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외출 제 11 회

해달별 | 2008.09.09 11:27:03 댓글: 55 조회: 1931 추천: 26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5510




영화와 혜여지고 집으로 돌아는가야는 하는데
도무지 발검음이 움직이질 않는다 .
 
머리속에는 온통 영화가 방금전 했던 말로 가득하다 .
이제 자주 만날수잇다는것은 무슨뜻인가 ?!
남아야할 사정이란 무엇일가 ?
진짜 수준이와 둘이서 또 어떻게 된것인가 ?
 
핸드폰이  울린다 .
수준이다 .
 
<응  수준아 어째 ??>
 
<언제 끝나니 ? 나는 벌써 집인데 ...
저녁 뭐 먹구 싶니 ? >
 
<아무거나 ! 그냥 간단한걸로 너 하기 쉬운걸로 해라 !>
 
<아까 인터넷에서 찾아본게 스파게티 되게
맛잇어 보이드라 !
그 하는 방법 복사해 왔으니깐
그럼 스파게티 한다 !! >
 
<응 ! 알았다 .다 끝나서 가구 있으니깐
조금만 기달려라 ! >
 
<응 ~ 알았다 . >
 
하나도 변함없는 수준이다 .
그의 대화에서는 무슨 일이 잇다는걸 알수가 없엇다 .
하긴 저번에도 영화가 먼저 까불거리면서
불어서 들통난거 였지만 .
 
영화가 아니였으면 나는 지금도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렇게 살았을것이다 .
 
그렇다면 영화가 또 작정하고 내 앞에 나타난것일가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
 
무작정 아무대처도 없이 당할수가 없다
방법을 구해야 되는데
어떤 일인지도 모른채로 무슨 수를  쓸수가 있단 말인가 ?!
 
주방에서 흥얼흥얼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요리를 하고 있는 수준이다 .
 
<오 ! 왔구나 ! >
 
<응 ... >
 
수준이 기색을 살폈다 .
여느날과 다른바 없이 잘할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하고 잇는 수준이다 .
 
<영화는 지금  뭐하고 있니 ?? >
목구멍까지 올라온 말을 그냥 삼켜버렸다 .
 
밥상에 마주앉아서 수준이를 보면서 물엇다 .
<수준아 ! 하나만 물어보자 ! >
<뭘 ? >
 
<지금 이렇게 나랑 사는게 좋니 ??>
 
<왜 그건 갑자기 묻니 ? 좋길래 이렇게 살지 !
나두 생각마이 하고 너 나를 다시 받아줘서
감사해하면서 지금 살고 있고 ......
지금까지 넌데 못할짓 한게 너무 미안해서
매일 반성하면서 산다 . >
 
<응 ! 아니다 ! 그냥 물어보느라고 그랜다 .
왜 ? 기분 나빴니 ?? >
 
<남은 열씨미 노력하느라고 하는데
그렇게 물어보니 좀 그렇다 ! 기분은 .>
 
<응 , 알았다 . 이제 다시 아이 물어볼게 !! >
 
역시 수준이는 아무티도 안낸다 .
내가 대체 믿을 사람은 누굴가 ?
수준이를 믿을가
영화를 믿을가
수준이를 믿고 싶었지만
아픈 상처에서는 또 피 고름이 흐르기 시작한다 .
 
그때야 알수가 잇었다 .
한번 잃은 믿음은 얼마나 되찾기 힘들다는 사실을
지금 수준이가 잘하는것도
다 거짓말로 보이고  영화와 짝 져서 나를 조롱하는거
같다 .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
정성스럽게 수준이가 만들어준 스파게티를 나는
먹는둥 마는둥 한다 .
 
<맛이 없니 ??>
 
<아니 맛잇다 ! >
 
<그런데 어째 그렇게 먹지 않니 ?>
 
<아니 그냥 좀 머리 아파서 ....>
 
다가와서 이마를 짚으려고 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수준이의 손길을 피하고 말았다 .
 
수준이를 믿을수 없다고  생각하는 지금 
수준이가 그렇게 남처럼 생소하게 느껴질수가 없다  .
 
<일없다 . 내 먼저 자겟다 . >
 
방에 들어와서 결혼해서  처음으로 수준이의 가방을
들추기 시작했다 .
둘이 그냥 만난다면 뭔가 증거가 있을게 분명하다 !  
가방에서는 아무것도 찾을수가 없었다 .
핸드폰 그래 핸드폰 뒤지면 뭔가가 나올거다
통화기록도 착신기록도 문자도 ...
역시 전화기에서도 나는 단서를 잡을수가 없었다 .
 
지금 이렇게 미친사람처럼 남편 가방이나 뒤집고
휴대폰 체크나 하는 내가 너무 어이가 없다 .
 
