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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자꾸 사람을 때려요 어떡하면 좋죠?

찬이엄마 | 2008.09.24 17:55:50 댓글: 26 조회: 2567 추천: 14
https://life.moyiza.kr/baby/1581633
안녕하세요. 
한살 9달 되는 우리 아들애가 자꾸 다른애들을  때립니다.
것도  자기보기에 좀  순해 보이는 애들을 골라서요.. ㅎㅎ
아프게 쎄기 때리는건 아니만 자꾸 얼굴을 쳐놓습니다.
내가 잠간 주의하지 않는 사이에 어느새 다른애얼굴을 찰싹 때려버리는겁니다.
요즘은 집집마다 모두 귀한 자식이라  그집 부모들은 당연 좋아안하죠.
그러면 저는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여러번 사죄합니다.
그러면서 아들애를 욕두 해보고 타일러두 보구 때려도 보앗지만 아무 소용 없습니다. 역시 지 눈에 업수이 보이는 애들을 보면  손이 올라갑니다.
이러다가 쑈취애들한테서 왕따 당할가봐 정말 걱정입니다.ㅎㅎㅎ

근데 애가  왜서 이럴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혹시 우리 애기랑 같은 증상 있는 애들도 잇나요?
아님 우리 애만 이런건가요?

여러 애기엄마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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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꽃 (♡.34.♡.74) - 2008/09/24 19:02:56

ㅋㅋㅋ 많이깜찍하겟다..나는별로 순한애기싫어 하니ㅎㅎ

키코 (♡.135.♡.6) - 2008/09/24 20:10:25

ㅎㅎㅎ어디가서 얻어맞는것보다 좋읍니다. 애의 기를 죽이지마세요.ㅎㅎㅎ

달의여신 (♡.209.♡.42) - 2008/09/24 20:39:44

앙!!! 귀여워서 어떡해요...ㅋㅋㅋ 아직 앤대요 뭐,,

namanba (♡.245.♡.47) - 2008/09/24 20:47:09

제 조카는 여자애인데도 어린이집가면
애들 넘 때려서 언니가 머리 아파해요~~
물어도 놓고 꼬집어도 놓고 애가 왜 그러는지 ㅎㅎ
그래도 맞기보다는 낫지요 ^^

사랑의열매 (♡.32.♡.179) - 2008/09/25 01:25:25

그렇다고 애들 기를 죽이면 절대로 안됩니다.
저희 아들도 한살반정도일때 놀이터 놀러가면 가끔씩 애들 때리기도 했었어요.
다른집 애엄마 보기 미안해서 큰소리로 꾸짖기도 하고 엉덩이도 때리고 그 버릇 고쳐주었다만 지금은 놀러가면 오히려 남들한테 맞아서 울고 그럽니다.
그때면 맘이 얼마나 아픈지 차라리 때려놓고 욕먹는게 낫다는 생각도 없지 않구요.
애가 남을 물어뜯어놓지만 않으면 너무 야단칠 필요가 없다고 봐요.

애미로 (♡.226.♡.173) - 2008/09/25 16:56:43

사랑의열매님 참 이기적이네.이후에 님의 애기도 일케 교육하겠네...
걱정됩니다

가나다라마가나다라마 (♡.161.♡.95) - 2008/09/25 02:03:11

위에 얻어맞는거보다 좋다구 기죽이지말라고 글쓴 사람참 이기적이네.댁이 자식이 맞앗다면 과연그런말 나올까? 잘못된거느 고쳐주는게 당연합니다.물론 너무 야단치면 애가 기죽을수 있고 적당히 좋은방법찾으삼.

