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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요리방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전기장판에서 띄워 만든 썩장입니다,
대나무 소쿠리가 없어서 플라스틱 소쿠리에 담아서 안입는 옷과 이불을 푹 덮어서
2일동안 놔뒀더니 썩장 완성...^^
울 시어머님이 놀러오셧다가 젊은 애가 할매처럼 집에서 썩장 띄운다거 웃으시며 놀리구,
울딸님이는 아파트 입구에서 부터 울집 썩장냄새가 난다고 뭐라고 하고...ㅜ.ㅜ,
하여튼 맛은 옛날 울할머니가 해주시던 그 썩장 맛이여서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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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기서도 구수한 향이 나는거 같네욤
대단하세요.
ㅎㅎ..집에 냄새 좀 피워봣습니다^^
맛있겠네요~~~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맛있겟네요...색갈이 좀 찐한 색이 띠네요..제가 예전에 한건 노란 색갈이 나던데...ㅎㅎ 하여튼간에 맛있겠네요.
점심에 청국장 먹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 ㅋㅋ
ㅎㅎ 집에서 하는건 맛은 있눈데 그 덮어 놨든 옷이랑 냄새가 장난아니여서
전 엄두도 못냅니다요~~
콩을삶은뒤 소쿠리에담아 이불 팍덮어두면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