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인생길-명철편 8집 ♣

달빛늑대 | 2012.07.09 17:19:37 댓글: 80 조회: 5280 추천: 34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87

여러분 오래기다 렸죠??

열심히 수정하여 약속대로 올립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댓글은 꼭 달고 !!!!!!!



김화가 우리회사 출납으로 있으면서부터 나는 회계한테서 자꾸 돈이 모잘란단 말을 듣게 된다회계도 나의 여자친구이다 보니직접적으로 말하지 못한다

출납이라보니 뻔하다돈을 다른데 챙기는게

김화는 돈이 왜서 차이나는지를 모르겠다고 한다나는 김화가 꼼꼼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믿었고.. 그렇게 믿고 싶었다

그러던 어느날 김화의 친구 림나(광휘의 여친) 김화가 사무실에서 말하는걸 엿들었다

림나는 인테리어쪽에서 자료구매 장부관리를 하고 있다김화가 림나보고 이렇게 말한다

김화:<구매쪽에 장부를 하면 돈을 떼도 누구도 모르는데너는 왜서 안떼니?>

림나:<광휘 회사인데어떻게 돈을 떼니 떼기 싶지 않다…>

김화:<너네는 결혼했니??결혼할지도 모르는데 뗄수 있으면 떼야지…>

림나:<그래므 너느 떼니?>

김화:<많이 못뗀다전에 쥬빠에 있을때는 담배에서랑 결산할때랑 많이 뗏는데

      여기에서는 별로 떼지 못한다…>

 

나의 귀를 믿고 싶지 않았다나는 전에 쥬빠에서 돈떼는 습관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면 고칠거라고 믿었다

 

김화가 돈을 떼는 액수는 점점 늘어만 난다하지만 나는 김화한테 뭐라고 말해줄수가 없다

액수가 많아짐에 따라서 회계는 사직서를 내고 늑대한테 김화가 돈을 떼는 일을 말해버리고 회사를 떠났다

하루는 늑대와 철운이 춘일이 광휘가 내가 관리하는 무역회사에 왔다

회의를 한단다나는 무슨일인지 뻔히 알고 있었다하지만 그걸 까밝혀서 김화한테 상처를 주고 싶진 않았다늑대가 입을 떼는걸 나는 인츰 늑대의 말을 가로챘다

<늑대야 나한테 시간을 달라내가 원래대로 돌려놓을게…>

한참 말이 없던 늑대는 알았다고 하면서다른 회의 내용을 말한다

 

저녁에 형제들과 술을 엄청먹고 나는 집에 들어왔다

엄마 아버지는 이미 자고 있었고김화는 노트북으로 무술게임을 논다내가 들어오는걸 보고 자기가 어제부터 넘었던 관을 넘었다고 하면서 나를 보고 옆에 앉아서 봐란다어떻게 말을 꺼낼지 모르겠다

한참 앉아 있다가 나는 김화한테 말을 뗀다..

:<김화야 회사일이 힘들지니가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집에서 휴식해라..>

나의 말에 불시로 김화가 노트북 화면에서 눈을 떼더니 나를 바라본다

김화:<??힘들지 않는데집에서 노는건 싫다 회계가 가면서 뭐라고 하데?>

:<그게 아니구우리둘이 연애하면서 같은 회사에 다니고 나니 내가 불편해서..>

김화:< 회계말을 믿니??>

:<믿는다하지만 믿고 싶지 않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김화:< 돈이 얼마나 된다구 그래니??그리고 혼자 회사면 안뜯어도 된다하지만 너네는 5명이 같이 나누고 나니닌데 떨어지는것두 얼마 안되니깐 그렇지너만 모른체 하고 회계만 내친구를 넣고 나면 우리가 버는돈두 많재야…>

나는 김화입에서 이런말이 나올줄 생각못했다욕심이 많은 애라고만 믿고 싶엇다

하지만 나와 친구들 사이까지 나쁘게 만들고 잇엇다

:<나와 친구들은 하나다니가 만약 친구중에 누구 하나라도 싫어한다면 너와 같이 살수 없다…>

김화:<알았다 회사에 나가지 않을게그리고 내가 뗀돈도 너한테줄게…>

김화는 자기가 떼낸돈 3만원정도로 저금해놓은 통장을 나한테 던져주고는 화장실로 향한다...사실 3만원이라면 누구도 발견못했을수도 있다 이상이 엿는데

나는 통장에 돈을 찾았고나의 돈을 보태서 회사에 차이나는 돈을 지웠다

형제들은 나한테 아무런 말도하지않앗고그일은 이렇게 없는일처럼 되였다

사직서를 냈던 회계도 다시 들어와서 일하게 된다

김화가 없어지고 나니회사의 출납도 다시 찾아야한다

이때 광휘와 림나가 갈라졌다광휘는 림나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보고 무역사물실에 출납으로 써라고 한다자기랑 같은 사무실에 있는게 싫다고 한다출납도 모자란 상황에서 나는 림나를 무역사무실 출납으로 쓰게 되였다

