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227) - 2008/09/19 15:40:50

보통 그렇다고는 하더군요..
근데 지금은 먹는약, 링겔 이런거 있어서 괜찮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입덧 해서 입덧 덜하게 하는 비타민제 받아다가 먹으니까 많이 나아졌어요.

나두 울 엄마가 10개월내내 입덧땜에 고생했다 그래서 엄청 걱정많이 했었는데요... 영양이 좋아서 그런지 암튼 10일정도 좀 증상만 보이다가 입덧 거의 안하고 보냈어요...지금 30주 접어드는데... 자꾸 걱정하지 말구 이것저것 골고루 당기는 음식으로 챙겨드시고 즐태하세요

ㅎㅎ 그 애가 지어미 사랑훈련을 잘 시키는데?

여자들은 이런 재간을 늘일 기회가 있어 좋겠어요.

ㅎㅎ

그런거 아닌거 같은데요.. 저의 엄마가 10개월 내내 입덧을 해서 물도 못 마셨다는데 저는 그런거 몰라요. 그냥 평온하게 지나갔어요.

(♡.162.♡.244) - 2008/09/21 10:24:58

보통 딸은 엄마를 닮는다고 하죠 저도 우리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입덧 3개월동안햇어요입덧이 심해도 물한목도 마시지 못할정도 엿는데... 그래도 입살죽물하고 콩물은 조금씩 소화되더라구요..입덧이 심할때는 병원에서도 콩물많이 마시라고 하던데..님도 콩물 마셔보세요..
빨리 입덧지나고 이쁘고 건강한 아이 낳길 바래요..맬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먼저 임신하신거 축하해요..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우리 엄마 말씀이 날 임신했을때 10달 내내 입덧하셨다는데
저는 그냥 3달 반까지 조금 하구 입덧 끝나든데요,,, 암튼 맬맬 즐거운 마음으로 지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