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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다 오누이장을 좀 많이 넣고 두부를 넣고 끓이면 되요
아님 된장찌개하는것처럼 해 먹는집도 있다고 하네요(단 오누이장을 많이 넣음)
B형여친님:ㅋㅋ 끓이는 방법은 아는데 오누이장 빚을줄 몰라서 그램다...ㅋㅋㅋ
ㅎㅎ 이건 엄마가 계속 만들어 주시는데 내일 아침까지 댓글이 없으믄 제가 물어봐서 알려드릴게요
자작요리에 저의 글 가보세요.... 이제 금방 올렸어요~~~
오누이장 맛있는 레시피 내 알아 냈슴다
조만간에 도전해야할텐데 ㅎㅎ
꼬야궈 있슴까?
일단 꼬야궈 있으므
콩 푹 불려서...... 하루밤 새르 불려야될겜다
그래 꼬야궈다 물 맞출때 콩하고 물이 딱 자작하게
물 위로 콩알이 한 3분에1정도 올라오게?
그리구 꼬야궈로 딱 9-10분만 끓이람다
그래 열었을때 콩을 손으로 부쉬믄 뭉개지지않고 살짝은 톡 하고 튕기면서 으깨질 정도?
그리구 주머니 넣고 밟는데 ...
다 밟은다메 콩 하고 된장 비율이 5대1
그리구 섞을때 아까 그 콩 삶은 물.. 그걸로 조금 해서 섞고....
된장이 짜면 좀 더 적게 섞고
그렇게 하믄 덴담다
콩 삶는게 중요하고...
된장맛이 중요하고...
맛을 정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그 콩 삶은 물이람다
콩이 그렇게 아삭하게 익었을대 물이 젤 맛있는 물이람다
더 익히거나 덜 익히면 그 물 맛이 이상해져서 오누이장맛이 변한대요 ㅎㅎ
저도 고수한테서 받은 레시피입니다
극비리인데 ㅎㅎㅎㅎ 알려드림다 ㅎㅎ 이상
맛있음 나중에 칭커하쇼 ㅎㅎㅎㅎ
참 추가로 꼬야궈 없으므..
걍 물 자작하게 하고 끓이는데...
물 맞추긴 더 쉽다메 그랩데다
바로바로 콩알 건져서 손으로 부셔봄 되니까
콩알이 손에서 부숴지는데 살짝 아삭한 맛..그맛이 나메 부서짐 된담다 ㅎㅎㅎ
웃지마쇼...내 요래 해놓구 스크랩 하길래 플 가져왔씀다...ㅋㅋ
ㅋㅋㅋ 꼭달인되쇼 ㅎㅎㅎ