성격도 남자처럼 시원시원하다아마도 어릴때부터 태권도를 배워왔던 탓인지모든 일처리면에서도 너무 시원시원하다

이때쯤에 조선 무역을 새로운 사업으로 하엿고목재장사도 인젠 궤도에 들어가서 동생들이 알아서 해내고 있는 상황이였다

조선무역도 나의 무역회사에 속하여서 우리는 직원들을 늘였다목재손님도 자주 연길로 오는 상황이라 우리는 접대직원들이 필요했고사업단위에서 회계로 퇴직한 남자분을 총관리로 썼다우리가 없을땐 그분이 모든 경영을 하게 된다…(늑대 외사촌 친척임그때 월급을 4천원 주었음…. 월급때문에 나와 늑대가 두번 싸웠음..ㅋㅋ) 그분 때문에 우리는 매달마다 내는 세금이 아주많이 줄었고좋은 항업이랑 개발하는데 많은 방조를 주었다. 돈이 들어오는 경로도 아주 만들어 놓았다

김화가 집에서 노는것두 그렇고 해서 나는 어머니한테 돈을 주어서 김화랑 같이 궈모에다가 컴퓨터파는 가게를 하나 해줬다그때는 궈모가 한창 될때이다

김화는 자기 외사촌 동생을 데리고 했는데말재주가 좋고 인물이 좋았기에 됐다나와 김화 사이도 다시 원래처럼 회복 되였다

김화도 퇴근하면 나의 사무실로 온다내가 조선에 출장갔을때면 김화는 림나랑 같이 저녁먹는 일이 많았고내가 사무실에 있어도 림나가 자주 우리랑 같이 밥을 먹게 된다림나는 사람이 되여있었다재무 학교를 졸업하고 월급을 받아서 동생 학비에 댄다고 한다그때 월급이 아마 9백원인걸로 안다

김화는 궈모에다가 컴퓨터 가게를 두개로 불렸고무슨 컴퓨터 브랜드도 따이리를 맡아서 하고 있었다우리회사 컴퓨터도 거의 김화한테서 구입했고 모든 자재들도 김화한테서 구입했다김화는 돈을 아껴 모았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나는 김화와 관계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걸 느꼈다

나는 조선에 자주 다니다 보니 한달에 거의 집에 있는 시간은 일주일도 안된다

한번은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연길에 들어왔다나는 저녁에 김화를 볼수 있다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갔는데김화가 없어다어머니는 김화가 요즘 이상하다는 뜻을 살짝 비친다내가 없을때 외박하는 차수가 많지 않으면 술먹고 집에 들어온단다

결혼한 상황이면 어머니도 뭐라고 말해주고 싶지만..결혼전부터 시엄마가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어머니는 나보고 김화한테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란다

나는 그날 김화한테 전화를 했는데 꽌지이다림나한테 전화했다김화를 요즘에 봤냐고 물었더니 못본지가 오라단다

김화한테 무슨일이 있다는 느낌이 왔고좋은 느낌은 아니였다

이튿날 아침에 김화는 들어왔다내가 일찍 온걸 보고 김화는 놀라하는 표정이다

나는 어데 갔다왔냐고 조용하게 물었다친구랑 찜질방에서 자다 왔단다친구 누구냐고 물었더니 그런걸 자꾸 물어보냐고 제쪽에서 짜증낸다

부모도 있고 하니 나는 묻지 않고 회사에 나갔다

광휘쪽에 동생애가 광휘 심부름으로 나의 사무실에 왔다가 나한테 이런말을 한다

<형님 아즈마이를 관리하우맨날 어떤 남자랑 붙어다닙데내가 형님일에 나서기두 그렇구해서 남자를 잡아오라우?>

내가 예상했던 일이였다나는 물어봤다어데서 봤냐구

동생애가 하는말이 어제도 봤는데감옥부근에 찜질방에서 같이 자고 이튿날에 나오더란다~~

미칠것 같았다이제야 사람답게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구나 했더니나한테 이런 똥바가지를 씌우다니사실을 덮고 모른척 할려고 해도 너무 힘들다

 

저녁에 형제들을 불러놓고 한잔 하자고 했다김화를 만난뒤부터 형제들과 저녁 술자리는 항상비웠는데오늘은 내가 먼저 먹자고 하니 형제들은 자기들 약속을 모두 취소한다그렇다김화가 없어두 나한테는 형제들이 있었다

나만 모르고 형제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아마도 광휘가 형제들 한테 불었나 보다