애미로 (♡.226.♡.173) - 2008/09/25 17:04:26

찬동입니다.훌륭한 맘으로써 훌륭한 자식 키워낼것이 확 보이네영~
부모의 이기심에서는 자기 자식이 맞는것보담 남을 때리는것이 낫겠져
허지만 애기본인에게는 아니져,그렇게 어릴때부터 남을 때리기좋아하는 애기들 크면 두고보시져, 그 이기적인 부모를 훨씬 초월한 이기적인 인간으로 엄중하면 부모한테마저 손찌검하는 인간으로 자라져.(물론 자식을 글케 교육한 부모 맞아서 싸지만 ㅎㅎ)

꽃잎이슬 (♡.93.♡.194) - 2008/09/25 08:19:26

저의 시누네 딸애도 2살때부터 자꾸 다른애 얼굴을 쩡하면 찰싹 쳐놓고 해서 많은 애들 울리고 울시누도 가끔씩 정말 난처하다더군요....그래서 다른애들 한매 치면 울시누가 똑같게 딸애를 두매 쳐놓으면서 아프니 안아프니 니 다른애를 치면 다른애들도 이렇게 아프다는걸 깨닫게 햇대요...근데 그후에 보니까 자기밸 못이길때면 다른애들을 안때리고 자기절로 자기얼굴을 막 치거나 자기팔을 막 물더래요...이런애들 어떻게 가르칠지 저도 궁금하네요~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09:21:07

한살 9달=21개월이라면 때가 좀 늦은것 같습니다.

애들의 공격적취향(趣向)은 보통 12개월쯤에 나타나겠는데 그때 바로잡아주어야 힘이 적게 들지요.

공격적취향(趣向)이 나타내는 원인은 보통 가정에서 자기의 존재지위에 안전감이 부족하거나 아이의 전면적 욕구가 억압받고 있기 때문이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중 한분이 독재적 심리형이거나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가 절대적권위를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의 절대적복종을 강요하는 경우, 혹은 조부모나 어머니가 아이에 대한 사랑이 절대적으로 감정쪽에만 치우쳐져 있을때 아이는 이러한 국면에 대해서 항의심리가 생겨나고 제때에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공격이나 폭력행동으로 발전하게 되지요.

가정이나 부모관계의 불균형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공격적 심리의 씨앗을 뿌려주는데, 12개월쯤의 아이는 심리내부의 이런 씨앗이 외부로 나타내기 시작하여 남에 대한 공격이나 폭력행위에 대해 탐색하여보고 맛을 보기 시작하는데 부모나 가정의 긍정적인 심리격려(남을 때린다고 속으로 좋아하고 자랑스럽게 여김 )을 받으면 정강화(正强化)되여 자라나고 가정의 부정적인 심리압력(남을 때린다고 마음속으로 나빠하고 수치스럽게 여김 )을 받으면 역강화(逆强化)되여 자라나지 못하거나 소실됩니다.

아이의 이런 행위를 바로잡으려면 역강화(逆强化)를 써야 할뿐만아니라 가정내부의 권력권위를 조절하여 가정민주화를 이룩해야 그 잡초의 뿌리를 뽑고 씨앗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가정민주화의 선구자 영웅이나 일등공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잘하는것처럼 하여대는)어른이 아니라 아이이지요.부모나 조부모는 구체적인 집행자이구요.집행자들의 잘못을 아이들에게 돌린다면 아이의 기가 죽어날뿐만아니라 어른들의 무지와 몽매를 깨우칠 기회를 상실당합니다.

ㅎㅎ

찬이엄마 (♡.221.♡.220) - 2008/09/25 09:44:20

검독수리님 분석을 넘 잘하셧네요.
근데 저희 가족에는 그렇게 독재적 심리를 가진 사람이 없는데요..
보통 집에서는 우리 아들이 왕입니다. 모두 그애가 하자는대로 해주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이런 행위 있을때면 저희는 무조건 역강화를 쓰거든요.
근데두 왜서 애의 이런 증상이 없어지질 않을까요?
우리 애가 15개월쯤부터 이런 증상 있엇던거 같아요 지금은 21개월인데 지금까지
쭉 이러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 검독수리님 상세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애미로 (♡.226.♡.173) - 2008/09/25 17:09:05

17개월 애기맘이예요.잘 배우고 갑니다. 아주 좋은 글이네요.특히 왕에 관한 분석론리여 ㅎㅎ 검독수리님 진짜 짱이셔~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10:01:42

아들을 왕위에서 내려놓으시지요.아니면 셋이 모두 왕질하거나;어쨋든 가정구조가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왕은 남을 업수기지 않습니다.떠받들어 모시는 왕은 왕이 아니라 허울이구요.

