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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집중력키우는데 무슨 좋은방법없나요

백합519 | 2008.09.25 14:05:21 댓글: 22 조회: 953 추천: 3
https://life.moyiza.kr/baby/1607336


애가 수업시간에 강의를 귀담아듣지않아 참 골치아픕니다.
우리애가 올해 만 6살이고 지금 소학교1학년에 다닙니다.여자애구요 ,성질도 활발하고 말하기를 즐깁니다.헌데 선생님한테서 애가 집중력이 약하다는 말을 자주듣습니다 ,그래서 저도 애한테 집중해라 어쩌라 말도 많이 하고 좀 나아지는기미도 있더니 요즘 또 한가지네요.참,골이 커집니다.애가 집중역이 약하문 애 글공부는 확실히 영향을 받는거죠,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들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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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5.♡.218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14:31:24

ㅎㅎ 이렇게 문제를 애한테만 밀어붙이면 애는 어찌하는가요?

부모가 시험을 보여주고 몸소 앞장서고 정성껏 이끌어주어야지;

부모는 애 앞에서나 애 뒤에서나 무슨일을 하던지 집중력을 넣고 일을 해야 하지요.하다못해 께임을 놀아도 정신을 집중하여 놀아야 하지요.밥을 하나 집안일할때는 더욱 그렇구요.

자기도 못하면서 애를 보고 해라고하면 애가 탐구자 모험가 역할을 하게 되지요.애한테 천성적인 이런 기질이 있으면 좋지만 이런 기질을 황소부려먹든 해서는 아무리 강한 천성도 애들이기에 몇년 안지나 사라집니다.

ㅎㅎ

백합519 (♡.95.♡.218) - 2008/09/25 15:03:18

저도 집중력방면에서 반성을 좀 해야하나 깊은밤 좀 가슴에 손을 엊고 곰곰히 생각도 해봐야겠네요.
헌데, 애가 텔레비볼떄는 모기한테 꾹꾹 물려도 모를정도로 열심히 봅니다.참
애교육이 정말 헐찮습니다 ,마음으로 다스려야한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마음대로 안됄떄가 많고 저도몰래 고함지를떄도 많고 ..부모로서 인내성이 적을떄도 많네요 .그래서 요즘 저도 자아반성을 좀 해봅니다 .이렇게 나가선 안돼겠다고 ..

오늘 애교육방면에 관한책을 좀 샀어요 .애도 커가지만 부모도 사실 같이 자라는거죠. 같이 힘냅시다 .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15:25:47

애가 텔레비볼떄는 모기한테 꾹꾹 물려도 모를정도로 열심히 봅니다.참 --애가 공부할떄는 모기한테 꾹꾹 물려도 모를정도로 열심히 합니다.참;

부모가 먼저 이렇게 고쳐보시지요.그다음 애들보고 이렇게 고치라고 하시고;

자식한테 사주는 책은 부모가 먼저 집중력있게 열심히 보는것이 좋고 아이한테 책에 대한 인식을 가르킴적으로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부모는 아이가 읽는 책보다 더 깊은 책을 열심히 보아야 하구요.부모가 몇년이고 잡지도 읽는법이 없다면 아이가 책을 즐겨 읽기는 참 어려운 일이지요.

아이들의 지력상수는 유전에 관계가 많지만 20%는 부모와 많은 관계가 있을겁니다.

부모의 지력이 모두 100이라면 아이가 120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이라면:
아이의 호기심을 금싸락같이 여기고 중시해야 하지요.
특히 말할수 있을때부터는 부모한테 물음을 많이 제기하는데 아이들은 보통 한가지 물음을 세번이상 묻지 않습니다.하기에 부모한테 기회는 세번밖에 없습니다.