여자때문에 형제들 앞에서 울기는 처음이다

철운이는 나보고 손쓰기 싫으면 말만 하란다형제들이 나서겠다고 한다

그날 술자리가 끝난뒤 나는 무슨 정신인지 림나한테 전화를 걸었다

광휘와 헤여진 뒤로부터 우리 형제들을 보면 쑥스러워 했다광휘도 림나를 많이 좋아했는데왜서 갈라질려고 하는지 나는 그땐 몰랐다

맥주를 사들고 림나네 집으로 향했다림나는 나한테 문을 열어줬고우리둘은 맥주를 먹는다내가 힘들어하는 이유를 림나도 이미 알고 있었다

림나는 나한테 두사람이 오래전부터 관계가 있는 사이라고 했다 학교때부터 연애하는 사이였다

 

사들고온 술도 거의 마셨고나는 일어나서 집으로 갈려고 일어섰다불시로 림나가 뒤에서 나를 안아준다나를 처음 봤을때부터 나를 좋아했단다술먹었고 김화의 배신때문에 힘들었던 나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림나집에서 밤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 허전하였다하지만 광휘의 여친이였던 여자랑 밤을 보내고 나니 광휘가 알면 좋아하지 않을것 같았다

림나한테 절대로 다른사람과 어제저녁일을 말하면 안된다고 하고는 나혼자 회사에 나갔다오후 1시쯤에 림나도 출근했다하지만 긴머리를 단발머리로 짤랐고머리도 염색하고 출근했다나는 아무런 일도 없는듯이 림나를 대했고서로 마주치는 일을 피했다

저녁에 김화를 만나고나니 나도 림나랑 그런 관계가 있었는지라 다른남자가 생긴 김화가 밉지는 않았다부모님도 있고 하니나는 김화와 밖에 나가자고 했다..

우리는 조용한 학교 운동장에 들어서 운동장 층계에 나란이 앉았다

:<너를 만나서 사람답게 사는것 같았다 니가 나만 사랑하는줄 알았다그래서 항상 어떻게 하면 너를 해줄지를 생각했는데너는 왜서 나를 배반했니??내가 싫어졌니??>

 

김화:< 학교 다닐때부터 좋아하던 남자가 있었는데너랑 연애하면서도 항상 그남자가 생각났다그런데궈모에 가게를 하면서 남자를 다시 만났고내가 먼저 그남자를 꼬드렸으니 남자만 다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김화가 그남자를 감쌀려고 하니 더욱 남자를 해치고 싶었다나는 김화보고 남자를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하지만 나한테 울면서까지 안된다고 한다

 