내가 원했던 수준이와의 결혼 생활 이런거 아니다 .
 
지금끼 쌓아온 모든것이  산산쪼각 나버리는  순간이다 .
이렇게 수준이를 믿지 못하면
수준이와 산다는거는 어찌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벌을 주는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된다 .
 
나는 나대로 수준이를 믿지 못할거고
수준이는 수준이 나름대로
이런 내가 야속하고 미울것이다 .

나중에는  쩍~ 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수준이를 의심하고
가방뒤집고 호주머니 들추고 할것이다 .
 
진짜 이게 내가 지켜나가고 싶었던 유지하고 싶었던
결혼 이고 가정이고  사랑인가 ??
 
허무하다 .
내가 내 자신을 아는순간
모든것이 물거품처럼 사라지면서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진다 .
 
결국 나는  다른 여자한테 남편 뺏앗겼다고 째려보는   남들의 눈총이 두려워서
이 세상에서 이혼녀라는 칭호를 달고 손가락질 받으면서  사는게   싫어서  
수준이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서가 아니라
7년동안 살아온 정 때문에 억지로 이길려고 햇고
이혼도 안한다고 버텼고
그러다가 우연히 영화의 양다리 걸치는거
알아서 수준이 앞에 까 발가 놓앗던 것이다 . 
 
그 잘난 자존심 허영심 때문에 .
남들 앞에서 우리는 잘 산다고 보여주고 싶어서 .

 
진석이 말이 맞았다 .
한달동안 내가 생각하고 신중하게 선택한 결과
최선이 였는가 묻던 진석이 .
그래 이게 최선이 아니였다
단지  이혼하지 않고 결혼을 유지한다는
사랑도 없이  가정을 지키려고 햇던 나의 것치레 라는것을 알거 같다 .
 
지금 이순간 너무 뼈저리게 나는 나를 느끼고 있다
나는 수준이보다도 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
 
아프다 .
몸살로 아예 들어누워 버렸다 .

수준이는  그런 내 마음도 모른채
끙끙 앓고 잇는 나의  병수발을 열심히 해주었다 .
 
그런 수준이를 보면 미안해야 되는데
자꾸 의심이 든다 .
 
집에 있으면 자꾸 수준이가 밖에서 영화를
몰래  만나는것만  같아서 미칠지경이다 .  
 
아프면서도 회사를 나갔다 .
진석이는 아프면 들가 쉬여라고 나를 들여보내지만
혼자서 가만히 있으면 이상한 생각만 들어서
오히려 더 힘들다 .
 
그렇게 버티다가 하루는 진짜 너무 아파서
쓰러질거 같아서 병원으로 향하엿다 .
 
요즘의 병원은 임신이 아니란데도
임신일 경우도 있을수 잇으니깐
산부인과 가서 임신 아니라는것을 확인하고
다시  내과에 와서 주사를 맞으란다 .
 
참 ~ 자기절로 임신을 모르는 여자가 어디 있다고 ㅉㅉㅉ

산부인과 앞에 갔는데
또 영화와 딱 ~  마주쳤다 .
 
<어머 ~ 리미씨 아니세요 ? >
 
참 재수도 없다 .
왜 또 마주치는거니 ?
자꾸 볼일이 생긴다고 하더니
혹시 고의적으로 내 뒤를 따라 다니는거는 아닌지 
그정도로 유치하지는 않을것이다 .
 
<영화씨는 여기 웬일이세요 ??>
 
<예 ! 검진 받으러요 ! ㅎㅎ
리미씨는요 ?>
 
<머리 아파서 링겔 맞으려고 하는데
자꾸 임신 검사 하라고 해서요 !
혹시 임신이면 안된다고 ....>
 
보기도 싫은 영화한테  내가 오늘따라 말이 참 길다 .
 
영화는 자기는 검사 하나 더 해야 된다면서
다른 방으로 간다 .  
 
순간 , 뇌리를 치는게 있다 .
그래 설마 영화가 수준이의 애를 가진거 아닌가 ?
떠나고 싶었는데 떠날수 없었다는 말  ....
자주 볼일이 있다는 말 ....
포인트 정리를 하니깐 아주 간단하다 !
그래 임신 , 임신한게 분명하다 .
검진 받으로 왔다고 방금 그렇게 말했다 .
 
영화뒤를 쫓아가서 붙잡았다 .
 
<저랑 얘기 해요 ! >
 
<저 아직 검사 안 끝나서요 ! >
 
<금방이면 돼요 ! 하나면 물어볼게요 ! >
 
<있다가 검사 끝나고 물어보세요 .>
 
영화가 돌아서면서 대답한다 . 
 
< 잠간이므  된다는데 ! 야 ~~~~ >
또 무식하게 소리부터 치는 나 .
 
