치기니 뭐니 ???
다음집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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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빠하고~ㅎㅎㅎ 있다 뵙시다~~
영화가 다른 남자랑 같이 잇는거 알아서 수준이가 리미한테 다가온거 아니에요??
암튼 수준이두 무시하는 심정을 받아봐야 한다니깐요,,,
ㅎ ㅏ ㅎ ㅏ
잘 보고 갑니다,,,
담집 기대합니다,,,
고영화가 진짜 남자가 있었군여 참나 ~ 그냥 찔러본다는건가 아니면 무슨 의돈지
나리미가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씩씩한거 같아서 안심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역공을
들이대겠지요 오늘도 잼있게 잘 보고 가요 ^^
설마 양다리를......
수준이가 알면 거품 물고 쓰러지겟네.
리미나씨가 진짜 여자답게 보복하는거얘요.
글을 읽는 저가 막 속이 후련해나는데...
오늘도 재밋게 보구 갑니다.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사랑116님 일빠 축화드립니다
flight님 글쎄요 수준이 영화 맘을 알고
리미한테로 다가온건지는 다음집에서
밝혀지구요.수준이도 그동안 리미가 받아온 것들을
한번 받아봐야 알죠 !!! ㅎㅎ 담집 인차 올려드리겠습니다 .
수선화 향기님 영화처럼 저런 여자들도 있는지 ?!ㅉㅉ
나도 쓰면서도 좀 괘씸함다 !
이제부터 리미도 수준이가 똑 같은내 하면서 살겁다
언니 다음회에 또 뵙시다
싱가포르님 글쎄 양다리일지는
다음집에서 알려질거구요 .
재밋게 읽어주셔서 그냥 감사할따름입니다
다음집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영화 정말 ....수준이마음 흔들어놓구 이게무슨 짓이예요?
확~그냥....수준이 불쌍하군.안해마음두 빼앗기구 영화두 다른남자한테가구....
쌩통이구먼.있을때 잘하지?나리미 화이팅!다음집 기대합니다.
삼칠사님 이번회도 또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영화는 진짜 뭘 생각하고 어떻게 살려고 저러는지
참 저런 여자들때문에 착한 여자들이 상처를 받는다니깐요 !ㅉㅉ
나리미 화이팅 감사합니다 !!!
양다리네요 ㅋㅋㅋ
어쩜 세상에 저런여자 다 있나싶어요~
남자들은 자기 애인이 밖에 또 다른 애인이 있다는것도 모르고,,
그래도 만나면 좋다고~
이것저것 사주고,,,에휴~
나리미씨 화이팅이요~^^
하하 님 요기다 또 하나 심어주셨군요
감사 감사합니다 .
영화같은 여자는 진짜 싫습니다 .
세상에 제일로 멍청한게
남의 여자 쳐다보면서 다니는 남자들이죠 뭐 ~~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암~~ 그럼 그렇겟지~ 제가 추측한대로네요~ ~! ㅎㅎ 아~ 미안해요 첨 뵙겠어요 오늘 첨 읽어보고 이렇게 플다는중이랍니다.너무 현실적이고 잼잇는 글이라서요 스쳐지나려니 손이 근질해나네요~! ㅎㅎ 오늘부턴 손꼽아 기다려야겟네요~~ 담집은 언제쯤 올려주시겠는지~~ ㅠㅠ 너무 기다리겐하지 마세요~~~ 주제넘게 말해봤어요~~ ㅎㅎ 죤하루되시구요~~~ 담 또봐요~!!
너만의 나님 안녕하세요 ! 읽어주신것만 해도 감사한데
이렇게 플까지 달아주시니 제가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현실적이죠 ?! ㅎㅎ 요즘은 바람도 모두 내놓구 핀다드라구요 ㅎㅎ
오늘 저녁 늦게 올릴겁니다 .
감사합니다 . 다음회에서 또 뵈요 ^^
떽~ 고영화란 여자 ㅉㅉ 못쓸넘..
이넘 하나땜에 화목한 가정이 파산될번 햇는뎅
아구~ 내 뒷골,,,,,,, ㅉㅉ
이룬 인간은 완전 싹쓰리 해삐야 하는뎅... 흠..
ㅋ 잘 보구 감다,, 내가 너무 흥분햇군 ㅡ,ㅡ'';;;
아이야님 영화 진짜 몹쓸뇬이죠 !!