나는 이튿날 광휘를 보고 남자를 잡아오라고 했다

동생애들이 남자를 잡을때 옆에 김화도 있어서 같이 잡아뒀다고 한다

~~~김화 모르게 남자끼리 해결 보자고 했더니 안됐다

 

빚받이 창고에 가보니 남자와 김화가 같이 바닥에 앉아있었다

나와 늑대가 들어오는걸 보고 김화가 일어나서 나를 쌍욕하면서 난리한다

나는 김화를 무시한채로 남자를 보고 일어나서 걸상에 앉아라고 했고동생들과 밖에 나가 있으라고 했다

나는 김화를 옆에 앉히고 그남자와 대화로 풀자고 했다

:< 김화를 사랑하니??김화를 잘살게 만들수 있니??>

남자:<사랑하우 행복하게 만들수 있소 목숨보다 중히 여길수 있소…>

:<근데 어떡하지김화는 원래 여자인데그냥 너한테 보내줄수 없어서…>

김화:< 남자를 다치지 말고 나를 죽여라~~>

:<니가 목숨보다 아낀다고 하니너의 목숨은 아니구손가락 하나 내놓으면 너네둘 잘살게 보내줄게…>

김화:< 미쳤니 손가락 줄게…>

남자:<칼을 주쇼…>

나는 동생을 불렀고동생이 작은 도끼 하나를 나한테 건네준다나는 남자한테 도끼를 주었고 자리에서 피해서 돌아섰다

김화가 남자를 보고 짜르지 말라고 난리한다

손가락은 짤리자마자 인츰 가지고 병원에 가면 그때도 원래보다는 못하지만 허물만 남게 잇을수 있었다나는 그남자가 진짜 김화를 잘해줄수 있는지만 확인하고 싶었고동생들 한테 얼굴도 세울수 있을거 같아서 그런거다 사실 남자를 해칠 생각은 없었다

 

한참 난리치던 김화는 앉아서 눈물을 흘렸고 오른손에 도끼를 쥐고 있던 남자는 자기 손을 짜르지 못한채 그냥 있는다

한참 지나서 남자가 말한다

< 짜르지 못하겠소김화를 포기하겠소…>

이말이 나를 완전히 돌게 했다옆에 있던 동생놈도 어이가 없는지 쓴웃음을 짓는다

:<김화를 위해서 목숨도 내놓을수 있다면서?? 끊일수 있는데 김화를 위해서 손가락이 아니라 손목도 끊일수 있는데…>

김화:<그만 하자~~!! >

남자:<내가 미안했소 보내주우…>

동생한테 남자를 끌고 나가라고 했다

김화와 나는 아무말도 없이 있는다 말했으면 좋을지 모른다

 

김화가 불쌍해 보인다

근데 아까 남자를 데리고 나갔던 동생애가 남자의 손가락을 들고 들어온다

보다못해서 끊어놨다고 한다그리고 김화앞에 던진다

그냥 보내라고 했는데손가락을 끊이다니김화가 손가락을 쥐고 달려나간다

나도 어찔바를 몰랐고 동생애를 냅다 패버렸다

그뒤로 김화는 다시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가게에도 나가지 않았다

나는 어머니와 김화와 헤여졌다고 말했고 궈모 가게도 정리해버렸다사실 나도 김화를 찾지도 않앗다 살아라고 축복만 해줬다

 

모든게 원래대로 돌아왔다 부모집을 나와서 늑대가 사는 집에 기여들어갔다

그래도 친구랑 있는게 편했다하지만 다시 들어온 나를 받아주는 조건은 다시는 여자데리고 와서 자기가 없다이다나쁜새끼들

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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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데이 (♡.37.♡.23) - 2012/07/09 17:20:42

소파자리란게 무엇인가?
나두 한번 척 앉아봐야지 ㅎㅎ
읽구 다시 오겠슴다

그레이 빛 (♡.174.♡.21) - 2012/07/09 17:26:42

두번째 내자리 히히. 읽은담에 또

o첫사랑o (♡.245.♡.92) - 2012/07/09 17:34:27

삼빠 자리 차지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이 빛 (♡.174.♡.21) - 2012/07/09 17:37:29

와 손가락 무서워라
눈이 감기네요
되게 남자다워보여요 ㅋㅋ
담집 또 봐야지

보물지도 (♡.2.♡.49) - 2012/07/09 17:43:21

휴~! 손가락..너무 섬뜩하네요..
또다시 액션모드 진입인가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추천은 필수~!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09:55:40

이런 장면들을 인젠 좀 피해야 할거 같아요..
댓글 고맙습니다.

o첫사랑o (♡.245.♡.92) - 2012/07/09 17:44:34

ㅎㅎㅎㅎ 잘보앗슴다 이번편도

쩌업 명철님 남자답게 .. 남자대 남자로 해결보신것에서 막 .. 내가 흥분됨다

진정한 남자로 보였슴다 .. 다른남자같았으면 .. 아주그냥 물불 안가리고 팼을텐데

너무 멋졋습니다 ^^

수고스럽게 수정을 해주신 늑대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09:56:54

첫사랑님: 사실은 그날 명철이가 물불을 가리지 않고 팰려는걸 우리가 좀 많이 말렸어요...
혹시 그 남자를 죽일가봐..ㅋㅋㅋ

l비타민 (♡.9.♡.11) - 2012/07/09 17:45:34

아래글읽다가 또 좋은자리 뺏겻넹 일단 이자리라도 잡고 읽고 올께요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09:58:23