<살살 좀 얘기 하세요 !  뱃속의 애기가 놀라잖아요 ! >

뭐 뱃속의 애기 ???
그럼 임신 이란 말인가 ???
아니 확실하게 임신이구나 !!
할 말을 잃었다 .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나한테는 쇼크다 못해 뭐라 더 형용할수가 없다 .
 
영화가 배를 어루만지면서 얘기를 계속 하고 잇다 .
<저 지금 검사 받아야 되거든요 !
검사 끝나면 제가 리미씨 한테 전화 할게요 ! 
한번 조용히 만나고 싶었어요 !
그럼 , 검사 끝나고 전화 할게요 ! >
 
ㅎㅎ 나는 배지도 못하는 애기를
영화는 가졌단 말이지 !
 
이제 정말 내가 물러 나야 하는 처지가 되여버렸다
조용히 수준이만 내주면 되는 일만 남았다 .
 
며칠이 지나서야 영화한테서 전화가 왔다 .
만나자고 할 얘기가 있다고 .
 
약속장소에 가니 영화가  역시나 삧을 뿌리면서
앉아있다 .
 
<리미씨 , 저번에 얘기 하다 싶이 임신했어요 ! >
 
<축하해요 ! >
 
<그러니깐 수준씨랑 이혼하세요 ! >
 
<내가 왜요 ?? ㅎㅎ 영화씨 뭔가 모르는듯 싶은데요 !>
코웃음으로 웃는 나를 의상하게 보는 영화다 .
자기 남편 애기를 가졌다고 하는데
너무 차분하게 있어서 그러는지 .
 
<영화씨 나랑 수준이 왜 지금까지 애기가 없는지 아세요 ?>
 
<예 ? 아 ~ 예 !  그야 저는 모르죠 ! >
 
<수준이 애기 못 만들어요 !
병이 있어요 ! >
 
화들짝 놀라는 영화다 .
 
<영화씨 , 수준이말고도  만난 사람 있었잖아요 !
그사람 애기일수도 있잖아요 !  왜 수준이애기라고 하는데요 ??>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영화다 .
 
<그 사람은  그냥 심심풀이로 만난 사람이예요 !
수준씨 만큼 그 사람을 사랑한적 없어요 ! >
 
<ㅎㅎ 그래도 같이 잤을거  아니예요 !
그사람한테도 얘기 하셨어요 ?
임신했다고 ?>
 
< 얘기 못했어요 ! 그날 술집에서 그 일이 있은뒤로
그사람도 저를 떠났어요 ! >
 
 
<그럼 그 사람한테가서 얘기 하세요 ! 임신했다고 ! >
 
<그 사람 전화도 안 받고 절 피해요 ! >
 
<ㅎㅎ그래서 수준이 애기라고 지금 이렇게
얘기 하는건가요 ?!>
 
<그런데 수준씨가 꼭 애기 못 만든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
리미씨한테 문제가 있을수도 잇구요 !
...........
그리고 솔직히 누구 애기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 >
 
이렇게 한심한 여자가 있나 ??
나이 오라지 않으면 40인데 누구 아인지 모르다니 ?
 
<그거 지금 말이라고 하세요 ?
저는 아무이상이 없대요 수준이가 애기 못 만드는 몸이라니깐요 !!>

 
한대 확 지여 박아 버리고 싶어진다 .
하지만 홀몸도 아닌데 막 건드렸다가
공연히 애기를 죽였다는 소리를 들을수도 잇는거여서
참고있는  내 속이 부글 부글 괜다 .
 
뭔가 또 꿍꿍이가 잇는지 울던 영화가 눈물을 닦고 한소리 한다 .
 
<수준씨 피형이  A형이죠 ??  저도  A 형이거든요 !
그런데 그 남자도 A형이예요 !
 애기가 태여나면 아마 무조건  A형이겠는데 ...
피형으로서는 누가 아빠인지 지 알수 없겠죠 ?
아마도 커가는것을 봐야 알겟죠 ? ! 
누가 닮았나 보면 알잖아요 !
수준이 애긴지 아님 그 사람 애긴지 !!! >
 
질린다 . 영화란 여자 때문에 질린다 .
<그러시든지요 ! 수준씨 한테 물어보세요 !
직접 . 애기를 만들수 있는 몸인지 !! ㅎㅎ >
 
나는 수준이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부쳤다 .
우리는 누구도 이상이 없는데 애기가 안생긴것 뿐이다 .
수준이 애기일 경우도 충분히 있을수 있다 .  
 
자리에서 일어나서 내가 먼저 걸어나왔다 .
영화의 그 얼굴 표정은 내 말을 다 믿는듯 싶었다 .
 
내가 쇼크로 정신이라도 잃을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담담하게 나와서
많이 놀라하고 당황해 하였다 .
 
