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있는 백합 ★=★●◀ 9회

o첫사랑o | 2012.07.20 14:17:33 댓글: 86 조회: 2471 추천: 4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932

정말 우리 엄마일까 ???


<혹시 ..............저의 어..........>

내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 나를 품에서 놓아 주더니 .. 눈물을 닦으시는 여자 ... 그리고는 ..

나에게 .. 낮은목소리로 묻는다 ...

<기준이랑은 ............어떤 .... 사이예요 ?? >

<...............................>

<기준이 .... 랑 만나는거라면 .. 여기서 그만둬요 ... >

<....................................>

<아가씨가 ... 기준이한테 이러면 안된다구요 ... >

<하나만 물을께요 .. 당신이 . 제 어머니신가요 ? 그래요 ?? 아니면 저의 어머니에 대해서

아시는거예요 ?? 말씀해주세요 ... >

<....................................>

<말씀 .해주세요 .. 저 ..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 학교다닐때부터 ... 전 엄마가 없었어요 ...

남들이 .. 엄마랑 손잡고 학교에 갈때 .. 전 엄마가 없었어요 ... 남들이 ... 엄마가 싸준도시락을 먹을때에도 ..

전 .. 도시락도 .. 엄마도 없었어요 .. 남들이 .. 아파서 . 병원에서 엄마의 품안에  있을때에 조차도 .. 전 ..........

엄마의 품이 아닌 .. 아빠의 품에서 .. 울었다구요 ... 남들이 .. 흑흑 .. >


나는 거의 통곡을 하듯 소리내여 울었고 ... 그여자는 그런 나를그저 안쓰러운눈으로 바라보다 같이 눈물을 흘리

고 있었다 .. 그러다가 .. 또 몸을 돌려버린다 ...

그런 그여자의 손을 잡고 나는 다그쳤다 ..

<정말 저의 어머니에 대해서 모르시는거예요 ? 네 ??? >

<흐읍 ... 모...몰라요 .... >

<거..짓말이시죠 ??? 아니면 제 어깨에 흉터는 왜 물으셨어요 ??? 아시는거죠 ? 그렇죠 ? ?설마 . 당신이 제 >

<전 . .그냥 그흉터가 .. 안쓰러워서 물어본거예요 .. 쓸데없는 생각 하진마세요 .. >


갑자기 매정하게 ... 돌변하는 여자 .. 아니야 .. 분명히 뭔가 알고 있는게 분명해 .. 뭐지 ???

<분명히 . 당신은 뭔가 알고 있어요 그렇죠 ? 저의 어머니 에 대해서 . 아시는거죠 ? 그렇죠 ?? >

<그래요 .. 알아요 ... >


난 너무도 흥분이 되였고 너무도 놀라웠다 ..그런데 그여자의입에서 튀여나오는말에 나는쓰러질뻔했다 .

<아가씨의 어머니는 .. 어머니는 .. 돌아가셨어요 ... >

<뭐....뭐라구요 ??? 거...짓말 하지마세요 .. 도대체 당신은 누구야 ??? 도대체 .. 지금 이런거짓말은

왜.... 하시는거예요 ??? 왜요 ???? 아니잖아요 .. 우리 엄마는 안죽었어 .. 아니야 . 아니야 .. >

<...........................>

<당...당신은 그럼 누군데 ?? 우리 엄마를 어떻게 아시는데요 ??? >

<난 ...................난 아가씨의 엄마랑 친구였어요 .... 아가씨에 대해서 제일 많이 아는 .... 아가씨의 어머니에

대해서 제일 잘아는 .. 그런 .... 친구였어요 .. >

<그..그럼 . .엄마가 어떻게 돌아 가셨다는건데요 ?? >

<사....고로 돌아 가셨어요 .. >

<사고라니요 ?? 지금 저보고 이모든걸 믿으라는건가요 ?? >

<사실이니까요 .. >

<그..그럼 지금 저의 어머니 . .어디에 .. 묻으셨는지 아세요 ?? >

<그..건 몰라요 ... >

<...................말도 안돼 ...................당신 거짓말 하지마 .. 지금 나한테 거짓말하는거지 / 그렇지 ??

우리 엄마가 죽지않았는데 당신이 거짓말하는거지 ?? 그렇지 ?? >

<........................................>

<말도 .안돼 .. 말도 안돼 ....내가 얼마나 보고싶어했는데 ..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죽어버리면

어떡해 ?? 나 엄마를 용서 못했는데 .. 아직 ... 용서도 안했는데 .. 왜 죽어버렸어 왜  . 흑흑 ..

왜 나를 버렸는지 .. 왜 그렇게 가버렸는지 . 묻지도 못했는데 ... 흑흑 이유가 있을꺼라고 ...

미워도 못했는데 .. 어떻게 그렇게 죽어 버려 .. 어떻게 .. 흐흑 ... >


나는 땅에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고 .. 그여자의 얼굴은 볼수없었지만 .. 그여자는 입을막은채 . .

하염없이 울고 잇는듯했다 ...

아마도 . 엄마의 친구라서 그런걸까 ???? 저렇게 날안탑까워 해주시다니 너무도 고마웠다 ..


한참을 그렇게 울고 나서 ... 안정을 조금 찾고 있을때쯤 ... 그여자가 다시 입을열었다 .

<아가씨 ... 제 친구 딸이니 .. 이름을 불러도 되겠지 ??? 만약 .. 나를 엄마의 친구로 생각한다면 . .

아줌마의 말을들어 줬으면좋겠어... 령원아 ... 기준이 ... 만나지마 .. 여기서 그만 ... 멈추고

더이상 만나지마 ... >

<..............................>

<니가 기준이한테 왜서 접근했는지 ... 모르겠지만 또 아니면 정말사랑해서 .. 같이있을수도 있겠지만 ..

언제인가 ... 후회할꺼야 ... 기준이나 .. 니가 상처받는거 보고싶지 않아 .. 령원아 .제발 . .>


나는 순간 이여자가 내 편이 아니라는걸 느꼈고 .. 경각성을 주게 되였다 . 아빠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기로 했다 .. 아마 모르는듯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자꾸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


<무슨 이유인지 말씀해주세요 왜 제가 기준이랑 같이 있으면 나중에 우리가 상처를 받는다는거죠 ? >

<그건 .. 그건 ... .>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전 .. 기준이랑 헤여질 생각없어요 .. 어머니 친구라면서 절 응당 받아주어야

하지 않는가요 ? >

어느새 내 눈가의 눈물도 거짓말처럼 들어 갔고 이여자한테 강하게 내 의지를 표현하게 되였다 ..

<령원아 . 넌 기준이를 좋아 하면 안돼 .. 그러면 안된단 말이야 .. >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이냐구요 ?? >

<그건 . 그건 .. >


<제가 대신 말해볼까요 ?? >

<뭐 ? ?>

<내가 .. 못사는 집안 딸이라서 그러는거잖아요 .. 아닌가요 ?? 어머니 친구라고 해서 .. 이런말까지

안하려고 했지만 . 당신도 나랑 같은 처지 아닌가 ?? 돈보고 시집간거아니였어요 ?? >


<령..원아 .. >

<왜요 ? 정곡을 찔러서 .. 놀라신거예요 ??? >

<니가 . 어떻게 그런말을 .. >

<사실이 아닌가요 ?? 하지만 전 최소한 당신보다 고상하거든요 ? 돈보구 정기준이를 접근한거 아니예요 ..