ㅋㅋㅋ
다음번부터 제일 빨리 오세요...

o첫사랑o (♡.245.♡.92) - 2012/07/09 17:46:22

아참..근데 .. 그 림나라는 여자는 .. 아무리 그래두 그렇지 .. 자기 친구 남자친구인데 .. ㅡ,ㅡ

그렇게 막 유혹이나 하구 히ㅠㅠ 명철님두 그기서 홀라당 넘어가서 좀 실망임다 .. ㅡ,ㅡ 와서 또 주저리 하구 감다 ㅎㅎ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09:59:27

그렇죠??
남자들은 항상 여자들의 유혹에 넘어갑니다...
여자가 유혹해서 안 넘어가는 남자는 정상적인 남자가 아닐듯 ..ㅋㅋㅋ

희망맘 (♡.138.♡.11) - 2012/07/09 17:55:38

우리딸,자니깐 시름놓고 글 올리기쇼.ㅎㅎㅎ

마른명태님,인생에서 비애를 많이 보았네요.
명화,영실,김화..
이 세여자를 보면 그래도 명화가 괜찮네요.
왜냐면 명화는 그래두 자존심이 있으니깐 그 자존심을 명철님께서 보호해주지 못해서 자취를 감추었잖아요.

영실이하고 김화는 기본이 안되였어요.같은 여자로서 격분하네요.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00:30

그렇죠???저도 명화가 제일 괜찮은것 같은데...림나도 괜찮은 여자에요...명철이를 좋아해서 광휘랑 헤어진거구...암튼 나도 그때 림나가 맘에 들었는데..ㅋㅋㅋ

julian (♡.221.♡.51) - 2012/07/09 18:01:55

어제부터 님쓴글들을 첨부터 쭉다 보았슴다 글을 너무 읽엇는지라 머리가 휘청함다 ㅎㅎ

아침에는 깨나자마자 그뒤에 어떻게 된지만 궁금해지고 참으로 중독성이 있슴다

우리가 살던 평범한 인생과는 너무다른 인생....

모든걸 끝을 보는 건달들이구만요.. 슬프기도하고 공포스럽기도하면서 참으로 잼있게 보앗슴다

근데 손가락끊이고 칼로 사람찍고 박고 피투성.... 오우 무섭슴다 아직도 저러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02:32

천천히 읽으세요...머리가 휘청할때까지 읽다니..
암튼 글을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

l비타민 (♡.9.♡.11) - 2012/07/09 18:09:50

김화가 지금 와이픈줄 알고잇다가
또다시 .끝나버린사랑...오늘도 잘봣어요
덕분에 퇴근길 사고땜에 암청 막힌퇴근길
기분좋게 보냇어요 곧 집에도착..글 감솨...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03:55

ㅋㅋㅋ
김화가 혈액형이 에이형이라 속이 꽁하고...심술이 많고...바람끼가 많아요,..
에이형 여자가 좀 그렇잖아요..ㅋㅋㅋ

노란꿀벌 (♡.189.♡.7) - 2012/07/10 12:37:05

어머머 왜 에이형 여자를 이렇게 말함까? 나두 에이형인데...ㅜㅜ 난 너무 일편단심인데유 ㅋㅋ

다지나가리 (♡.64.♡.155) - 2012/07/10 21:42:48

어머머 왜 에이형 여자를 이렇게 말함까? 나두 에이형인데...ㅜㅜ 난 너무 일편단심인데유 ㅋㅋ

해피투데이 (♡.37.♡.23) - 2012/07/09 18:17:57

이번 편은 영화 황해르 보는것 같았슴다...
남녀치정이란게 참 무서운것 같슴다 ㅠㅠ
근데 김화를 정리한건 잘했슴다.
잘 보구 감다~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05:34

그래도...남자는 항상 자기 옆을 스쳐지나간 여자들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나엄마야 (♡.136.♡.154) - 2012/07/09 18:50:07

먼저 찍고 보겠슴다..오늘은 14번째로구먼...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06:47

댓글 고맙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jonjon (♡.234.♡.121) - 2012/07/09 18:56:59

ㅋㅋ 잘 읽었음다. 오늘편은 편하게 잘 읽었네요.
괜한 동생만 패구. ㅠ아...2집씩 올렷으면 좋겠는데요^^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08:42

그동생애가 소문나게 말 안듣는 애거든요...
하지만 의리 하나는 칼같이 지켜가지고...모두가 이뻐했죠...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08:46

그동생애가 소문나게 말 안듣는 애거든요...
하지만 의리 하나는 칼같이 지켜가지고...모두가 이뻐했죠...

복덩이맘 (♡.62.♡.28) - 2012/07/09 19:03:58

요즘 늑대님 글보는재미에 사는것 같슴다. 계속 핸드폰으로 보다보니 댓글다는게 귀찬아서 안달았는데 이젠부터 추천은 볼때마다 꼭 할께요. 담편두 기대만땅입니다. 김화란 여자땜에 주인공 명철님 덜아파하구 잊구 새출발하길 바라는마음이지만. 실화라서 담음편볼수밖에요.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09:57