이제 나는 정말 수준이와 혜여지는 날이 온거 같았다 .
결혼 생활 7년에 종지부를 찍을 날이 온거 같았다 .
남들처럼 결혼 60주년 이런거 쇠고 싶었는데
아마 무리인거 같다 .
 
집에 돌아와서 수준이한테 모든것을 얘기하였다 .

 
<수준아 ~ 이제 정말 너를 믿지 못하는것도 있겟지만
내절로 이 가정 지킨다고 악을 쓰는 내가 싫다 .
우리 그냥 이혼하자 !! >
 
<안된다 . 나는 아이 하겠다 . >
 
<왜 ? 너 이혼 하구 싶어했재 야 ?! 
이저는 영화같이 잘 살아라 !
임신도 했다는데 !! 
너 애기일수도 잇재야 ?? !! >
 
<그럴수 없다 .  거짓말이다 .
영화또 지어낸 거짓말이다 .>
 
<설령 영화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치자 !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애기 안고 우리 앞에 나타나서
기를 쓰구 너 애기라구 하므
그때는 어찌겟니 ??

응 !! 그래  너 애기 아니라고 하자 !
 
그런데  이제는 내 너를 믿지 못하겠다 !
맨날 너를 의심할거 같구
너 뒤를 밟을거 같다
 
그렇게 사는 내 자신이 더 피곤하다
너 때문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이혼하고 싶다 !
진짜로 !!!  >
 
집은 결혼할때  수준이네 집에서
갖추어 준거라 나는 필요없다고 하였다 ,
하지만 수준이가 기를 쓰고 집은 나한테 준다고 한다 .
7년동안 힘들게 하고 속썩인거라고
그러면서 나가면 자기가 나간다고
짐을싸서 나갔다 . 
 
며칠뒤 이혼서류를 정리하고
법원에서 만난 나와 수준이다 .
 
그동안 수준이는 너무 여윈거 같다 .
우리가 살아온 7년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기뻤던 슬펐던 행복했던 .......
 
인생에 7년이 또 몇개 더 있을려는지
그렇게 긴 긴 7년 이란 결혼 생활이였는데
달랑 도장하나로 우리는 서로 님으로부터
남으로 변해버렸다 .
7년동안 나와 수준이의 생활은 그렇게
몇분도 안되는 사이에  싹 다 정리가 됏다 .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
내가 이럴려고 7년동안 악을 쓰면서
제 몸도 안가꾸면서  살아왔는가 ?!
 
<영화랑 잘 살아라 !! >
 
<리미야 ! 너두 잘 살아라 !
나는 진짜 너 다시 받아 줬을때는 잘 해볼려고
노력햇다 ! >
 
<음 ! 다 안다 ! 고맙다 ! 7년동안 직장좋구 잘생긴 남편 만나서
돈걱정없이 남한테 항상 부러움받으면서  산거만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잇다 !
밥이랑 잘 챙겨먹고 , 영화랑 결혼하게 되면
꼭 부르고 참가할게 !! >
 
더이상 같이 잇으면 정신이 이상해질거 같아서 돌아섰다 .
 
진짜로 결혼한다고  청한다면
절대 가지 않을거면서
왜 그런 소리를 하고 돌아서는건지 ......
 
수준이와 영화가 남아있는 이곳을
내가 떠나야 한다 .
 
일본으로 가게 해달라고
일본에 시잡간 친척한테 부탁했더니
흔쾌히 그렇게 해준다고
친척 비자를 받았다 .
 
이제 한달만 있으면 나는 일본으로 떠난다 .

 

진석이가 붙잡으려고 하였지만 거절하였다 .

이혼녀는 말이 안된다고
그냥 좋은 처녀만나서
처녀장가가라고 ......

 

<기다릴게 ! 너 오고 싶을때 아무때나 오라 ! >

<흠 ~~~ ㅎㅎㅎ 글쎄다 !
기다리지 말고 빨랑 좋은 여자 만나라 !!! >

<야 !! 빈말이라도 좋으니 기다려 달라고
너두 좀 부탁해봐라 ! >

 

<어이구 ~ 남의 총각 인생 망치게 할 일이 있니 ?!>

 

<일본 도착하면 전화하고  이제 40이 다 돼서
일본가서 뭔 고생하자구 휴 ~~~~~>

 

<야 ! 입은 비뚤어도 말은 제대로 해라 !
40은 뭐 40이야 ! 아직 35살밖에 아이 됏는데 ㅋㅋㅋ >

 

진석이는 나를 잡지사에 붙잡아 앉혀놓을려고
많은 생각을 하였다 .
심지어는 연변이 싫으면 다~포기하고
북경이나 상해쪽으로 가자고 제의까지 해왔지만
그렇게 진석이를 나곁에  두기 싫었다 .
필경 좋아했고 사랑했다해도
나한테는 너무 벅찬 상대이니깐

모든것을 훨훨 다 털어내고
거뿐한 마음으로  일본에 향하였다 .

