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인생길-명철편 9집 ♣

달빛늑대 | 2012.07.11 13:26:27 댓글: 123 조회: 6375 추천: 70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91

오늘은 약속보다 더 빨리 올리네요....

모두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은 꼭 달고 가기를 바랍니다...

읽어보고 댓글 안단 사람은 양심없는 사람....



김화가 떠난뒤부터 우리형제들은 모두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모두가 우리가 전에 살았던 그런 삶을 산다

나는 가끔씩 림나네 집에서 잠을 자고 나온다림나와 나는 그저 밤잠을 같이하는 사이인것 같았다

림나도 나한테 어떤 요구도 없었고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한다

 

하루는 여느때처럼 림나네 집에 갔었다…11 정도에 자고 있는데문을 차는 소리가 들린다림나 이름을 부르는걸 보니 광휘가 온것이다

림나는 나를 보고 어떡하면 되냐고 물어본다나는 방에 있을테니 니가 나가서 문을 열어라고 했다

문이 열렸고 광휘가 취해서 들어왔다그러더니 림나한테 소리를 지른다

광휘:< 내가 그렇게 싫니???>

림나:<………………..>

광휘:<말해봐라 기회없니?? 너를 진짜 좋아한다첨봤을때부터…>

림나:< 건달이 싫다니가 자꾸 사람때리는것두 싫구…>

광휘:<건달이 싫다명철이는 건달이 아이야???명철이는 사람때리지 않니??>

림나:<근데 명철이 말은하니???명철이하구 상관없다…>

광휘:<니가 명철이 좋다고 나랑 갈라지자메…??그래서 명철이하고 되고 있나??>

더이상 듣고만 있을수 없어서 방문을 열고 나왔다

나를 광휘는 놀라는 눈길을 하더니달려오면서 주먹으로 나의 얼굴을 친다

준비없이 맞아서 그냥 뒤로 휘청거리면서 문옆벽에 잔등이 부딪쳤다

나를 노려보던 광휘가 눈물을 흘린다

나도 어떤 말을 할지 생각이 안난다광휘는 나를 보구 앉으라고 하면서 먼저 바닥에 앉는다나도 광휘 앞에 앉았고.. 림나는 우리와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았다

광휘:<언제부터 시작했니??>

:<김화하고 갈라지고 시작했다…>

광휘:<낸데 미안하지 않니??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니??>

:<그래서 어쩌자는거야???림나는 니가 싫다잖아…>

광휘:<림나랑 끝까지 갈수 있니???널 죽여버리고 싶지만 친구니깐 물어보는거다>

:<모르겠다잘해줄수 잇는지잘해줄것 같지 못하다…>

 

광휘는 불시로 일어서면서 나의 얼굴에 발길을 날렸고나는 그냥 뒤로 쓰러졌다.

나도 일어서면서 광휘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면서 우리둘은 엉켜서 싸움이 붙었다림나는 늑대한테 울면서 전화를 한다

한참 엉켜서 싸우다가 둘다 바닥에 누워버렸다난 있는힘껏 소리를 질렀고광휘도 울면서 소리를 지른다우리는 아무말 없이 누워서 일어나지 않는다난 그때 진짜 죽고 싶었다난 왜서 여자하나 지키지 못하는지 억울했다

한참뒤에 늑대와 철운이가 왔다우리둘을 보더니 아무말도 없이 바닥에 서있는다

늑대는 림나한테 물어본다무슨일이냐고한참 림나의 해석을 듣던 늑대가 불시로 림나의 뺨을 쌍욕하면서 연속 4대 때렸다림나도 바닥에 쓰러졌고 입과 코에서 피가 흐른다철운이가 나를 일으키면서 나의 귀뺨을 연속갈긴다

옆에 있던 광휘가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광휘의 소리에 철운이는 나의 멱살을 풀었고 ..나도 벽쪽에 기대여 앉았다..

늑대가 우리를 보고 나가자고 한다

그러면서 림나를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형제가 너따위 간나때문에 주먹질했다는 자체가 우습다사람이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다시는 우리눈앞에 나타나지 말라널 죽여버릴수도 있으니깐…>

우리는 집부근에 밖에서 하는 꼬치집에서 맥주를 시켜먹는다

늑대:<창피하지 않니??여자땜에 친구얼굴에 주먹을 댄 광휘 너,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를 탐한 명철이 너둘다 ㄱㅐ보다못한 인간들이다둘다 속이 내려가지 않았다면 저 강뚝에가서 다시 한판 붙어라그리고 다시 친구하자!!>

나는 광휘한테 사과했고광휘도 나의 사과를 받아주었다그날 나와 광휘는 둘다 술을 필림이 끊어질때까지 먹었고술취해서 둘이 부둥켜 안고 쑈하면서 난리를 했단다

나와 광휘는 그 뒤로 부터 다시는 림나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철운이가 나보고 저녁에 단둘이서 술 한잔 하자고 한다

나는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고 철운이랑 술먹으면서 철운이의 생각을 듣고 놀랐다

철운:<명철아 우리 서로 찢어지자언제까지 이렇게 다섯명이서 항상 같이 있겠니?

사실 난 너와 같이 단둘이서 하고싶다우리가 번돈은 거의 회사자금에 들어가고다섯명이 나누고 나니 우리한테 차려진 돈은 얼마 없재야그리고 동생애들도 자꾸 일을 치다보니. 회사 자금도 계속 불어나는것두 아니구…>

:<다른 애들과는 니뜻을 말해봤니??>

철운:<아니너하고 제일 처음이다조선에 철광을 한번 도전하고 싶다나혼자서 하기 힘들고 하니우리둘이 같이한번 해보자…>

:<너 잊었냐??우리는 모두 형제라는것을난 너랑같이 형제들을 배반할수 없다살면 같이 살고 죽을때면 같이 죽자오늘 니말을 못들은걸로 할게우리 오늘 이만하자…>

집에 돌아오고나니 늑대가 창밖을 보면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아마도 그때 늑대도 철운이가 우리를 떠날려고 하는걸 눈치채고 있는것 같았다

 

이렇게 한 보름정도 지난뒤 불시로 우리형제들 내부에 문제가 생겼다

철운이와 춘일이가 조선철광사업을 하고 싶다면서 회사 전체를 나누자고 한다

광휘는 철운이와 춘일이가 배반했다면서 죽여버린다면서 난리한다

그날 서로 다투다가 광휘와 춘일이가 제대로 싸움붙었고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광휘는 사무실안에서 총까지 쐈고 철운이와 춘일이도 총을 꺼내 들었다상황이 너무 엉망이였고앉아있던 늑대는 철운이와 춘일이가 나가는데 동의를 하고 말았다