여자를 지키지 못하는것도 남자의 문제입니다...
자기 여자도 못지키는 남자가 힘들어해도 쌩통이죠...ㅋㅋ

으랏차차찻 (♡.38.♡.46) - 2012/07/09 19:32:08

넘 잘 보고 있어요. 늑대님편도 넘 잘봤구요.
그나저나 명철님이 여자보는 눈이 넘 없어서 답답해요.
왠지 림나가 나중에 마누라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담 집도 기대만땅해요 ^^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11:18

여자를 항상 이쁜여자만 보니깐 여자복이 없는거죠...
휴~~~불쌍한 넘~

천상재회 (♡.162.♡.65) - 2012/07/09 19:49:04

요즘 몸조리해서 컴터 하면 안되는데 늑대님 글에 자꾸 중독되서 일케 들림다. 애기땜에 플은 한번두 못달구 그냥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애기 자는 틈 타서 또 요렇게 플 담다..ㅎㅎ
나는 혹시 김화란 여자가 님 와이프 아닐가 하는 상상까지 했었는데 아니였구낭. ㅋ
담집두 기대 기대함당. . 플 안단다구 삐지지 마쇼 예? 잘 보구 감당.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12:07

금방 해산했나봐요...아들이에요??아님 공주??
축하드립니다...
몸조리하면서 이렇게 댓글까지...너무 고마워요...

고민여 (♡.162.♡.77) - 2012/07/09 22:15:27

ㅋㅋ ㅋ 파란만장한 이생만큼이나 스쳐지나간여자두 많네요.
술이 아무리 떡이 됏대두 림나네집에 갔다는 자체가 이해불가. 필경은 친구하구 사귀던 여잔데..
담집에서 그이유 기대되네요.
오늘두 수고많으셧슴니다. 추천요~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13:16

술먹고 우정 림나네 집에 간거겠죠...림나가 마음에 조금이라도 있으니깐
남자들이 그래요...싫은 여자는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않거든요..ㅋㅋㅋ

huademei (♡.185.♡.169) - 2012/07/09 22:25:46

과연 누구랑 결혼했을지 정말 쥔짜 궁금합니다... 매일매일 기다리게 되는 글입니다,, 담집도 기대중,,,,아,, 한번에 확다 봐음 좋겟다는 현실 ,,,ㅠㅠ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20:44

한번에 다 보고 나면 래일부터는 뭘 볼려고??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땡감 (♡.3.♡.110) - 2012/07/09 22:33:09

아... 귀신같은 화장속에 보석으로 봤던 김화가...
이렇게 주인공에서 다시금 사라지는군요...

림나가 그럼 마지막 여잔가요?

여자가 너무 많이 등장해서 ㅎㅎ 번호세기면서 봐야 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 김화를 변화점으로 뒀었는데 원위치로 되돌아왔으면
주인공도 다시 원위치 옛날로 돌아가는건가욤?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34:13

사실 여자가 더 많은거 내가 몇을 삭제 했는데..ㅋㅋㅋ

wdb4019 (♡.109.♡.222) - 2012/07/10 07:37:22

광휘와 림나, 주인공과 림나, 김화의 배신 하회가 궁금해지네요.
담집 기대합니다.
추천!!!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0:34:58

네~~~다음집도 계속 지켜봐주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이뽀지자 (♡.212.♡.179) - 2012/07/10 08:12:32

와 난 그래도 김화가 마지막 여자인줄 알았는데 ..진짜 글면 림나 맞을까 ? 결혼햇다는 사람 ~ 와 근데 이젠 여자 데리고 와서 자기 없다는게 완전 철저하게 지키쇼 이번에는 ㅎㅎ~ 담집도 기대합니당..~

980516 (♡.69.♡.94) - 2012/07/10 08:40:15

늑대님, 오늘도 잘 보고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이....

사랑안할래 (♡.246.♡.131) - 2012/07/10 08:52:11

ㅋㅋㅋ 김화랑은 또 그렇게 끝났구낭...
여자 넘 마니 등장함다. 하하하 막 헷갈릴가 함다.
명철님 남자대 남자로 끝내자고 했다는데... 꺄~ 멋짐다.
근데 그남자느 머 김화르 위해서라므 목숨두 내놓는다던게
손가락 끊여라니깐 못끊고 김화르 포기하갰소.. 요말에 살짝~ 실망...
글쎄 손가락 끊기두 쉽지 않지믄. ㅋㅋㅋ 근데 동생이 나가서 손가락
끊어다가 김화앞에 던졋다는데 쫌 무서웟슴다. ㅋㅋㅋ
명철님은 또 동생으 때려놓구.... 참.....담집은 어떨란지???

맨날 바쁘신 시간 쪼개서 이렇게 수정해주시는 늑대님두 고생많슴다.