이 마음으로 ... 내 몸둥아리로 . 기준이를 원하고 사랑하고있다구요 .. 전 절때 헤여질수없어요 .. >

<령원아 .. >

<저희 두사람 .. 이미 ... 관계도 가졌어요 ... >

<뭐 ?? >

<그러니까 그런소리 는 이미 늦었다구요 ... 모르죠 .. 어느날인가 내가 아이를 가져서 . 그집안에 시집을

갈수있을지도 ... >

<.......................................령. >

<그만하세요 .. 더이상 듣고싶지않아요 .. 당신은 돈때문에 시집갔을지몰라도 난 아니니까 . >


난 거짓말을 한건 아니다 .. 난 돈이 목적이 아니니까 ... 하지만 그렇다고 .. 모두 말할수없다 .

이여자한테 .... 괜히 엄마가 아니라는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 엄마처럼 느껴지고 있고 .

엄마가 .돈때문에 .. 우리를 버렸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 더 화가 치밀어 오르기 때문이다 ..

설령 엄마가 아니더라도 .. 왠지 이여자한테는 .. 그렇게 생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 왠지 기분이 이상해 ..


<령원아 ... >

<그렇게 부르지마세요 .. 저의 어머니친구라고 해도 그렇게 부르는거 싫으니까요 .. >

<............................>

<저 옷입고 나가봐야 할것같은데 다른일 있어요 ?? >

<..........................>


나는 그런 그여자를 거실에 버려두고 방으로 들어와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 그리고 다시 쩔뚝거리며

거실에 나왔고 ... 그여자가 아직 가지않은것을 보았다 ...


나는 그런 여자를 그냥 보지도않은채 .. 현관문을 열고 가려고 했다 .. 그런데 ...


<기준이 ... 한테 .. 상처 주지마 ...  넌 .그럴자격이 없어 ... 령원아 ... >

 


<.......................................>


나는 피식웃고 그집에서 나왔다 ..... 웃기지마 ..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껄이지 말란말이야 .. 내가 자격이

없다고 ?? 웃음밖에 안나가네 ... 내가 자격이 없으면 누가 자격이 있다는거지 ?? 웃기는 소리 하고있네 ..

절때 용서할수없고 . 어떻게 내가 .하는지 똑똑히 보란 말이야 ..

그런데 ... 정말 엄마이길 원했는데 .... 엄마를 보면 . 할말도 . 물어볼 말도 참 많았는데 .. 그렇게 저세상에 갔다니 .

이제 . .미워하지도 못하잖아 . 정말 나쁜 엄마야 .. 나쁜엄마 ...


어느새 또 내볼을 타고 내려온 눈물 ... 나는  눈물을 찔끔 짜다가 이내 눈물을 닦았고 ... 택시를 잡고 ..

집으로 향했다 ... 그리고 간단한 짐을 싸 가 지고 .. 고모네 집으로 향했다 ....

고모한테 . .어머니 친구 얘기는 하지않았다 .. 괜히 엄마 말만 나오면 고모는 .. 화를 내곤했기 때문이다 ..

그렇게 고모네 집에서 나는 .. 보름을 있었고 .. 전화도 딱 꺼놓았고 .. 외제와의 .. 일체 연락을 ....

끊어 놓았다 ... 이유는 .. 기준이가 나를 찾지 못하면 .. 아마 . 속상하겠지 ? 그러다가 짠하고 나타나서

임신했다고 하면 . 어떤 반응일지 보고싶었기 때문이다 ...


보름이라는 시간이 . 하루가 . 십년같았다 ... 빨리 .. 지나가길 원했던것이다 ...

드디어 . 그날이 왔다 .... 나는 평시와 달리 .... 짧은 치마가 아닌 .. 바지를 입었고 .

기준이가 .. 저녁이면 .클럽에 가 있다는 정보를 .. 슬아한테서들었고 .... 모든준비를 마치고

클럽으로 향했다 ..  오랜만에 . 나오니 .기분도 정말 상쾌했다 ...

택시를 타고 .. 도착한 클럽 ... 그날 그 룸으로 나는 바로 찾아갔다 .. 역시나 . .그놈은 있었다 ..

그런데 ㅅ내 생각과는 .. 달리 .. 한쪽팔 하나씩 여자를 끼고 앉아 있었고 ... 마냥 즐거워 보였다 ..

그럼 난 뭐야 ?? 그냥 지나가는 여자 였던건가 ??? 훗 원래 그런놈인줄은 알았지만 ..

이렇게 ... 막장은 아닐꺼라고 잠시나마 생각을 한 내가 잘못이군 ...


최소한 그렇게 사라진 내가 걱정이 되지도 않았나 보지 ??? 한참을 내가 들어 섰음에도 불구하고

키득 거리며 여자들과 .. 희노애락을 즐기고 있는 기준이다 . 난 마치 공기 마냥 그자리에

서있을뿐이다 ...

그런 나를 한번 흘려보고는 .아무것도 보지못한듯 .. 계속 여자들과 .. 노닥거리고 있다 ..


<오빠 .. 오늘은 .. 우리집에 가자 .. >

<그럴까 ?? >

<아니야 .. 오늘은 우리집에 가야지 ... 약속했잖아 . >

<쿡 .. 그럼 두사람 같이우리 집에 가는건어때 ?? >

<그래 ... >

<좋아 .. >


나는 .. 참다 참다 . 뚜껑이 열리기 시작했다 ... 저자식 지금 내 앞에서 다른여자랑 노닥거리는것도

모자라 .. 집에 데리고 간다고 ?? 그것도 둘씩이나 ?? 화가 난다  짜증이 난다 .. 이렇게

등 신처럼 이자리에서 ... 공기처럼 서있는 내가 한심하고 .억울하다 ...


<령원씨 .. 일단 앉으시죠 ... >


은후가 나에게 다가와 .. 말을 해왔고 . .나는 순간 이자식도 미워졌다 .. 빨리도 .. 자리를 권하네 ...


<됐어요 ... >

<........................훗 .. >


웃어 ? 그래 이런 내가 웃기겠지 ??

<하핳하 ... 그래 .. 뭐 까짓껏 ... >


나쁜자식 .. 지금은 웃고있겠지 ... 여자들과 ... 그딴 짓거리 하는게 .. 기쁘겠지 .. 하지만 더이상 웃지못하게

만들어 주지 .. 정기준 ...


나는신호흡을한번 하고 .. 있는 목청 없는 목청을 다 살궈 소리를 질러... 기준이를 불렀다 ..


<정기준 !!!!!!!!!!!!!!!!!!!!!!!!!!!!!!!!!!!!!!!!!!!!!!!!!!!!!!!!>


아우 숨이 차네 .... 삽시에 . 나의 목소리에 ... 동작을 그만 멈췄고 .. 귀를 막는 놈들 ... 눈을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보는 은후 ... 그리고 ... 나의 부름에 놀랐는지 .. 손에 들렸던 .. 술잔을 .. 툭하고 . 땅에 . 떨어뜨린

기준이 .. 그리고 .. 여자들은 ..  아니고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있다 .


