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때문에 다이어트(막회)

큰애기 | 2009.03.03 09:36:29 댓글: 42 조회: 1711 추천: 2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6190

우리집앞

 

 

 

부비부비 내머리를 쓰다마 주군 슬적 웃어 버리는 녀석 그냥 지금처럼 같이 잇고

 

싶어진다 자꾸 욕심이 생겨진다 .

 

 

 

 

 

-헤민아 우리 오늘까지만 만나자

 

헤민이-?????

 

-래일부터 연락하지 말자구

 

 

 

 

내말에 웃고 잇던 헤민이 얼굴이 그늘져 가면서 살벌하게 변해 버린다 그래

 

너두 당황하지 나두 마음이 아프구 힘들어서 미치갯다 .

 

 

 

 

헤민이-다시한번 얘기해바

 

-헤여지자구

 

 

 

 

내말이 호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냇구 불을 부치다가 다시 바닥에 팽게치면서

 

아주 무섭게 어깨를 꽈악 잡아 버린다 .

 

 

 

헤민이-헤여지자는 이유라두 알자 이유가 머니 내가머 잘못한게 잇니 ??????

 

 

 

 

 

 

헤민아 우린 잘못한게 없어 잘못한게 잇으면 고치면 되는데 그냥 잘못한게

 

없이 부모님들의 반대란 말이야 이렇게라두 웨치고 싶엇지만 이렇게 말해버리면

 

집에가서 헤민이가 엄마라두 죽일거 같아서 차마 말을 못하구 그냥 고개만

 

숙여 버렷다 나두 헤여지기 싫다구 헤여지자는 말을 하는 내자신이 너무 싫다구

 

근데 어쩔수 없잖아 ……….

 

 

 

 

-그냥

 

헤민이-진일향 나없이 살수 잇니 ?

 

-

 

 

 

 

마음에두 없는말을 뱉어 버리구 말앗다 너없이 못살거 같애 너없이 안될거 같다구

 

하지만 세상에 사랑만으로 같이 잇을수 없는 연인두 잇대 …..우리처럼 말이야

 

 

 

 

헤민이-…..진일향 사랑이 고작 종이장보다 더가벼웟구나 뛰발 정말 재수없어

 

-…..

 

 

 

 

돌아서서 가는 헤민의 뒷모습을 보면서 끝일수 없는 눈물을 닦고 잇엇다 미안해

 

헤민아 ….. 나두 어절수 없단 말야 나두 너랑 같이 잇고 싶단 말야 ……………..

 

 

 

 

 

……….이게 마지막이구나 이렇게 우린 끝나는거구나

 

 

 

 

~~!!~~~~!!!!

 

 

 

 

 

- 미라야

 

미라-ㅎㅎ 우리 세븐바에 잇는데 지금 와라 

 

-댓어 니들이 마셔

 

미라-안오면 올때까지 기다린다

 

-~~!!@@ 피곤해

 

미라-아양 언능 오슈잉 ?????

 

-알앗어

 

 

 

 

 

징징대는 미라 때문에 나는 할수없이 집앞에서 다시 세븐바로 고고씽햇다

 

문을열구 들어갓을때  거기에  건방지게 앉아잇는 성준이 그리구 그옆에

 

술이 떡이대서 쓰러져 잇는 미라  내가 그쪽을 바라보는 사이에 성준이랑

 

눈이 마주 쳣구 조금 주첨 거리다가 다시 그쪽으로 걸어갓다 .

 

 

 

 

-대채 얼마나 마신거니 ….

 

성준이-한헤민이엿냐

 

-…….

 

성준이-고작 버리구 간게 한헤민이엿냐구 묻고 잇잖아

 

-그래 고작 널버리구 간게 한헤민이다

 

 

 

내말에 벌떡 일어서더니 한대라두 칠껏처럼 무섭게 내얼굴을 쳐다보는 성준이

 

이런성준이를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기만한다 .

 

 

 

 

성준이-그래서 행복해 ??

 

-아니 죽을만큼 여기가 너무 아프다  내가 벌받나바 흑흑

 

 

 

 

이렇게 세븐바에서 한참이나 울어댓다

 

 

 

 

이날이 마지막으로 성준이를 본날인거 같앗다 .