나는 그날 늑대와 광휘랑 같이 술을 먹으면서 우리는 약속했다만약 철운이와 춘일이가 망해서 돌아와도 우리는 다시 받아주자고어쩌면 망해서 다시 돌아오길 바랜는지도 모른다불시로 두사람이 없다보니 너무 허전하였다

철운이와 춘일이가 돈을 빼간뒤로 불시로 회사 자금이 어려워졌다우리는 고정재산도 모두 합쳐서 금액을 따지다 보니 철운이와 춘일이가 우리의 류동자금을 거의 다 가져간 셈이다

우리는 회사를 지킬려고 더욱 큰 밀수를 시작했고몇번하다가 늑대가 해관에 잡히게 되였다진짜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늑대를 내오지 못하면 우리회사 건물도 압수 당할처지였다결코 우리는 회사건물을 담보로 없는돈을 탕진해가면서 늑대를 내올수가 있었다늑대의 아버지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다시 나온 늑대는 아무말없이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지금도 늑대의 말이 기억난다

<만약 앞으로 전진하는 길에 큰 바위가 우리의 길을 가로막았다면 절때로 돌아가지 말라그 바위 뿌리를 뽑아버리고 계속 전진하라바위를 뽑지 않고 돌아갔다면 후퇴하는 길에도 그 바위가 있을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항상 우리앞길을 막는 모든 크고 작은 바위돌들을 뽑아버리고 갔었다때문에 우리의 후퇴할때도 너무 힘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불시로 장식회사에 문제가 생겼고얼마 남지 않은 돈을 또다시 탕진해 버렸다장식회사는 이렇게 그냥 문닫어버렸다….나머지는 무역사무실과 광고회사만 남았다

사실 모두가 철운이와 춘일이가 돈을 뺏기 때문에 생겨난 일들이다

우리는 다시 광고회사에서 나오는 돈으로 일어설려고 했다나와 늑대는 광고회사에서 다시 시작했다광휘는 싸구려 재료를 사용해서 돈을 떼여먹고 달아난 동생애를 잡겠다고 하면서 청도에 갔다

 

광고회사에 집중하다보니 광고회사 경기가 많이 좋아진다하지만 하나님이 우리한테 벌을 주는것 같았다….청관쥐에 우리를 지지해주던 국장이 저녁에 술먹고 파싸터 차를 몰고 하남다리를 건너다가 다리에서 옆에 콩크리트 란간을 뚫고 물에 떨어져서 이세상을 떠났다

이튿날 그 소식을 들은 늑대가 광고회사안에서 통곡을 한다그때 한창 길거리 광고위치를 경매할때인데..그 분이 죽고나면 경매에 우리는 지고 말것이다

나도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다아마도 그때부터 우리의 좋은 운이 끝이 난것이다..

 

결국 그달에 열린 경매에서 자금이 많지 않은 우리광고회사는 결코 위치를 하나도 차지하지 못했고모두 북방 광고회사에 빼앗기고 말았다그때 청관쥐에 새로 승급한 조선족 대대장이 우리를 보고 너희들 시대는 끝났다고 까지 말을 한다

하지만 늑대는 쓴웃음으로 두고 봐야 할걸요란 말만 남기고 나왔다

결코 우리는 나머지 광고위치를 팔았고신화서점 부근에 광고 가게도 팔아버려야만 했다

우리의 사업은 이로써 끝이 난거다

청도에 갔던 광휘는 그 동생놈을 잡아왔다그 동생놈이 떼먹은 돈도 얼마 남지 않았다그 동생놈한테는 친 형님이 있는데역시 연길에 양아치같은 놈이다그의 친형님이 나와 늑대를 찾아와서 자기 동생을 살려달라고 빌었고나와 늑대도 동생을 데려가라고 했다

그 동생놈을 풀어준것을 안 광휘는 펄펄 날뛰였고..죽여버리겠다면서 애들을 끌고 나가더니 그 동생놈과 그형님한테 하지말아야할 짓을 저질르고 말았다

나와 늑대는 그냥 집들어밖혀서 나오지 않았고그냥 좀 쉬고 싶었다조선에있는 철운이와 춘일이도 연락이 안된다사실 그때 철운이와 춘일이 한테 도움을 받고 싶어서 찾았는지도 모르겠다

 

얼마 안지나 광휘가 칼맞고 살해되였다

우리는 누가 한짓인지 알고 있었다광휘가 잡아온 동생놈의 친 형님이다

나와 늑대는 경찰서에 잡혀가서 여러번 심문을 받았고예전에 덮어줬던 안건도 하나둘씩 들춰낸다필경 살인사건이니깐

나와 늑대는 그때부터 알고 있었다우리가 죄값을 치를 날이 오라지 않은걸….

결코 나와 늑대는 죄값을 치르더라도 광휘를 죽인놈을 잡을려고 자수하였다

우리가 자수하여서 광휘를 살해한놈도 결코 사형받았다

사실 나와 늑대가 그때 정신만 차렸어도즉 계속 독한맘을 품고 있었더라도 ..광휘는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그 두 형제를 풀어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더 큰죄를 짓지만 광휘를 죽게 만들지는 않았을것이다모두가 나와 늑대가 나약해졌기 때문이다

사실 나 지금 다시 선택하라면 그때 그 두 형제를 죽여버리는 길을 선택했지 나의 형제 광휘가 죽는일을 선택하지 않았을것이다

여자때문에 광휘마음속에 큰 상처를 준 내가 결국 형제인 광휘도 지키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하고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다

나와 늑대가 자수한걸 본 동생애들도 절반이 와서 자수했고우리형제들의 지은 죄값을 서로 나누었다때문에 우리모두가 로교소에 들어갔다

로교소에서 머리를 밀어버린날 어머니와 아버지가 면회왔다….

나의 모습을 본 어머니는 나와 이렇게 말한다….