첫번째 기회는 아이의 물음에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두번째 기회는 아이의 물음에 대한 부모의 태도를 아이들이 검측하고
세번째 기회는 문제의 해답을 얻으려 하는데 세번째에도 해답을 못 얻어

이 세 기회를 모두 놓치면 아이의 그 신경이 발전되지 못하고 부모한테 실망이 생겨나고 문제를 발견하는 호기심이 타격을 받게 됩니다.

총명한 부모라면 아이가 물음을 제기하기 전에 아이의 물음이 생겨나는 원리를 알고 그 물음의 해답을 찾아놓고 머리에 넣어두어야 합니다.

례를 들면 아이가 꽃을 보기 전에 부모의 머리에 있는 꽃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면 꽃앞에 서있는 아이의 회기심조차도 더 강하고 광범위하게 나옵니다.

ㅎㅎ

선용엄마 (♡.24.♡.195) - 2008/09/25 16:19:44

피아노나 다른 취미를 하나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주로 피아노,미술,서예,태권도,검도등등

백합519 (♡.95.♡.218) - 2008/09/25 16:27:23

검독수리님 답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
저고 검독수리님글을 자주 봅니다 .참 지식이 해박한 분이십니다 .아마 책 읽기를 무척 즐겨하시는거같습니다.

하긴 먼저 부모들이 해박한 지식이 구비돼야 애물음에도 대답하기가 쉬울테죠.

우리애도 많은걸 물어봅니다 .물어보는거보면 애도 먼저 생각을 굴려보고 물어보는감도 들구요 .저도 애 물음에는 보통 대답을 하지만 모르는건 모른다 고 ,후에 알아봐줄게 하군 후엔 깜빡 잊어먹고 ,에공 참 ...아무큰 이제부터 애물음에 더 진지하게 더 신경써서 대답을 해야겠습니다.

저도 애한테 책을 많이 사주고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고 합니다.요즘애가 좀 역반응도 좀 심한지라 애한테 인간도리로 엮어진 이야기책을 읽어줍니다.인젠 소학생이돼서인지 글찮으문 제가 이야기들려준 "덕분"인지 애 역반응은 좀 잦아든듯한 기분이구요 ,집에와서 숙제는 별 군소리없이 하는데 애가 하는속도가 무척 느립니다 ,아마 선생님강의를 제대로 듣지않은 "보답"이겠지요 ,그래서 제가 글을 올린겁니다

이번에 애교육에 관한책을 땅땅왕 에서 몇권샀으니 잘 읽어봐야겠어요 .애를 키우려면 마음으로 지혜로 다스려야하는데 아마 저의 지혜가 모자라나 봅니다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

검독수리님 고맙습니다 .이후에도 애 교육에 관해서 많이 올려주세요.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돼세요.

백합519 (♡.95.♡.218) - 2008/09/25 16:33:46

애가 피아노치기도 좋아하고 바래무,미술도 즐겨하구요 .헌데 선생강의는 ...??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16:33:59

숙제는 별 군소리없이 하는데 애가 하는속도가 무척 느립니다 ?

예습이 없는가요?아니면 애한테 숙제다한후의 자유가 부족한가요?

저절로 숙제를 하면서도 다른곳에 정신이 팔려있는 아이는 자유가 많이 부족하는 애들인것 같습니다.숙제를 다해도 지하고싶은것을 못하겠는데 아예 숙제를 핑게로 자유나 벌어보자?

ㅎㅎ

백합519 (♡.95.♡.218) - 2008/09/25 16:38:47

예습을 매일 합니다 먼저숙제하구 얘습하고 밥먹꾸 쇼취놀이터에가서 좀 놀다와서 샤워시키고 이야기들려주구 재우지요 .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16:40:21

숙제를 책임껏 다하는것을 조건으로 애들한테 자유를 주면 애들은 학교에서 숙제를 거의다하고, 선생님이 3과를 강의할때에 애가 5과의 숙제까지 다 책임성있게 해놓으면 애가 학교에서의 발전은 부모가 칭찬받는 일들을 처리하는것이 주요한것일겁니다.