 

 

 

 

 

3개월뒤

 

 

 

 

 

 

나는 물류 회사에 취직 햇구 삼개월전에 아픔을 접으면서 일에만 몰뚜하구 잇엇다

 

그래서 그런지 동료들한테서 좋은 호평만 왓다 갓다 한다 .이게 잘된일이기두 한거

 

같구 아픈 사랑을 해서 조금은 성숙이 된거 같앗다 .

 

 

 

 

종종 춘미한테서 듣는 헤민의 소식 그뒤 상해갓다는 말두 잇구 이쁜여자친구랑

 

행복하게 산다는 말두 들엇다 .

 

 

 

이런말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파오지만 그래두 잘살구 잇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이간다

 

 

 

 

회사언니-오늘 세븐바로 가자 ㅎㅎㅎ 언니가 거하게 한통 쏜다

 

-세븐바 ?

 

회사언니- 울회사 회식 장소잖니

 

-아네 ㅎㅎ

 

 

 

 

세븐바라 정말 오래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기두 하다

 

 

 

 

퇴근뒤

 

 

 

 

 

 

 

회사 언니랑 같이 세븐바로 고고씽햇다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작은 테이블

 

헤민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듯햇구 문을 여는 순간 헤민이가 나한테

 

불러줫던 사랑한다 사랑해 노래가 흘러 왓다 .

 

 

 

 

내가 자연스레 걸어간 곳은 그때 헤민이가 앉아 잇엇던 작은 테이블로

 

걸어 갓구 언니는 머가 신낫는지 얼굴이 아주 활작 폇다 .

 

 

 

언니-일향아 너여기 자주 와본거 같은데 ㅋㅋ

 

-ㅎㅎ 전에

 

언니-남자친구랑 왓구나

 

-ㅋㅋ 전에

 

언니-일향이 남자친구면 어떤사람 ?????

 

-노래두 엄청 잘하구 네가지 없구  그런데 그러면서두 귀여웟어요

 

ㅎㅎ 그리구 습관적으로 부비부비 머리를 잘쓰다머 줫어요

 

언니-근데 왜헤여졋어 ????

 

-ㅎㅎ 글쎄요  

 

언니- 노래 잘한 남자 좋아하구나

 

- ㅋㅋ 엄청 좋아해요

 

언니-알앗어

 

 

 

 

 

 

한헤민이 보구싶다 .

 

 

 

 

 

 

내말에 대답하구 언니가 웨타를 부르더니 먼가를 속닥거렷구 그리고 웨타가 바로

 

생맥주와  과일들을 올려 왓다 .

 

 

 

언니-여기 가수 잇는데 노래 엄청 잘한다 ㅎㅎㅎ

 

- …….ㅋㅋ

 

 

 

 

이렇게 회사언니랑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셧구 언니를 택시에 태워서 보냇다 .

 

그때 그뒤로 세븐바 근처두 안왓엇는데 오늘은 여기서 술까지 마시구 그래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 지기만햇다 .

 

 

 

 

여자- 한헤민  

 

 

 

여자가 부르는 쪽으로 나는 골을 돌렷다 한헤민이라는 이름에 내가 익숙햇구

 

아직도 이렇게 자극을 받고잇엇다 .

 

 

 

내가 여자의 부름소리에 모리를 돌려 밧을때 그자리에는 한헤민이 잇엇다

 

오랜만에 오는 세븐바에서 아주 인연잇게 만낫다 .

 

 

 

 

 

헤민이두 나랑 눈이 마주쳣구 그옆에는 아주 이쁘게 생긴 여자가 잇엇다 가슴이

 

아프다 안아플줄 알앗는데 이젠 더이상안아플줄 알앗는데 이렇게 보니까 …….

 

이렇게 직접 내눈으로 보니까 더아프기만햇다 .

 

 

 

 

헤민이-여기서 머하냐

 

-그러는넌

 

헤민이-보면 모르냐

 

-……………….

 

 

 

 

그러면서 우연히 핸드폰을 보게 됏는데 아직도 나랑 커플핸드폰줄 하구 잇다는

 

나두 모르게  피식 웃어 버렷구 헤민이두 웃엇다 .