<니가 어릴때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나왔을때 어머니는 결심했다어떻게 해서라도 다시는 그런곳에 너를 들여보내지 않겠다고난 니가 현재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르겠다그런데 또다시 이런곳에 너를 들여보내놓고 아무런 방조도 못주는 어머니가 너한테 미안하구나…>

나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아버지도 옆에서 묵묵히 눈물만 흘린다

나는 어머니와 아버지 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끝내는 하지 못하고 뒤돌아서고 말았다나는 마음속으로 웨쳤다

<어머니 아버지감방에서 나가고 나면 다시 새롭게 살아주겠다고몸 건강히 꼭 나를 기라리라고…>

나는 로교소에서 7개월13일을 있고 출옥했다

 

 

 

 

 

추천 (70)
IP: ♡.65.♡.179
사랑해만남 (♡.34.♡.25) - 2012/07/11 13:27:27

와싸이, 내 어찌다 일빠 ㅋㅋㅋ 일단 찍고 찍고~~ 추천 꾹~~
이번집은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명철님과 늑대님두 친구분 생각 많이 나겠네요 ㅠㅠ

사랑안할래 (♡.128.♡.51) - 2012/07/11 13:30:34

이빠인감???????? 나두 찍구 오갯슴다. 아이 달자하다가 담다

이하진 (♡.245.♡.64) - 2012/07/11 13:30:38

이빠넹... ㅎㅎ 일단 찍고 추천~

이하진 (♡.245.♡.64) - 2012/07/11 13:31:18

로그인 하는사이 이빠두 놓쳣구낭... ㅜㅜ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17:22

담집에 꼭 일빠 하세요.....

free12 (♡.238.♡.23) - 2012/07/11 13:39:53

이글 보겠다고 하루에도 몇번이나 자작방오는지 ㅎㅎ

담글은 언제 올려요?

너무 재밌어요^^ 추천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18:00

ㅜㅜ 금방 올린거 보고 담집을 올려라구 하니...ㅜㅜ
빨리 올리겠습니다...추천 고마워요~

쎄뇨리따 (♡.169.♡.186) - 2012/07/11 13:40:33

추천 드리고 갑니다~10자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18:20

추천 고맙습니다....10자

기모 (♡.50.♡.243) - 2012/07/11 13:44:03

추천드립니다 ~~~10자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18:42

모기님:추천 고맙습니다....10자

l비타민 (♡.9.♡.21) - 2012/07/11 13:47:11

올린지20분도 안돼서 이렇게 많은조회가,,,,,,,,,,,ㅋㅋ

참 잼잇는 글이네요

첨부터 다봐왓구요

오늘은 그나마 좋은자리잇길래 댓글도......

좋은글 올려주신거 감사~~~꾸벅~~~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19:20

재밌게 읽어준 비타민님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HI화이팅 (♡.9.♡.69) - 2012/07/11 13:47:54

그냥 갈려했더니 그냥 가는 사람 양심없는 사람이라니 추천하구 갑니다 ㅋㅋㅋ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20:06

그래도 화이팅님은 양심이 있네요...
하지만 양심없는 사람은 너무너무 많아요...ㅜㅜ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3:52:04

댓글 안올리는 사람도 많네...양심없는 사람들.....흥!!!!

사랑안할래 (♡.128.♡.51) - 2012/07/11 13:56:04

내 추천 아이했구먼. 소감은 안쓰갯슴다. 추천할라 왓슴다 ㅋㅋㅋ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3:57:43

사안님:정신을 어데다가 두고 다니는거에요???ㅋㅋ
추천 쎄쎄...아침에 내가 한말을 잘 생각해보세요...ㅋㅋ 바람에 관한말~~ㅋㅋ

사랑안할래 (♡.128.♡.51) - 2012/07/11 14:01:47

아~ 왜 그램다? 쩌업 ㅡㅡ,, 늑대님이 아침부터 내가 그런말해서 오늘 정신줄이 어딜 달아낫슴다.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4:15:37

남친을 한번 잘 관찰해보라니깐....난 딱 느낌이 오던데..ㅋㅋ

슬픔의꽃 (♡.165.♡.124) - 2012/07/11 14:08:25

난 양심없는 사람 아니니깐.,.... 추천하고 감니다... ㅎㅎㅎ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20:40

추천 감사합니다....
계속 재밌게 읽어주세요...댓글도 딱닥 달면서...ㅋㅋ

행복스타맘 (♡.93.♡.133) - 2012/07/11 14:10:19

진짜라고 믿기 힘들만큼 험한 세상이네요.

무서워요 ㅠㅠㅠㅠ


아무튼 다 지나간 과거니까

앞으로 행복하세요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21:29

일찍 험한 세상을 살다보니 현재는 모든게 두렵지 않아요...
그렇죠...지나간 과거니깐 이렇게 글도 쓸수 있고...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lovesunny (♡.18.♡.221) - 2012/07/11 14:24:43

잘보고 갑나다.
형제들이 불행하게 서로 찌어지고, 사망하고, 감옥가고..
참 안타깝네요
출옥후 다시 열심히 일해서 출세하시길
추천!!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22:10

추천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영원히라는 단어가 정말로 존재하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ㅜㅜ

형님 (♡.6.♡.236) - 2012/07/11 14:25:42

댓글 안올리는 사람도 많네...양심없는 사람들.....흥!!!!

늑대님 모이자에서 참 행복을 얻으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인젠 가끔씩 애교도 부리고 ㅎㅎㅎ 보기 좋습니다...

비록 맨 마지막에는 친구들끼리 서로 갈라지고 제각기 제 인생을 택한거지만
참 친구들사이의 돈독한 우정은 가슴깊이 느낄수 있네요...
어쩌면 철운이와 춘일이도 살아있을지 모르지만 만약 죽었더라도 죽기전
그 순간에 가장 기억에 떠오르는 사람이 늑대,광휘,명철씨가 아닐가싶습니다...

이런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훌륭한 사람으로 된 늑대와 명철이한테도 정말 많을것을 배웠고
또한 전진하는 길에 바위가 있으면 그 바위를 뽑아버리고 계속 전진하는 그런 태도에서도
님의 개성을 알수가 있네요...

다음집도 기대할게요...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25:05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ㅋㅋ
네...모이자에다가 글을 올리면서 많이 행복해 졌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뽀지자 (♡.212.♡.179) - 2012/07/11 14:29:00

휴 ~ 광휘가 불쌍함당 ..여자친구도 헤여지게 되고 또 그기에 저세상으로 ~ 다섯명이서 끝내 헤여지게는 댓네요~ 그래도 담집에 혹시 합치게 되는가? 담집도 기다림당...^^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26:14

네...광휘가 제일 불쌍하죠...제일 의리파고...항상 우리 형제들한테 양보하고...
광휘생각만하면 아직도 저는 힘듭니다....

