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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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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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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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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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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천 |
2008-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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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인생 |
2008-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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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ee |
2008-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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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정아 |
2008-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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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사랑 |
2008-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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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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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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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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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임신 중 뜨거운 물 목욕 자제 |
KEYING |
2008-09-0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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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ING |
2008-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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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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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유아를 위한 치아 관리법 |
KEYING |
2008-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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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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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희 |
2008-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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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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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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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랫듯이 |
2008-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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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
2008-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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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랫듯이 |
2008-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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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집 |
2008-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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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0522 |
2008-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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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 |
2008-09-0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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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ee |
2008-09-03 |
5 |
693 |
|
2008-09-03 |
2 |
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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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슬 |
2008-09-03 |
6 |
1060 |
ㅎㅎ 저도 임신초기에 이 게시판에서 적지 않게 요란을 피웟댓어요...오늘은 요기 어떻고 내일은 또 조기 어떻고 맨날 불안하고 궁금한게 많고...ㅋㅋ 그래도 여기서 물어보고 궁금증이 풀리면 맘이 편하잖아요...임신반응 넘 심하시면 병원에 가서 링게르 맞으세요...효과가 좋다드라구요...저도 그때 넘 힘들어햇는데 울시누가 자꾸 링게르 맞아라고 권하더라구요...근데 전 주사맞는거 정말 딱 무서워하는터라 억지로 참아냇네요.. 전 8주부터 12주까지 임신반응이 심햇는데...곧 지나가겟지 생각하시면서 힘내세요~
꽃잎이슬님... 그러게요..지금같아서는 저도 아마 맨날 와야 될것같아요.전 이제 6~7주 접어드는데.. 이렇게 힘들면..아마도 12주가아니라..다음주면 쓰러질것같아요..ㅎㅎ
스마일님..ㅎㅎ 저도 살이 4키로 빠졌어요.ㅎㅎ 깜짝놀랐어요..
실랑은 가끔 절 업어보고 많이 무거워 졌다고하는데..
걱정되네요..언제까지 이럴지..
저도 6주쯤부터 넘 입덧 심하고 힘들어서 의사한테 보였더니 谷维素,B6,B12 성분이 포함된 약을 주더군요.
속이 울렁거리고 안좋을때마다 먹으면 인츰 나아지더군요.
그거 먹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링겔 맞아야 된다던데 전 약으로도 되네요..
어제부터 8주에 들어섰는데 요즘은 그나마 좀 살꺼 같습니다.
약 안먹어도 약간씩 밥 먹을수도 있고 속도 많이 편해졌고,
인터넷에서는 9주쯤에 입덧이 젤 심할꺼라 그러던데 전 그래도 벌써 괜찮아질려나봅니다.
머 남들이 한약이 좋다고 한약 먹지 말고 의사한테 증상을 알려주고 의사처방에 따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엄마 되려면 희생할것 넘 많은것 같아요..
입덧 하는 예비맘들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전 다행이 지금까지 입덧은 없어요..
다만 아직도 입맛 없어서 밥 잘 안먹요..
대신 시쿤 과일은 엄청 먹고요..
좋다는 계란이랑 우유랑은 완전히 약 먹듯이 먹어요..
이젠 우유는 그나마 습관되서 아침 저녁으로 마시는데...계란은 진짜 못 먹겠네요..
저녁 조금 먹어도 속이 더부룩 하고 해서 불편하긴 한데
배속에서 애기가 꼼틀거릴때면 그래도 마냥 기뻐요...
맘들,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으세요..
엄마가 힘들다고 짜증부리고 하면 애기 속상해 한데요...
비록 배속 애기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지만 엄마의 감정 기복에 제일로 민감하데요..
그러니 예쁘고 건강한 애기 위하여 조금만 참아야 겠죠?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