<야~~~ 깜짝 놀랐잖아 .. 뭐하는짓이야 .........>


나에게 소리를 되려 치는 기준이다 ... 나는 ... 그제서야 조용히 입을 열었고 . 무게를 잡고 말했다 .

진지한 표정으로 최대한 ... 안정된 표정으로 말이다 .


<잠깐 얘기 좀해 ... >

<.............................>

<자리 좀 피해주실래요 ?? >

나는 은후와 옆에 앉아 있던 .. 몇사람들보면서 말했고 ... 은후는 은쾌히 . 웃으며 자리에서 엉덩이를

떼여냈고 . 이어 옆에 있던 사람들도 일어 서기 시작했다 ..


<앉아 ................>

이때 목소리를 쫘악 깔고 ... 두글자를 말했는데 .. 동시에 .. 빠른속도로 자리에 다시 앉아 버리는 사람들

뭐야 .. 뭐 이런것들 다 있어 .


<정기준 .. 나 할말 있다고 .. >

<그래서 ??? 내가 그걸 꼭 들어야 하는 의무는 없는거 아니야 ? >

<야 . 정기준 .. >

<갑자기 ... 사라졌다가 연락도 없다가 .이렇게갑자기 찾아와서 .. 할말이 있다고 ??? 하아 .. >

<그건 .... 이유가 있었어  .>

<그이유가 뭐든 ... 난 알고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으니까 .. 꺼 져 . >

<야 ...........>


나는 시선을 .. 은후한테 돌렸고 이때 슬쩍 자리에서 일어 나더니 .. 나가려는 은후 .. 은후가 일어나자

따라 나가려는 사람들 ..


<앉아라고 했다아 ... >

그러자 또 다시 자리에 앉는 은후 ... 그런 은후를 나는 째려 보았고 .. 은후는 다시 일어 났고 ..


<너 .. 쟤가 좋아 내가 좋아 . .앉아 .. >

<은후씨 . 자리좀 피해주시면 고맙겠어요 . >

<니가 뭔데 내 친구보고 나가라말아 인데 ??? >

<내가 언제 나가라고 했어 자리를 피해달라고했지 .. >

<그게 나가라는거지 .. 뭐야 ?? >

<내가 언제 ? >

<방금 나가라고 했잖아 .. >

<그게 나가라고 명령한거 아니잖아 ... >

<그게 그거지 ... >


그런데 우리가 티격태격 하는사이에 . 어느새 .. 모두 사라진 사람들 ... 기준이는 .. 사람이 없는걸보자

어이가 없는듯 한숨을 한번 내쉰다 ..


<할말이 뭔데 ?? >

<너같은 자식한테 .. 말해줄 필요 없을것 같아 . 나혼자서 해결할께 .. >

<잘 생각했어 .. 어차피 알고도 싶지 않았어 .. >

<나쁜자식 ... 그래 ... 어차피  .. 니가 알아도 책임지지 않을것같으니까 ... 나혼자서 해결을 봐야지뭐 ..

아무래도 잠시나마 . 너랑 잘해보려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던 같아 ... 갈게 .. 앞으로 아는체도하지마 . >


내말에 .. 흠칫하던 기준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 나가려는 나를 잡았다 . 그래 걸려 들었어 ...


<그게 무슨소리야 ??? >

<알고 싶지 않다면서 .. 지금은 왜 묻는데 ?? >

<무슨 소리냐고 .. 지금 .. 내가 책임져야 한다니 ?? 나랑 잘해보려고했다니 ?? >

<아니야 . 아무것도 .. 아무래도 내가 생각을 잘못한것 같고 .. 남자보는 눈이 너무 없었던게 분명해 .. >

<좀 알아 듣게 얘기 하란말이야 .... 무슨 소리냐고 ..도대체 .. >

<..........................>

<좋아 .. 나 지금 듣고 싶어 알고 싶어 ... 너의 집에 찾아가도 보이지 않고 ... 전화해도 받지 않고 .

도대체 .. 왜 그날 그렇게 사라진거야 ?? 혹시 .>

<흑흑 .... 나도알아 .. 내 주제에 .. 감히 너를 넘보고 .. 너에게 감정을 느껴서는 안된다는걸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날 그렇게 싸구려 인간으로 취급하는건 아니잖아 ?? 내가 아무리 못사는 집안 딸이라고 해도 나도 ... 충분히

사랑 받으면서 컸어 .. 엄마없이 컸고 . 아빠으 ㅣ손에 컸지만 .. 공주 대접을 받으면서 커왔는데 ... 어떻게 .. 흑흑 .. >


나는 또 연기력을 발휘했다 ... 그런 나에게 ... 눈썹을 찌프린채 .. 물어오는 기준이다 ..


<설마 ... 너 누굴 만나서 무슨소리 들은거야 ? 그래 ?? >

<.................................난 ... 아무리 없이 살아도 .. 최소한의 자존심은 있어 ... 어차피 .. 이 아기도 .. 안가질것

같으니까 ... 나혼자 .. 책임지고 해결 볼께 ... 어차피 ..넌 나에대해서 책임질 마음도 .. 사랑해줄 마음도 없을것

같고 ... 내가 너의 집에 시집을 갈수 없을것 같아 ... 이 아이가 .. 불쌍하긴 하지만 . .어쩔수없어 .. 아빠없이 ..

내가 잘 키울 자신은 있어도 ... 그런 취급받으면서 . .너의집에 들어 갈생각은없으니까 ...

그냥 .. 너도 이 아이의 아빠니 ..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해서 .. 알아야 될것 같아서 온것뿐이야 .. >


<.....................지금 ... 무슨 소리 .....를 .........아빠 ???? 잠....잠깐만 .. 지금 .. 그럼 니가 ..

임신을 .. 했는데 ... 그러니까 . 그 아이가 .. 내 아이다. .뭐 이말인가 ?? >

<..........................흐흐흑 ...........>


나는 온신의 힘을 다해 .. 연기를 했고 ... 기준이는 완벽히 속아 넘어 간듯 싶다 .... 증거로 가져온 ...

화염단도 .... 소용이 없을 것같다 . .그렇게 조마 조마하게 준비해왔건만 ...


<잠.. 깐만 .. 나 지금 너무 복잡하거든 ?? 어지러워 .. 아니 .. 그날 .. 그날... 내가 너한테 .. 무슨짓을

했는지 도 기억도 안나는데 ... 잠깐만 ... 아 ... 돌아 버리겠네 ? >

<걱정하지마 .. 조용히 사라져서 ... 내가 잘키울테니까 .... 여기에 오기까지 수없이 고민을 해보았어 ..

그래도 최소한 너에게만큼은 알려야 할것같아서 .. 온거야 .. 너한테 책임지라고 협박하러 온것도

더더욱 아니니 .. 너무 걱정할필요없어 ... 나도 그만한 자존심은 있으니까 .. >


<.................................>

내말에 ... 아무런 대답이 없는 기준이다 .... 그저 스르륵 내손을 풀어 주는것이다 .

뭐야 이건 ?? 이대로 날 버리려는건 아니겠지 ? 설마 정말 책임 안지려는건가 ??