980516 (♡.69.♡.94) - 2012/07/11 14:29:57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란꿀벌 (♡.189.♡.7) - 2012/07/11 14:30:27

이번 글 보니 광휘가 왜 죽었는지 알게 되네요. 명철이편 보구 님의 이전에 쓴글 다시 보구 그랬슴다. 두분 많이 힘들었겠슴다. 근데 왜 전번에는 내 리풀에만 댓글이 없는지?ㅠㅠ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30:59

ㅎㅎ. 꿀벌님 리플에만 댓글을 달지 않았어요??죄송합니다...
모르고 훌쩍 지나갔나봐요....
댓글 고맙습니다..

미주맘 (♡.102.♡.196) - 2012/07/11 14:35:41

나두 양심없는 사람 아니니깐..

댓글두 달구 추천두 하구 감다...ㅋㅋ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31:28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추천두 쎄쎄...

sfhhanes20 (♡.93.♡.112) - 2012/07/11 14:38:16

이번 집에는 슬픈 사연들이네요........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31:59

네...지금도 그 시절에 힘들던게 기억나는데..ㅜㅜ

위미 (♡.141.♡.146) - 2012/07/11 14:49:06

와우...오늘도 올리셨군요!! 항상 보면 퇴근하고 올려서 이튿날에 봤거든요..
근데 두분 다 기억력이 넘 좋으신거 같아요..옛일을 이렇게 똑똑히 기억해 내시는거 보면..
어릴 때는 진짜로 남자들의 의리 뭐 그런게 존재하나 봐요..뭐 언제나 존재한다고 봐야 되나요..ㅋㅋ
오늘도 잘 보고 찍고 갑니당..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5:38:21

공부못한 애들은 항상 기억력은 좋습니다...
머리가 텅 비여가지고 작은일도 다 기억할수 있죠..
남자들의 의리는 존재합니다...ㅋㅋ

으랏차차찻 (♡.38.♡.46) - 2012/07/11 14:52:43

연변에서의 일들은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네요.
읽으면서 늑대님과 명철님 서로 다르지만 참 매력있는 분들 같애요.
다음집도 넘 기대해요. 이번도 오래기다리지 않게 할꺼죠^^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5:39:07

우리를 매력이 있다고 봐줘서 감사합니다...
담집도 빨리 올리겠습니다....

chldusao (♡.165.♡.162) - 2012/07/11 15:06:19

다음 집 완전 기대되네요...흐흐

5클로버 (♡.247.♡.151) - 2012/07/11 15:10:13

므하~~ 이번 집은 빨리 올렸네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인생에 기복이 다 있는거구나 생각 되는군요~!!
물론 죄를 지엇던 안지엇던거가 중요한게 아니라 모두 그사람의 팔자인것 같습니다.
담편 초지~~ 기대하면서 추천~빵!@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5:39:38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고민여 (♡.163.♡.9) - 2012/07/11 15:16:20

오늘은 지나가다 들렷는데 헤헤``` 기분좋아지다가 글읽으면서부터 코끝이 찡해남다.
아,,,,, 우리 글 읽는사람심정두 이런데 그때당시 명철님이나 늑대님마움은 이루 글루 다 표현할수없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죄가밉지 사람이미운건 아니니 죄값을 다 치르셧다니 앞으로는 명철님이나 늑대님두 다른사람들과같은 평범한삶을 사시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추천~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5:41:24

매번마다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인젠 다시는 죄짓지 말고 살아야죠...

김희410 (♡.124.♡.2) - 2012/07/11 15:23:42

ㅋㅋㅋ 이실직고할게요. 보고 댓글안달고 나갓다가 다른사람들의 댓글 보기 좋아해서 들오와서 제일위에 말 다시보고 찔려서 댓글답니다 .매번마다 꼭꼭 다 읽는데 글쓰기 귀찮아서 ㅜㅜㅜ 미안합니다
오늘편은... 슬픕니다..ㅜㅜ 림나란여자두,광휘두,명철이두,ㅡㅡ; 그리고 조선으로 간 친구들두 그리고 또 감옥에 들어간 친구들..휴... 어떻게 새로운생활을 살았구 지금 마누라만났고 그런과정을 앞으로 볼수있갯네요 ㅋㅋ 이건 완전 기대됨 다음집에 또 올게요 쿡!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5:42:36

첫 댓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담편도 댓글 기대할게요~

가시꽃2 (♡.78.♡.28) - 2012/07/11 15:34:20

이번집에서 늑대님의 매력이 또 급상승하네요~ ㅋㅋ
림나를 두고 싸우는 형제들 보고 던지는 멘트랑 해결방식 워워~
명철님은 다 좋은데 여자관계 너무 복잡..가는여자 잡지않고 오는여자 막지 않고..ㅋㅋ
그리고 바위를 에돌아가지않고 뿌리뽑고 지나가야 후퇴할때도 쉽다는거..캬~

철운이와 춘일이가 조선으로 가면서 형제들이 찢어지는걸 계기로
완전 내리막길이네요~ 광휘도 보내고..ㅠ
이번집은 로교소로 가는걸 끝으로..담집부터는 죄값치룬 명철님이
다시 승승장구하는 모습인가요? 담집도 기대하면서 추천..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54:32

그래도 제가 리더이니깐...
그래서 제일 힘들었던거 같애요...모든 형제들이 같이 잘살고 항상 같이 있을려고만 생각하다니...
형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모른것 같아요...저의 문제도 많았죠...항상 형제들을 생각하는것 같지만 사실 형제들과 같이 있고 싶은 저의 욕심이 문제인거죠...

보물지도 (♡.2.♡.49) - 2012/07/11 15:39:18

광휘님이 먼저 가셨다는거 보면서..늑대님편 봐서 내용 알고 있음에도 가슴이 짠하네요.. 명철님은 여자때문에 친구 가슴에 상처줬다고 생각하는데,,얼마나 더 힘드셨을까요... 그리고 늑대님, 림나때문에 명철이와 광휘 싸움 해결하고, 내키지 않으면 한판 더 하고 친구하라 할때도,,철운이랑 춘일이 독립하겠다고 할때 선택의 갈림길에서도.. 리더답게 결단성 있으시고 너무 멋집니다. 오늘도 추천 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5:59:16

그때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머리가 아픈데...ㅋㅋ
싸움해서라도 철운이와 춘일이를 독립시키지 말어야 했는데...휴~~~후회됩니다...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합니다....춘일이와 철운이가 자기네 때문에 우리형제들이 망했다고 생각해서 우리앞에 나서지 못하는지...참 보고 싶은 형제들입니다...

