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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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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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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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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쓴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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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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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칸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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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yun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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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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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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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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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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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두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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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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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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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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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칸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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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칸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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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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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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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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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
3 |
974 |
그러게요..
걱정되네요...
전 이제 10주됬어요..
햄칸 여자 님은 몇주 됬나요?
꽃밭속에서님:
전 이제 8주됫어요...
입덧두 심하지 않고..
전 괜찬은데...
삐오님땜 걱정이예요..
삐오님:
자궁외 임신이면 병원에서 멀더 고려한데요?
그건 위험해요...!
빨랑 큰병원가서 확정내려야 되요...
자궁외면 무조건 빨리 수술해야지...넘 위험해요...
그리고..이번에 안되면...담에 기회 많으니..
넘 속상해 하지마시고요..
삐오님 신체가 건강해야...아기두 가지는거예요....
힘내세요...
삐오님 힘내세요.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할께요.
그러게요... 햄칸여자 님의 말이 맞아요...
진짜 자궁외 임신이라면 너무 위험해요...
큰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
삐오님 홧팅 하세요....
삐오님 시간지체하지마세요.......
자궁외임신이라면 정말 위험한데요.........
병원다녀오시면 소식전해주세요......
힘내세요.....
저도 지금 무서워서 병원에 못가겠어요.......
그냥 입덧도 심하고 한데........
짜증만 나고 이러다 미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신랑한테 소리지르고 행패부려야 직성이 풀리네요......
어떡하면좋습니까?!
너무 우울해요........
혼자가 너무 싫어요.........
삐오님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우리 신랑은 저랑 대화나눌시간도 없이 바쁘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누라가 무슨생각하고있는지 어떻게 힘들어하고있는지 몰라요.......
그냥 돈 많이 벌어다줄게 이말밖에 몰라요.......
오빠 돈 벌러간다 빠이삐이 이런식으로.......
요즘은 왜 그렇게 미운지 모르겠어요....
이해해줘야하는거 아는데........
사업하느라 힘든거 아는데 남자가 임신했으면 좋겠다는 부질없는 생각도 하고,ㅋㅋ
암튼 삐오님 신랑이 잘해주신다니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삐오님 너무 착하신거 같애요,,,,,,,,
저한테 신경써주시고 플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