덕분에 잘보구 감다~ 담집에서 또 보기쇼~~~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1:01:05

사안님:ㅋㅋ 명철이 원래 여자가 좀 많아가지구..ㅋㅋ
그때 동생들이 물불을 가리지 않을때라서...
댓글 쎄쎄...

okran (♡.160.♡.138) - 2012/07/10 08:55:50

잘 보고 갑니다. 지금의 와아프 누구인지 궁금...
추천...

쎄뇨리따 (♡.169.♡.186) - 2012/07/10 08:57:19

잘 보고 감니다~추천^^

행복스타맘 (♡.93.♡.133) - 2012/07/10 09:02:18

잘 봣어요.

추천합니다.

노란꿀벌 (♡.189.♡.7) - 2012/07/10 09:37:41

어제올린다고 해서 눈이 까매 기다렸습니다. 근데 오늘 내용 참 보는게 아짜아짜해나는군요. ㅠㅠ...김화란 여자 실망이네. 돈두 떼먹구 바람피우구....

위미 (♡.141.♡.146) - 2012/07/10 09:41:29

명철님은 여자가 많다고 하길래..김화가 현재 와이프가 아닐까 하면서도
또 아닌것 같기도 했었는데..ㅎㅎ 그럼 혹시 림나?? 아님 다시 김화랑 되는가요?
늑대님도 아는 사람이라고 했던거 같은데..아님 뒤에 새롭게 등장하는 여자?? ㅋㅋ
글 보면서 느낀건데 남자들지간의 그 대단한 우정 부럽네요..^^
댓글은 꼭 달고!!! ㅋㅋ 달았습니다!!!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1:01:52

나두 명철이 와이프 누구라는걸 말하고 싶은데..ㅋㅋㅋ
계속 지켜 보세요...

사랑해만남 (♡.34.♡.25) - 2012/07/10 09:51:24

댓글 안달구 가므 맞을가바 무서바서 ㅋㅋㅋ
현재와이프 누군지 점점 궁금해 짐다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1:03:28

댓글안다면 진짜 때릴수도 잇습니다..ㅋㅋ
와이프가 궁금하죠??계속 지켜봐주세요...

별들 (♡.124.♡.132) - 2012/07/10 10:10:20

항상 명철님의 약한마음- 착한척이 주의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네요 ......

늑대님 수고많으십니당... 추천꾹 ~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1:04:20

명철이가 착한척해서 짜증나죠??사실 착하진 않아요...착한척 하는거죠...

5클로버 (♡.247.♡.151) - 2012/07/10 10:39:13

잼게 읽고 감니더~!!!
사랑하는 남자는 따로 같이 사는 남자 따로~ 좀 그렇네요...
무튼 이번 집도 추천~!!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1:05:10

추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elen (♡.154.♡.255) - 2012/07/10 10:52:24

님 글 끝났을때 명철편 정말 기대한다고 했던 일인인데 정작 명철편 보면서 육아에 신경쓰다보니
댓글도 못달고....ㅠㅠ
애기 잠자고 있는 틈,현제.
바빠라 댓글 달고 가요.
명쳘이란 분 우선 효자라서 너무 좋아보여요.
다른 면에서 어땟든 맘은 착한 분 같아요.맘속 깊이에는 ...
근데 너무 바람쟁이? ㅋㅋㅋ
하기야 그런걸 또 청춘이라 할가요...맘껏 누렸던 파 같았던 청춘...
(난 명철이란 분이 답변 달아준것도 재밋던데...)

그리고 글 하나하나 수정해서 열심히 올리는 님에게 수고스럽단 말 해야할것 같구요.

수다 그만 떨고...
계속계속 기대하고 있을게요.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1:06:37

바쁜데 댓글까지 달아줘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명철이는 효자 맞아요...ㅋㅋ 하지만 바람둥이...바람둥이 병은 평생 고치지 못한다던데..ㅋㅋㅋ
암튼 바쁜시간에 댓글 너무너무 고마워요~

미쓰설리 (♡.215.♡.98) - 2012/07/10 11:05:13

술이 진짜 못된거구나 림나가 어떻게 자기 친구인 남친과 함께 밤을 지낼수가 있슴다.. ..
ㅠㅠ 글구 명철님도 좀 더 냉정할수 있었잼다.. ..
여자가 유혹하니 또 넘어가가지고 ㅠㅠ
글구 손가락 잘라낸일 너무 섬뜩해요..
전 영화에서 밖에 본적이 없는일을...
담집 또 기대할께요..

달빛늑대 (♡.104.♡.231) - 2012/07/10 11:08:35

림나도 나쁘겠지만 .... 명철이도 나쁜거겠죠...둘이 밤을 보낼때 누구도 보지 못한 상황이라...명철이는 림나가 자기를 먼저 껴안았다고 하지만...모르죠...명철이가 먼저 덮쳤는지...
남자는 유혹하는 여자를 거절하기 힘들어해요...모두가 넘어가는거죠...ㅋㅋㅋ

미쓰설리 (♡.215.♡.98) - 2012/07/10 11:45:11

늑대님 댓글에 참 공감이 갑니다.
명철이가 먼저 덮쳤는지 모르는 상황이니... 참 애매합니다 잉~~ㅋㅋㅋ
암튼 늑대님 댓글 명철님 보시면 또 뭐라 한소리 하시겠네요..큭큭

달빛늑대 (♡.65.♡.124) - 2012/07/10 12:33:45