maggiebaby (♡.44.♡.149) - 2012/07/11 16:20:27

언어가 서툴다보니 눈팅만 했었는데 이라기에 이렇게 댓글 올립니다.오늘도 잘 보구갑니다.그럼 다음 집 기대하면서....수고 하세요~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6:53:05

댓글 고맙습니다...
계속 댓글 달기를 바랍니다..ㅋㅋ

o첫사랑o (♡.136.♡.233) - 2012/07/11 16:25:01

우선 이번편보고 마음이 많이 짠합니다 ... 광휘님이 그렇게 저세상에 갔다니 너무도 안탑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또한 이번편에서 한여자때문에 .. 싸우다가도 ... 이렇게 ... 다시 우정을 돈독히 지켜내서

너무 다행임다 ㅠㅠ 앞으로는 명철님 그러지마세요 .. 친구한테 애인을 보내는 그 심정

정말 죽을맛이였을텐데 ㅠㅠ 내막 .. 마음이 아픔다 .. 그나저나 . 늑대뉨은 .아무리그래두 그렇지 ㅡ,ㅡ 여한테 코피 ... 입에서 피 나게스리 때림가 ? 으이구야 .. 아파겠다는 생각하니

그여자분이 불쌍하다는 .어리석은 동정을 해봅니다 .. ㅡ,ㅡ 무쪼록 이번편도 잘보앗슴다

늑대님 오늘도 너무 수고하셧습니다 담편도 기다릴게요 ㅎㅎ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6:55:35

여자때문에 싸우는 남자가 제일 아둔해 보이던데...
명철이는 감정이 좀 풍부해서...ㅋㅋ
그 여자가 두 남자를 싸움 부치니깐 그렇지....

현우엄니 (♡.159.♡.177) - 2012/07/11 16:26:24

나도 양심없는 사람중 하나였는가? 사실 매일 항상 언제 올라오려나 기대했었는데....폰이여서 리플 달기 귀찮아서리 ㅋㅋㅋ
늑대님 편 보고 철운이와 춘일이가 이 세상에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근데 명철님 편 보니까 아직도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희망이 보입니다.

그 언젠가 진짜 짜잔~~~하고 나타났으면 좋겠네요...그럼 넷이 모이면 광휘생각이 더 나겠죠?

광휘가 그렇게 죽고 명철님이 그에 대한 애잔한 마음 표현한 글 보니 눈물이 저절로 쭈루룩 내립니다. 그 짠한 눈물때문에 추천 날립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6:56:11

현우엄니 댓글때문에 메달을 달았네요;..
감사합니다...

생생 (♡.34.♡.194) - 2012/07/11 16:26:52

빨간 글로 된 양심없는 사람......보구 뜨끔해서 이렇게 댓글을 인차 담다~ ㅋㅋㅋ 오늘두 재미 나겟 읽었음다~ 읽으면서 코끝도 쨍해나고... 추천은 잊지 않을께요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6:57:59

빨간글이 효과를 보네...그나마 양심있는 사람들을 찾게 해서..ㅋㅋ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별들 (♡.124.♡.132) - 2012/07/11 16:28:46

늑대님은 역시 리더답게 빠른 판단력, 결단력이 있네요... 늑대님 편에서는
구구절절 해명과 변명이이 없어서 더 간단명료하고 ...
담편기대하면서 추천 날립니당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6:58:53

네...저는 항상 빠른 판단력을 가지고 뭐나 빨리 결정하는 스타일입니다....
오래 생각하면 이상한 생각이 나니깐..ㅋㅋ

by유키하나 (♡.62.♡.90) - 2012/07/11 16:53:12

젊어서 그런건가? 광휘 좀 참았더라면 좋았을걸...
글 보는 내 다 아쉽슴다...
휴....

담집 빨 올레주쇼~ 명철님은 어떻게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는지 영 궁금함다 ~ ㅎㅎ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7:00:15

저도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광휘가 저를 제일 좋아했는데...칼맞아죽으면서 얼마나 우리 친구들이 그리웠겠습니까??너무 안타까운 친구입니다..

비타민6886 (♡.113.♡.255) - 2012/07/11 16:53:25

여러문제가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리더로서 마음고생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어요.
근데 정말로 총도 지참하고 있었던거에요? 드라마에서만 봐왔던 장면인뎅~
명철님 현재 부인님 무지 궁금해납니다. 김화도 림나도 다 아닐듯 하고~~
언제 등장할런지....
추천 빵빵~누르면서 담집 왕창 기대합니다^^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7:07:25

우리 그때 다 총이 있었는데...ㅋㅋ 총없이 다른 건달놈들과 어떻게 싸워요??ㅋㅋ
재미로 보세요..ㅋㅋ

happy430 (♡.31.♡.236) - 2012/07/11 17:05:03

한편도 빼지않고..쭉 눈팅만한 일인인데..ㅋㅋ 죄송^^

열심히 응원하면서 읽고있답니다....다음편도 기대됩니다...추천!!...
아..그리구 췬에는 어떻게 가입함까? 알려주시면 감사 감사..꾸뻑...

달빛늑대 (♡.104.♡.231) - 2012/07/11 17:08:52

메신저 췬주소가 group220846@msn zone.cn 입니다... 띄여쓰기 없이...

lisha74 (♡.228.♡.20) - 2012/07/11 17:09:56

늑대님 고단수네요..
리플 안단 사람들은 양심없는 사람이라구 쿡 찔러놓으니까,
눈팅만 하던 웬만히 양심있는 사람들은 다 리플다네요....

그러네요...세상에 영원한건 없네요..사업이나 친구나....
늑대님 글을 보면 제가 살아왔던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알아가는 기분이네요..

담집 기다립니다....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7:37:27

그래요..세상에는 영원이란 말이 없습니다...
항상 같이 있을때를 아껴야죠...

tatu (♡.13.♡.218) - 2012/07/11 17:11:39

처음부터 쭉 잘읽고갑니다,글솜씨가 장난아니네요 ..다음집기대합니다..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7:38:28

네~~담집도 쭉 댓글을 달아주세요....

나혼자서1 (♡.30.♡.122) - 2012/07/11 17:12:19

나는 리플 달앗길래 양심잇는 사람 ..10집두 고대기다립니다.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7:41:32

ㅋㅋ 매회마다 댓글 감사합니다....

okran (♡.160.♡.138) - 2012/07/11 17:15:00

형제들 정이 비장하기도 하고 눈물겹게 잘 보았어요.
늑대님도 댓글에 대한 회답도 매 사람마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달빛늑대 (♡.65.♡.179) - 2012/07/11 17:46:14

네...댓글 감사합니다...
쭉 지켜 봐주세요...