이게 아닌데 .. 어떡해야 하지 ??


난 그자리에 멍하니 서있었고 .. 기준이는 ... 무엇인가 생각하는듯 .. 심각해 보였다 ...

그래 충격일텐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

여기서 여운을 남겨야 돼 ...


<갈께 ... 좋은 사람 만나 .. >


그리고는 쿨하게 뒤도 돌아 보지 않고 ... 그룸에서 나왔고 .. 문앞에서한사람을 마주쳤다 ... 은후였다 ..

눈물이 맺힌 나를 보더니 ... 심각한 표정으로나를 한번 바라보고는 ... 룸안으로 들어 가 버렸다 ..

난 그길로 .. 집으로 향했고 . 집에 돌아와 만족스럽게 ... 샤워까지 잠자리에 누웠다 ..

아까 놀라는 .. 기준이의 표정이 너무도 ... 재밋었기 때문이다 ... 그런데 과연 기준이는

어떻게 나올까 ?? 내 계획대로 . 움직여 줘야 할텐데 ... 내가 말한 말때문에 .. 그여자가

피해는입지 않겠지 ???? 쳇 내가 그딴 여자 를 왜 걱정을 하고 ... 잠이나 자야겠어 ..

임산부는 ... 잠이 많다고 했어 .. ㅅ보름동안 나는 임산부의 반응 ... 습성 에 대해서 ..

공부를 다시 했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잠이 들어 버렸다 ..


------------------------------정기준 ..


멍하니 ... 자리에앉아 . .술만 퍼마시던 .. 기준이 .. 은후가 들어 온것도 모른채 .넉놓고 . .술잔을 입가에

댄채 .. 앉아 있다 .. 은후는 그런기준이의 옆자리에 앉았고 .. 말없이 .. 술을 마신다 ..


<은후야 ...........>

<어 .....................>

<나 .............어떡하냐 ??? >

<............................>

<갑자기 .. 찾아와서 .. 나보고 아빠가 되였다고 하는데 .. 기분이 이상해 .. >

<............................>

<나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나 어떡하냐 ?? >


<나보다 여자를 더 만난 니가 모르는걸 내가 알리가 있냐 ?? >

<.........................>


<잤냐 ?? >

<...........................>

<벌써 그렇게 먼길 까지 갔다니 조금 놀랍네 ... 민령원 .. 쉽지 않겠는데 ?? >

<책임 ...........져야 하겠지 ?? >

<그렇겠지 ?? >

<...나 .... 이제 . 인생 종친거 맞지 ? >

<훗 .. 글쎄 ... 여태 .. 수많은 여자들 쓰러뜨린 니가 .. 이번엔 왜 이렇게 ..정신을 못차리고 눈이 멀게 된거야 ??

하긴 ... 처음 눈이 머는것도 아닌데 .. 내가 놀라는게 이상한거군  .. >

<.,...............................어떡하지 ? ?>

<그런데 .. 령원씨 ... 임신확인은어디서 받은걸까 ??? 난 그게 더궁금해지는데 ?? 확실한거 맞는지 ..

왜서 .. 하필이면 너일까 ??? 왜 ....여기까지 와야만 했을까 ?? 이유는 두가지 뿐 ..

널 사랑해서 .. 너랑 결혼 하고 싶거나 ... 목적이 있어서 .. 널 사랑해야 하는거 .. 그래서 아이로

널 잡아야 하는거 ... 항상 .. 머리가 잘 돌아 가는 니가 ... 왜서 이런 고민을 하는지 모르겠어 .. >

<......................>

<그냥 하던대로 ... 해 ..........>


그말을 남기고 .. 룸을 나선 은후다 ... 기준이는 순간 은후의 말들이 머리속을 .. 맴돌기 시작했고 ...

정말 ... 그녀는 .. 목적이 있는걸까 ??? 그날 저녁 ... 난 분명히 ..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데 ...

민령원 .. 도대체 . .니가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 돈 ?? 아니면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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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

나는 온종일 .. 전화기만 들고 있었다 ... 혹시 기준이가 전화를 해주지 않을까 ? 하는 기다림과 기대 로 말이다 .

설마 ... 안 찾아 오는거 아니겠지 정말 이대로 .. 날 정말 .. 포기 해버리는건 아니겠지 ??

니가 덥석 물어 주지 않으면 난 .. 아무것도 할수 없는데 ...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들은

모두 ... 거품이 되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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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사랑입니다 ㅋㅋ

약속 못지킨채 .이렇게 또 하루 늦게 이번편을 들고 왔습니다 ..

ㅠㅠ 댓글도 연속 2회째 .. 제대로 달지 못해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

다른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어김없이 소중하게 달아주신 댓글

하나 하나 열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 하지만 댓글을 못달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

이번편부터는 열심히 하나 하나 달겠습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ㅠㅠ

그럼 이번편도 잘 부탁드리겟습니다 ... 이쁘게 봐주시고 ..

댓글 팍팍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눈팅하시는분들도 ... 한번쯤 나와서

소중한 댓글 한마디 씩 부탁드릴게요 ^^ 사실 요즘 노닥질 한것도있지만 .. 글을

여러번 지웠다 쓰기를 반복했습니다 흐앙 .. ㅠㅠ

그러니 저한테 힘을 좀 주세요 .. 여러분 감사합니다 ..

그럼 아래는 .. 아이콘 선물 입니다 ... 이쁘게 받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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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추천 (41)
IP: ♡.50.♡.104
SILK (♡.173.♡.57) - 2012/07/20 14:20:53

아싸 일빠 ㅋㅋㅋ일단 차지하고 볼께요.

o첫사랑o (♡.50.♡.104) - 2012/07/20 14:23:52

ㅎㅎ 감사합니다 silk님 ..

후훗 일빠 처음 해주신것 같슴다 우헷 ㅋㅋ 쌩유임다 ㅎㅎ

내꺼예요 (♡.57.♡.83) - 2012/07/20 14:46:45

앗싸 내가 이빠

이럴수가 ,, 오전에는 수없이 들락 거렷엇는데 ,,언제무 올려주시나 하고

그여자가 여주 엄마 ? 헉

이러다 두 주인공이 진짜 사랑이라고 하면 ? 에긍 또 가슴아픈 사랑이 되겟네요

InTheLove (♡.162.♡.213) - 2012/07/20 14:48:40

우와~~ 어쩌다 이렇게 일찍 들려보네요...
항상 늦어서 겨우 비집고 들어왓거든요...
기준이와 령원이 이루어질듯 ㅋㅋ.

잘보구 갑니다.

o첫사랑o (♡.50.♡.104) - 2012/07/20 14:50:02

ㅎㅎ 러브님 이번편도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

ㅠㅠ 제가 항상 시간때가없이 올려서 아마도 그런것 같슴다 ..
앞으로는 다음편에서 시간대를 딱 정하고 이젠 무슨일 있어도 약속 꼭꼭 지키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그러겜다 이글을 제가 지금 해피엔딩으로 할지 .. ㅋㅋ 고민중 ? 호호 ㅋㅋ

그럼좋은하루되시고 담편다시뵈요 ㅎㅎ

가을향2 (♡.136.♡.33) - 2012/07/20 14:48:43

기준이가 령원이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갈가요 아무리 술취했다 해도 ㅋㅋㅋ

잘보고감니다 다음집 기다함니다

o첫사랑o (♡.50.♡.104) - 2012/07/20 14:51:03

가을향님

우헷 . ㅋㅋㅋㅋㅋ 이번편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 .