물론 이런 애들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부모가 잘 인도하면 애들이 해낼수도 있습니다.

ㅎㅎ

백합519 (♡.95.♡.218) - 2008/09/25 16:40:59

애가 무슨 선생님강의시간에 무슨 "똥궁리"를 하는지 ..??에공 ,참

검독수리 (♡.206.♡.221) - 2008/09/25 16:49:02

여자애의 궁리는 잘 모르겠습니다.그 나이의 남자애들이야 전쟁놀이 딱지놀이 께임자랑 허풍떨기 등이겠지만;

ㅎㅎ

선용엄마 (♡.24.♡.195) - 2008/09/25 16:56:23

좀 더 있으면 나아질 꺼예요.그렇다구 너무 애한테 스트레스를 주지 마시구 이제 6세인 애한테 ...저의 조카보다 더한 아이가 있을까. 저의 조카는 피아노 하구서 많이 좋아졌어요,글구 언니가 말하기를 한살한살 낳아진대요.

백합519 (♡.95.♡.218) - 2008/09/26 08:42:26

여러분들의 답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피아노는 애 유치원때 배워주구 금방 학교에 들어간지라 지금은 잠시 끈었어요.학교에서 피파써클에 참가하구요 .금방시작했어요

어제도 집에와서 숙제때문에 8시넘어까지 했꾸요.요즘 애가 병음을 배우는데 어제 체크해보니 엉망이더라구요.선생님강의때 듣질 않았죠.그래서 배워주며 해도 애가 애당초 머리에 들어가지않아 욕을 하며 벌을 세우며 ...참 ,너무힘들어요.

여기는 상해이구요.상해사람들 교육열에 따라가기 벅찹니다 .첨부터 뒤떨어지면 후엔 애가 취미붙이기 어려울까봐 요즘 저도 애숙제할때는 옆에서 "페이"해주며 글읽기랑 시키고 ...

포인트는 애 집중력과 학습효율높이기 라 다들 이렇게 얘기하시던데 아마 시간이 걸려야 할거같습니다 .
저의 교육방법에도 좀 문제가 있는거같고 ,아무튼 자아반성도 필요한거같습니다.제가 인내성이 좀 부족하거든요 .애가 제대로 못하면 신경이나서 욕이 나가고 ...이러면 안됀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당시는 참기어렵네요 .아무튼 부모가 반성할일입니다 .
애만 탓해선 안돼죠.

어제 다른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매일 1~50까지 큰소리도 똑똑하게 연속읽기(읽는속도 같아야함,리즘이 같지않을때는 1부터 새로 시킴) ,1~50까지 수자를 임의로 흩어러놓고 순서대로 읽기등 연습하면 애가 집중역키우는데 도움이 됀다고 하던데요.
저처럼 애집중역때문에 속썩이는분이 있으면 한번 해보세요.이런건 하루이틀에 돼는것도 아니기때문에 매일 견지해야할거같습니다.

후유,고생끝에 낙이 온다던데 ....
무슨 좋은 아이데아라도 있으문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검독수리 (♡.206.♡.221) - 2008/09/26 10:03:17

닭알을 그려보라 하시요.다빈치처럼;

무슨 한개물건을 여러번 세심히 관찰하고 그림그리고 글로 기록하고 묘사하고 매번 새로운것을 써내라고 하면 아이의 집중력이 점점 높아지고 아이본신도 자기의 새로운 관찰이나 발견의 묘사서술기쁨에 집중력이 저절로도 올라갈겁니다.
_____

문제는 아이의 집중력의 중요성과 효과를 인식하게 하는것인데?이전에 저는 아들넘한테는 이런 방법을 썼거건요:

(애가 딱치치기를 놀기 좋아하고 심득이 좀 있는걸 먼저 알아보고나서) 아이가 공부할때 주의력이 다른데 가끔 팔려있는것을 보고나서,

문(나):너 지금 뭐하고있는거야?
답(애):숙제를 하고 있지 않아요?
문:그래? 숙제를 한다는게 네 눈은 어디에 있는거야?
답:ㅎㅎ(지애비한테 들켜서 쑥스러운 웃음)
문:(성내지 않고 좀 호기심그럽게)(너한테)한가지 묻겠다.네가 딱치치기를 놀때에 눈이 딱지에 있지 않으면 딱지를 잘 칠수 있나?
답:없어요.눈이 딱지에 있지 않구는 어떻게 딱지를 잘 쳐맞쳐요?
문:그래 너도 눈이 딱지에 있지 않구는 딱지를 잘 칠수없다는걸 알지,그럼 네가 공부할때 눈이 책에 있지 않으면 공부가 잘 될수 있냐?
답:없어요.
문:그 다음에 또 물어보자.네가 딱치치기를 할때에 눈은 딱지에 있지만 머리는 딱지에 있지 않고 맛있는걸 먹을 궁리를 한다면 딱지를 잘 칠수 있냐?
답:없어요.
문:그래?그럼 네가 공부할때 눈은 책에 있지만 머리는 다른데 있으면 공부를 잘 할수 있나?
답:없어요.

문:그럼 됐다.지금부터 공부할때 눈은 책에 가 있고 머리도 책에 있어,그래야 공부를 잘 하지?
답:예.

문(결론):그럼 잘해봐.너혼자로도 잘할수 있지?
답:예.

이런 방법은 내가 쓰면 되여도 애 엄마가 쓰면 효과가 그렇게 좋지 않지요.그 원인은 나는 애가 딱치치기를 노는 것을 좀 기쁘게 보아주지만 애엄마는 기쁘게 보아주지 못하거던요.

애의 자유(정당한 놀음놀이 자유 등)를 사랑해주어야 애도 부모의 시간과 정력을 아껴줄줄 알거든요.

ㅎㅎ

백합519 (♡.95.♡.218) - 2008/09/26 10:17:06

저한테 아이데아 를 주는 글이네요.고마버요.ㅎㅎ

지금부터 애가 흥취가 있는일부터 간단한 일부터 눈과 마음을 붙여서 할수있게 "연습"을 해줘야겠습니다.그다음 차츰 "층계오르기"...ㅎㅎ

아무튼 천천히 중국속담에 " 마음이 급해선 따가운 두부를 먹을수없당"허니 ,나도 좀 마음좀 잦아들어야허구 ..

에공 ,참 ,애교육이 진짜 길고긴 "희망공정"입니다 .
검독수리님,참 고맙습니다.
ㅎㅎ

검독수리 (♡.206.♡.221) - 2008/09/26 10:43:35

ㅎㅎ애교육이 진짜 길고긴 "희망공정"입니다 .--?

어른교육은 아닐줄 아세요?

80이 되여도 사람의 마음은 새로운것들이 자라난다합니다.(발생발전심리학의 기본원리)

새로 자라나는 것들은 다 어리지요.

사람의 가르침은 일생동안 하여야 합니다.물론 어릴때가 제일 중요하지요.어린애들은 어린것들이 집중적으로 아주 많이 자라나고 있는 시절이구요.

ㅎㅎ

백합519 (♡.95.♡.218) - 2008/09/26 11:08:06

어른교육도 한가지죠,책도 좀 사서 보는게 좋을테죠.

머 큰담에사 제절로 해야죵 ,그때 큰일은 (사람의 인생을 개변시킬수있는거)아이데아 는 줄수는 있지만은 ..설사 애가 다른방식을 선택한다해도 존중은 해줘야죠.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걸어가는거니깐요,

지금은 간단한일은 제절로 처리하라그럽니다.예를 들면 , 옷,신살때랑 ,먹을거랑,동요책이랑, 토,일요일 제밸집대로 하고픈일한다든가 ..

애가 주견이 있고 개성이 좀 있는게 좋을거같아서요.