마지막웃음 (♡.20.♡.175) - 2012/07/11 17:56:45

이번편에 ..진자 늑대님이 남자다왓어요 .보는내낸 구훠자이 에 천호난 이 생각낫음.다음편부터 명철이 빨리 .새롭게 일어서는 걸 기대하구요 광휘 참 ..안타깝습니다 ..휴...```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겟습니다 .
똥틀.....

고은아 (♡.78.♡.141) - 2012/07/11 18:17:39

단숨에 9집 다 읽엇어요
으아 ..
완전 드라마 보는것 같네요 ..

광휘 ㅠㅠ 참 안됫네요 ...ㅠㅠ왠지 슬픔 ...

다음집 기대할께요 ..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

jonjon (♡.226.♡.73) - 2012/07/11 18:19:36

에고 무시라....종종 애타게 기다렸는데 ...
또 ㅠㅠㅠㄴㄴ 참 오후 안 본 사이에 이렇게 후딱 많은 분들이 봣군요
ㅋㅋ 나도 일빠 언제 할려나.
늑대편 읽친구애들 결과 알아서 좀 그랬는데 오늘 읽는데 아무 지장도 않되게 단숨에 읽어버렸네요.
짧아서 아쉼슴다.
후닥닥 쫙 올립시다.ㅋㅋㅋ 궁금해서리.

희망맘 (♡.138.♡.11) - 2012/07/11 18:21:57

명철님이나,늑대님이나 공통점은 랭정함다.아마 소학교부터 줄곧 붙어다니다니,두분 성격이 많이 비슷한것같아요.다만 늑대님 공부를 많이했으니깐 좀 교활해보이고,좋은말로 머리가 좋아요.
무슨 문제에 부딪칠때 피해가 제일적에 입을수있는 쪽으로 대책을 세우는것같고..명철님은 말은 서투르지만,남자로서 깡이 있슴다.총적으로 두분 다 괜찮슴다.ㅎㅎㅎ
그래두 지금은 정상적인 인간으로 돌아왔으니깐 두분과 어울리면서 편하게 대화가 가능하지만,십년 거슬러 올라갔다면 우리하고 대화가 불가능할것같네요...어떻게 탈바꿈해두 그때는 깡패니깐,말 잘못하면 림나처럼 맞겠슴다.ㅋㅋㅋ

이번집은 보는내내 서운함다.사람은 언젠가 꼭 죽기 마련이지만..
세 형제님도,님처럼 깡패아닌 정상적인 인간으로 폭력도 없는 일상 하루라도 보내고 갈곳으로 가면 좋겠는데..결혼도 하고,사랑의 결실도 맺고..ㅠㅠㅠ

형제들 누리지 못한 삶 하루라도 충실히 가꾸면서 행복하세요.
추천은,남은 두분이 고생속에 락을 찾았다는 의미에서 드릴게요.

희망맘 (♡.138.♡.11) - 2012/07/11 18:21:57

명철님이나,늑대님이나 공통점은 랭정함다.아마 소학교부터 줄곧 붙어다니다니,두분 성격이 많이 비슷한것같아요.다만 늑대님 공부를 많이했으니깐 좀 교활해보이고,좋은말로 머리가 좋아요.
무슨 문제에 부딪칠때 피해가 제일적에 입을수있는 쪽으로 대책을 세우는것같고..명철님은 말은 서투르지만,남자로서 깡이 있슴다.총적으로 두분 다 괜찮슴다.ㅎㅎㅎ
그래두 지금은 정상적인 인간으로 돌아왔으니깐 두분과 어울리면서 편하게 대화가 가능하지만,십년 거슬러 올라갔다면 우리하고 대화가 불가능할것같네요...어떻게 탈바꿈해두 그때는 깡패니깐,말 잘못하면 림나처럼 맞겠슴다.ㅋㅋㅋ

이번집은 보는내내 서운함다.사람은 언젠가 꼭 죽기 마련이지만..
세 형제님도,님처럼 깡패아닌 정상적인 인간으로 폭력도 없는 일상 하루라도 보내고 갈곳으로 가면 좋겠는데..결혼도 하고,사랑의 결실도 맺고..ㅠㅠㅠ

형제들 누리지 못한 삶 하루라도 충실히 가꾸면서 행복하세요.
추천은,남은 두분이 고생속에 락을 찾았다는 의미에서 드릴게요.

해피투데이 (♡.37.♡.23) - 2012/07/11 18:24:57

저도 늦게나마 양심있는 사람이 될랍니다 ㅎㅎ
이로서 연길에서의 생활은 끝났나 봅니다.
예전에도 말했다 싶이 전
명철님의 상해에서의 성공기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이번 편에서 내분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글 재밌게 잘 보구 추천하구 갑니다~

wdb4019 (♡.101.♡.215) - 2012/07/11 18:51:12

여자때문에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그래도 호협한 사나이답게 정리를 하고 다시 형제가 됬군요.
그런데 광휘가 사망했다니 너무 서운한 느낌이네요.
남은 형제들 모두가 다 잘 풀리길...
추천드립니다.

가슴앓이 (♡.2.♡.164) - 2012/07/11 18:52:19

이 파라만장함
칼질만 해대는 지긋지긋함. 너무 무서웠어요 .
손가락짤린 그남자는 뭐하고 있을까.. ? 그여자애는..어떻게 되였을가 ?
이모든게 자수해서 7개월로 끝났다니 운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광휘님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ianshi919 (♡.128.♡.115) - 2012/07/11 18:54:52

저도저도 양심있는사람될랍니다.

이번집 참 슬프네요..

잘보고갑니다. 다음집도 기대합니다.

사랑아안녕 (♡.226.♡.101) - 2012/07/11 18:56:09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그래두 꽤 오랜 시간들 동업 잘 해왔네요.
언젠가는 어차피 흩어져야 될 일들이였던것 같아요.
명철이라는 분 림나라는 그 여자 가진건 욕먹을 일입니다.
남자의 본능땜에 할게 있고 안할게 있죠.
그 여자분도 마찬가지구요.
광휘라는 그 친구 참 안됐습니다.
우리들 모두 죽음은 피할수 없는 길이긴 하지만..
늑대님은 조금은 지적이실것 같습니다.
명철이 이분은 인간으로 마주치면 늑대님보다는 조금 더 감정에 약할것 같구요.

건필하세요!