애의 권리가 부모의 권리를 침탈하게 해서는 안되고 부모가 자동적으로 자기의 권리를 양도해서는 더욱 안됩니다.이 두가지 모두 아이의 부당한 권리욕을 불러일으킬수 있고 부당한 권리욕이 남의 권리의 침탈로 이루어지지요.

하자는대로 해주어서 좋은건 아니거든요.애들의 부(不)자를 배우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입니다.

ㅎㅎ

찬이엄마 (♡.221.♡.220) - 2008/09/25 09:27:30

ㅎㅎ 우에 리플달아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저두 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가르치면 정확한 방법일까요?
한번은 다른부모보기 난처해서 아들을 좀 쎄기 때리고 욕햇더니 ..글세 몇분지나 울음을 그치더니 다른애기얼굴을 손으로 콱 주고 놓치를 않더라구요 ..내가 놀라서 달려가 손을 떼여놓을때까지요.. 얼마나 쎄기 쥐여놓앗는지 그 애기 얼굴은 완전 손톱자욱이 죽 긁혓구요...와~~ 그때 진짜 넘 한심하더라구요 ..이건 완전 자기를 때렷다고 나한테 반항하는 거잖아요.. 그담부터는 정말 감히 때리지두 못하겟드라구요.
그래서 그후부터는 아예 다른애들옆에 가지 못하게 해요. 다른애들이랑 가까와 질리 하면 내가 먼저 앞에 가서 막아서요. ㅎㅎ
우리아들 언제면 이 버릇이 떨어질찌....정말 우에 분 말처럼 3살때 버릇이 여든까지 갈까봐 심히 걱정되네요. ㅠㅠ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09:52:58

이런 아이를 때릴려면 아이가 도망칠수 없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수 없는 작은 공간에서 단둘이 있을때 아이의 뼈가 아파나는 감각이 날 정도까지 때려야 합니다.애엄마는 마음이 약해서 이런 “나쁜사람”질 하기 어려울것이니 애아빠가 손끼검수단이 고명하다면 애아빠가 “나쁜사람”질하고, 손감각이 둔한 사람은 회초리로?--이것 너무 고태같구요.

애가 다른 아이를 얼굴을 한대 때리면 꼭 기억해두었다가 애가 도망칠수 없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수 없는 작은 공간에서 (그 정도의 아픔만큼) 얼굴을 세번때려주고 애가 세번 때리면 아홉번 때려주고 어쨋든 3배야야 효과가 제일 좋고 네배이면 지나칩니다.

때릴때나 때린후에 꼭 티끌만한 동정도 없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서 동정을 구할때는 그만큼의 벌을 주어야 하지요.

ㅎㅎ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10:07:01

천성이 강한 아이는 검독수리가 좋아하는 성격 같습니다.

검독수리가 자식을 키울때는 천하제일의 자상한 부모이지만 자식이 날수 있을때는 절벽우쪽의 집에서 제자식을 절벽아래로 내팽겨친다합니다.죽지 않을려면 지절로 날아라고;

하지만 이렇게 해서 떨어져 죽는 검독수리자식새는 없다고 합니다.검독수리부모가 지자식의 날수 있는 능력에 대한 판단이 거의 절대적 정확성과 준확성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ㅎㅎ

찬이엄마 (♡.221.♡.220) - 2008/09/25 10:19:17

아 ㅎㅎ 네에.. 검독수리님 말을 듣고 보니 저희는 한번도 애를 그렇게 심해게 때려본적은 없는같네요..그냥 엉치를 둬매 아프게 좀 때리고 햇엇던거 같아요. 때리고는 금방 불쌍해서 또 눈물 닦아주고 얼리고 햇엇어요..이제 생각해보니 이모든게 다 저희 부모들 잘못이엿던거 같네요.. ㅎㅎ
우리 아들 장래를 위해서 가슴아프더라도 한번 위에 방법대로 해보아야 겟습니다.
이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다면 검독수리님한테 제가 맛잇는거 한턱 쏠게요.ㅋㅋ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11:20:37

이전에 저의 아들넘이 딱 12개월때에 제외할머니의 지나친 사랑으로 그런 모병이 좀 생겨날가 하더군요.