 

 

다음집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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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와 리미 잘 되게 할려고 했는데

일이 또 이렇게 되여버렸습니다 .

아직도 몇집은 남았으니깐

리미 진석이  수준이  영화 각자 

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되게끔  하겟습니다 .

 

영화가 애기  가졌다는거

어찌보면 너무 뻔한 스토리여서

독자 여러분 들의 입맛에 맞지않을수도 있을겁니다 ! ㅎㅎ

 

그래도 응원 해주실거죠 ?! 

남은 몇집 잘 써가지고 금방금방 올려드릴게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추천 (26)
IP: ♡.20.♡.4
jiayan (♡.250.♡.160) - 2008/09/09 11:33:17

일빠 찍고찍고 찍고찍고.....

모든게 갑작스럽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또 일본으로 간다니....
바람났던 남자를 받아들인다는건 참
힘든 일일것 같습니다. 자꾸만 생각히울것 같고...
그동안 그래도 수준이가 노력을 했었다는것만으로
다행으로 생각해야죠^^뻔뻔스런 인간들도 많으니까...
담회가 너무 궁금해지는데요~~기대해보겠습니다.
추천 꾹~~~~~~~~~~~~~~~~~~~~~

아이야 (♡.215.♡.2) - 2008/09/09 11:33:58

22222222222222222222찍고찍고 찍고찍고.....

현이 엄마 (♡.142.♡.15) - 2008/09/09 11:41:08

오늘은 내가 일등이네...

뒷집에서 어떻게 나올지..

리미씨 화이팅...

진석이랑 됐으면 좋겠는데...

꿀꿀이엄마 (♡.215.♡.210) - 2008/09/09 11:45:11

44444444444444444444444등 ......
웬떡이야 ㅋㅋㅋ

해달별 (♡.1.♡.6) - 2008/09/10 16:46:46

가연님 일빠 추카드리구요 !
바람난 남자 받아드리는것도 힘들지만
영화가 임신햇다는 사실에 리미 맘이 굳게 되였습니다 .
그렇잖아요 혹 수준이 애기 아니라 해도
어딘가 찜찜하잖아요 !
담회 막회로 올렸습니다 !!

아이야님 2빠 추카하구요 밑에서 또 뵈요 !

현이엄마 3등이시네요 !!
진석이랑 어떻게 된거 막회 올렸거든요 !
빨리 보세요 !!

꿀꿀이 엄마 사랑 4빠입니다 ! 추카드립니다 !!

아이야 (♡.215.♡.2) - 2008/09/09 11:47:08

헉~ 영화가 임신을 햇다고??나는 왜서 그리 거짓말?로 들릴가요?
수준이꺼 애기란걸을 말이요.
흠, 7년이 넘도록 살았는데 도장 하나로 남이 되다?
참말로 비참한 세상이네요...
나느 이혼 잘 햇따고 본느데요... 왜냐면 한번 바람핀 남편한테 다신 믿음이없기에
남편이 아무리 잘 해두 눈에 안 찬다는거~ 잘 대해줘도 의심,못해줘도 의심..
이혼이 젤 좋은 방법같아보여요~
이젠 진석이랑 어떻게 여꼇으면 좋겟어요~ㅋ
나만의 욕심으로,, ㅋ

해달별 (♡.1.♡.6) - 2008/09/10 16:50:35

거짓말은 아니겠죠 아무리 못되고 독하지만 그런
거짓말은 안 할겁니다 !!
결혼과 이혼 사람이 사는게 너무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죠 ?!
저도 이혼은 잘 했다고 보는데 ......
글쎄 진석이랑 어떻게 될려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인연이 있겟죠 !
다음집 올렸습니다 ! 막회를요 !

꽃방울 (♡.15.♡.159) - 2008/09/09 11:54:02

오빠라는 오!!!^^^123456789

해달별 (♡.1.♡.6) - 2008/09/10 16:52:01

ㅎㅎ 꽃방울님 오빠라는 오 !! ㅎㅎ 오빠 추카해요 !
좀 이상하네요 !!

하나면되 (♡.113.♡.234) - 2008/09/09 12:02:58

드디어 일이이렇게 되는구만요 ...
근데 영화란애는 왜 그렇게 끈질기는지 ...
하다못해 이젠 애까지 뱄다구 ...
말두안되네요 ..수준이가 그걸 제 애기라구 받아들일지 ...
그리구 리미가 일본가서 잘됬음좋겟어요

해달별 (♡.1.♡.6) - 2008/09/10 17:02:28

추천 감사합니다 !
한번 잃은 믿음은 어찌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돌아오지 않죠 !
다 잘 될겁니다 !
막회 올렸으니깐
빨리 읽어주세요 !