지나엄마야 (♡.136.♡.144) - 2012/07/11 19:48:02

와....요번집도 잘봤슴돠...맨날..폰으로 댓글 달수밖에 없어서 많이 못쓰겠슴다...

시우맘 (♡.93.♡.43) - 2012/07/11 20:35:26

조 위에 늑대님이 한말이 찡댄임다 바위얘기 ㅋㅋㅋㅋ담편두 기대댐다^^

그레이 빛 (♡.238.♡.209) - 2012/07/11 21:39:19

이번회 수정하면서 맘이 무거웟을꺼 같네요
잘 봣어요 ㅋㅋ 추천

곱게미쵸 (♡.161.♡.209) - 2012/07/11 21:40:23

잘보고 갑니다 조회수에도 베스트에 3개있고 추천에도 다 있고 인기짱이네요 (진짜 진짜 재밋으닉가 ) 자작글에서 암튼 다음집도 기대합니다 ^^ 수고하세요 추천도 떄리고 ㅎㅎ

마른명태 (♡.3.♡.205) - 2012/07/11 21:43:09

이글을 익고또 눈물이난다. 우리그때딱 한가지잘못했는데 어느거 잘못했는지모르겟다
늑대야 이글본게너무너무슬프다 그리고 우리광휘너무 보고싶다
철운아와 춘일이를찾으면 내광휘목숨을 물어내게하겟다 시팔

땡감 (♡.3.♡.237) - 2012/07/11 21:45:03

아 오늘은 내가 꼴등인가 보군요 ㅎㅎㅎ

광휘가 아까운 나이에 죽는군요 ...
그나저나 림나도 여주인공에서 밀렸구나...

늑대님이 수정을 해서 그런지 ... 전반적인 글에서
늑대님이 수령역할을 하시네요 ㅎㅎㅎ

담날 칭구들이 다 모이게 되면 다시금 와서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주세염 오늘도 추천 하고

다나한여자 (♡.50.♡.224) - 2012/07/11 22:38:37

하도 인기가 많은 실화이기에 꼭 한번 읽어보고싶엇습니다.
오늘 저녁에 시간이 나서 일집부터 쭉~~ 단숨에 읽어봣는데 두시간 가까이 걸리네요 ^^.(지금 눈알이 막 건조해짐ㅋㅋ),

여태 읽어본 실화중에 최고로 재밋게 읽엇던것같아요..
짧게 끝날가바 은근히 걱정됩니다..
낼부터 맬 기다려질것같아요..

추천 아낌없이 드립니다. 담집 기대하면서....

로또엄마 (♡.161.♡.139) - 2012/07/11 23:02:36

담집이 너무기대됨다 요즘 이글읽는재미에 내일이 기다려짐다
좀 악몽꾸는 후유증은잇지만 ㅋㅋ
늑대님 너무 멋잇슴다 ㅋㅋ쭉 다 읽어밧는데 님 어머니 참 존경 스럽슴다
나두 그런 엄마 되야겟는데 ㅎㅎ

jinming45 (♡.33.♡.115) - 2012/07/12 07:59:06

글이 너무 재미있어요...
절때 쉽게 결론내고 끝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큐0리 (♡.50.♡.129) - 2012/07/12 08:50:16

이번집 참 재밋는거 같애요...
어머니 아버지가 면회 왓을때 그 장면에서 코끝이 찡하네요.
담집 기대합니다..

미쓰설리 (♡.209.♡.179) - 2012/07/12 08:54:56

정말 여자 하나땜에 형제들이 서로 싸웠던일 너무 허무 합니다.
늑대님 그때 한말 진짜 맞습니다. 그깟 여자 하나땜에... ... 싸울 가치가 없습니다.
명철님은 이번집을 통해서 한번 더 반성하세요.
품을 사람이 있고 품어서는 안될 사람이 있는거죠.
그리고 명철님과 늑대님 자수하고 교도소에 들어가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나왔다했는데 잘하셨어요.
아님 그길로 쭉 나갔다면 더 나쁜 후과가 있었을지도..광휘를 먼저 보낸일은 저도 참 맘이 무겁네요... ...
광휘씨가 좀 더 차분하게 시간을 가지고 생각했다면 그런 슬픈일이 없었겠는데요...
철운이와 춘일이도 돈을 더 벌려고 형제를 떠난일도 또한 맘이 찹잡하네요... ...
더는 예전의 의리있는 활기찬 5섯 형제의 모습을 더는 못보게 되네요... ...
힘내시구요 담집에서 또 찾아뵈께요... ...

아리랑동동 (♡.255.♡.6) - 2012/07/12 09:30:31

이번 집도 재미나게 읽었어요,
양심없는 사람 안될려구 어제읽고 오늘 댓글 보충하려구 로그인했어요 ㅋ
감정이란게 제맘대로 되는게 아니다보니
어쩌다 친구랑 여자문제로 안좋은 일도 벌어지게 되네요.
그래도 화해하고 우정을 되돌려놓았으니 지금 광휘가 먼저 갔지만 그나마 덜 힘든거 아닐가요.
자책보다는 더 열심히 친구 몫까지 잘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담집도 얼른요 ^^

깍쟁이210 (♡.237.♡.15) - 2012/07/12 09:33:10

정말 잘 봤습니다.
이번집은 마음이 아프네요...ㅎㅎㅎ
다음 집 또 기대하겠습니다.

전나연 (♡.225.♡.201) - 2012/07/12 10:11:59

출장 갔다오니 2집이나 올랐네요 . 두집 다 재미있게 보았어요 .
특히 이번집 맘이 아프네요 ..
담집도 기대할게요 ^^

신홍도야지 (♡.1.♡.6) - 2012/07/12 11:38:35

파란만장한 인생사네요. 꼭 약이 돼겠지요.

황금단 (♡.251.♡.90) - 2012/07/12 11:51:53

안타깝게 친구한분을 잃네요.
이제 굿바이 연길인가요.
담편 기대하겠습니다.
조금은 무섭지만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형제분들의 진심에 엄지손가락 내밉니다.