ㅎㅎ 끝까지 읽어주시구  추천해준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함다 

헤헤헤   이젠 막회를 햇구 담 소설두 잼잇게 읽어주시길 바람다 

^^  

추천 (23)
IP: ♡.209.♡.200
경아 (♡.196.♡.38) - 2009/03/03 09:39:33

벌써 끝났니 ?

마지막 자살때문에 성급히 막을 내리는건 아니야 ?

먼저 1등 하고 좀있다가 다시 읽어 보마 ...

큰애기 (♡.209.♡.200) - 2009/03/03 09:41:19

경아온뉘 ㅋㅋ 하하하 성급히는 아니구 ㅎㅎ 원래 막회 내자구 햇숨ㄷ ㅑ

어이그 언니 바쁜시간에 와서 읽어줘서 감ㅅ ㅑㅎ ㅏㅁㄷ ㅏ

경아 (♡.196.♡.38) - 2009/03/03 09:44:12

내 금싸락 같은 시간을 ...아잉 ~~

언젠가 작가님이 알아바주겠지모 히히 ^_^

큰애기 (♡.209.♡.200) - 2009/03/03 09:46:27

경아온뉘 ㅋㅋ 하하하 내알아바 줌ㄷ ㅑ 훔훔 언니 나르 이뽀 하는 맴이

내 거마바서 ^^ 카페 자주 들리갯숨ㄷ ㅑ

Abyss (♡.114.♡.227) - 2009/03/03 09:58:59

머야 .......그냥 이게 끝이야 ? 비추다 .

큰애기 (♡.209.♡.200) - 2009/03/03 10:08:49

비추 안햇넹 ㅋㅋ 거마벙 그럼 어떤 결과 바랫는데 ㅋㅋ

똥통 관 (♡.144.♡.204) - 2009/03/03 10:01:46

휴 ...끝내 막을 내렸네요.. 시산한 감각이 드네요 ...마지막 자살 땜에 이렇게 빨리 막을 내렸죠 ??? ㅋㅋ
암튼 님의 글 잘 보구 갑니다...
마지막 자살을 기대할께용~^^

큰애기 (♡.209.♡.200) - 2009/03/03 10:08:31

우헤헤헤 ㅋㅋ 그렇게 보임ㄷ ㅑ ??아마도 내 마음이 거기 가서 잇어서 그런거 같숨댜

헤헤헤 꼭 기대해주쇼 ㅋㅋ

별뿌리 (♡.135.♡.199) - 2009/03/03 10:04:56

애기님앙~ 이게 뭐양~~ㅋㅋ 금 둘이 안된거네요?
성준이랑도 깨지고..해피엔딩이 아니넹~~ㅡㅡ;
그래도 써주느라 수고많앗어요...잘 봣어요..
이젠 마지막 자살로 눈길 돌려야겟네요..ㅋㅋ

큰애기 (♡.209.♡.200) - 2009/03/03 10:09:20

별뉨때문에 일찍 올렷숨ㄷ ㅑ ㅋㅋ ^^*& ㅋㅋ하하하 성준이랑 안댓구

헤민이랑 된거잼더 헤헤헤 ^^ 이것두 해피 앤딩이 아님ㄱ ㅏ >????

별뿌리 (♡.135.♡.199) - 2009/03/03 10:11:06

헤민이옆에 딴 여자 잇다문서요??ㅋㅋ아니엇낭??
암튼 울 애기님이 수고 마낫어요..마지막 자살 목 빠지게 기둘께욤...^^

큰애기 (♡.209.♡.200) - 2009/03/03 10:12:35

별뉨 헤헤헤 ^^ ㅋㅋ 마지막자살이 이것보다 더잼잇는데 이것보다 인기 없숨댜

우헤헤헤 ^^ 꼭 기대해주쇼

chnan (♡.161.♡.112) - 2009/03/03 10:28:53

재밋게 읽었지만 막회가 너무 ...................................스산합니다... 더 좋은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큰애기 (♡.209.♡.200) - 2009/03/03 10:38:51

앙 시산하게 막회를 해서 미안함다 헤헤헤 ㅁㅋㅋㅋ

담엔 더좋은글 쓰도록 노력하갯숨댜 ㅋ

얼빠툴라지 (♡.48.♡.116) - 2009/03/03 10:30:46

저 어제부터 님이 쓰신글을 다 읽었거든요
막회를 많이 기다렸는데 .,,.
근데 윗분말씀대로 좀 스산하네요 ..ㅋㅋ
마지막자살도 기두릴게요 ..
잘읽었어요 ,,