명철이놈을 보고 댓글 금지령을 내렸어요...ㅋㅋㅋ

가시꽃2 (♡.78.♡.82) - 2012/07/10 11:28:56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설마 림나랑 결혼까지? 호호 아니겠죠..ㅋㅋ
김화는 야심이 너무 큰애같고..
첨에 무슨 고려대학인지 그애들이 그렇게 당하는걸 보고두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왔으니..담이 엔간히 큰거 아니면..
그 남자가 정말로 좋았엇나봄다..ㅎㅎ 명철님보다 훨씬..ㅋㅋ
그런데 어쩌지.. 그 남자 손가락 한토막보다도 못한 존재였으니.. ㅠ
담편도 기대하면서..추천 왕창 큰걸로^^

달빛늑대 (♡.65.♡.124) - 2012/07/10 12:34:37

여자들의 첫사랑이 무서운거죠...그리고 명철이가 여자한테 애교부릴줄도 모르고...사랑하는 방법도 모르니깐 어느여자가 좋아하겠어요..

아리랑동동 (♡.255.♡.6) - 2012/07/10 11:58:00

이번집도 넘 재밋게 봤어요.
역시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스릴과 재미 ㅋㅋ
과거가 많은 남자를 만나면 여자가 힘든거 아닐가요?지금 와이프가 보면은 넘 맘아플건데 ㅋㅋ
담집 기대합니다. 드라마를 한집한집 기다리면서 보는 기분이네요 ㅋㅋ

달빛늑대 (♡.65.♡.124) - 2012/07/10 12:35:25

물론 명철이 와이프가 이 글을 못보고 있죠...ㅋㅋㅋ

달빛늑대 (♡.65.♡.124) - 2012/07/10 12:37:53

아니요...저는 진짜 그 세여자 밖에 없습니다...저는 여자랑 희지부지 하게 놀지 않아요...아무여자나 밤자리를 같이 하지 않거든요...만약 밤자리를 같이 했던 여자라도 감정을 쉽게 주지 않아요...
그리고 여자한테 빚질 일은 안해요...현재도 그래요...가정을 먼저 생각하는 남자인데...ㅜㅜ

tianshi919 (♡.128.♡.32) - 2012/07/10 13:00:19

김화하고도 이렇게 끝났네요,명철님은 진짜 여자많습다.. 막헛갈림다 ..그러고 손가락 자르다니.. 아우. 너무 무섭습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늑대님 글수정하느라 수고많으심다.. 명철님 와이프 혹시 림나??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by유키하나 (♡.62.♡.90) - 2012/07/10 13:35:36

요즘 님이 쓴 글 칭구들한테 추천하느라 목이 터짐다 완전,,ㅎㅎㅎ

야야 이거 봐라 완전 대박이다 .. 이러면서 ㅎㅎㅎㅎ

제 본인이 너무 감명깊게 읽은터라 ...

근데 지금까지 나온 여자분들 보면 개인적으로 친구들 여자복은 별루인거 같슴다 ㅎㅎㅎ

늑대님만 빼고.. 역시 량보다 질이여야 한다니깐 ㅎㅎ

이번집도 잘 읽었습니다 ~

lovesunny (♡.150.♡.92) - 2012/07/10 13:36:17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우여곡절이 많고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네요..
너무 실감나게 잘보고 갑니다.
추천!!!!

아이쿵 (♡.217.♡.9) - 2012/07/10 13:55:12

더 좋은 여자 만날려구 그럽니다~세상엔 그보다 더 좋은 여자 많아요~
힘내시구요~화이팅^^

큐0리 (♡.216.♡.79) - 2012/07/10 15:16:08

와 김화란 여자 참 밉네요.그렇게 잘해줫는데 가게두 다 차려줫고..어케 그렇게 배신할수가 있음가??
참..명철님이 어떻게 해줫는데..
쩝.... 담집 기대합니다...

hsdn11 (♡.167.♡.2) - 2012/07/10 17:38:35

이번집도 잘 봣습니다 ... 추천 ~

jonjon (♡.50.♡.27) - 2012/07/10 21:04:35

왜왜왜?
9집????
기린 될까봐 ㅠㅠㅠㅠ
지금까지 기다려도 ㅠㅠ 아직 무소식....

다지나가리 (♡.64.♡.155) - 2012/07/10 21:47:50

너무 오랫만에 올려서...
초반에 무슨내용인지 잠깐 햇갈렷슴다..

어..어...저번집에 어케 끝낫지?ㅎㅎ 그런~

믿는데 (♡.115.♡.56) - 2012/07/11 12:00:54

명철님 늑대님보다 더 무세버 ~~~~~~~~ 엉엉

26세남자 (♡.136.♡.169) - 2012/07/12 16:05:39

좋은글입니다,추천합니다,

인생의법칙 (♡.231.♡.137) - 2012/07/13 01:58:32

영화에서 보는장면오늘 실화로여기서재미있게 보고가네요 추천!!

경아 (♡.55.♡.70) - 2012/07/13 19:33:04

짤리운 손가락을 다시 이식했을까 ?
남의손가락 끊어놓는거 도끼로 나무를 패는식으로 하는군요 .
자기의 덕을 남한테 얼마나 많이 줄가 .....^^
잘보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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