겸미 (♡.245.♡.66) - 2012/07/12 12:00:26

친구넘이 이글 잼잇다고 읽어바라고 해서 이렇게 오네요 ..
잼있게 읽고 갑니다 .. 파란만장한 인생이네요 담글도 기대합니다

귀염뚱이 (♡.162.♡.1) - 2012/07/12 14:07:10

단숨에 이번집까지 다보았음다,,휴..죽음을 같이하던친구가 죽었다니 가슴이 짠함다,,ㅜ
추천수하고 조회수가 너무 높아 보앗더니 아주아주 잼있게밨음다,,
현재는 남은 4형제 어떻게보내고있는지도 궁금함다 ㅎㅎ
추천~

물방울7 (♡.161.♡.246) - 2012/07/12 14:21:11

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요~

huademei (♡.185.♡.9) - 2012/07/12 15:05:45

ne mu zea mi i se yo !!!!

huademei (♡.185.♡.9) - 2012/07/12 15:06:36

打不了韩语,郁闷。。文章很感动,很精彩!!

여자의본능 (♡.41.♡.82) - 2012/07/12 15:38:29

다음집도 기대합니다~!

디즈니 (♡.194.♡.230) - 2012/07/12 15:51:13

쭉!잘 보고 갑니다.
저한테는 드라마같은 일들이네요 ㅋㅋ
어떤 삶을 살아왔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제 어떤 삶을 사는것이 중요한것 같애요.
지금 모두 잘 되였다니 정말 보기 좋아요~
담집도 기대합니다.
(애땜에 댓글 못 다는거 이해하시죠?)

elen (♡.11.♡.95) - 2012/07/12 15:52:28

아......
내 또 양심없는 사람 이랄가봐 뜨끔해서 울 엄마 애기 데리고 나간틈 타서 댓글 막 부리나케 달고....

{사실 나 지금 다시 선택하라면 그때 그 두 형제를 죽여버리는 길을 선택했지 … 나의 형제 광휘가 죽는일을 선택하지 않았을것이다…}
명철씨 이 말에 또 한번 울컥...

정말 광휘 넘넘 불땅해...

늑대님편에 썻듯이 광희씨,춘일씨,철운씨 몫 까지 열심히 잘 사세요...
두분의 나머지 생은 이 세분의 체 누리지 못한 나머지 생과도 연결되여있다해도 될란지요...

하지만 두 분다 남자다운 남자들이라 꼭 멋있는 인생을 살리라 믿어요.

아...난 애기 타자만 하면 자꾸 이 소리에도 놀라서 투정부려서 이 리플로 다른 여러편 플
대신?봉창...하는거로 하구 ...얘?

어느 애기 엄마가 어떤 아줌마가 열심히 화이팅 웨치고 있는 소리가 있다는것만 아시구요.

이만.

화꾸냥 (♡.50.♡.113) - 2012/07/12 17:44:02

드라마같은 인생사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다음집도 기대합니다.

hsdn11 (♡.167.♡.2) - 2012/07/12 18:40:01

잘 봣습니다,바쁘신줄 알지만 다음집 빨리 올려주세요 ~

00환상00 (♡.3.♡.239) - 2012/07/12 21:15:48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담편이 기대됩니다.

상심사 (♡.151.♡.196) - 2012/07/13 11:48:42

어제 어쩌다가 들어와서 늑대님의 인생길부터 명철편까지 새벽 한시까지 쭉 한숨에 다 봣슴다.연변에서 살면서 이런 일들이 잇는줄 모르구 살 정도였는데 보면서 무시무시하기도 했고..근데 한국드라마에서랑 나오는것처럼 양아치 아닌 진짜 깡패 같다는 느낌..의리 있구 부모 형제 아끼구~~근데 하나 궁금한것은 진짜 어릴때는 칼 뽑구 찍을때 안 무서웟슴가?

잭클린 (♡.174.♡.239) - 2012/07/13 14:54:57

너무바빠서 모이자 오르지 못했슴다 ...잘보구 감다

잭클린 (♡.174.♡.239) - 2012/07/13 14:55:49

댓글 달기가 힘이 듬다 ,, 왜 자꾸 글이 없어 지는디 몰르갰슴다
명철님 글도 잼있구

경아 (♡.55.♡.70) - 2012/07/13 19:27:01

아우 ~~ 무슨 리플이 이리 많이 달렸나요 ??
가새로 풀을 베여버렛 ㅎㅎ
림나 때문에 두 남자가 싸움이 붙었네요..여자 치고는 담이 큰여자라고 할가 ?
깡패의 두 남자를 좋아 한거 .. 아니 좋아 한거 아니구 명철이가 잘못이 컸지.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늑대가 여자 한테 손을 댄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 말로 하던가 해얍지 ..매회마다 너무 긴장하고 떨리구 이게 현실이
맞나 싶습니다 ..
?뒤골목은 이렇구나 ㅋㅋ 거의 끝이 날때가 되는거 같아요 .조금만 더 길게
써주심안되나요 ?

제네시스맨 (♡.106.♡.168) - 2012/07/13 19:32:38

재미있게 잘 봣습니다.....

비안비 (♡.173.♡.123) - 2012/07/15 19:27:05

오늘 오후에 우연히 늑대님 글을 발견하여 1편부터 쭉 읽었어요.스토리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저녁에 남편 들어오면 한본 보라고 추천해줄 생각입니다. 잘 봤어요.

노벨과개미 (♡.130.♡.88) - 2012/07/16 13:58:44

잘 보고 갑니다 ..다음집도 기대합니다 ..

꿀꿀똘똘 (♡.202.♡.190) - 2012/07/17 10:00:17

지난 한주동안 계속되는 회의때문에
잠간 들려서 글을 읽고는 댓글 달지못하고 간적이 있는데..
늑대님의 그 "양심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자꾸 맘에 걸려서 오늘은 댓글 달러 왓어요.

추천도 꾹~~~했고요..
늘 바쁜 일정에도 늑대님의 글을 볼려구
들락날락 합니다..

담편 기대할게요....

수니하기 (♡.247.♡.8) - 2012/07/17 13:02:09

모이자에서 자작글 본지가 2년도 넘은거 같아요..달빛늑대님 덕분에 또 다시 자작글 보게 됫네요.저는 너무 평범하게 살아서 그런지 이 모든 일들이 다 영화같고 드라마 같아요..ㅎㅎ사춘기때는 정말 이런 쌀개패 남친 만나도 보고 싶엇는데..되게 폼나 보엿거든요..ㅋㅋ넘 재밋어요..추천!!!!!

파란날개 (♡.220.♡.255) - 2012/07/17 14:36:24

이상하게 읽으면 읽어내려갈수록 맘이 답답하고 먼가 꽝꽝막히는 느낌.. 갑자기 일도하기싫어졌슴.
이거 어떡해 ... 왜이러지 .. 이글이 중독성이 독한것같음.늑대명철이 일좀하게 내정신 다시 돌려놔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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