시라소니 (♡.247.♡.249) - 2008/09/09 12:06:42

진짜로 제가 보구싶은 결과는. 수준이 진짜 애를 못 만들구.. 영화씨 애가 다른 남자 애이고.... 리미와 진석이 결합하고....

해달별 (♡.1.♡.6) - 2008/09/10 17:04:18

글쎄요 ! 님 소원대로 해드리고 싶었는데요 !
제 가 벌서 막집 올렸네요 ㅜㅜ
수준이 애기 못 만든다면
뭔지 모르게 또 수준이한테 미안한거 같아서
다 ~ 애도 만들수 있고
행복한 모습으로 해 드릴겁니다 !

널 하기에 (♡.112.♡.226) - 2008/09/09 12:11:14

내 추측이 맞앗네요~~~ㅎㅎ
나도 시라소니님이랑 같은 결과를 바랍니다 ㅋㄷㅋㄷ
그러면 수준이 너무 불쌍하겟죠?
하지만 바람핀 댓가로 치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해달별 (♡.1.♡.6) - 2008/09/10 17:16:56

ㅎㅎ 제가 마음이 그렇게 독하지를 못해서 ㅋㅋ
바람핀 댓가는 자기 맘에두고
자기 절로 갚는절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빠짐없이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꽃방울 (♡.15.♡.90) - 2008/09/09 12:14:02

영화땜에 내 못살아!~~
그말을 진짜로 믿겨지지가 않네요~
영화와리미씨가 단독우로 만났을때의 그 대화,조금이나마 속이 후련합니다~
영화,진짜 더러운여자군요~ㅉㅉ
ㄹ미씨와 수준이의 이혼,넘나두 가슴아픕니다~
담집 계속수고하세요~~

해달별 (♡.1.♡.6) - 2008/09/10 17:20:13

저도 리미와 수준이의 이혼은 가슴이 아프지만
리미 입장에서는 그렇게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
이혼이 어찌보면 리미와 수준이 둘다한테 좋은 결과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꽃대지0606 (♡.218.♡.146) - 2008/09/09 12:19:57

웬지 감각에 리미도 임신할꺼 같은데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더 엮기겠죠.? ㅋㅋ
잘 보고 갑니다.

해달별 (♡.1.♡.6) - 2008/09/10 17:32:02

ㅎㅎ 더 엮자고 하니깐 제가 너무 숨이 차고
힘이 들어서 막집을 이제 방금 막 ~! 올리고
답플 달고 있습니다 !
추천감사합니다 !

oreo (♡.173.♡.174) - 2008/09/09 12:21:24

영화년이 애 가졌다고 나올 줄은 알았는데..
그기에서 리미가 수준이 애 못낳는다고 몰아붙인거는 생각도 못했슴다..
역시 머리도 빨리 돔다..
아무리 그게 거짓말이라 해도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하기 잘했어요. ..
담 집은 어떻게 될지 기대할게요

oreo (♡.173.♡.174) - 2008/09/09 12:22:34

아 또 한가지..영화년은 진짜 드러운 여자네..
지도 누구 애긴지 모르면서 그 쪽 남자가 연락이 안되니 수준이 애기라고 난리겠지..
그 남자가 연락이 되어봐요..
그 남자한테 또 엎어졌지.. ㅉㅉ

해달별 (♡.1.♡.6) - 2008/09/10 17:34:06

님 플 두개나 다셨네요 ! 감사합니다 !
리미는 패뜩 머리가 잘 도는 여자입니다 !
영화는 진짜 웃기는 여자죠 !
누구애기도 모르는 애를 낳는다고
리미와 말하는 자체가 많이 우습죠 !
나같으면 조용히 혼자서 낳지 않으면
그냥 지울거 같습니다 !
매회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

닐리리아 (♡.69.♡.117) - 2008/09/09 12:40:09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왜 진석이를 떠났어요?
다시 만나수 있을것 같은디.....
담집 기대할께융~

해달별 (♡.1.♡.6) - 2008/09/10 17:35:20

ㅎㅎ 진석이 한테 낼름 달아갈수 없잖아요 !
현실성으로 생각해 보면
달려간다 해도 좀 망설이고 생각좀 많이 해보고
가야죠 ! ㅎㅎ
이제 막회 올렸으니 빨리 오세요 !!

동갑내기 (♡.212.♡.142) - 2008/09/09 13:34:56

전 리미씨와 수준씨가 잘되길 바랍니다.. 한번 혼인에서 실패한사람 다른 사람과 결합을 한다해도 역시 의심을 하게 됩니다.. 7년동안 쌓은 정이 있기에 영화의 드러운 년의 방간에 깨여지지 않길바랍니다.