그게 영화란 여자가 살아가는 삶인지도 모르죠
그런 속임수에 빠져든 수준이가 미울뿐이죠 !
저도 남의 글을 보면 흥분합니다 ㅎㅎ
한마디로 짧ㄱㅔ~
다음집 너무 너무 기대돼요 ^^
빨리 빨리 올려주세요 ..ㅋㅋ
1%사랑님 저도 한미디로 짧게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저녁 늦게 올릴겁니다 .
넘 속시원하네요 ^^
그런 남편한테는 확실하게 당하는 맛을 보여줘야죠 !나리미씨처럼요..ㅎㅎㅎ
넘 잼있게 쓰셨네요... 근데 사실을 바탕으로 쓰신건가요?
담집도 기대할게요 ^^
빨간장미님 ㅎㅎ 첨 뵈는 분 같은데요
추천 감사하구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
실제 저한테 있는 사실은 아니구요
요즘 이런 드라마도 많고 소설도 많잖아요
그냥 그런것을 보면서 쓴겁니다 ㅎㅎ
이런여자들 버릇 못 고친다니깐요...
남자들 버릇두 마찬가지구...
어이 없어..
moment님 여자나 남자나 자기것 보다
자꾸 남의것을 좋아하는 버릇은 진짜 못 고친다니깐요
한심하죠 ! 영화 저러면서 아마 비싼옷을 몸에 감고
다니나 보죠 !!!
내가 올리자 마자 읽엇는데 전화한통 받는 새로 다 빼앗겨 부렷네 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그 영화란 여자 정말 영화찍는지 어찌는지 .. 괘씸하네요 ..
담집도 기대할게요
사랑하니까님 ㅎㅎ 전화 한통하는 새에 빼앗겨 버렸나요 ?!
ㅎㅎ 영화 같은 여자들끼리지만
진짜 싫습니다 . 괘씸하죠 .
차라리 진짜 일편 단심으로 수준이를 좋아하면
그나마 좀이나마 이해해줄수두 있는데요
고영화의 양다리라 ㅏ~~
드디어 올것이 올겄 같네여..
담집 기대
래드구름님 안녕하세요 !
드디어 올것이 왔답니다 .
역시 모두 딱 ~하면 척~하고 다 알아 맟추는군요 !
담집 빨리 올려드리겠습니다 .
오늘두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수준이가 영화한테 채인건가?
바람피다 꼴 좋네~~~
조강지처 버리면 벌 받지,,,,ㅉㅉㅉ
암튼 담회가 무진장 기대되네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가연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할뿐입니다 .
글쎄 영화가 수준이를 찼는지는
다음집에서 밝혀질겁니다 .
즐거운 밤이 되세요^^
잘밧어요.ㅠ.ㅠ 이글 기다리느라구
애간장 탓어요 ㅋㅋ .좋은글 올려줘서
고마워요~~
눈의여왕님 ㅎㅎ 기달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이글 쓰면서 참 행복한거 같습니다
좋은글은 뭐 아직도 부족한 글을
님같은 분들이 재밌게 읽어주신 덕분이죠 ^^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ㅎㅎ
오늘 우연히 보고 일집부터 다 읽엇어요
너무 재밋네요 글도 재치잇게 잘 쓰구요
영화란 여자 참...못댓네요.
남의 가정 파탄시킬번 해놓고 자기는 딴 남자랑..
혹시 그거 알고 수준이가 나리미한테 약간 잘할려고
하는건지....흠...담집 기대합니다...
널 사랑하기에님 ㅎㅎ 안녕하세요 !
영화란 여자는 벌받을 여자입니다
수준이가 그걸 알고나 있는지는
다음집에서 밝혀집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
남자들두 무시당해봐야 안다니깐...
글길래 여자는 꼭 자기의 일이 잇어야 한다는것두 맞는 말인가보네요...
담집두요....빨리 올려주세요...
하얀약속님 남자들 무시 당하면 여자들보다
더 화를 내고 그럴겁니다 .
요즘 세상은 여자일수록 자기 일이 있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
담집 오늘 저녁 늦게 올려드릴게요 !
여자들도 자기하는일이 있어야 그매력을 유지 하는거 같네요
씩씩한 나리미씨 모습 보기좋네요 담집도 기대할게요 ....