그래서 아들넘을 남들이 못보는 작은 구석에 데리고가서 먼저 때려줘야 하는 이유를 단호하게 말해주고나서 그다음에 발로 엉덩이를 두어번 냅다 걷어찾지요.분노가 하늘높이 치솟은 지애비를 보더니 그넘자식은 찍소리도 못하고 감히 울지도 못합디다.

하지만 저는 자식이 9달도 안될때에 이미 정당한 탐색권리를 주었거던요.9달될때 그넘자식이 처음 보는 초불이 하도 신기해서 손으로 잡아놀려고 하기에 그리해보라 했거던요.지엄마 품에서 울며불며 남불거리는 초불을 손에 쥐고 가지고 놀려던 자식이 초불에 손이 데인후는 다시 잡아놀라고 하니 지절로도 안 가지고논다고 합니다.뭐 그 초불이 자기손을 물어놓는다고 시늉질 해대면서;

줄건 주고 안줄건 주지 말아야 하고 줄것은 먼저 주고 안줄것은 후에 주지 말아야 합니다.

때리기전에 꼭 때려야만 하는 이유를 말해주어야 아이의 정당한 기가 죽지 않습니다.3달되는 아이라도 부모가 자기한테 말해주는 이유를 (귀로 아니라)마음으로 듣습니다.어른들이 아이가 말을 모른다고 이유를 말해주지 않으면 아이가 마음에 큰 타격을 받습니다.

아직 말못하는 어린애들은 부모가 자기한테 정성을 넣어 말하는 말을 마음으로 듣습니다.

ㅎㅎ

angela1210 (♡.245.♡.139) - 2008/09/25 11:07:46

우리 애는 유치원 가서도 맞아본적이 없기도 하고 남을 때리지도 않지만, 저 개인적으로 폭력적이고 다른 애를 때리는 애가 정말 밉습니다.
애를 기죽일까바 버릇 안고쳐주면 큰일 납니다.
전 애가 나쁜 일 하면 욕해주고, 그래서 안들으면 때려도 줍니다.
아직은 23개월이라 머 도리도 안통하고 소리부터 지르게 되고 매도 들게 되지만 그래도 애한테 해서 되는거 안되는거 정확히 구분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 그래도 기는 안죽더군요..
잘하는건 칭찬 많이많이 해주고 잘못한건 단호히 제지시켜야 합니다.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11:31:57

아직 말못하는 어린애들은 자기마음으로 자기부모와 대화를 하고있고 마음의 대화수평은 부모를 훨씬 릉가합니다.

특히 언어로 마음대화를 대신하기 좋아하는 애엄마들은 애한테서 마음대화하는 법칙을 배워야 합니다.

이방면에서 아들은 애엄마한테 완전한 전문가자격이 있습니다.부자간에는 자연적으로 마음이 통하기깐;

같은 이유로 딸애는 지아버지의 완전한 전문가자격이 있는 선생님이십니다.저는 딸이 없어서 이 방면의 공부를 할 기회가 없어서 좀 가련한 신세입니다.

ㅎㅎ

모꼬 (♡.131.♡.178) - 2008/09/25 12:30:52

독수리가 자기자식을 키울때의 이야기를 임신때에 친정엄마가 들려주었어요.때려놓아도 속상하고, 맞아와도 속상한건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될수록이면 아이가 기분이 좋을때에, 말로서 도리를따져주면서 해결하는게 더 좋지않을가요?왜냐하면 아이들도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으니 기분이 좋아야 엄마의 의견을 받아드리기때문에요.왜서 안되고, 맞은대방은 어떤 기분으로 되기에 이런일은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식으로요.21개월이면 도리를 따져주면 충분히 알아듣죠.
그냥 저희생각으로는~ 님네상황은 아이가 성격이 넘 강한거같아요.강하게 다스릴때에는 님네부부 손벽맞추어서 한번정도만 아이하고 아주강하게 나올수있다면 성공이고, 아니라면 괜히 아이에게 오~ 말로 안될때에는 때리는방법이 있구나하는 역작용으로 될수도 있지않을가요?정말 육아에는 정답이 없네요...참고로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14:40:54

기분이 좋아야 엄마의 의견을 받아드리기때문에요?