ㅠㅠ 기다리게 해서 너무 너무 미안합니다 ... 그래도 어김없이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겜다 ㅋㅋ 속아 넘어 갈지 ..그기다가 은후란게 도움안되게 슬데없는소리 하지

과연 기준이으 ㅣ선택은 뭘지 담편 공개하겟슴다 헤헵 좋은 하루되시고 ㅋ담편뵈요 ㅎㅎ

o첫사랑o (♡.50.♡.104) - 2012/07/20 14:48:47

내꺼예요님

오랜만임다 우헤헷 ㅋㅋㅋㅋ 이렇게 일찍 이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ㅠㅠ 자꾸 기다리게 해서 너무 너무 지송합니다 ... 열심히 다음편 빨리 완성해서

올려드리도록하겟슴다 ㅋㅋ

글쎔다 .. 그여자가 여주의 엄마일까요 ? 여주의 엄마라면 .. ㅡ,,ㅡ 과연 어떻게 될지 아직은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으니 천천히 저랑 함께 가주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시고 담편다시뵐게요 ㅎㅎ

지나엄마야 (♡.136.♡.146) - 2012/07/20 14:51:06

추천 하고 읽겠습니다...로그인사이 또 놓쳤어요....ㅠㅠ ...오빠라도 좋구먼 ㅋㅋ

o첫사랑o (♡.50.♡.104) - 2012/07/20 14:52:21

지나엄마야님 ^^우헷 .. ㅋㅋㅋㅋ 사빠하셧네요 다시보니 오빠 옳네요 우힛 ㅋㅋㅋㅋ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함다 ㅋㅋ다음에는 꼭 시간을 맞춰서 어느 시간대에 올릴지 밝히겟슴다 다신 이런일 없도록 노력에 노력을 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시고 담편뵈요 ㅎ

금이명이 (♡.65.♡.78) - 2012/07/20 15:01:15

나두 자리부터 차지하구 읽구 다시올께요
그여자 딱 엄마대 보이는구만 ~진짜인지~
령원이 계획대로 진행할수있을까? 은후는 왜서 그리 총명하대요 ㅠㅠ
추천하구 담에 또 올께요

o첫사랑o (♡.245.♡.78) - 2012/07/20 15:02:56

금이 명이님 ㅠㅠ 연속 댓글 회답을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 ㅠㅠ 이런 변명 한느시간에 . 글이라도 빨리 업데이 해야 하는데말임다 ㅎㅎ 이번편도 들러주셔서 감사함다 저도 그럼 이따 다시뵐게요 ㅎㅎ



ㅎㅎㅎㅎ 아직은 아무런 답변도 못해드리겟슴다 ㅡ,,ㅡ

천천히 하나 하나 풀기쇼 호호 ㅋㅋㅋㅋ 글쎄말임다 과연 어떻게될지 담편 다시보기쇼 ㅋㅋㅋㅋ

좋은주말되십쇼 ㅎㅎ

Lani520 (♡.254.♡.128) - 2012/07/20 15:11:03

ㅎㅎㅎ 오늘두 읽고 갑니다 그여자는 여주 엄마 같은생각은 드는데 ...

어떤 반전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1:45:33

ㅡ,,ㅡ 너무 오랜만임다 우훗 ㅋㅋㅋ 잘지내셧슴댜 ??

헤헵 ㅋㅋㅋㅋ 담편은 아마 수수할것 같은데 모르겟슴다 아직 장석안해서 ㅋㅋㅋ

호호 좋은 주말되시고 우리 담편 다시 만나요 ㅎㅎ

rena (♡.238.♡.141) - 2012/07/20 15:13:57

연재 견지한다는게 쉽지 않죠..
꼬박꼬박 잘 읽고 갑니다.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1:46:40

레나님

오랜만입니다 ㅎㅎ 그동안 잘 지내셧어요 ? ㅎㅎㅎ

넵. .ㅠㅠ 그기다가 저는 시간두 그렇게 넉넉하지않아서

일주일에 두편도 벅찹니다 흐아앙 독자분들한테 미안해서 죽겟슴다 ㅠㅠ

댓글 가끔 못달때도 있고 에휴 .. 그래도 이렇게 저를 잘 알아봐주셔서 감사함다

담편다시 뵙기쇼 ㅎㅎ

cj22 (♡.255.♡.127) - 2012/07/20 15:15:25

기준이랑 령원이 대채 왜 안된다는건지 ... 의미심장한 말을 한 그 여자가 령원이 엄마 맞는지 ...의문 투성이일세 ㅋㅋ 잘밧다 옹아 ~~~추천 팍팍 ^^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26:03

투투언니양

우훗 올만이양 ㅋㅋ 우헤헷 ㅋㅋ 이번소설두 요래 이쁘게봐주서 고마워 ㅋㅋㅋ

아직은 모두 다 비밀 우힛 ㅋㅋㅋㅋㅋ

투투언니 좋은 주말보내고 담편 다시 봐 ㅋㅋㅋ 고마워 ㅎㅎ

사랑해만남 (♡.168.♡.13) - 2012/07/20 15:16:37

어제 글이 올라오나 해서 몇번씩 들락거렸는데...
오늘두 잘 보구 감다 ㅎㅎㅎ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26:40

만남님

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않아서

너무 미암하고 이렇게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함다

좋은 주말보내시구요 ㅎㅎ 담편에서 다시 뵐게요 ㅎㅎ

보물지도 (♡.2.♡.49) - 2012/07/20 15:17:16

아줌마가 령원이 엄마 친구라는데도 자꾸 생모라는 느낌이 드네요;;
기준이한테 접근하면 령원이가 후회한다는 말에서..
사고에 관한 뭔가를 알고 있는것 같네요..
령원이가 알고 있는 사고 내용이 전부가 아닌듯..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첫사랑님, 회이팅!
추천~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29:31

보물지도님

이번편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아줌마가 령원이 엄마일까요 ? ㅎㅎㅎ 글쎄말임다 ㅎㅎ
아직은 너무 미스테리가 많아서 저도지금 작성하고 어쩌고 해야
알것같슴다 흐흐 ㅋㅋ
오늘도 이렇게 어김없이 들러주신점 너무 감사드리구요 ㅎㅎ
좋은주말보내시고 담편다시뵐게요 ㅎㅎ

쎄뇨리따 (♡.169.♡.186) - 2012/07/20 15:26:49

오늘에느 너무 늦지 않앗구나~
일단 뽀도 하고 글 다시 읽어야지 ㅋㅋ
추천 쾅쾅~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30:06

쎄뇨리따
아잿 흐흐 오늘두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감사함다
호호 ㅋㅋ 담에 밥한번 같이 먹기쇼하메 ㅋㅋㅋ
추천고맙습데이 ㅋㅋㅋ