큰애기 (♡.209.♡.200) - 2009/03/03 10:40:01

김삐나 ㅎㅎㅎㅎㅎ 앙 나두 다시 읽어 보니까 쓸떄보다 읽을때가 스산해 남다

흐흐흐흐 .............. 이런글두 잘읽어주셔서 감사 함다

내사랑주니 (♡.209.♡.85) - 2009/03/03 10:38:37

잘보고가요 ..
추천빵빵~~~

큰애기 (♡.209.♡.200) - 2009/03/03 10:40:27

내사랑주니 님 감샤함다 ㅋㅋㅋ 추천 담글두 기대해주쇼

경아 (♡.196.♡.38) - 2009/03/03 10:49:26

헤민이랑은 끊을래야 끊어질수 없는 좋은인연이구나

막회가 상상보다 잘 마무리 되였어 ..

해피엔딩으로 끝내줘서 기분이 좋고 그러나 성준이가 자꾸만 생각이 난다 ..

ㅎㅎㅎ

나의 부질없는 욕심인감 ?ㅋㅋ 글 쓰느라고 수고했으 ~~~

큰애기 (♡.209.♡.200) - 2009/03/03 13:16:36

ㅎㅎㅎㅎ 언니 고맙숨ㄷ ㅑ 헤헤헤ㅔㅎ ^^

싱글맘 (♡.245.♡.48) - 2009/03/03 10:54:34

이렇게 끝났군요 어쩐지 뭔가 아쉬운게 있다할까 ㅎㅎ
아무튼 잘 봤어요 그리구 새 소설두 잘 보구있어요
바쁜시간 짬짬이 글 쓰시느라 수고많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큰애기 (♡.209.♡.200) - 2009/03/03 13:17:40

ㅎㅎ 사랑님 이렇게 재밋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숨댜

그리구 새소설두 재밋게 읽어주시길 바람다 내욕심 우헤헤헤헤

너는내남자 (♡.245.♡.67) - 2009/03/03 11:29:10

잉...막회 너무 스산하네요...
혜민이랑 된거네...
마지막자살 기대할게요...^^

큰애기 (♡.209.♡.200) - 2009/03/03 13:20:06

너는내남자 앙 ㅋㅋ 시산하게 써서 미안함더

담소설은 멋지게 끝나게 해주겟숨ㄷ ㅑ 담소설 기대해주쇼

(♡.200.♡.74) - 2009/03/03 11:50:02

마지막 회 드라마같이 좋은결말 상상시켜서 노무노무 쪼았서 크크
7번째자살두 완전 대박나라~노무노무 잼있어~~키키

큰애기 (♡.209.♡.200) - 2009/03/03 13:22:23

앙 언니 감ㅅ ㅑㅐ ㅋㅋㅋ 언니두 댓글 많이 달아준다면 대박 날걸 헤헤헤

어여쁜처녀 (♡.140.♡.59) - 2009/03/03 12:20:23

막회 잘보고 갑니다
실화라지만 넘넘 드라마틱한 소설
자살도 이젠 바야겟네요 ^^

큰애기 (♡.209.♡.200) - 2009/03/03 13:23:03

어예쁜처녀 ㅋㅋㅋ 네 마지막자살두 잼잇에 읽어주시길 바람다

지금까지 잼잇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할뿐임댜 ㅋㅋ

ross77 (♡.172.♡.34) - 2009/03/03 13:10:47

결말 혜민이와 되여야 하는거 안닌가요? 그렇게 우여곡절 겪었고 두 사람 차 사고랑 당하면서 죽음의 고비를 넘겼고 그렇게 마음 아프게 사랑 하면서 왜 헤여지는 결말을 했나요. 막회에서 두사람이 이루지 못한 사랑에 독자들은 좀 섭섭하다 는 감이드네요 . 아무튼 재밋게 잘 보았구요. 수고 많았어요. 더 좋은글 부탁할께요. 추천...