해달별 (♡.1.♡.6) - 2008/09/10 17:38:41

저도 리미와 수준이가 잘 되길 바랬는데요
리미로서는 도저히 수준이를 받아못들일거 같아서요
제가만약 리미라고해도 그냥 이혼 할겁니다 !
영화가 임신햇다는 사실만 몰랏어도 그냥
살수가 잇는데 ...
그 애기가 설령 수준이 애기가 아니라고 해도
뭔가 찜찜해서 못 살거 같습니다 !
님의 마음에 안드는 결과로 되였습니다 !! ㅎㅎ

오렌지나라 (♡.130.♡.78) - 2008/09/09 13:35:45

번마다 직석이가 불쌍하네요. 리미씨는 일본가서 머하려고 했는지 ..영화랑 수준이가 정말 결합해서 살수있을가 궁금하네요.

해달별 (♡.1.♡.6) - 2008/09/10 17:40:00

진석이는 진짜 리미를 좋아하는데
리미 맘이 아직 준비도 안되였고
준비돼도 쉽게 진석이를 받아들이 지 못할겁니다 !
영화랑 수준이 어떻게 될지 다음집 올렸으니 빨리
읽어보세요 !!

동갑내기 (♡.212.♡.142) - 2008/09/09 13:36:47

리미도 임신 영화도 임신 단 영화의 애는 수준씨 애가 아니다.. 이런결과로.. ...

해달별 (♡.1.♡.6) - 2008/09/10 17:43:16

님 ㅎㅎ 일단 결말은 다 지었는데요
님과 틀린 결말이라도 응원해주세요 !!

고운 (♡.130.♡.26) - 2008/09/09 14:34:13

리미씨 일본에 갔다가 와서 수준씨하구 다시 시작해서
임신두 하구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해달별 (♡.1.♡.6) - 2008/09/10 17:44:20

글쎄요 어떻게 될가요 !
리미 다시 수준이와 합할지
아니면 진석이랑 될지
다음집 올렸으니깐 빨리 읽으세요 !! ㅎㅎ
오늘도 좋은 밤 되시구요 !!

신지민 (♡.142.♡.178) - 2008/09/09 14:45:12

올려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

해달별 (♡.1.♡.6) - 2008/09/10 17:44:58

올렸습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
좋은 저녁 보내세요 ! ^^

싱가포르 (♡.1.♡.242) - 2008/09/09 15:15:44

진짜 설마가 사람을 잡네...
바람을 펴도 분수가 있지 누구 애 인지두 모르다니 ㅉㅉㅉ
그냥 진석이하구 리미씨가 잘 됏으면 해요.
그럼 담집 기대할게요.

해달별 (♡.1.♡.6) - 2008/09/10 17:45:44

영화 좀 한심하죠 ? 어떻게
누가 애기인지도 모를수가 있는지 !!
진석이랑 리미가 잘 되려는지 ㅋㅋ
다음집 올렸으니깐 읽어주세요 !!

하얀약속 (♡.156.♡.36) - 2008/09/09 15:20:48

인생은 미지수네요..

담집두요...

해달별 (♡.1.♡.6) - 2008/09/10 17:46:51

인생은 복잡하다면 복잡하고
쉽다면 또 쉽죠
님 말대로 미지수죠 !!
담집 위에 올렸습니다 !
위에서 또 뵈요 !!^6^

작은 도둑 (♡.39.♡.239) - 2008/09/09 15:37:59

믿음은 한번 깨지면 자꾸 새네요.

사람의 감정만큼 불확실한게 없는것 같애요.

잡는것도 어렵고 지키는건 더 어렵고 ...

세상 믿을 사람 자기밖에 없다면 극단적인가?^^

해달별 (♡.1.♡.6) - 2008/09/10 17:48:40

극단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
요즘 세상이 원래 그렇지 않습니까 ?!
몇십년을 살다가 이혼하는 사람도 있을라니
뭐 7년같은건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죠 !!
사랑에 누군가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였지만
그 유통기한 누가 장담할수 있겟습니까 ?!

물고기눈물 (♡.70.♡.131) - 2008/09/09 18:03:14

와.리혼했구나..근데 이부분으 너무 압축한거 같슴다.ㅋㅋ
저번집에 다시 시작하다 이번집에 저레 툭 이혼시케노쿠...
음~ 아이콘두 만들어드렸겠다. 이젠 담집은 언제 나오는거죠?