검독수리 (♡.206.♡.221) - 2008/09/26 11:32:50

애를 배양하는데 능력이 있는 부부는 연꽃모델방식을 쓸수 있을겁니다.

연꽃은 어릴적에 꽃잎사귀가 꽃중간의 중심기관을 꽁꽁 에워싸고 있는데 꽃이 성숙할수록 꽃잎사귀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꽃중간의 중심기관을 로출시키고 대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맛보고 비바람을 맞게 하지요.

부모가 애들한테 주는 자유의 상호관계에서 연꽃의 꽃잎사귀와 꽃중간의 기관은 부모자식지간의 상호관계에 해당하고 신선한 공기와 비바람은 자유를 말하지요.

ㅎㅎ

백합519 (♡.95.♡.218) - 2008/09/26 13:03:11

검독수리님 얘기를 들어보니 연꽃이 그런거같네요.

전 연꽃을 무척 좋아합니다,오물에서도 자라지만 꽃은 오물에 물젖지않고 깨끗함과 청신함을 고유한 그 우아한 모습에 감탄을 합니다.사실 대자연의 힘이란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위대한겁니다.

그럼 본문으로 ,연꽃이나 애기르기나 다 통하는거같습니다.애가 커가는걸 봐서 조금씩 공간을 비워줘야 애도 더 활기있게 생기있게 돼는거죠.저도 천진란만한 애얼굴을 보면서,우리가 비록 부모라지만 애한테도 배울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얘를 들면 ,맛있는걸 사준다든가 ,이쁜옷사준다든가 하면 좋아서 퐁당퐁당 뛰며 난시죠.애들은 간단한 일에 사소한일에 인차 행복감을 느끼죠,헌데 어른들은 생활에 "마무"됐는지 행복감을 느끼기 쉽지않죠."

아무튼 서로 느낄수있다는점이 좋은거같네요.

검독수리 (♡.206.♡.221) - 2008/09/26 15:25:48

얘를 들면 ,맛있는걸 사준다든가 ,이쁜옷사준다든가 하면 좋아서 퐁당퐁당 뛰며 난시죠.애들은 간단한 일에 사소한일에 인차 행복감을 느끼죠,헌데 어른들은 생활에 "마무"됐는지 행복감을 느끼기 쉽지않죠."---?

오 이런것은 딸(이라는) 전문가선생님이 부모한테 배워주는 학문인가봐요.

ㅎㅎ

백합519 (♡.95.♡.218) - 2008/09/26 16:29:46

그런거같습니다.

언젠가 애하고 친구 돼였으면 합니다.다정한 친구 ...ㅎㅎㅎ

바다섬 (♡.158.♡.121) - 2008/10/17 21:41:43

저두 만7살돼는 아들애들 둔 어머니입니다
저의 아들도 올해에 일학년 다니거든요
근데 제가 아들애 키우면서 느낀건데
유치원에서는 시간을 40분식 안봤자나요
그런데 학교에 올라와서 40분식 앉자있자니
애들이 적응이 안돼죠~
그래서 집중이 잘안돼는것같아요
그건 애들이 학교생활에 익숙해가는 피할수없는 단계인것 같아요
그러니 엄마와 선생님이 같이 상의해서 애한테 맞는 방법을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구 저는 저의 아들과같이 집에서 쓰는 시간표를 만들었어요
아들애와 같이 그림도 그려놓고 시간이랑도 아들애와 같이 상의해서 시간표를 만들어서 아들애 책상머리에 놓고 그시간에 맞춰서 일나고,밥먹고,학교가고,오후에도 그시간표에 맞춰서 숙제하고 간식먹고 티비보구 그래요...
물론 그 시간내에 숙제완성 못하면 간식 없고 또 못하면 티비두 못봐요
이렇게 시간표를 짜고 난담에는 아들애가 숙제하는 시간이 좀 많이 빨라지고 열심히 하는것같아요....
그냥 눈팅하다가 들렷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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