큰애기 (♡.209.♡.200) - 2009/03/03 13:26:00

ㅋㅋ사랑은 늘 이기적인가 봄다 아직도 인연이라면 다시 사랑하지 않을가 싶은생각임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구 감동임다

담 새소설두 잼잇게 읽어주시길 바람다 욕심임댜 ㅋㅋ

완벽한여자 (♡.198.♡.26) - 2009/03/03 13:12:55

마지막은 그럼 둘이 다시 된건가요?
아님 그저 이렇게 만나고 다시 갈라지는건가?
기대했던건만은 결말이 좀 ...
그래도 여직껏 잘 써주셔서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큰애기 (♡.209.♡.200) - 2009/03/03 13:27:38

ㅎㅎ 완벽한 여자님 저렇게 만나구 아직도 인연이라는걸 표현하기 위해 쓴검다

인연이라면 다시 사랑을 시작하지 않을가 싶숨다 그동안 삼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더더욱 생각하구 더더욱 이해하면서 말임다

지금까지 읽어주시구 늘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행복햇숨다

담 새글도 잼잇게 읽어주시길 바라면서 ㅎㅎ 행복하십시오 ^^

달콤한하루 (♡.212.♡.28) - 2009/03/03 14:57:40

결말이 좀 아쉽네요.
성준이든 혜민이든... 누군가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체리야 (♡.245.♡.29) - 2009/03/03 15:46:30

막회네요 ...그동안 잘읽었습니다.
중간중간 매회마다 플은 제대로 안달지만...
결말은 살짝 독자들에게 상상을 하게끔 글을 마무리 지으셨네요.
마지막 자살이라는 글을 보구싶었는데 아직 한집도 못봤어요.
제가 공포적인걸 책이나 영화나 다 못보는 타입이라서
제목이 자꾸 오싹해지는 느낌이 있죠 ㅠ.ㅠ
오늘 용기내서 볼겁니다....수고하셨어요.

수연1027 (♡.28.♡.42) - 2009/03/03 18:33:31

음~ 이제야 봤네요~
막회 잘 봤어요
현재 마지막 자살두 잘 보구 있거든요
근데 이글 마지막회 진짜 너무 급하게 막 내리신거 같네요~~
스산한감이랄까?
헤헤~~
담작품~~ 두 쭉~~ 읽게~~ 빨리 빨리 올려주세요~~

명랑한나 (♡.129.♡.75) - 2009/03/03 18:52:12

애기뉨 미안요 ~~ 일이 바싸서 이제야 보고갑니다.
근데 넘 아쉽게만 끝나는 같네요 ~~~휴...사랑이 다 먼지
또 그리고 부모땜에 하는수없이 해야 하는 이별 넘 아프지요
결국은 두 사람 놓치고 혼자가 된 기분 넘 허무하네요
암튼 글 넘 잼있게 잘 밨어요 ~~~ 수고하셨어요 ㅋㅋ

날봐귀순 (♡.162.♡.142) - 2009/03/03 22:32:14

앞에 집이는 잼잇게 밧는데 결말이 미지그레한게 ..휴 ,,,암튼 잘밧습니다 .

폭탄이다 (♡.220.♡.159) - 2009/03/04 10:34:23

아 넘 빨리 끝났어요...
아 잼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꼭 어떻게 돼야 되는데 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ayan (♡.250.♡.160) - 2009/03/04 10:36:16

그동안 글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결과가 대충 짐작이 가네요~ㅋㅋ
계속 힘내세요~화이팅~

lmz82410 (♡.149.♡.148) - 2009/03/04 13:46:07

오우........굿........추천한표...............

김은희110 (♡.38.♡.42) - 2009/03/04 14:02:52

바쁜시간 내여 오늘도 들렸어요~ 마지막회라 아쉬운맘으로 읽었는데 허전한느낌이드네요~ 그동안 얘기님땜에 글 읽는 이순간이 넘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릴게요~ 행복하세요~

kaxina (♡.112.♡.143) - 2009/03/06 09:39:12

결말에 여운을 남기는작가의 의도같은데요
개인적으루 헤민이랑 안된거 잘된거라 생각해요
사랑하기엔 너무 아픈상처를 지녓엇고
그 그림자가 지워질수잇는것도아니구여
투명하게 밝힌 작가의 의도가 맘에들구여
결말은 모두의 바램으로 원하는대로
상상하는것이 자작글의 또다른 별미가
아닌가 싶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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