해달별 (♡.1.♡.6) - 2008/09/10 17:49:58

좀 너무 압축햇죠 !
근데 제가 가끔은 급한 성격이 돼서
갑자기 이혼하자 하고 생각하게 되면
그렇게 써야 되니깐요 !
이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ㅜㅜ
아이콘 잘 받았습니다 !
이옷 며칠 더 입다가 새옷 바꿔 입을게요 !!
감사합니다 1

rnalgh (♡.126.♡.65) - 2008/09/09 21:16:20

안녕하세요??오늘도 해달별님의 글을 읽으려그 밥먹자마자 들리는 구미호임니다...
전번집에 영화가 임신햇을거라고 짐작은 햇지만 이혼은 넘 갑작스레 한것같아서 좀
아쉬운점도 잇어요~수준이를 용서하고 다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좋앗엇는데......담집은 그럼 정말로 그녀의 일본에서의 외출이네요~ㅋㅋ
담집 기대하면서 죤 밤 되세요~~~~~~~~~~~~~~~~~~~~~샤방샤방

해달별 (♡.1.♡.6) - 2008/09/10 17:51:42

이혼 좀 갑작스럽지요 ! 다들 그럼니다 !
그런데 영화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음
마음이 수준이와 같이 못 있겟드라구요 !
그래서 급히 이혼하게 되였습니다 !
샤방샤방 ~~ 웬지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 말 !
추천 감사합니다 !

flight (♡.4.♡.179) - 2008/09/10 07:51:42

정작 리미하구 수준이 이혼을 한다니깐,, 불쌍하구,,,
잘 보고 갑니다,,,
담집기대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해달별 (♡.1.♡.6) - 2008/09/10 17:52:47

리미도 이혼할때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
담집에 벌써 플 달았드군요 !
제가 플 다는게 좀 늦다 보니깐 이제야
답플 답니다 !
님도 좋은 저녁 되시구요 !!

수선화향기 (♡.146.♡.238) - 2008/09/10 08:49:42

진짜 누구앤지도 모르다니 세상에 방탕은 생활을 해도 유분수지 어떻게 그럴수가

이혼 잘했어요 어쩌면 이혼안하고 살다가 진짜 돌아버릴지도 모르는데 그런 남자

훌쩍 잘 버렸네요 믿음을 심어줄수 없는 남자라면 있으나 마나 자식도 없겠다

각자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간다는건 좋은일인거 같아요 잼있게 잘보고 가요 ^^

해달별 (♡.1.♡.6) - 2008/09/10 17:56:20

감사합니다 ! 그렇죠 나두 향기언니처럼 생각하는데 ....
아직 젊었는데 산 날보다 이제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그냥 그런 남자랑 살겠습다 ??
살아봤자 아마 재미없겟지 !
인연이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다른 인연 만나서 아마 다들 잘 살겁니다 !!

붉은향기 (♡.237.♡.32) - 2008/09/10 11:23:44

잘 읽고 갑니다.
미스터리 한 일들 때문에 더 많은 기대감과 호기심을 가지고 다음집을 기다리겟습니다.

해달별 (♡.1.♡.6) - 2008/09/10 17:57:17

미스터리한 일로 더 길게 엮이게 쓸려고 햇는데
님이 기다리는 다음집이 막회로 되엿습니다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국화여인 (♡.234.♡.98) - 2008/09/10 15:23:55

이혼햇구낭 .... 수준이도 수준이지만 넘나 뻔뻔스런 영화땜에 미치겟어요 ㅠㅠㅠㅠ
들려서 재밋게 봣구요 담집도 기대할게요 ....

해달별 (♡.1.♡.6) - 2008/09/10 18:03:37

이혼햇습다 !! 수준이보다도 영화 더 짜증나죠 !!
영화는 뭘 먹고 어떻게 자랐는지 ㅉㅉㅉ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

반달 (♡.32.♡.5) - 2008/09/10 15:51:50

저 여자는 정말 분수짝이 없어도 한참 없군요.
임신했다는게 누구애인지도 모르고..ㅉㅉ
더 한심한건 이쪽남자오 연락안되니 수준이한테
달라붙으려고 ~헉~~미치짐~~

수준이랑 행복하게 잘 살줄알았는데...역시 이혼했군요
참~~믿음이란게 유리병과 같나봐요.한번 깨여지만
다시 붙여도 물을 담을수없는것처럼...

진석이랑 잘 될가요?
헤여진바에는 두루두루 모두다 행복했음바램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담집 기대할게요

해달별 (♡.1.♡.6) - 2008/09/10 18:08:09

반달님 너무 오래만이네요 !!
반갑습니다
영화때문에 다들 피가 거꾸로 흐르는거 같습니다 !
역시 매짠 말으 잘쓴단 말입다
ㅋㅋ 유리병과 같다 ! 다시 붙여도 물을 담을수가 없다 ㅎㅎ
공부됩니다 !
글쎄 진석이랑 잘 될가 아니므
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는지 !
추천 감사합니다 !

학구니 (♡.62.♡.142) - 2008/09/15 14:15:07

모두 잘살겟죠 ...현실은 해피앤딩이 아니지만 소설에서는 해피 앤딩이 될수 잇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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