위미 (♡.141.♡.146) - 2012/07/20 15:51:25

오늘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시죠?? 저희는 그저 수고스럽게 쓴 글을
한번에 쭈욱 읽으면서 참 행복한데말입니다..^^
점점 흥미진진해지는거 같아요..궁금한건 많지만 그냥 지켜보면서 응원할께요!!!
팔방미인 첫사랑님!!! 주말 잘 보내세요..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오늘도 빠짐없이 푹 빠졌다 갑니당!!!! ^ㅇ^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32:51

위미님
ㅠㅠ 오늘도 이렇게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고는요 이렇게 여러분들이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덕분에 힘이 나는걸요 ㅋㅋㅋ
헤헤 ㅋㅋ 팔방미인은 무슨 ㅋㅋ 아주 그냥 자꾸 돌아 당겨서 그렇슴다 우하핫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담편 다시뵈요

와인바 (♡.57.♡.34) - 2012/07/20 16:00:28

얼마나 기다렷는지 모르겟네요...새 옷 감사합니다..
추천 팍~팍~!!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35:10

와인바님

우잉 ㅋㅋ 우잉 ㅋㅋ 이쁘게 이렇게 옷까지 입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상큼하시네요 호호호 ㅋㅋ ㅋ 추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담편그럼 다시뵈요 ㅎㅎ

사랑안할래 (♡.246.♡.207) - 2012/07/20 16:05:31

힝~~ 늦은만큼 오늘은 좀 내용이 많아서 좋앗슴다.
령원이 엄마 친구??? 진짜일까? 아님 엄마인데 친구라고 하는걸까???
ㅠㅠㅠ 우리 령원이 끝내는 사고를 쳤구만요~ 임신했다고 벙을 쳤는데
기준이는 어떻게 받아들일지... 어떻게 될지.. 궁금함당....
앞으로 기준이랑 령원이 어케 될지... 기준이 엄마는 왜 령원이한테
의미심장한 말만 가득 해놓구.....
첫사랑님... 글지웠다 다시썻다 하느라고 고생많앗슴당.
홧팅 하시구~~~ 담편에서 또 보기쇼~~~~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37:33

사랑안할래님

역시 ...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주셧네요 ㅠㅠ 늦게 올린것도 미안한데
분량이라도 좀더 넣어볼까 하는 생각에 이번편 살짝 노력도 많이 해보앗습니다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은 침묵해도 되겠죠 ? ㅎㅎ 하나 하나 차차 밝혀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오늘도 .. 좋은 하루되시고 ㅋㅋ 늘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람다
다음편 그럼 다시 마나요 ㅎㅎ

미쓰설리 (♡.129.♡.198) - 2012/07/20 16:31:57

흠... 제 생각엔 령원이 엄마일거 같은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근데 또 무슨 반전이 있는지 모르져..흐흐
담집 궁금궁금~~
아 낼은 또 주말이네요..
날씨도 더운데 주말 잘 보내시구요~~
추천 한번 날리고~~갑니다.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41:34

미쓰설리님
이번편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
제가 또 이렇게 많이 늦엇답니다 ㅠㅠ
이해를 해주시고 이쁘게 봐주셔서감사합니다 ㅋㅋㅋ
담집은 . 월요일에 올리도록 할게요 ㅋㅋ이쁘게봐주시고좋은주말보내시고
담편다시뵈요 ㅎㅎ

yin613 (♡.166.♡.251) - 2012/07/20 16:36:13

오전에 들렷다가 헛탕하구 퇴근전에 혹시나 해서 들렷는데 올렷네요.
잘 보구 가요…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42:33

ㅠㅠ 정말 죄송함다 항상 늦어서요 ㅠㅠ이해를 해주시고이쁘게 봐주셧 ㅓ감사함다
위에 아이콘을 챙겨보앗는데 못보신것 같아서 .. ㅠㅠ

이쁜하루되시고 담편 다시뵈요 ㅎㅎ

천년의사랑 (♡.163.♡.248) - 2012/07/20 16:48:09

또 늦엇네요,,, 오전에까지 없던 글이...
항상 내가 자리에 없을때만 올라오나 보네요....
내가 보기 전에 150명이나 다녀 갓다는 얘기겟네요,, 조회수 보니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령원이 저러다 다 들통나믄 어칼라구 저럴가 싶기도 하구....
다음집 기대하께요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44:56

천년의 사랑님 .. ^^

감사합니다 매회마다 ㅋㅋㅋ 천년아재 이래 들러주시고 소감을 요래 쪼옥 이쁘게
써주시고 헤헵 너무 영광임다 ㅋㅋㅋ

위험한 복수를 하는 우리 령원이 .. 어ㅉㅣ할까요 .

솔직히 조금 위안되는게 이로인해 기준이를 만났다는점 ? 흐흐

그럼좋은하루되시고 담편뵈요 ㅎ

삘삘 (♡.224.♡.58) - 2012/07/20 16:50:49

오전에 들낙 날낙하다가 잠깐하구 다시 왓더니 댓글까지 쭉 달리구 새옷두 만들어 주셧슴다
ㅎㅎㅎ넘 이쁘담 땡큐 ~~
근데 령원이 엄마같은데 아님 기준이 사고낸게 아닌감?
햐~~내 정말 자작글 끊은 이유가 이렇게 일이 집중안대서 끊엇는데
또 다시 궁금해서 죽갯슴다 ㅋㅋ다음집두 빨리 부탁함다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47:50

빌삘님앙

흐흐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이콘도 맘에 들어 하시니 너무 다해이네요 ㅎㅎ
하핫 저도 이전에는 독자로써 ㅋㅋ 그 심정 느껴봤거든요 ? ㅋㅋㅋ
그래서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저도 한번에 쭈욱 다 써서 올려드리고싶은데 ..

ㅠㅠ 제가 시간상 에휴 .. 그래도 이쁘게봐주시고 ㅎㅎ 담편다시뵐게요 ㅎㅎ

동해원 (♡.145.♡.144) - 2012/07/20 17:04:51

바쁘실텐데 아이콘까지 만들어주시고,,,감사합니다,

령원이는 연극도 잘하네...근데 복수땜에 령원이가 망가질까봐 두렵네요.
기준의 새엄마가 령원의 엄마인지 이번집에서는 알려주지않네요,첫사랑님다워요...

담집 기대합니다,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50:33

동해원님 ..

헤헵 성별을 몰라서 두가지 색상으로 했는데 다행이네요 맘에 드셧다니 ㅎㅎ

ㅎ헵 이번편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담편도 잘 부탁드릴게요 ㅎㅎㅎ 후후훗 ㅋㅋㅋ 마지막에 남기는 여운은 ..
담편의 궁금을 일으키기 위해서 ?? 저의 작전이랍니다 히힛 ㅋㅋ

좋은주말되시고 그럼 담편에서 다시뵈요 ㅎㅎ

lovesunny (♡.150.♡.90) - 2012/07/20 17:12:19

오래 기다렸습니다.ㅎㅎ
글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이번집도 잘 보고 갑니다,근데 그 아줌마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다음집 기대합니다
추천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51:33

러브수니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읽어주신점에 대해서 너무 영광인걸요 ㅎㅎㅎ
그아줌마에 대해서는 나중에 밝히도록 할게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 다시뵐게요 ㅎㅎㅎ

지현공주 (♡.136.♡.235) - 2012/07/20 17:21:01

오늘 내내 기다렷는데.. 비도 오고 하니까 한잠 자구 일어 나니까 올라와 잇더군요 ..... 재밋게 읽엇어요 ~~ 령원이 성질 급한 여자 같아요 ......... 다음집 기대할게요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52:27

지현공주님 ㅎㅎ

이번편도 재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ㅠㅠ 그러게말임다 어제 비좀 칠칠오던게 에휴 .. ㅋㅋㅋ
이렇게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그럼좋은주말되시고 우리 담편에서
다시만나요 ㅎㅎ

겸미 (♡.245.♡.85) - 2012/07/20 17:28:27

기준이는 어케 할지? 근데 령원 엄마 정말 죽었을 까요? 아니면 저 여자가 거짓말 하는걸 까여 ..