아마 알맞는 사랑이라면 구태여 무슨 조건이 필요한것 같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발전하는 경우학습(情景学习) 수요와 능력과 기질이 있습니다.

ㅎㅎ

애미로 (♡.226.♡.173) - 2008/09/25 17:28:46

위에 어떤 분들이 아기의 기를 꺽지 않기위해서는 아기가 남을 때려부셔도 방관하라고 하는데 그 무식한 론리에 참 열받네요
이런 부모들이 교육해낸 자식들이 이후에 사회를 치안을 방해하는 폭벽배들이 아닐가싶네요.
아기의 기라는것 곧바로 자신심 아니겠어요.
자신심은 애기가 뭐를 하거나 또는 장한 일을 했을적에(그것이 아주아주 보잘것없는 일이지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대구 칭찬하는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칭찬)
또 애기가 뭔가를 할적에 나는 네가 꼭 해낼수 있다고 믿는다 등 어구로서 격려해줘야 옳바른 자신심이 생기는것이예요 ,이런 방법으로서 아기의 자신심을 키워줘야지
절대 잘못하고 틀린것을 방관하는게 아니져

다음생 (♡.220.♡.56) - 2008/09/26 13:22:04

(맞기보다 때리는것이 낳을듯 싶은데.
님 아기가 따른 아기한테 맞으면 맘이 더 안좋을 꺼예요..ㅋㅋ )
속심 생각이구요...
혹시 집에서 너무 왕자처럼 키우시는거 아니예요??/
그니깐 옥의 티는 용서못하는거 아니예요.
따른 애들이 맘에 안드는 행동을 했다던가.표정을 지엇다던가 등등..
그래서 때리는거 아닌지??ㅋㅋ

찬이엄마 (♡.221.♡.90) - 2008/09/26 16:22:53

ㅎㅎ 다른애들이 어쩔새두 없이 다짜고짜로 마주치면 손부터 올라가요.
너무 곱게 키운거 같기는 합니다. 잘못한 일을 하면 혼쌀을 단단히 내줘야 하는데 저희는 아깝다구 그렇게 못하엿거든요. 그냥 엉둥이만 둬매 때리고 말앗으니...ㅉㅉ

보통사람 (♡.113.♡.37) - 2008/09/27 20:15:16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12살짜리딸애가 있구요 .가만히 주의해보세요 주변에 친척들 아이나 친구들의 자식들이 자기엄마아빠 말을 잘듣는가? 아니면 다른 집 아저씨나 아줌마들의 말을 더잘듣는가? 아니 솔직하게 누굴 더겁나하는가고 묻고싶어요.ㅎㅎㅎㅎ지금 엄마아빠들은 왕자나공주를 키우는거지? 애를 키우는게 맞는가요?그렇게 애가 15살정도면 엄마아빠들이 애들을 이길수가있을가요? 또 애를 때렸다고 하는데 크게때렸으면 그애가 말을 안들를가요? 저는그점이 궁금합니다. 지금 아빠 엄마들은 자식을 너무사랑해서.... 그사랑이 오히려 후에 어떤후과를 가져오겠는가 생각헤보쎴어요? 우에 어는분 한말이 우리는 애가해달라는대로 다해준다고.ㅎㅎㅎㅎ 애가크면 요구도 높고 욕심도 더 많아 짐니다. 그때면 자기눈에 무서운사람이 아무도 없답니다.왜나하면 엄마 아빠가 다해달는대로 해줬으니깐 항상그렇게 해주겠지 생각한담니다.저의 조카가 있는데(21세) 지금 아빠가 그애를 못이겨요. 어릴때부터 하자는대로 다해줘서.......그러길래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차리세요.물론 엄마 아빠들의 마음은 이해하겠지만...하나님이 애기하시기를(아이를 훈계하지아니하려고 하지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죽지아니하리라 잠언 23장.13절의말씀)제일 중요한거는 마구때리지말고 왜서 때리는가를 알게 한후에 때려야 효과를 보는겁니다. 너무과도한 관심은 오히려 애들이나쁜길로 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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