들국화여인 님 맞는 말씀입니다 .
요즘은 여자일수록 집에만 말고 밖에나가서
사회 생활을 해줘야 한다니깐요 !
추천 감사합니다 .
오기, 배짱 멋있어요. 계속 힘내시구요.
다음 집 언제 올리나요? ㅎㅎㅎ
주는사랑님 예 계속 막 달려나갈겁니다 .
응원 쭈욱~해주실거죠 ?!
다음집 오늘저녁 올려드릴게요 !~
내가보기엔 고영화는 딴남자한데 맘이 있는것같은데 쭈__우욱 글을 읽어보면서 ,,, 님이 남편을 오해하는것같은데 ,,,
신지민님 고영화가 수준이 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다구요
이제 다 밝혀질겁니다 .
리미가 오해하는지 아니면 영화는 다른 뭔 꿍꿍이가 있는지는
추천 감사합니다
고영화라는 사람 진짜 수단이 잇는 사람이네...남자두 많으면서도 첫사랑 사람, 꼬셔서 남 가정 깨뜨릴라구 ㅈㄹ 하구 잇네..저런 ㄴ 은 ㅉ져버려야돼
시라소니님 영화란 여자 다른 좋은말로 한다면 수단이
좋은거죠 !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그러는지는 이제 천천히 다 밝혀질겁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
남자건 여자건 할것없이 다 무시를 당해봐야 어떤느낌이라는거 알만해요 ....
이제 수준이두 무시당하는느낌이 어떻다는거 알만하겟네요 ...
그리구 고영화란애는뭐야 ... 남자들한테 찍접거리기만하는거같군요 ...양다리...
지만 잘났군요 ...남 잘사는가정까지 파괴시키면서 ....
근데 이러다 또 진석이 하구 쥔공이 얽히는건 아닌가 싶네요 ......
하나면되 추천 감사하구요 진짜 제일로 참지 못하는게
무시하는거 잖아요 그것도 한집에서 살면서요 !
ㅎㅎ 진석이와 리미가 어떻게 될지 아님
영화랑 수준이가 그렇게 그냥 될가는 쭈욱 ~지켜봐주시면
알게 될겁니다 /
해달별님 새글 시작했네요.
그동안 못와서 나머지공부할게 잔뜩 밀렸군요 ㅎㅎ
미안한대로 저그만치 추천하나 날리고 갑니다.
빨리 따라잡아서 올게요^^수고하세요
반달님 ㅎㅎ 악수 ~ 오래간만입니다 .
미안하긴요 이렇게 들려주신것만 해두 감사한데요 !
반달님도 빨리 새글 시작해주시구요 !
5회를 아침부터 기다혓어요.......신나게 잼잇게 보구잇어요 그러니 빨리6회 올려주세요. 다본 다음에 소감을 적어드리죠.그럼 기대 할께요~~~~~~~~~~
나의 향기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네요.
예 6회는 오늘 저녁에 올리니
다음집에 소감 쫘~악 적어주세요 !!
저런 양심 없는 남자들 쌩통 맹통 꼬부랭통임다...
이제 저것도 빼앗기구 이것두 빼앗기구..
담집 기둘릴게여~
닐리리야님 남자들 쌩통맹통이죠 !
저러다가 진짜 님 말대로 다 빼앗기지는 않겟는지
ㅉㅉㅉ 추천 감사합니다
헉 그남자 바람쓰더니 꼴 보기 좋게 됬네 ㅋㅋ
재밌게 잘밨어요 다음집 기대할게요...
cx0703님 남자들은 한번씩 당해봐야 안다니깐요
추천 감사하구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미리씨 정말 잘했어요. 나가서 출근도 하고 잼있는 세상 맘껏 즐기세요. ㅎㅎ
둘째며느리삼아바야 맏며느리 무던한줄 안다고 ...
이런말 여기 어울리는가 ?ㅎㅎㅎ
고영화 딱 발각되구 거저 수준인지 먼지 후회하면서 와이프한테 싹싺 빌어야짐.
그램 리미는 흥! 하구 한발로 툭 차고~~~앗싸 신남다.
어흐 !! 저런!! 저런!! ㄴ ㅕ ㄴ
고영하두 인재구 나미리두 인재군요 ... 여자대 여자로 붙으면 누구도 질것 같지 않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