ㅋㅋ 담편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 ^^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2:54:25

겸미님 ㅋㅋ

담편에서 바로 기준이의 대답을 들을수잇을것같슴다 ㅋㅋㅋ
글쎄말임다 저여자한테 바로 그 끈이 잇는데 말임다 ㅎㅎ
실마리도 잡고있는 저여자 ㅋㅋ 언젠가는 하나 하나 말해줄검다
흐흐 좋은주말되시고 담편다시뵈요 ㅎㅎ

아이야 (♡.58.♡.42) - 2012/07/20 17:48:26

음... 담집 좀 빨리; ㅎㅎㅎㅎ 추천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3:00:25

우훗 울 이야 언니
오늘두 요래 들러주셧구나 호호 고마워 헤헵
담편 댓글다 달고 작성 할려구 ㅋ 기다료조 ㅋㅋ

다나한여자 (♡.162.♡.213) - 2012/07/20 18:01:57

재밋게 읽엇슴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3:32:35

다나한여자님
우앙 이번편도 이렇게 ㅎㅎㅎ 매번마다 너무 감사함다 흐흐
좋은하루되시고 다시 뵐게요 ㅎㅎ

그레이 빛 (♡.156.♡.136) - 2012/07/20 20:02:49

저. 여자 엄마인거 같아요
기준이랑 친형제겟다 ㅋㅋ
담편 기다릴게요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3:33:16

ㅎㅎ 그레이빛님

우힛 ㅋㅋ 글쎔다 . 형제라면 ㅡ,,ㅡ 안되는데말임다
우훗 ㅋㅋ 아무튼 천천히 밝혀나가야죠 ㅎㅎ 이번편도 들러주셔서 감사함다
담편다시뵐게요 ㅎㅎ

혜은양 (♡.40.♡.175) - 2012/07/20 20:48:22

기준이엄마 령원이친엄마맞는거같은데 발뺌하는거같이보임다..-_-;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듯한데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함다..
재촉하므 않되는데 자꾸 재촉하게되서 미안함다..ㅋㅋ
담집두 기대할게영..추천~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3:34:41

혜은양님 .. ㅋㅋ

이번편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뒷이야기 궁금하다고 해주시니
저로써는 너무 행복합니다 우힛 ㅋㅋㅋ
아직은 그어떤 답변도 해드릴수없어서 헤헵 ㅋㅋ 좋은 주말되시고
담편에서다시뵐게요 좋은하루되십쇼 ㅎㅎ

고민여 (♡.136.♡.124) - 2012/07/20 21:30:08

잉.... 또 지각햇네욤...
재미잇게 잘보구감니다.
근데 령원이가 점점 바보스럽다는생각이 드네요. 추천~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3:35:23

고민여님

우앙 ㅠㅠ 제가 더 늦은걸요 ?? ㅠㅠ
재밋게 보고가신다니 너무 다행임다 헤헵 ㅋ
이쁘게봐주시고 담편다시 뵈요 ㅎㅎ 좋은주말되세요 ㅎㅎ

희망이mam (♡.112.♡.113) - 2012/07/20 22:30:50

은후가 한 말에서.. ㅋㅋ 기준이의 첫사랑이 거론된것 같네요 그쵸 ?

아마.. 기준이의 첫사랑인 그녀가... 나쁜여자인걸 눈치채고.. 은후가 중간에서 막아준거 같네요

기준이는 그것도 모른채.. 은후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를했구요 .. ㅋㅋ


이번에 령원씨의 불호의적인 접근도 은후는 눈치챘네요 .. 우... 은후 만만한 존재 아닌듯 ㅎㅎ

기준이가... 령원이를 많이 많이..아~~~~주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는걸로...발전했음

좋겠어여 ㅋㅋㅋ 언제 철 들란지..호호호


담집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여러번 썼다 지웠다 하셨단걸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

전 첫사랑님 글에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


령감도 퍼뜩퍼뜩 떠올랐음 좋겠슴다

화이팅!!! ^^ 추천빵빵~!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4:00:45

희망이맘님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ㅋ
그나저나 어쩜 이렇게 제글을 파악을 요래 잘함다 ㅠㅠ
쩌업 그래무 앞으로 재미없는데두나 흐앙 ㅋㅋ밉슴다 하뭬 ㅋㅋㅋㅋ 농담이구에 ㅋㅋ
잘파악햇슴다 호호 그런데 비밀임돠 ??? 호호


ㅠㅠ 이렇게 마음아파해주셨다니 제가 어떻게 이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헤헵 넵 ..열심히 머리 굴려서 담편도 퍼득 올리겟슴다 추천감사함다 ㅎㅎ

희망이mam (♡.112.♡.128) - 2012/07/22 18:28:55

낼 령원이랑 기준이랑 볼수 있슴가? ㅋㅋㅋ

HI화이팅 (♡.99.♡.170) - 2012/07/21 10:38:09

그냥 눈팅만 하다 ...
오늘은 로그인 하구 댓글두 달구 추천하구 갑니다
첫사랑님글 많이 읽엇습니다...좋은글 많이 부탁합니다
화이팅~~~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4:02:29

ㅎㅎㅎ 이렇게 특별히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주말보내시고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이520 (♡.239.♡.29) - 2012/07/21 17:19:28

이번집도 잘 보구 갑니다 ..
저 이상한 여자는 영원이 엄마 맞는같은데 무슨 고충이 잇어서 또 모른새 한담다 ㅎㅎ
기준이두 이미 령원이한테 빠진같은데 은후가 또 저런말 해서 령원이를 파구 드는건 아니겟죠 ?
둘이 잘됏음 좋갯는데 .. 이야기가 점전 더 잼잇어 지는데요 ..훗훗훗
담집도 기대합니다 .. 추천 팍팍 눌어야징 ~~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4:03:16

사랑이님
이번편도 잊지 않으시고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헤헵 ㅋㅋㅋ

재밋게 보고 가신것같아서 위안이 되네요 ㄷㅏ시한번 감사합니다 ㅎㅎㅎ

담편도 그럼 잘 부탁드릴게요 ㅎㅎ 좋은주말보내세요 ㅎㅎ

그녀처럼 (♡.232.♡.138) - 2012/07/22 08:58:47

제가 마니 늦엇네요ㅜㅜ
제 생각에도 저여자 령원이 엄마일것같슴다..
이번회두 넘 재미나게 보고갑니다,,,,,
담집 기대하면서 추천이요~~~

o첫사랑o (♡.245.♡.78) - 2012/07/22 14:04:03

그녀처럼님 ..

ㅠㅠ 늦다니요 저는 항상 늦는걸요 헤헵 ㅋ
이렇게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위에 아이콘도 챙겨보앗는데 보셧는지요 헤헵 ㅋㅋ 혹시 남성분이신가요 ?

ㅠㅠ 그럼 답글남겨주세요 다시 한번 챙길게요 ㅎㅎ
이브게봐주세요 담집에서뵈요 ㅎㅎ

희망이mam (♡.112.♡.128) - 2012/07/22 17:42:25

와이키키님이 핑크로부터 하늘색으로 바뀐 이유가 여기 있군요.. ㅋㅋ


안그래도 맨 핑크색이라 막 묻히는같애서 말씀드릴가 했어요 ㅋㅋ

저의 옷도 첫사랑 님이 만들어주셨거든요~ ㅎㅎ 맘에 들어서 첨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것만 입구 있어요

o첫사랑o (♡.245.♡.170) - 2012/07/22 23:01:32

ㅠㅠ 하두 많이 만들어서 희망엄니꺼 내 해줫슴다 ///

쯔업.. ㅋㅋㅋㅋ 안그래두 아까 하나 새로 챙길라다가 ㅠㅠ

저녁에 시집다녀오는 바람에 못챙겻슴다

맘에드셧다니 다행임다 흐흐 오래 입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슴ㄷ ㅏ ㅎㅎ

흰눈이좋아 (♡.245.♡.9) - 2012/07/22 19:12:21

올리셨네요.
근데 기준이 엄마가 거짓말하는같네요.
복수시작이네요 ㅎㅎ ㅋㅋ
다음집도 기대할게요.ㅎㅎ

o첫사랑o (♡.245.♡.170) - 2012/07/22 23:02:24

흰눈이좋아님
흐흐 제가 늦은탓임다 ㅠㅠ 이해해주시고요래 이쁘게봐주셔서 ㄱㅓ맙슴다 우힛

좋은 주말되시고 담편다시뵈요 ㅎ

애믈이 (♡.50.♡.67) - 2012/07/22 22:47:21

아,,,,,,,아재 내 또 지각햇움다 -ㅅ-;;

이번에두 흥미진진하게 잘보구감다,

아낌없이 추천~쿡쿡 ㅋㅋㅋ

내건답플아이해 뎀더~ㅋㅋㅋㅋㅋㅋ수고수고~!

o첫사랑o (♡.245.♡.170) - 2012/07/22 23:03:00

애물이 아잿

흐흐 무슨 답플 안하겟숨댜 ㅋㅋ 이렇게 매회마다 들러주시구
너무감사함다 흐흐 ㅋㅋㅋ
아재 ㄷ좋은주말되시구 담편다시만나요 ㅎㅎ

손예나 (♡.136.♡.81) - 2012/07/22 22:48:11

늦게 보고가요,
아..ㅜㅜ주인공들 마음 알다가도 모르겠어여,
이제 보다보면 알겠죠,추천이요^^

o첫사랑o (♡.245.♡.170) - 2012/07/22 23:03:35

하하하 나나야

요래 요래 ㅋㅋㅋㅋ 나와야 내글쓰는 재미잇당게 ㅋㅋ
흐흐 ㅋㅋ재밋게봐줘서고마워 ㅎ좋은주말되구 담편보쟝 ㅋ

블루메 (♡.113.♡.36) - 2012/07/23 11:23:43

잘보구 갑니다 추천 꾸벅 ㅋㅋ

o첫사랑o (♡.245.♡.53) - 2012/07/23 20:19:56

ㅎㅎㅎ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통 못뵙네요 ㅎㅎㅎ

좋은밤되세요 ㅎㅎ

행복삶 (♡.196.♡.103) - 2012/07/23 20:40:12

이번집도 너무 잼있게 잘 읽었어요.
매회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담집도 기대하면서 추천 찍고 갑니다^^

o첫사랑o (♡.245.♡.53) - 2012/07/23 20:46:17

ㅎㅎ 행복삶님

위에 아이콘잇는데 ㅠㅠ 포인트 없으시면 말씀하세요 제가 보내드릴게요 ㅎㅎㅎ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그럼 담편다시뵈요 ㅎㅎ

ent333 (♡.184.♡.237) - 2012/07/23 23:47:46

추천드리구 담집으로 고고씽합니다..ㅎㅎ

o첫사랑o (♡.245.♡.53) - 2012/07/24 18:12:13

ㅎㅎ 엔티님

한회 한회마다 모두 추천을 눌러주셧군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ㅎ헵 ㅋㅋ 위에서 뵙기숑 ㅋㅋ

백합향love (♡.239.♡.26) - 2012/07/24 13:34:31

저두 추천 팍팍 날리고 담집으로 고고씽~ㅎㅎ

o첫사랑o (♡.245.♡.53) - 2012/07/24 18:12:35

ㅎㅎㅎ 백합향뉨

추천 팍팍 ㅋㅋ 기팍팍 넣어주셔서 감사함돠 ㅋ
담편에서뵈요 ㅎㅎ

황금단 (♡.251.♡.90) - 2012/07/24 17:12:37

역시 은후는 머리가 좋아~
어떤 일에 부딪히면 방관자가 더 잘 알아보고 현명한 판단을 하는거죠.
담집보러 가용.

o첫사랑o (♡.245.♡.53) - 2012/07/24 18:13:13

황금단뉨

흐흐 ㅋㅋ그러게말임다 은후 가 머리가 넘 좋슨다 ㅠㅠ
좀그래서 무서운 존재가 되지않을가 령원이의 .. 걸림돌이 되진 않을가
살짝 걱정해봄다 ㅎㅎ
들러주셔서감사함다 담편뵈요 ㅎㅎ

0Snow0 (♡.245.♡.60) - 2012/07/25 23:01:38

후후후,일이 점점 재밌어지는군요.여세를 몰아 10회로 고고씽~ ㅎㅎ

련꽃사랑 (♡.1.♡.203) - 2012/07/26 20:37:56

지난주에 시계를 쳐다 보면서 9회 기다리다가 ........
비행기시간이 되여서 못 기다라고공항으로 떠났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어느새 10회까지 다 올려져 있네요.
넘 잘 보고 있습니다.

쏘코쏘코 (♡.245.♡.58) - 2012/07/27 00:58:45

첫사랑님~오랜만이에요 ㅋㅋ
요즘 시골에다녀와서 인터넷을 통못했네요ㅠㅠ
아까 9회랑10회 모두 읽엇슴다 근데 급하게
나가느라 추천을 못햇네요 그래 다시왓슴다 ㅋㅋ
지금 감상평을 쓰려니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ㅡ.,ㅡ
아쉽지만 이번엔 감상평 없는걸로~ㅋㅋ
한마디로 9 10모두 흥미롭게 잘밧슴다
방학에 이래저래 스케줄이 많아서 첫사랑님
글에 제가 출석률이 시원치 않네요 그래도
항상 첫사랑님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추천때리고 이만 자야겠네요 ㅋㅋ
10회도 추천하고 갈께요~~~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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